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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섯 살 연상’ 日 장모 첫 방한에 긴장 (‘꽃중년’)

‘아빠는 꽃중년’의 이지훈이 결혼 후 처음 방한하는 일본인 장모님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한다.오는 5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9회에서는 지난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은 ‘46세 꽃대디’ 이지훈이 자신보다 여섯 살 위인 장모님의 첫 방한을 맞아, 진땀을 흘리며 동분서주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이지훈은 장모님을 공항에서 픽업하기 위해 차를 몰고 나선다. 14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신생아인 딸을 돌보느라 바쁜 가운데, 혼자 장모님을 모시러 나서 훈훈함을 안긴 것. 잠시 후, 이지훈은 장모님과 상봉해 반가워하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꽃대디’들은 “생각보다 어려 보이시는데?”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이지훈은 “사실 장모님과 나는 여섯 살 나이 차”라며 “(장모님이) 아야네를 스무 살에 낳으셨다”고 설명한다. ‘52세 꽃대디’인 김원준은 깜짝 놀라, “그러면 나랑 동갑이야?”라고 찐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사위와 반가운 인사 후, 차에 탄 아야네의 친정엄마는 이지훈과 ‘번역기 앱’을 통해서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계속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자, ‘꽃대디’들은 안절부절 못 하며 대리 긴장한다. 이지훈은 “아내 없이 단 둘만 있는 게 처음이라 그런 것”이라고 해명하지만, 신성우는 곧장 “빨리 노래라도 틀어!”라며 애타는 훈수를 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드디어,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집에 도착한 장모님은 딸을 보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손녀 루희만 쳐다본다. 아야네는 “엄마가 나하고는 아이 콘택트도 안 한다”며 서운해 하고, 아야네의 친정엄마는 그런 딸에게 “식사를 차려주겠다”고 한 뒤, 아야네의 ‘소울푸드’인 함박스테이크와 톳조림을 요리한다. 모처럼 친정엄마표 ‘일본 가정식’을 받은 아야네는 소식좌로는 이례적인 ‘폭풍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과 뭉클함을 안긴다. 그러던 중, 아래층에 사는 이지훈의 어머니가 방문해, 사돈간 만남이 전격 성사된다. 특히 두 사람은 30세가 넘는 나이 차에도, ‘번역기 앱’을 통해 양국의 산후조리 문화에 대해 열띤 대화를 이어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그런가 하면, 이지훈은 장모님과 아야네를 위해 루희를 어머니에게 맡긴 뒤, ‘핫플 천국’ 성수동 투어에 앞장선다. 하지만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이어서 장모님은 이내 기진맥진한다. “날을 잘못 잡았어”라고 한탄한 이지훈은 이를 만회하고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여러 번 돌려볼 정도로 ‘내남결 찐 팬’인 장모님을 위해서 비장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지인 찬스’를 활용해,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과 장모님의 영상통화를 연결시켜 주려 한 것. 사위의 영상통화 제안에 장모님은 “혹시 나인우?”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순식간에 ‘52세’ 장모님을 ‘소녀’로 만든 ‘내남결’ 영상통화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장모님을 위한 이지훈의 특급 이벤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또한 아야네의 친정엄마는 이날 밤, “한국은 새벽 2시에도 야식을 먹을 수 있다”는 이지훈X아야네의 설명에 힘입어 떡볶이와 족발, 닭발을 시켜 먹는다. 특히 아야네의 친정엄마는 난생 처음 보는 ‘닭발’의 비주얼에 “내가 알고 있는 색깔이 아니야”라고 깜짝 놀란 뒤, 맛을 한 입 보자마자 “안에 뼈가 있어!”라며 당황한다. 생애 처음으로 닭발을 맛본 아야네 친정엄마의 솔직한 반응에 시선이 집중된다.‘아빠는 꽃중년’은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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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곽시양, 장현성 살해 진범이었다…시청률 9.5%

종영까지 단 1회를 앞둔 ‘재벌X형사’가 동시간대 금토극 1위를 차지했다.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5화 곽시양이 장현성을 살해한 진범이라는 경악스러운 진실이 밝혀진 가운데,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5%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강하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이강현(박지현),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이 25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이수 부모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수는 아버지 명철(장현성)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25년 전 엄마 선영(이시아)의 자살 사건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강하서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수는 강현에게 자신이 잊고 있던 어린시절 기억을 되찾았고,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엄마가 당시 수면제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그날 누군가가 집에 찾아왔었다며 함께 진실을 밝혀 달라고 부탁했다.이때 명철이 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세간이 발칵 뒤집어졌다. 명철이 마신 술병에서 수면제가 검출돼 자살로 추정됐고, 명철에게 모진 말을 내뱉고 별장을 떠났던 이수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비통한 분위기 속에서 장례가 치러졌고, 본가에 돌아온 이수는 그제서야 명철이 엄마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고 회한의 눈물을 쏟아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했다.이 가운데 명철의 죽음에서 수상한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강현은 명철이 25년 전 선영과 똑같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하자 우연이 아님을 직감했다. 강현은 국과수 윤박사(정가희)에게서 명철의 시신 주변에 남은 수면제가 없었다는 점을 알아냈다. 더욱이 오래된 기록 보관실에서 25년 전 선영의 사건 기록을 다시 찾아본 강현은 선영의 시신 주변에도 수면제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누군가 의도적으로 두 사람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했을 가능성을 추측했다.이수 역시 명철이 자살했다고 믿지 않았다. 강현을 불러낸 이수는 명철이 별장에서 자신에게 술을 따라주려 했다며, 수면제 탄 술을 자신에게 주지는 않았을 거라며 타살을 확신했다. 하지만 허점이 너무나 많은 정황 증거일 뿐이었다. 이수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린 강현은 명철과 선영 사건 모두를 재조사하겠다며, 이수에게 25년 전 집을 찾아온 인물을 떠올리는 데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으니 강력 1팀으로 돌아오라고 권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한수그룹 이사회는 진승주(곽시양)를 회장으로 추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한수 일가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최이사(김명수)는 꺼림칙한 기분을 숨길 수 없었다. 이때 강현의 연락을 받은 최이사는 평소 명철은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고, 수면제를 꾸준히 복용한 것은 희자라고 증언했다.명철의 별장 주변을 수색한 강력 1팀은 범인이 별장 내부 상황까지 잘 알고 있는 인물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선영과 명철의 죽음 모두 살인에 가능성을 두고 본격적으로 용의자를 추렸다. 이때 희자와 승주가 용의자로 떠올랐다. 같은 시각, 최면요법을 받은 이수는 25년 전 집을 찾아온 인물이 희자였음을 기억해 냈고, 강력 1팀에 돌아와 이 사실을 전해 희자가 선영을 살해한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강현은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나는 25년 전 사건은 희자가, 현재 사건은 승주의 범행이라는 시나리오였고, 나머지 하나는 두 건 모두 희자의 범행이라는 것이었다. 이후 명철 자택 주변 CCTV 기록을 통해 사건 당일 밤늦게 차 한 대가 빠져나가는 모습을 확인했지만 운전자 식별이 불가했고,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려 최이사까지 나섰지만 이미 누군가에 의해 메모리카드가 처분된 후였다.이처럼 강현이 희자와 승주를 타깃으로 수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희자를 범인으로 확신한 이수는 승주를 만나 선전포고를 했다. 승주는 이수에게 곧 회장에 취임할 것 같다며, 회사에서 자신을 도와 달라고 했지만 이수는 엄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25년 전 희자가 엄마를 찾아왔던 일을 밝혔다. 그리고 승주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나로서는 할 수밖에 없어"라며 강력한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그러나 승주를 향한 이수의 믿음과는 달리, 승주가 끔찍한 살인범으로 드러나 소름을 유발했다. 명철이 죽던 날 밤, 희자가 자신의 수면제를 챙겨 집을 나가는 승주를 목격했던 것. 희자는 승주에게 아버지를 만났냐고 물으면서도 “제발 아니라고 말해”라며 애원했지만, 승주는 태연한 얼굴로 “엄마가 원했던 거잖아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수그룹을 가지라고 그렇게 말했잖아요”라고 말해 보는 이를 경악하게 했다.이어 승주는 희자에게 엄마가 자신과 한수그룹에 병적으로 집착해 온 시간들이 자신을 살인자로 만들었다면서 “이제 다 됐어요. 그러니까 엄마는 이제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그냥 지금처럼 계속 술이나 마시면서 살면 돼요”라고 말해 희자를 극심한 공포에 몰아넣었다. 극 말미, 한수그룹 새 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이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승주가 취임식 단상에 오르며 극이 종료돼 시청자들을 충격 빠뜨렸다. 이로써 하나뿐인 내 편이라 믿었던 형과 엔드게임을 치르게 된 안보현의 마지막 수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최종화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한편 최종화인 16화는 특별 확대 편성으로 23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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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신예은X‘옷소매’ 정지인PD ‘정년이’, 내년 tvN 편성 확정 확정 [공식]

배우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가 출연하는 ‘정년이’가 tvN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tvN은 16일 이 같이 밝혔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정년이’는 여성국극(1950년대 한국 전쟁을 전후로 큰 대중적 인기를 모은 창극의 한 갈래로서 모든 배역을 전원 여자가 맡는다)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미 흥행력을 검증 받은 탄탄한 스토리로 인해 제작 소식이 알려진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제34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라는 화려한 캐스팅까지 더해지며 초미의 관심작으로 떠오른 상황이다.극중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등 출연작마다 명불허전의 연기를 뽐내 온 김태리는 원작 웹툰의 실제 뮤즈로 알려진 바. 이에 높은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구현해 낼 김태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로 변신해 극 중 정년과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여우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받은 신예은의 존재감에 기대가 높아진다.라미란은 서늘한 카리스마와 대쪽 같은 성격을 소유한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을 연기한다. 영화 ‘정직한 후보’ 시리즈부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우리가 만난 기적', '나쁜엄마',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라미란이 선보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끝으로 문소리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문소리는 천재 소리꾼이었던 과거를 묻어둔 채 홀로 자식을 키워낸 정년의 엄마 서용례 역으로 분한다.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세자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퀸메이커', ‘레이스’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내 온 문소리가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정년이’는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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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 사랑 고백 받고 30세 연하와 썸..’아씨 두리안’ 최명길의 변신 [RE스타]

며느리에게 사랑 고백을 받고, 30세 연하와 썸을 탄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임성한 작가의 TV조선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배우 최명길의 이야기다. 최명길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우아한 분위기에 더해, 그야말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을 담은 이야기다. 지난 6월 방송을 시작해 가장 최근 회차인 지난달 30일 12회는 자체 최고 6.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씨 두리안’은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왕꽃선녀님’ 등을 통해 ‘막장의 대모’이자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수식어를 지닌 임 작가의 신작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더구나 첫 방송 전부터 ‘시어머니를 향한 며느리의 사랑’이라는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실제 베일을 벗은 ‘아씨 두리안’은 첫회부터 “어머니 사랑해요, 여자로서”라는 대사와 함께, 한번도 본 적 없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최명길은 극중 며느리의 사랑 고백을 받는 시어머니 백도이 역을 맡아 임성한표 드라마의 한 축을 단단히 책임지고 있다. 백도이는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이자 주요 기업을 운영하는 재벌가 총수 회장이다. 화려하면서도 품위 있고 세련된 인물이자, 동시에 여장부적 기질의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다. 여기에 드라마의 유쾌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지닌, ‘쿨’한 인물이다. 최명길 또한 “개인적으로 백도이는 여러 부분에서 애정이 많이 간다. 인간으로서, 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최명길은 지난 1981년 데뷔한 후, 특유의 발성과 외모로 우아함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물론 ‘영광의 재인’ 등 몇몇 작품에선 억세고 드센 캐릭터를 맡으면서 연기 변신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30여 년간 쌓은 연기 관록이 ‘아씨 두리안’에서 또 한번 빛을 발한다. 무엇보다 ‘며느리의 구애를 받는 시어머니’를 연기할 땐 놀라움과 황당함을 표현하며 시청자의 호흡을 따라가다가, 적극적인 구애 공세(?)에는 불편함은 물론 20여년간 함께 한 가족으로서의 익숙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생소한 전개에 진입장벽을 낮추고 몰입감을 높인다. 이젠 30세 연하의 남성과 로맨스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회차에서 초미니 원피스에 클레오파트라 단발을 하고 클럽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주남(곽민호)과 가슴 뛰는 만남을 그려냈다. 30세 연하의 주남과 만나도 될지 설레 하면서도 나이 차이에 내적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최명길이 ‘아씨 두리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최명길이 탄탄한 내공으로 임상한표 최초 판타지 멜로 드라마를 더욱 긴장감 넘치고, 멋지게 끌어올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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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최동환, 추석에 이소라와의 데이트 몰아보기? 이러니 재결합설 나오지~

최동환이 '돌싱글즈3' 홍보에 적극 나서서 이소라와의 열애설을 다시 한번 불지피고 있다. 최동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싱글즈3' 추석 특집 편성표를 올려놓는가 하면 관련 뉴스까지 캡처해 "오늘 하는 건 이거"라며 열성 홍보를 했다. 편성표와 뉴스에 따르면 9일~11일 추석 연휴 기간에 최동환과 이소라의 데이트 몰아보기 등이 준비돼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최동환은 '돌싱글즈3'에서 아이가 셋인 대구 돌싱녀 이소라와 썸을 탔지만 이소라가 "아이들의 엄마로서 동거에 들어가기가 부담스럽다"는 심경을 고백하며 최동환의 직진을 거부해 안타까움을 유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이 있음에도 여러 현실적 요소 때문에 커플이 되지 못했고, 이후 폭풍 오열해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추석 특집에서 두 사람의 몰아보기 편이 방송되는 것은 물론 11일 '돌싱글즈 스페셜 방송'에서 두 사람이 재회해 깜짝 뉴스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은 혹시 "두 사람이 재회한 것 아니냐?"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과연 11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 마지막 스페셜 방송에서 최동환이 공개할 깜짝 발표가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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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가정폭력 논란 박서현, "내가 이런 짓 안했으면 딸 볼 수 있었을텐데" 눈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의 ‘하은이 엄마’ 박서현이 가정 폭력 논란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간의 사정과 속마음을 밝힌다. 8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10회에서는 박서현이 최근 불거진 가정 폭력 논란에 대해 남편 이택개에게 사과하는 한편, 잘못 알려진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용기를 내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고딩엄빠’의 법률 자문인 이인철 변호사가 자리해, 박서현X이택개 부부의 문제에 대해 적극 상담해준다. 우선 박미선-하하-인교진 3MC는 전에 비해 핼쑥해진 박서현의 건강 상태를 묻는다. 박서현은 “괜찮다”는 말과 함께, “(부부 싸움) 그 뒤로 남편이 SNS에 여러 글을 올리면서 오해가 생겼다.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 오해를 풀고 싶어서 나왔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하은이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인다. 이택개의 SNS 폭로 후, 박서현은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박서현은 “남편의 말만 듣고 욕하는 사람이 많았다. 전 아기를 버리고 도망간 사람이 아니다”라고 묵묵히 밝힌다. 잠시 후 박서현은 하은이를 혼자 돌보고 있는 이택개의 근황을 영상으로 확인하다가, “내가 이런 짓만 안했으면 하은이를 볼 수 있었을텐데, 하은이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는다. 박서현, 이택개 부부의 문제를 지켜본 이인철 변호사는 “이 사건이 결정적으로 커지게 된 건 SNS에 글이 올려졌기 때문이다. 부부간에 잘 해결될 수 있는 일을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아쉬워한다. 이어 박서현에게 악플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그동안 겪었던 사례에 기반해 두 부부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과연 박서현이 이택개와 만나 그간의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4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8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도 박서현, 김지우, 이택개, 이루시아가 2위부터 10위에 진입해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10회는 8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이지수 2022.05.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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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남현희 딸, 펜싱대회 출격! "꼭 1등하고 싶다" 결과는?

‘땅콩 검객’ 남현희 딸 하이의 펜싱대회 출전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6회에서는 생애 두 번째로 펜싱대회에 참가한 ‘10세 펜싱 주니어’ 하이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하이는 ‘펜싱 국대’인 엄마 남현희와 ‘사이클 국대’인 아빠 공효석의 피를 물려받은 ‘자타공인 슈퍼 DNA 2세’다. 지난 해 펜싱 대회에 첫 출전해 동메달을 따낸 바 있는 하이는 이번이 생애 두 번째 대회 출전이며, “꼭 1등을 하고 싶다”는 야무진 포부를 드러낸다. 남현희는 대회를 앞둔 딸을 위해 집중 레슨에 들어가고, 훈련 후 세심하게 마사지를 해준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본 MC 강호동, 김민경, 장예원 등은 감탄을 연발하지만, 남현희는 “하이가 훈련을 힘들게 해야 일찍 잔다”며 육아모드로 급발진해 웃음을 안긴다. 대회 날 하이는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으로 씩씩하게 향한다. 공효석은 하이가 출전하기 전 “하이야, 놀다와”라며 ‘쿨’한 응원으로 긴장을 풀어준다. 본격 경기에서 하이는 엄마처럼 공격 위주의 출중한 실력을 발휘해 일사천리로 승리를 거머쥔다. 이를 본 남현희X공효석은 “후퇴를 모르고 공격한다. 잘 한다”라며 뿌듯해 한다. 하지만 하이는 지난 해 자신에게 ‘10:0 패배’라는 트라우마를 안긴 라이벌과 맞닥뜨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공격 하이’에서 ‘소심 하이’로 돌변해 처음으로 뒷걸음질을 치는 것. 이에 남현희는 딸을 위한 회심의 한 마디로 응원을 해주는데, 과연 이 한 마디가 무엇이었는지, 하이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하이가 운명의 라이벌과 만나 긴장감 가득한 경기를 펼친다. 엄마이자 코치인 남현희가 경기 전후로 하이에게 맞춤형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해주는데, 하이가 이번에 라이벌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하이의 펜싱 대회 출전 현장과, 정민혁 아들 선우의 씨름 대회 모습, ‘근육 삼촌’ 줄리엔강X최영재의 축구 레슨을 맡은 조원희 아들 윤준이의 활약이 공개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2.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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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 하영, "엄마 아빠랑 골프 치러 갈래요~" '그랜파'서 골프 입문 초읽기?

“도미니, 골프 입문 초읽기?!” 도경완의 딸 도하영이 ‘그랜파’ 티저 영상에 깜짝 등장해, 골프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드러냈다. MBN 골프 예능 ‘그랜파’ 제작진은 ‘도캐디’ 도경완의 딸 도하영이 출연한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엄빠 미소’를 유발했다. 이번 티저에서 하영이는 “골프가 뭐야?”라고 묻는 아빠 도경완의 질문에 “공 아니야? 공을 발로 콩 차는 거~”라며 천진난만하게 답한다. 이에 도경완이 “이 할아버지들이 공을 빵 찰 건데 얼마나 멀리 가는지 봐봐”라고 관심을 유도하자, 하영이는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의 타격 장면을 초집중 모드로 시청한다. 이어 “와우~”라고 감탄하고 박수를 치는가 하면, “할아버지들 너무 멋있다!”라고 적극 호감을 내비친다. 하영이는 “네 할아버지 중 누가 제일 멋져?”라는 도경완의 난감한 질문에, 명석한 대답을 내놔 엄마-아빠를 못지않은 처세술을 보여준다. 또한 “엄마랑 아빠랑 골프 치러 갈까요?”라는 아빠의 질문에 “네! 좋아요”라고 씩씩하게 답해 ‘도미니’의 골프 입문이 ‘그랜파’를 통해 성사될지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그랜파’는 평균 나이 79세 할배들의 명랑 골프 유랑기로 지난 1회에서 특별 게스트 김용건이 나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주도에서 뭉친 이들은 역대급 폭풍우를 만나 촬영 중단 위기에 부딪혔다. 과연 초유의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는 오는 13일(토) 밤 9시 30분 2회를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1.11.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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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 딸 양육 고백한 이다은에게 직진! 최고 시청률 4.9% 급상승

‘돌싱글즈2’ 윤남기가 딸 양육을 고백한 이다은에게 ‘불도저 직진’ 행보를 보여 4MC와 시청자들의 격한 환호를 이끌어냈다.7일 방송된 ‘돌싱글즈2’ 4회에서는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일대일 데이트 현장과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돌싱남녀의 자녀 유무 여부, 정보 공개 직후 소용돌이치는 남녀의 마음까지 모조리 담아내며 몰입감 넘치는 ‘폭풍 전개’가 이어졌다.이날 방송은 4.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2주째 종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아이 양육 고백 후 이어진 윤남기와 이다은의 대화 부분으로 무려 4.9%를 기록했다.먼저 이덕연, 유소민의 일대일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드로잉 카페를 찾은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 그려주기에 돌입했고, 작업 도중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 보면서 설렘 가득한 순간을 이어나갔다. 서로의 초상화를 완성한 두 사람은 포인트를 잘 잡은 결과물로 4MC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이창수의 얼굴을 같이 그려서 선물해 주자”는 이덕연의 즉석 제안으로 합동 작업을 마무리했다. 데이트 후 이덕연은 “유소민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상승했다”, 유소민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밝혔다.이전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창수, 김은영은 ‘심쿵 데이트’ 코스로 향했다. 전날 밤 단체 술자리에서 단둘이 숙소를 이탈할 정도로 저돌적이었던 두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뜻밖의 어색함을 드러냈고, 이지혜는 “술기운에 서로가 더 멋져 보였던 ‘비어 고글’ 현상 아니었을까”라는 우려를 보였다. 그러나 이창수가 김은영과 ‘카누 데이트’ 도중 깜짝 선물과 손편지를 건네는 이벤트를 펼치며 상황이 반전됐다. 김은영은 이창수의 선물을 기쁘게 받으며 뭉클함을 표현했고, 이를 지켜보던 4MC는 “되게 뜨거울 줄 알았더니 순수함과 섬세함이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일대일 데이트를 모두 마친 돌싱남녀 8인은 숙소로 돌아와 ‘자녀유무 공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창수가 “8세 딸을 키우는 5년 차 싱글 대디”라는 사실을 밝혔고, 자녀가 없는 김은영은 놀란 채 말을 잇지 못했다. 28세 엔지니어 이덕연은 “일곱 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일 때문에 평일에는 부모님이 키워주시는 상황”이라고 고백한 뒤, “군 시절에 임신과 결혼, 출산과 이혼을 모두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계성까지 “일곱 살 남자아이를 양육하고 있다”며, 엄마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와 함께 심리치료 중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4MC의 눈시울을 붉혔다.김채윤 역시 “다섯 살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며 험난했던 이혼 과정을 떠올렸다. 그는 “중국인 전 남편과 별거 중이던 시절 아이 여권을 뺏겨 홀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고, 7개월 만에 다시 만난 아이가 나에게 안기는 순간 어떻게든 데리고 와야겠다고 결심했다. 양육비를 포기하고 데리고 왔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반면 유소민과 윤남기가 아이가 없다고 짧게 밝혔고, 모두의 관심은 마지막 고백자 이다은에게 쏠렸다. 시작부터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호흡을 가다듬은 이다은은 “세 살 딸을 키우고 있다, 지금도 아기가 보고 싶다”고 밝힌 뒤 눈물을 쏟았다.이어진 자리에서 싱글맘-싱글대디들은 육아의 고충을 공유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를 지켜보던 4MC는 “자녀가 없는 출연진의 마음이 궁금하다”며 이창수, 김은영과 윤남기, 이다은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촉을 세웠다. 이중 이창수에게 직진 중인 김은영은 “자녀가 있다고 해도 상대가 확신을 준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입장과 함께, 이창수의 딸을 궁금해하는 모습으로 긍정 시그널을 보였다.하지만 이다은은 아이가 없는 윤남기의 마음에 확신을 가질 수 없었는지, 둘만의 밤 산책을 제안했다. 여기서 그는 “내가 아이가 있다 보니 마음에 변화가 있을 수 있지 않느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윤남기는 “(네가) 아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편하냐, 그게 아니라면 나는 다행”이라며 “원래는 자녀가 있으면 못 만날 것 같다고 했는데, 데이트 이후 마음이 바뀌었다”며 웃었다. 뜻밖의 말에 이혜영-이지혜는 “나 때는 왜 이런 남자가 없었냐”며 돌고래 함성을 질러 폭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김채윤은 새벽 5시까지 잠들지 못한 채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아이가 있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소망”이라는 이덕연의 이야기를 들은 후 더욱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 이에 김채윤은 립스틱을 바른 뒤 방을 나와 곤히 잠든 이덕연을 과감히 깨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MBN ‘돌싱글즈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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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 우리2' 첫 선..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묻다

'뉴 노멀 시대.. 가족의 의미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달라진 가족의 의미에 대해 메시지를 던진 옴니버스 영화 ‘오늘, 우리2’가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오늘, 우리2’ 언론 시사회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6관인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오늘, 우리2‘는 ’낙과'(양재준 감독)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이나연 감독) ’갓건담'(이준섭 감독) '무중력'(여장천 감독) 등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집에서는 티격태격하지만 밖에서는 남남처럼 지내는 아빠와 아들, 김장날 모인 세 남매, 아빠의 애인과 함께 마주한 아들, 돌아가신 할머니 생신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모습은 달라도 마음만은 꼭 닮은 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너무나도 빠르게 변해버린 이 시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양재준, 이나연 감독(좌측 상단) 이준섭 , 여장천 감독(좌측 하단)단편 영화 ‘69세’ ‘강변호텔’을 통해 주목받은 배우 기주봉과 ‘초미의 관심사’에서 열연을 펼친 박세준 등이 ‘낙과’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지이 손정윤 함상훈 등 배우도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를 통해 열연을 펼쳐 평단을 호평을 받았다. ‘갓건담’ 김현목, ‘무중력’ 한태경 배우 역시 주목받고 있다. ‘오늘, 우리2’가 드라마, 페이크 다큐, 애니메이션 기법 등 다양한 장르적 매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오늘, 우리2’는 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이진호 무비위크 기자 movieweek@joongang.co.kr 2021.01.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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