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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퍼렐 윌리엄스, 제이지 손잡고 '엔터프리너' 프로젝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노래로 냈다. 최근 퍼렐 윌리엄스는 미국 매거진 타임의 특별 커버 프로젝트' 더 뉴 아메리칸 레볼루션'을 진행했다. 작가이자 혁명가 앤젤라 데이비스, 바바라 리 연방하원의원 등 여러 분야의 흑인 리더들을 모아 놓고 대화를 큐레이팅 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내가 아는 가장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원칙과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예술가, 기업가, 창작자들의 모습으로 미래 비전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시작은 노래였다. 퍼렐 윌리엄스는 제이지와 함께 '엔터프리너'(Eneterpreneur)를 발매하고 불평등에 대해 꼬집었다. 뮤직비디오엔 쇼핑 중 총에 맞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닙시 허슬을 추모하는 순간도 나온다. 퍼렐 윌리엄스는 "처음부터 미국에서 기업가가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유색인종으로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많은 시스템적인 불리함, 의도적인 장벽 등이 있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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