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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유니버스 예능 '블랙잭K 에이전트의 탄생' 공개

강다니엘이 새로운 매력을 꺼낸다. 24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앱을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 강다니엘 ‘블랙잭K 에이전트의 탄생 (BLACKJACK K : THE BIRTH OF AGENT)’ 본편 1화를 공개했다. 1화에서는 5년 전 다니티 대학교 신입생 강소니엘(강다니엘 )이 개그 동아리 회장 황선배(황제성)와 만나 입부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소니엘은 깨알 성대모사를 비롯해 코믹한 몸개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말미에는 강소니엘과 황선배가 개그 테스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도중 갑자기 비명소리가 나고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였음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과연 강소니엘과 황선배가 의기투합해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지 다음 에피소드에 이목이 쏠린다. ‘블랙잭K 에이전트의 탄생’은 지난해 공개된 ‘에이전트 블랙잭K’ 시리즈의 속편으로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E.S.C 비밀요원 블랙잭K의 탄생 비화를 그린 예능이다. 실제 ‘황다니엘’로 불리는 황제성과 그의 팬임을 밝힌 강다니엘이 유니버스를 통해 만나 선보일 특별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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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사냥' 장동민-수빈, 고도의 교란 작전 펼쳐...황제성 "최악이다"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 '스마트 에이전트' 빅톤 수빈이 고도의 교란 작전으로 ‘추리 게임’의 판을 뒤흔든다. 8일(토) U+아이돌Live앱에서 공개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 3회에서는 장동민과 수빈이 ‘펜션 부부 살인사건’에 대한 ‘정보 우선권’을 독차지하는 것은 물론, 다른 팀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는 교란 작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쫄깃한 흥미를 선사한다. 이날 장동민-황제성-임라라-빅톤 수빈-데이식스 도운-이달의 소녀 이브 등 6인은 '펜션 부부 살인 사건'과 관련해, 현장 증거에 이어 피해자의 모친, 목격자, 펜션 관리인 등 사건의 참고인들을 직접 만나 취조를 한다. 이중 장동민은 압도적 추리 능력을 발휘해 모두를 긴장케 한다. 우선 6인은 만날 참고인을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신문 우선권, 다른 팀에 대한 조사 지명권까지 건 미니 게임에 돌입한다. 게임은 수사본부에서 증거물 조사 전후로 달라진 것들을 찾는 '다른 그림 찾기'로 진행된다. 현장을 쓱 훑어본 장동민은 단숨에 차이점을 파악하며 우선권을 확보한다. 이미 장동민은 첫 능력치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은 바 있다. 장동민은 "무언가 웃기려고 할 때, 사물을 이용할 때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며 여유를 보인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의 수사 파트너이자, '선임 에이전트' 수빈은 사전에 제작진에게 부여받은 특별 능력인 ‘해킹 능력자’임을 알려 장동민을 지원사격한다. 수빈은 이 능력을 활용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수사파일을 독점적으로 볼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돼 한발 더 진실에 다가간다. 나아가 장동민-수빈은 거짓 정보를 흘려 황제성, 임라라로부터 “최악이다”라는 비난(?)을 듣는다. 황제성-이브, 임라라-도운 팀 역시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 두 팀은 참고인 신문을 통해 용의자 천수연과 피해자 김민서의 갈등, 용의자 최철한과 죽은 장준석의 오랜 악연 등에 대한 증언을 확보, 미스터리를 파헤쳐 간다. 흥미진진해지는 사건의 진실 속, 6인이 어떤 놀라운 추리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쏠린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이 출격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3회는 오는 8일(토) 오후 6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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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사냥' 장동민, 추리 도중에 버럭 작렬...이달소 이브 견제하는 큰 그림?

장동민이 '추리 지니어스'다운 맹활약을 펼친다. 5월 1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공개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더욱 빠져드는 장동민-황제성-임라라-빅톤 수빈-데이식스 도운-이달의 소녀 이브 6인의 추리가 공개된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스페셜 에이전트'가 된 6인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에이전트 6인은 펜션에서 숨진 부부의 살인사건 미션을 받아, 2인 1조로 팀을 꾸려 ‘진범 찾기’ 대결에 나선다. 우선 장동민-수빈, 황제성-이브, 임라라-도운으로 팀을 짠 6인은 사건현장 영상, 과학수사 증거, 피해자들의 현장 증거를 받아, 능력치 평가를 벌인다. 능력치 평가에서 승리를 거두는 팀이 가장 먼저 증거를 선택할 수 있기에 세 팀은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타 방송사 추리 예능에서 이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장동민은 눈에 띄는 추리 능력을 발휘한다. 짧게 만난 용의자들의 단서를 단숨에 파악한 것. 장동민의 압도적 능력에 멤버들은 반발하지만, 이내 장동민은 "카메라 돌려봐도 된다"며 버럭(?)해, 다른 멤버들을 견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이브는 모두가 간과했던 '증거 능력자'로서의 능력을 발휘,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한 발 앞서 나가는 장동민에 이브의 활약까지 더해져 6인은 엎치락뒤치락 증거 싸움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가 '펜션 신혼부부 살인사건'의 진실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높였다. 확실한 타살인 것처럼 보여졌던 남편이 사실 심장 문제로 이미 응급실에 내원한 적이 있고, 그의 아내는 다른 남성들과 내연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소름을 유발한 것.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사건에 6명의 '스페셜 에이전트'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이 출격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2회는 5월 1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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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추리 게임 도중 극대노? 임라라-황제성과 '앙숙' 케미 발산

장동민이 ‘수사 파트너’ 선정을 위한 ‘소지품 추리 게임’ 중 극대노해 황제성, 임라라와 뜻밖의 ‘앙숙 케미’를 형성한다.24일(오늘)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첫 방송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 게임으로, 장동민-황제성-임라라-빅톤 수빈-데이식스 도운-이달의 소녀 이브가 ’스페셜 에이전트‘ 6인으로 등장한다. 미스터리 특별수사본부의 에이전트가 된 이들 6인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기 전, 제작진의 미션에 따라 2인 1조가 되어 ‘추리 배틀’을 벌이기로 한다. 이에 파트너 선정을 위한 테스트 게임으로 ‘소지품 추리’ 게임을 한다. ‘아돌라 에이전트’의 선임인 수빈-도운-이브가 실제 자신의 소지품을 내놓으면, 후임인 장동민-황제성-임라라가 자신만의 논리로 소지품의 주인을 찾아내는 것. 독특한 세 개의 소지품을 접한 장동민-황제성-임라라는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이중 임라라는 장동민의 논리에 “아이돌을 너무 모르시네~”라고 디스해 기싸움을 벌인다. 이에 장동민은 “(임라라의 추리가) 너무 뻔하잖아”라며 극대노(?)하는가 하면, 이브의 심리를 떠보기 위해 “고향이 어디냐?”라고 물어본 뒤, “어디일 것 같아요?”라고 이브가 역질문을 하자, “내가 먼저 물어봤잖아”라며 버럭해 ‘찐’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황제성은 장동민, 임라라의 싸움을 부채질을 하면서, “난 다 알 것 같아”라고 거들먹거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두뇌 풀가동’에 들어간 세 사람의 추리력을 진지하게 관찰한 수빈-도운-이브는 각자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지목한다. 과연 6인이 어떤 조합으로 팀을 이뤄 ‘수사 배틀’에 돌입하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의 ‘무한 수사 배틀’을 예고한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1회는 U+아이돌Live앱에서 24일(오늘) 오후 5시 독점 공개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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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 장동민 향해 "너무 무서워" 돌직구 첫인상 고백...

이달의 소녀 이브가 장동민의 첫인상에 대해 “무서울 것 같다”는 돌직구 고백을 날리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 첫 회에서는 '무한 수사 배틀'에 뛰어드는 스페셜 에이전트 6인으로 장동민, 황제성, 빅톤 수빈, 데이식스 도운, 이달의 소녀 이브, 임라라가 등장해 맛보기 추리 게임인 ’파트너 정하기‘ 게임에 들어간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그림자사냥'이라는 부제에서 확인할 수 있듯,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 게임으로, ‘미스터리 특별수사본부’의 스페셜 에이전트가 된 6인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무한 수사 배틀' 예능 프로그램이다. 추리의 배경이 되는 경찰서에 등장한 6명은 각자 포스를 뿜어내며 기싸움을 한다. 특히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의 등장에 이브는 "장동민의 포스가 무섭다"라고 솔직 고백한다. 이에 황제성은 수빈, 도운, 이브를 바라보며, "세 분은 모두 연약해 보인다. 톰슨 가젤, 임팔라, 미어캣"이라고 지목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연예계 후배가 선임이 되고 연예계 선배가 후임이 되는 '아돌라 에이전트'의 세계관에 장동민, 황제성, 임라라는 깜짝 놀란다. '선임'인 수빈, 도운, 이브의 선택을 받아야만 '2인 1조' 팀을 꾸릴 수 있다는 설명에 장동민은 다크 포스를 걷고 곧바로 "충성"을 외치며 완벽 각도로 경례한다. 임라라 역시 큰절을 올리는 우디르급 태세 전환으로 폭소를 안긴다. 과연 이들 6인이 어떻게 팀을 이뤄 본격 ‘수사 배틀’에 돌입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장동민과 이브의 티키타카 케미가 ‘찐’웃음을 유발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1회는 오는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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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 에이전트' 장동민, "범인 알아냈다" 매서운 눈빛 발산!

방송인 장동민, 데이식스 도운, 빅톤 수빈이 뭉친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 사냥‘의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이 24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21일과 22일 장동민, 데이식스 도운, 빅톤 수빈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추리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부제인 '그림자사냥'에 걸맞게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게임으로, 장동민-도운-수빈-황제성-이브-임라라 등 총 6인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무한 수사 배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 장동민, 도운, 수빈은 날카로운 눈빛과 당찬 각오로 미스터리 추리 게임에 돌입해 흥미를 유발한다. 경찰서 취조실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수사 스타일을 드러내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 '열정 드러머' 도운은 불타는 눈빛과 함께 "여기서 제 능력을 사용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하고, 수빈은 '유쾌한 막내'에서 '반전 뇌섹남'으로서의 패기를 자랑한다. 그는 춤을 추며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다가도 "불일치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며 증언의 허점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니어스' 장동민의 등장도 '아돌라 에이전트'의 관전 포인트다. 천재들의 두뇌 대결을 다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장동민은 '아돌라 에이전트'에서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티저에서 그는 "범인을 확실하게 알아냈다"고 호언장담해 또한번 '美친 추리력‘을 발휘할지 기대가 쏠린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방이 출격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1회는 오는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앱 티저 캡처 2021.04.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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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 에이전트' 황제성-이브-임라라, 3인3색 수사관 변신!

방송인 황제성, 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 코미디언 겸 200만 유튜버 임라라가 출동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의 공식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이 2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20일과 21일 황제성, 이달의 소녀 이브, 임라라의 ‘3인 3색’ 티저가 차례로 공개되면서 미스터리 추리 게임의 서막을 알렸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부제인 '그림자사냥'에 걸맞게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 게임으로, 황제성-이브-임라라-장동민-수빈-도운 등 6명의 출연진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무한 수사 배틀' 예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 황제성, 이브, 임라라는 각자의 개성에 맞는 수사 스타일을 드러내며 흥미를 자아낸다. 경찰서를 배경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지며 수사를 향한 '무한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임라라는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라며 취조실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콤살벌 수사관' 이브 역시 "당장 조사해야 한다“며 당차게 외친다. 황제성은 "우리는 다 찾았어"라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사냥꾼'에서 '범인사냥꾼'으로의 완벽한 변신했음을 알린다. 황제성-이브-임라라의 티저로 기대감을 드높인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1회는 오는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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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워진다" tvN 상반기 예능 라인업 공개

tvN이 새로움을 가미해 한층 더 강력해진 예능 라인업을 선보인다.최근 인기리에 방송을 시작한 '커피 프렌즈'부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암 타임즈'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내 손안에 조카TV' 등 신규 프로그램은 물론, '코미디빅리그' '수미네 반찬' '수요미식회' 등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시사·예능·리얼리티 등 여러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시청자와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시도 또한 눈길을 끈다.◇신선함으로 무장한 tvN 신규 예능평균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카페 운영이라는 기존 예능 포맷에 기부가 더해지며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최지우와 양세종을 비롯한 아르바이트생이 제작진의 섭외가 아닌 유연석, 손호준이 직접 초청한 지인으로 이루어지는 점도 신선한 포인트다. 박희연 PD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금요일을 대표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2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상암 타임즈'는 '시사 프로그램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에 도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주제부터, 한 번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난해한 테마까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시사 코미디쇼'를 표방한다. MC 김구라를 중심으로 개그맨 황제성·가수 지투·박재정, 장대현은 일명 '시사알못' 군단으로,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이봉규·최욱은 '시사잘알' 전문가 집단으로 나선다. 시사 프로그램의 알찬 정보와 결이 다른 유쾌함이 더해질 예정이다.2월 3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박정수·김보연·박준금의 할리우드 도전기라는 신선한 기획이 돋보인다. 이들은 오디션을 위한 영어 공부부터, 할리우드의 캐스팅 디렉터와 에이전트들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 제작까지 직접 챙기며 신인 배우 못지않은 열정과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세 사람의 할리우드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매니저로는 유병재·박성광·붐이 출연한다. 이들의 행보는 해를 거듭할수록 도전을 두려워하는 많은 어른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2월 중 첫 방송되는 '내 손안에 조카TV'는 조카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의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가 1인 크리에이터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키즈 크리에이터로는 어썸하은·뚜아뚜지·마이린·존&맥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나설 '조카 바보' 연예인들로는 MC 서장훈을 비롯해 김완선·세븐틴 민규와 정한·하연수·조빈이 출연한다. 랜선 조카를 통해 하루의 피곤을 해소하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심을 가득 채워줄 것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tvN 장수 예능신규 예능뿐만 아니라 기존 장수 예능들도 2019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8년째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코미디빅리그'는 올해 첫 방송에서 평균 4.0%, 최고 4.6%를 돌파하며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새해 새 쿼터를 맞아 더욱 강력해진 코너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대세 개그맨 양세형과 이국주의 합류를 시작으로, 황제성·문세윤·최성민의 '선수는 선수다' 문세윤·홍윤화·김민기의 '흔들려' 등 절반이 넘는 신규 코너가 의기투합해 역대급 캐릭터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수미네 반찬'은 연예계 대표 '엄마 손맛' 김수미와 셰프들이 해외 식문화에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 밥상으로 옮겨오는 반찬 전문 요리 예능이다.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접점을 늘리며 더욱더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독거노인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 훈훈함을 선사했던 '김장 특집'부터 타지에서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대접한 '일본 특집'까지 시청자들과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눴다. 2월 방송 예정인 '괌 특집'에서도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서 다뤘던 레시피를 엮어 책으로도 출간하는 등 시청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중이다.2015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음식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며 '미식 토크'라는 장르를 개척한 '수요미식회'도 최근 개편을 마치고 돌아왔다. 방송계 대표적인 미식가 신아영을 필두로 박찬일 요리연구가·송정림 편집장·송훈 셰프·박준우 요리연구가 등 '미식 멘토'들이 총출동한다. 미식 주제를 두고 히스토리·맛·트렌드의 관점으로 다양하게 분석해 생동감 넘치는 미식 토크를 펼치고 있다. 개편 기간 시청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제 선정을 통해 음식 메뉴의 한계점을 보완했다.여기에 참신한 문제 풀이에 도전하는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생술집' 가성비와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예능 '짠내투어'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 tvN을 대표하는 장수 예능들이 시청률 경신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tvN 채널사업부 김제현 상무는 "tvN은 다양해진 시청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규 예능은 물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변주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성한 볼거리를 담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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