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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타블로, 시상식 폭행 사건 폭로 “PD 맞는 모습도 봐” (‘짠한형’)

그룹 에픽하이가 방송국과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힙합계의 랜섬웨어 N픽하이.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렸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 방송국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엽은 “자기 회사 가수를 홍보해야 한다. 그때 mbc 라디오가 어마어마하게 잘 나갈 때였다”며 “그래서 라디오 피디한테 가서 CD 건네고 음료수를 건넨다”고 전했다. 이어 “진짜 돈이 없는 회사가 있었다. 새벽에 가서 피디들이 출근하면 비상구 쪽으로 불러서 돈이 없으니까 약수를 새벽에 떠와서 한 잔 하라고 건네기도 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투컷은 “처음 독립했을 때 mbc 라디오국 층에 가서 직접 CD를 돌린 적이 있다”며 “CD를 엄청 들고 가면 ‘너는 뭐 빈손으로 왔냐. 음료수라도 줘야지’라고 하더라. 다 아는 사람들인데도 그랬다. 해보니 알겠더라. 너무 서러웠다”고 회사상했다.타블로는 “시상식에 가면 너무 웃기다. 화면에서는 누군가 상을 받으면 서로 박수를 친다. 그런데 기획사 관계자들에게는 그게 자존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이 발표될 때마다 연예인들은 턱시도 입고 박수치고 있고 백 스테이지에서 누군가가 ‘PD 나와’라고 한다”며 “저는 어느 기획사 사장님이 PD를 날아 차기를 하는 것도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2 20:17
예능

타블로 “가수 활동 계속 할 수 있을지 매일 아침마다 두려워” (‘짠한형’)

가수 타블로가 에픽하이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힙합계의 랜섬웨어 N픽하이.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렸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지금 제일 오래 한 힙합 쪽이 선배 중에 누가 있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저희 말고는 다이나믹 듀오밖에 없다”며 “매일 생각하면 두렵다”고 대답했다.그러면서 타블로는 그 이유에 대해 “가수는 오랫동안 하기 힘들다. 사실 저희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서 너무 오랫동안 안 상하고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5년만 돼도 힘든데 21년이 됐다. 매일마다 아침 눈 뜨면 좀 두렵기도 하다. ‘올해까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내년은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반복된다”고 설명했다.정호철은 “그런 것 치고는 곧 콘서트를 한다”고 말했고 에픽하이 멤버들은 타이밍이 좋다며 웃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2 20:07
예능

에픽하이, 조용히 해외투어 다녀… 신동엽 “세무조사 때문이냐” (‘짠한형’)

에픽하이가 해외 투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힙합계의 랜섬웨어 N픽하이.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렸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에픽하이가 해외 투어를 이렇게 많이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말하자 타블로는 “우리는 약간 조용히 한다. 해외 투어 한다고 그게 뭐 기사가 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컷은 “기사를 안 낸다”고 대답했다.그러자 신동엽은 “세무조사 때문에 그런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갑자기 목걸이 다 벗고”라고 말하며 농담을 받아쳤고 투컷은 “오늘 너무 (악세사리를) 많이 차고 왔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랩하는 동생들한테 빌린 것”이라고 당황한 표정을 짓는 척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2 19:57
예능

타블로 “‘흑백요리사2’ 신곡 무료 사용? 투컷 단독 결정해” (‘짠한형’)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흑백요리사2’와 관련해 투컷에게 분노했다.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힙합계의 랜섬웨어 N픽하이.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렸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에픽하이에게 “‘흑백요리사2’에 신곡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투컷이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저도 기사로 봤다. 문자로 봐야할 내용을 기사 링크를 보냈다”고 대답했다. 투컷은 “나중에 ‘흑백요리사2’ 나오면 BGM으로 사용할 의향이 있냐고 묻길래 ‘갖다가 쓰셔라. 공짜다’라고 약간 오바한 것”이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저작권이 본인 것이 아니고 저랑 함께 곡을 만들고 저와 미쓰라가 함께 가사를 썼는데 우리 허락 없이 보도자료부터 뿌렸다는 게 제정신이 아니”라고 전했다.그러자 투컷은 “사람은 투자를 할 때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반박하자 타블로는 “사람이 투자를 할 때 자기 돈으로 하지 남의 돈으로 마음대로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투컷은 “우리는 한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2 19:49
스타

에픽하이 “신곡 ‘미슐랭 싸이퍼’... ‘흑백요리사’ 보고 만든 것 NO” 해명

가수 에픽하이가 신곡 ‘미슐랭 싸이퍼’ 탄생 과정을 밝히며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를 보고 만든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11일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오는 18일 새 앨범 ‘펌프 컬렉터스 에디션’ 발매를 앞두고,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타블로는 “지난 7월, 에픽하이가 신곡을 하나 만들었다. 8월에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그리고 한 달 후 ‘흑백요리사’가 나왔다”면서 “신기하게 저희가 만든 노래의 제목이 ‘미슐랭 싸이퍼’”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공개 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에픽하이는 뮤직비디오와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미슐랭 싸이퍼’를 비롯해 새로운 버전의 ‘그룹 챗 프리스타일’, ‘오프 데이’, ‘레이트 체크아웃’ 등 총 10곡의 트랙리스트가 담겨있어 신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1 07:43
프로야구

[포토] 에픽하이, 멋진 시구

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와 KT 경기. 경기전 그룹 에픽하이가 시구했다. 타블로가 심판을. 미쓰라가 시구를 , 투컷이 시타 했다. 에픽하이가 시구를 마치고 들어가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25
프로야구

[포토] 에픽하이, 시구 인사

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와 KT 경기. 경기전 그룹 에픽하이가 시구했다. 타블로가 심판을. 미쓰라가 시구를 , 투컷이 시타 했다. 에픽하이가 시구를 마치고 들어가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25
프로야구

[포토] 에픽하이, 즐거운 시구

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와 KT 경기. 경기전 그룹 에픽하이가 시구했다. 타블로가 심판을. 미쓰라가 시구를 , 투컷이 시타 했다. 에픽하이가 시구를 마치고 들어가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24
프로야구

[포토] 시타 마친 에픽하이 투컷

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와 KT 경기. 경기전 그룹 에픽하이가 시구했다. 타블로가 심판을. 미쓰라가 시구를 , 투컷이 시타 했다. 시구를 마치고 들어가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24
프로야구

[포토] 에픽하이 타블로 , 관중 향해 엄지척

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와 KT 경기. 경기전 그룹 에픽하이가 시구했다. 타블로가 심판을. 미쓰라가 시구를 , 투컷이 시타 했다. 시구를 마치고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6.19. 2024.06.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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