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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이창섭·솔라 ‘썸사친’ 의혹…“용선이가” 자연스럽게 본명 언급 (돌싱포맨)

가수 이창섭과 솔라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2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KCM, 이창섭,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은 이창섭과 솔라에게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진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창섭은 “제가 방송국에서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창섭은 “음악 방송 할 때는 뒤에서 대기하는데 동갑이라고 하길래 ‘번호 알려줘 나중에 밥 먹자’고 했다”고 털어놨고, 패널들은 “그건 플러팅 아니냐”, “호감이고 만나고 싶다는 뜻”이라고 몰아갔다.특히 이창섭과 솔라는 그 이후 강남의 좋은 식당에서 에이핑크 초롱과 셋이서 식사를 했다고. 이에 주변에서는 호감이 아니면 그럴 수 없다며 ‘증거 영상’을 제시했다.‘증거 영상’은 솔라가 첫 뮤지컬 데뷔 무대에 선 날 대기실을 찾아 이창섭이 격려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토닥였고, 이를 본 KCM은 “왜 저렇게 쓰다듬냐”고, 최다니엘은 “친구끼리 저러지는 않지 않냐”고 의심을 보냈다.이어 이창섭은 “아 그때 용선(솔라 본명)이가...”라고 해명하려고 했지만 자연스럽게 솔라의 본명을 말해 더욱 의심을 샀다. 이어 이창섭은 “같은 직업군에서 뮤지컬 데뷔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아니까 제가 더 긴장이 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8 23:45
스타

‘레깅스 여신’ 손나은, 봐도봐도 놀라운 종잇장 몸매 [IS하이컷]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베이지 톤의 짧은 집업과 밀착 레깅스를 매치, 건강미 넘치는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머리를 넘기며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를 더했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레깅스 여신”, “살이 없는 게 아니라 운동으로 다 잡은 몸이었네”, “운동 자극 제대로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5 17:15
스타

손나은, 레깅스 패션 속 탄탄한 복근 [AI 포토컷]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베이지 톤의 짧은 집업과 밀착 레깅스를 매치, 건강미 넘치는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돋보인다. 손나은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머리를 넘기며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를 더했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레깅스 여신”, “살이 없는 게 아니라 운동으로 다 잡은 몸이었네”, “운동 자극 제대로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0.15 17:13
프로야구

KS 준비 중 결혼설...난감한 임찬규, '선수 확인' LG 구단은 "팩트가 아니다"

LG 트윈스 '국내 에이스' 임찬규(33)의 결혼 소식이 나왔다. 선수는 구단을 통해 관련 내용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임찬규는 2022년 1월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2'에 출연해 손새은과의 열애 사실을 알려 야구·골프팬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첫 만남에서 팀 선배이자 야구계 대표 패셔니스타 박용택의 조언을 받은 에피소드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5 정규시즌 1위 LG 선수들은 현재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하며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결혼 소식에 임찬규는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구단은 "선수에게 확인해 보니 날짜·장소 등 보도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관련 내용에 대해 나오지 않길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새은과 공개 연인인 만큼 결혼 얘기가 나오는 건 당연하지만, 이미 결혼식 날짜를 잡았을 만큼 명확하게 진전된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임찬규는 2011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순위)에 LG 지명을 받았다. 2017시즌 데뷔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 투수 임무를 수행했고 2018시즌에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11승)을 거뒀다. LG가 통합 우승을 해낸 2023시즌에는 14승(3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투수로 진화했다. 임찬규는 2025 정규시즌은 등판한 27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국내 투수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며 LG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3년(2023~2025) 연속 10승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손새은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0.13 17:20
뮤직

‘카피추’ 추대엽, 장윤정 뭉친 신곡 ‘나는 각설이’ 오늘(3일) 발매

가수 장윤정이 작곡가명 ‘장공장장’으로 협업한 카피추(추대엽) 신곡 ‘나는 각설이’가 3일 정오 발매된다.‘나는 각설이’는 트롯에 국악을 접목한 곡으로, 속세에 내려와 세상 풍파를 겪은 각설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윤정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8월 22일에 면접을 보고 9월 4일에 1등을 뽑았다. 그분을 위한 노래를 썼고, 곡이 완성됐다”며 카피추에게 곡을 선물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4년 만에 장윤정의 곡과 함께 가수 컴백하게 된 카피추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 싸우려고 만든 노래’라는 짧은 영상을 게시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GD 시청 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해당 영상에서 카피추는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 앞에서 지드래곤의 ‘파워’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4만 7919 뷰를 기록하며 카피추의 믿고 보는 개그와 음악 센스를 기대케했다. 카피추의 ‘나는 각설이’는 이날 정오부터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컴백을 기념해 오후 4시 카피추 유튜브 채널에서도 새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03 11:53
스타

손나은, 발레 도전 1년…완벽한 바디라인 ‘우아 그 자체’ [AI 포토컷]

배우 손나은이 발레 도전 1년의 성과를 공개했다.손나은은 29일 자신의 SNS에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발레 연습실에서 블랙 레오타드와 핑크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발레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특히 하이레그 스트레칭 자세와 균형 잡힌 몸선은 고난도 동작임에도 완벽하게 구현돼 감탄을 자아낸다. 탄탄한 바디라인과 유연성까지 겸비한 모습은 1년간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준다.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 출신으로, 최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시에 발레를 통해 자기 관리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2025.09.29 17:54
예능

오하영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소속사 대표가 스케줄 취소한다고”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오하영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슈밍의 라면가게’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진해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며 “화장실 이용과 씻는 게 가장 힘들었다. 또 잠을 자는 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여자 특집 편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매일 울었다. 다들 언니이고 제가 막내라서 잘해줬지만 적응하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당시는 자진해서 출연한 게 아니라고 밝히며 “당시 회사 대표님이 ‘너 이거 안 나가면 스케줄 다 취소할 거야’ 그러셔서 어쩔 수 없이 나갔다”고 덧붙였다.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미스터 츄’, ‘노노노’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8 19:20
예능

‘꼬꼬무’ 韓 최초 ‘패륜아 1호’ 사건 전말에 충격… 3.9%로 자체 최고

SBS ‘꼬꼬무’가 충격적인 ‘패륜살해범 1호’ 박한상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조명해 충격을 불러모았다.지난 21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고혜린, 이하 ‘꼬꼬무’) 189회는 ‘오버킬의 살인마-강남 대저택 부부 살인 사건’으로 배우 최태준, 박호산, 에이핑크 박초롱이 리스너로 출연해 사건의 충격과 여운을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꼬꼬무’의 시청률은 전국 3.9%를 기록하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94년 서울 강남구 부촌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9억 원, 현재 시세 300억 원 규모 3층 주택 지하실에서 부부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피해자는 한약상 박 씨와 아내 조 씨였다. 박 씨는 현재 시세 1조 원대의 부호였다.부부의 부검 결과는 다발성 자상으로 칼에 수십 차례 찔린 ‘오버킬(overkill)’ 상태였다. 남편은 심장 부위에 18회 이상 자상을 입어 심장이 뚫릴 정도의 상태였고, 아내는 목 아래에 집중된 상처가 있어 목과 몸이 분리되지 않은게 기적이라고 할 정도였다. 이를 바라보던 박초롱은 “너무 끔찍하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이상한 것은 부부가 화재로부터 도망친 흔적이 없었고, 금고, 현금,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중품은 모두 남아 있었다는 것이었다. 범인은 집에 자유롭게 출입하며 부부 위치도 알던 인물로 추정됐다.그리고 다음 날 화상을 입은 23살 아들 박한상이 병원 응급실에 나타나면서 수사의 중심이 됐다. 그는 미국 유학 중 방학을 맞아 귀국했고, 사건 당일 작은 방에서 자다가 불이 나 창문으로 탈출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부모를 구하려 하지 않은 점이 의문이었는데, 그는 시차 적응 문제로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박한상에 대한 주변 평가는 엇갈렸다. 고모부는 자신의 조카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지만, 고모는 올케인 조 씨로부터 낭비가 심해 걱정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수사팀은 부모와 아들 사이 돈 문제 갈등에 주목했다. 하지만 유력 용의자가 피해자의 가족이었던 만큼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당시까지 우발적 존속살인은 있었으나, 계획적인 패륜사건은 단 한 번도 알려진 바가 없었다.그러나, 사건 일째 박한상의 화상 치료를 했던 간호사가 결정적인 제보를 했다. 화상 치료 당시 박한상 머리에 피가 묻어 있었으나 상처는 없고 혈액만 있었던 것. 아울러 박한상의 종아리에서 ‘치흔(물린 자국)’이 발견됐는데 이는 어머니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건을 수사한 형사는 “인간의 심정을 포기한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최태준은 “얼마나 절박했으면 모친이 자기 아들인데 물었겠느냐”라고 경악했다.형사의 추궁 끝에 박한상은 범행을 자백했다. 최태준도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완벽 범죄를 꿈 꿨으나 범행 후 화장실에서 피를 씻을 당시 머리는 감지 않아 혈흔이 남으면서 꼬리가 잡혔고, 죽어가던 어머니가 남긴 ‘치흔’이 결정적 증거가 됐다. 박호산은 “부모님이 너무 슬펐을 것 같다”고, 박초롱은 “치흔이 마음에 계속 걸린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싱숭생숭한 기분”이라고 말했다.범행 당일 박한상은 흉기를 구입한 후, 범행 전 성매매 업소에 가기 위해 청량리를 갔다고 진술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박초롱은 “부모님을 살해하기 전에 어떻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최태준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욕구에 이끌려 사는 사람”이라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이 사건은 사회 전반에 충격을 줬다. ‘오렌지족’과 무분별한 도피성 유학 문제이 도마에 올랐고, 시민들 사이에선 ‘유산 남기지 않기’ 운동이 확산됐다. 박호산은 “이 사건은 패륜일 뿐 아니라 서로 불신하게 만든 일”이라 평가했다.당대 최고의 스타 변호인이자 독실한 크리스천 황산성 변호사는 그를 설득하고자 변호를 자처했으나, 박한상은 법정에서 무죄라며 거짓말로 일관된 허황된 진술에 첫 공판 이후 변호를 포기했다.재판부는 사형을 선고했고, 박한상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장기 복역 중인 사형수다. 사건 발생 31년이 지난 현재, 최태준은 “한순간이라도 후회하는 날이 있길 바란다”고 했지만 6년간 그를 상담한 교화위원은 박한상의 반성 부족과 거짓 변명에 30년 상담 인생 중 가장 참담했다고 밝혔다. 박초롱은 “부모님에게는 자신들을 죽이는 모습이 아들의 마지막 모습이었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찢어진다”고 말했다.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07:54
스타

손나은, 애슬레저룩 레깅스핏 미쳤다…화보급 일상 [AI 포토컷]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일상을 공유했다.손나은은 지난 29일 개인 SNS에 “여름 맛”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핑크 브라톱에 흰색 카디건과 레깅스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헬스장 탈의실로 보이는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는 군살 없는 몸매와 슬림한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꾸밈없는 셀카에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긴 손나은은 ‘건강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2025.07.30 09:40
스타

휘인, 위드어스와 전속계약… 에이핑크 한솥밥 [공식]

가수 휘인이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도약에 나선다.25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위드어스)는 “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음악성을 존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이자 마마무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향후 활동을 예고했다.휘인은 2014년 걸그룹 마마무로 정식 데뷔해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했으며, 수많은 히트곡의 후렴구를 특별하게 소화하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K팝 대표 실력파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특히 2018년 마마무 최초의 솔로앨범 ‘매그놀리아’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영역과 스타일을 구축해가고 있다. 휘인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이지’는 발매 당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후 휘인은 완성도 높은 정규앨범 ‘인 더 무드’와 두 장의 미니앨범 ‘레드’, ‘휘’를 비롯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각종 싱글과 컬래버레이션 및 OST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데뷔 첫 솔로 월드 투어 ‘휘 인 더 무드 ’의 20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위드어스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휘인이 어떤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위드어스에는 그룹 더윈드가 소속돼 있으며, 최근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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