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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6월 10일 컴백 확정…10개월 만

그룹 에버글로우가 10개월 만에 돌아온다.20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가 오는 6월 10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에버글로우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심전도 기계 모니터에는 멤버들의 영문 이름과 함께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떠 있고, 컴백 일시가 담겨 있다.에버글로우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를 발매, 타이틀곡 ‘슬레이’를 통해 1년 8개월 공백이 무색한 실력을 보여줬다.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를 개최하고 뉴헤이븐,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세인트피터즈버그, 루이빌,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두 번째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또 에버글로우는 최근 도쿄, 오사카에서 개최한 데뷔 첫 일본 콘서트 ‘2024 에버글로우 재팬 콘서트 올 마이 걸스’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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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쇼! 챔피언’ 1위, 멤버들 ‘눈물 왈칵’

그룹 에버글로우가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에버글로우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생방송 ‘쇼! 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최근 데뷔 이래 두 번째 미주 투어 소식을 알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이날 ‘쇼! 챔피언’에는 예린,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싸이커스, 다크비, 시크릿넘버, XG, 라임라잇, 엔싸인, 트리플에스 러블루션, 티아이오티, 레비, 아트비트 v, 배너 등이 출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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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 공백기’ 에버글로우, 강렬한 좀비춤으로 돌아왔다 [종합]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긴 공백기를 깨고 찾아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호텔에서 에버글로우의 4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리더 시현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희 모두 열심히 준비하며 기다려 온 만큼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면서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의 4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겼다. 멤버들 모두 오랜만의 컴백에 많이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에 아샤는 “1년 8개월이란 공백기만큼 완벽하게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멤버들과 눈물도 흘렸다”면서 “팬분들께 실망 끼쳐 드리면 안 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긴 공백기를 뒤처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면서 “더 독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표현했다. 이쯤에서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슬레이’(SLAY)가 궁금해진다. ‘슬레이’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레트로닉 힙합 팝 장르다. 전작 타이틀곡 ‘파일러’(Pirate)을 통해 우주 해적 콘셉트를 선보였다면, 누군가에게 강한 영향을 준다는 의미의 영단어 ‘슬레이’ 제목처럼 더 과감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을 겨냥할 예정이다.에버글로우는 ‘던던’(DUN DUN), ‘아디오스’ (Adios)로 퍼포먼스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만큼 이번 신보 안무에도 이목이 쏠리는 상황.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 곡 ‘슬레이’의 포인트 안무로 ‘좀비춤’을 꼽았다. 손을 앞으로 내밀어 골반을 천천히 좌우로 흔드는 게 마치 어딘가에 홀린 듯한 썸뜻함을 불러일으켰다. 에버글로우가 완전체로 컴백하기 까지 걸린 시간엔 사실 멤버 이런의 중국행 이유도 있었다. 이런은 “중국에 있는 동안 생각이 많았다.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는 동안은 행복하다가도, 멤버들과 떨어져 있다는 생각에 아주 슬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보였다. 앞서 이런의 중국 지지 발언으로 국내에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이런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이런은 지난해 11월 한국으로 돌아와 에버글로우는 완전체로 활동하게 됐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더 독해진 에버글로우였다. 특히 리더 시현은 이날 현장에서 상의가 흘러내리는 돌발상황이 있었지만 침착하게 안무를 이어 나갔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이런 상황이 생겨서 솔직히 속상하다. 하지만 그만큼 춤이 강렬한 것도 있다. 에버글로우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더 독하게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에는 타이틀 곡 ‘슬레이’ 외에도 싱글 ‘슬레이’(SLAY),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 등 3곡이 담겨있다.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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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이런 “중국서 행복+슬픔 교차해, 소중함 깨달아”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멤버 이런이 “1분 1초가 소중하다”며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호텔에서 에버글로우의 4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런은 “중국에 있으면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행복하면서도, 멤버들과 떨어져 있다 보니 슬픈 감정이 교차했다”라고 전하면서 “멤버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멤버 이런의 중국 지지 발언으로 국내에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이런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이런은 지난해 11월 한국으로 돌아와 에버글로우는 완전체로 활동하게 됐다. ‘올 마이 걸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겼다. 이외에도 싱글 ‘슬레이’(SLAY),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 등 3곡이 담겨있다.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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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긴 공백기 부담多, 눈물 흘리며 앨범 준비”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랜만에 컴백하면서 “부담감이 많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호텔에서 에버글로우의 4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샤는 “1년 8개월이란 공백기만큼 완벽하게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멤버들과 눈물도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현도 “좋은 곡을 고르려고 하다 보니 공백기가 더 길어진 것도 있는 것 같다. 또 팬분들께 실망 끼쳐 드리면 안 되겠다는 부담감도 컸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올 마이 걸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겼다. 이외에도 싱글 ‘슬레이’(SLAY),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 등 3곡이 담겨있다.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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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메달 기뻐" 닝닝 후폭풍…아이돌 中멤버들 '올림픽 침묵'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멤버들에게도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15일 A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반중 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런 행사도 변수가 되니 조심스럽다"며 이렇게 말했다.그가 말하는 '이런 행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SNS 주의령을 언급한 것은 최근 올림픽을 둘러싼 논란 때문이다.지난 5일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닝닝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버블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00m 혼성 계주 관련 "오늘 첫 금을 받았다니 기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큰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 알려졌을 땐 별 문제가 없었으나 7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판정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튿날 에스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하락했다.사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릴 때부터 가요계 일각에선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었다.쇼트트랙 등 일부 한국과 중국이 민감하게 경쟁하는 종목이 있는데다, 홈구장 중국의 텃세와 편파판정 논란이 겹쳐질 경우 '화약고'가 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이다.앞서 홍콩이나 대만 문제가 불거질 때 일부 중국인 멤버들이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며 자국 입장을 지지하며 한국 젊은층의 반발을 사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특히 2019년 8월 홍콩 민주화시위 당시 경찰의 과잉진압이 논란이 됐을 때 f(x) 멤버 빅토리아가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한다.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다’라는 인스타그램에 중국 오성홍기 사진과 함께 올려 국내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어 우주소녀 성소·미기·선의, 펜타곤 옌안, WayV 윈윈·쿤·샤오쥔 등이 '홍콩 경찰 지지' 입장을 연이어 올려 동참했다.B기획사 관계자는 "솔직히 당시엔 누군가 중간에서 이를 관리하는 중국 측 담당자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었다"며 "다만 이것은 굉장히 민감하고 상호간의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티스트에게 이를 따로 추궁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C기획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SNS는 사생활이니까 크게 터치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최근에는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국가, 민족 등을 자극하지 않도록 할 것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육한다"고 말했다.한국과 중국은 문화적으로는 그 어느 나라보다 비슷하지만, 감정적으로 갈등을 빚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지난달 2일에는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새해 맞이 개최한 팬 미팅에서 큰절을 하는데 중국 출신 왕이런만 이를 마다하고 중국식 인사를 건네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에서는 큰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왕이런은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상태다.반면 과거사 등의 문제로 오랫동안 국가적 갈등을 빚어온 일본인 멤버들은 별다른 논란이 없는 상황이다. 2019년 반일 열풍이 불었을 때 일부 일본인 멤버들이 힘들어하기는 했지만, 중국 관련 논란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한편 가요계에서는 양국 간의 정치·사회 문제가 문화 활동까지 민감하게 영향주는 것에 대해 염려하는 분위기다.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멤버들도 사안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조심하는 분위기"라며 "닝닝도 의도적으로 게시글을 올린 게 아니라 팬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의견을 물어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인데 지나치게 욕을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닝닝 논란도 진행 양상은 과거와 조금 다르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닝닝이 중국 선수를 응원하자, 다른 K팝 중국인 멤버들에게도 관심이 옮겨졌지만 엑소 레이, 세븐틴 준, NCT 천러, (여자)아이들 우기, 케플러 샤오팅 등이 현재 활동 중인 다른 중국인 멤버들의 SNS는 올림픽 관련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지난 홍콩 시위 때 연이어 '중국 정부 지지' 릴레이에 동참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김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홍콩 문제는 '민주화'라는 가치의 문제와 맞닿아있었지만, 이번처럼 올림픽에서 자국 선수를 응원하는 것을 가지고 비난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도 있다. 그만큼 현재 중국 문제가 과열된 것"이라며 "다양성이야말로 K팝의 힘이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고 서로 흥분을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2.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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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런, 큰절 거부 논란 속 중국행 "학업상의 이유"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왕이런이 큰절 논란 속에 중국으로 떠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9일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왕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했다. 왕이런은 지난 2일 에버글로우 팬사인회에서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큰절을 하는 가운데 홀로 중국식 인사를 고수해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관련 영상 공개 이후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이 확대됐고, 지난 3월 왕이런이 SNS에 "신장 면화를 지지한다"라는 글을 올렸다는 내용까지 비판받았다. 중국 매체도 이 사태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이 지나치게 중국식 문화에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라며 표용적이지 못하다고 보도한 것.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10일 SNS에 "충고를 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면서 에버글로우가 한국 군인을 상대로 위문공연을 했다고 에버글로우의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일화를 꺼냈다. 서 교수는"무릎 꿇지 않는 중국인의 전통은 한국에서도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분단 상황에서 한국의 군대 위문문화는 이해하려 들지 않았다. 중국은 자신들의 문화를 존중받기 위해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논란 속에 왕이런은 중국으로 떠나고 에버글로우는 국내 활동 시 5인 체제를 유지한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에버글로우의 모든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멤버 이런과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며 COVID-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위 기간 동안 에버글로우는 국내 활동 시 5인 체제로 활동을 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에버글로우의 모든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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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우주해적 변신 에버글로우 '파일럿' 유니크 매력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우주 해적의 유니크한 컬러를 보여줬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5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 타이틀곡 'Pirate (파일럿)'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시각적으로도 표현한 멋진 비주얼로 무대에 올랐다. 신비하면서도 강렬한 '우주 해적'으로 변신한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에버글로우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MZ세대를 겨냥한 '시건방 해적춤' 포인트 안무도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매력적인 표정 연기로 표현됐다. 'Return of The Girl'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Pirate'은 해적이 되어 우리만의 스타일로 세상을 이끌어 갈 포부를 담은 곡이다.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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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버글로우 '플래시 세례 부른 마스크 제거'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멤버들이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02/ 2021.12.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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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버글로우, 막방까지 빛난 여전사 에너지

에버글로우(EVERGLOW)가 막방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여전사의 강렬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표정 연기와 제스처, 멤버들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 맛집’ 에버글로우는 ‘인기가요’에서도 다시 한번 각종 퍼포먼스로 수식어를 증명했다. ‘모기잡이 춤’, ‘왜 그래 춤’ 등 포인트 안무와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킬링 파트의 향연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막방의 아쉬움을 슬퍼하듯 센스 넘치는 제스처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마무리했다. 8개월 만에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의미있는 기록들을 써냈다. 타이틀곡 ‘FIRST’는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했다. ‘FIRST’ 뮤직비디오는 공개 8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2021. 05. 31 기준)에 올랐다. 또한 SBS MTV ‘더쇼’ 1위 및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신흥 K팝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뜨거운 사랑과 반응 속에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마친 에버글로우는 오는 7월 25일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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