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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환경재단 명예 에코크리에이터 됐다

배우 김효진이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의 명예 에코크리에이터로 위촉됐다고 환경재단이 11일 전했다. 지난 10월 29일 진행된 명예 에코크리에이터 위촉식에 참여한 김효진은 위촉패를 받고 “다양한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을 펼쳐가는 에코크리에이터를 응원한다. 배우라는 직업 또한 하나의 크리에이터로 볼 수 있는 만큼 저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남겼다. 효진은 지난 3월부터 KBS 환경스페셜의 진행을 맡아 다양한 환경 문제를 전하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채식,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재사용 등 환경을 위해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코크리에이터는 환경영상을 제작하고 관련한 시민 참여 형태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부문 10개팀, 전문가 부문 20개팀이 참여한다. 전문가 부문의 20개 팀은 누구나 에코크리에이터가 되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쓰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캠페인, 의류 업사이클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선순환 등 다양한 주제로 9월~10월 두 달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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