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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톱모델 김원중, 연기 도전한다…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캐스팅 [공식]

톱모델 김원중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연기에 도전한다.소속사 앨컴퍼니는 30일 “글로벌 패션계를 무대로 화려한 발자취를 남긴, 스타일 아이콘 김원중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남윤수)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로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고, 메리크리스마스, 빅스톤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며, 에피소드별로 연출을 달리하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차용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후배 감독 4명(허진호 감독, 홍지영 감독, 손태겸 감독, 김세인 감독)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연출해 각자의 장기와 개성을 풍성하게 담아냈다.극 중 김원중은 마지막 베일에 싸인 에피소드의 주인공 일본인 ‘하비비’역을 맡아, 자신만의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하며 극에서 감정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과 존재만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 냈다. 또한, 남윤수와 김원중의 만남으로 인한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는 이번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한편 김원중은 올라운더 국내 탑모델로 이미 프라다 패션쇼에 아시아인 최초로 선 모델이자, 세계적인 런웨이와 패션 매거진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프로그램MC, 예능, 광고 등 방송활동을 통해 엔터테이너로 활약했으며 패션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도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특유의 동양적인 마스크와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원중이 어떤 포텐셜을 보여줄지 그의 첫 드라마 출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총 8부작으로 오는 10월 21일 티빙에서 방영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30 12:45
연예일반

차은우 “부모님이 ‘차스타’라고 불러.. 열심히 하겠다” (에스콰이어)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부모님이 본인을 부르는 별명이 ‘차스타’라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얼굴부장관 차은우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차은우는 종이에 적힌 자신의 닉네임을 읽었다. 차스타부터 만찢남, 흰티남, 멋쟁이, 차동구, 얼굴부장관 등 다양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이 있냐?”는 질문에 차은우는 ‘차스타’를 꼽았다. 이유는 부모님이 자주 불러주셔서 라고. 자신의 신체 및 얼굴과 관련한 질문에 동의 혹은 비동의로 체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얼굴계 아이슈타인”이라는 항목을 본 차은우는 ‘디스어그리(disagree, 비동의) 칸은 없냐?’고 난감해하더니 “어쩔 수 없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어그리’(agree, 동의하다) 칸에 체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3 16:34
연예일반

이청아 ‘연인’ 출연 후 지인에 비난 문자 받아 “사이다 결말이기를”

배우 이청아가 ‘연인’ 출연 후 지인에게 비난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에는 ‘이청아 ‘연인’ 때문에 비난 문자 받은 사연?‘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청아는 “드라마 ‘하이드’를 얼마 전에 마치고 지금 성황리에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연인’을 찍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이어 “‘연인’ 팬들이 있다. 내가 출연한다고 했을 때 계속 뒷이야기를 물어보던 친한 언니 한 분, 대학교 친구, 중학교 때 친구가 있는데 3명이 동시에 내게 비난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길작키’ 뜻이 “미안하다는 뜻”이라며 “여러분 길작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청아는 ‘연인’ 파트2에 대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한 한 연인에 대한 이야기다. 배경은 병자호란 때고 청나라에 있는 청나라 황제이자 홍타이지의 딸 각화를 맡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연인’ 파트2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재밌는 고구마, 약간 불고구마, 뜨겁고 목 막히지만 먹고 싶은 고구마다. 마지막에 사이다가 있기를 바라면서 찍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3 10:30
문화

[화보IS] 박보검, 뮤지컬 ‘렛미플라이’ 도전…“무대가 주는 에너지 처음 느껴”

배우 박보검이 뮤지컬 도전 소감을 밝혔다.박보검은 최근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소극장 공연에 얼마나 충실하고 행복하게 임하고 있는지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박보검이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 첫 작품으로 선택한 ‘렛미플라이’는 창작극이 사라져가는 공연계에 오랜만에 등장한 수작이다. 지난해 초연 후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 음악상, 남우신인상을 휩쓸었다. 박보검은 소극장 공연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이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 다 느껴져서 강하게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작품이 무대 연기로는 데뷔작인데 ‘무대가 주는 에너지가 이런 거구나’를 처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렛미플라이’는 오는 12월 10일까지 4명의 주인공을 각 3명의 캐스트가 돌아가며 공연한다. 이에 박보검은 “어느 배우의 캐스트로 보더라도 각자의 매력이 다 다르고 그 나름의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며 “여러 회차의 공연을 하며 점점 무뎌질 줄 알았는데 그때마다 다른 캐스트의 배우들과 새로운 매력이 생겨나고 매번 극에 몰입해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걸 느낀다”고 했다.한편 박보검이 표지와 화보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11월호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23 08:53
연예일반

[화보IS] 박보검, 따라올 수 없는 잘생김…시크한 눈빛+독보적 아우라

배우 박보검이 가을 무드의 화보 사진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지난 14일 브랜드 셀린느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11월호 커버 및 화보가 공개됐다. 박보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이번 화보는 동경의 유서 깊은 고택 쿠단 하우스에서 진행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와 가죽 팬츠를 함께 매치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동시에 캐주얼한 무드의 트렌치코트로 차분한 가을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등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남성미와 특유의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이번 화보 속 박보검은 셀린느의 남성 시그니처인 베사체 백을 세련되고 시크하게 매치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6 13:25
영화

80살 ‘인디아나 존스’가 스턴트맨에 화낸 이유..“난 늙은이처럼 보이고 싶어!”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80세의 나이로 5번째 영화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을 촬영한 후기를 밝혔다.해리슨 포드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마지막으로 야심찬 영화를 하고 싶었다”며 은퇴작으로 ‘인디아나 존스’ 마지막 시리즈를 찍은 심경을 밝혔다.‘인디아나 존스5’에서 해리슨 포드가 소화한 액션 중에는 그가 말을 타고 1969년의 뉴욕 거리를 질주하는 장면이 있다. 해리슨 포드는 당시 세 명의 스턴트맨이 자신이 말에서 떨어지지 않게 붙들고 있는 손길을 느꼈다고 한다. 해리슨 포드는 “그 때 나는 집단 공격을 받는 것처럼 ‘이게 뭐야?’라고 생각했다. 내가 내려다보자 세 명의 스턴트맨이 내가 안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붙들고 있었다”며 “그 사람들은 ‘아, 아시겠지만 저희는 그냥 걱정이 된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이에 해리슨 포드는 “그냥 나 혼자 내버러 두라”며 “난 말 위에 앉아있는 늙은이고, 그렇게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해리슨 포드는 약 40년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주연을 맡았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인디아나 존스5’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앞서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해리슨 포드는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싶었다. 젊음의 활력에 그토록 의지했던 이 남자를 보며 삶의 무게를 느끼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6.04 17:13
연예일반

이도현, 14세 연상 송혜교와의 멜로? "20대 티 날까 많이 고민해"

'더 글로리' 이도현이 14세 연상인 송혜교와 로맨스 촬영을 하면서 신경쓰였던 연기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이도현, 더 글로리를 본 가족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해당 영상에서 이도현은 '댓글 인터뷰' 형식으로 '더 글로리' 비하인드를 전했다. 우선 그는 '오늘의 TMI'에 대해 "집에 샴푸가 다 떨어졌더라. 그래서 3개 빈 통이 있는데 그걸 다 합쳐서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오늘 새 칫솔을 꺼냈다. TMI니까 다 말해야겠다. 집 정리가 안 돼 있다. 뱀 허물처럼 벗어놓은 옷들이 많은데, 이거 끝나고 집에 가서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자세히 밝혔다.이어 그는 의대생 역할만 하다가 '더 글로리'를 통해 처음으로 의사 역을 맡았는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만족스럽고 내가 '와 이 연기는 찢었다' 이런 생각을 한 적은 없다"고 겸손하게 답했다.이도현은 "항상 제 연기를 보면서 오히려 아쉬움이 많다. '아 저 때 이렇게 할걸' 했던 적도 많다. 촬영하면서도 제 바스트 컷 끝나고 상대방 바스트를 찍을 때 생겨나는 아이디어들도 많다. 항상 테이크마다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서 매 순간 연기를 한다"고 말했다."이도현의 가족들은 '더 글로리'를 어떻게 봤을까"라는 질문에는 "엄마가 되게 웃겼다. 엄마가 '아들 대박이야! 너무너무 재밌어 대박이야!', '김은숙 짱이야, 송혜교 짱이야'라고 하셨다. '엄마, 나는요?'라고 했더니 '우리 아들도 짱이야'라고 하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그는 14세 연상인 송혜교와의 멜로 연기에 대한 비화도 고백했다. 이도현은 "신경이 많이 쓰였던 부분은 아무래도 (송)혜교 누나랑 멜로 로맨스가 붙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저는 20대지만 역할 자체가 30대이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20대의 티가 안 날까, 어떻게 하면 혜교 누나랑 내가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그런 것들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촬영하면서도 '너무 오버스럽지 않나요?', '너무 애 같지 않나요?'라고 하면서 연기를 한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 '더 글로리' 대사 중 가장 연기하기 힘들었던 대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이도현은 "사실 다 쉽지는 않았다"면서 "가장 어려웠던 대사는 '할게요 망나니', 이 대사였던 것 같다. '칼춤 출게요', '말해봐요. 누구부터 죽여 줄까요' 이게 상대방 대사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제 호흡으로만 나아가야 하는 대사여서 그런지..작가님도 인정하셨다. 그거 어려운 대사라고"라고 떠올렸다.마지막으로 그는 로맨스 코미디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이도현은 "장난을 치면서 연기해 보고 싶다. 저도 장난기가 워낙 많은 사람인데 제가 해왔던 장르들은 항상 어디선가 멀리서 바라보는 역할들이었다. 투닥거리고 찌질한 면도 보여주고 밝은 로맨스 코미디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0 07:50
연예일반

‘♥수영’ 정경호 “사랑, 오래될수록 더 굳건해진다고 믿는다”

배우 정경호가 사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14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티파니와 에스콰이어가 영원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4명의 인물을 만났습니다. 마지막 주인공은 배우 정경호입니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해피엔딩을 그려온 그에게 영원한 사랑을 믿는지 물었는데요. 그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정경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 속 정경호는 “영원한 사랑을 믿나요?”라는 질문에 “믿어야죠.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래될수록 더 굳건해진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함께할수록 더 행복해지고요”라고도 덧붙였다.광고 속 멘트지만, 현재 소녀시대 수영과 11년째 열애 중인 정경호의 말인 만큼 연인을 향한 돈독한 신뢰가 드러난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5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역으로 활약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4 22:57
연예일반

엑소 백현 오늘(5일) 소집해제… 2023년 완전체로 돌아온다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5일 백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이로써 백현은 같은 멤버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팀 내 여섯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친 멤버가 됐다.앞서 백현은 지난 2021년 5월,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백현이 소집해제되면서 엑소의 완전체 컴백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리더 수호는 새해 인사와 함께 2023년 엑소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세훈 역시 지난 1월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이제 백현이 형만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멤버들이 다 모인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5 11:12
연예

[화보IS] 몬스타엑스 민혁, 청량부터 시크까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민혁이 환상적인 비주얼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측은 에비앙과 함께 진행한 민혁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민혁은 푸르른 배경에서 청청패션을 입었다. 청량감 가득한 순수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민혁의 더 많은 화보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8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랑스 에비앙 공식 SNS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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