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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형지엘리트 엘리트학생복, 맘 서포터즈 ‘엘리트맘’ 모집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이달 13일까지 ‘제14기 엘리트맘’을 모집한다. 엘리트학생복의 엘리트맘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교복 업계 유일의 맘 서포터즈로, 매년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함께 교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초등학생 이상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두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을 운영하고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엘리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 내 참여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14기 엘리트맘은 내년 1월까지 약 4개월 간 교복 품평과 아이디어 제안, 교복 기능과 관리법 등 정보 전달 활동과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매월 우수자를 선정해 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엘리트맘은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교복의 품질 향상과 개발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분들이다“며 “자녀의 더 편한 교복 생활을 위해 엘리트맘 모집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2 20:43
경제

형지엘리트 학생복, 새 전속 모델 문희준X김동희X이은재 발탁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신학기 전속 모델로 원조 아이돌 문희준과 배우 김동희, 이은재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엘리트학생복은 오랜 방송 활동으로 모든 연령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만능 엔터테이너 문희준과 최근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괴물신인 배우 김동희, 인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10대들의 큰 인기를 얻은 청순배우 이은재를 신학기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문희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활동시절 엘리트학생복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에 약 20년 만에 다시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특유의 친근함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브랜드의 신뢰도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TV와 웹드라마를 통해 10대의 다양한 스쿨 라이프를 표현해 온 배우 김동희와 이은재를 통해 청소년과의 소통을 강화, 엘리트학생복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기존 아이돌 중심의 모델에서 벗어나, 학부모,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에 소통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문희준과 10대 역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김동희, 이은재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3명의 모델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조합해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에서 교복 화보, 콘텐츠,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은 최근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잼잼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향후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계획 중에 있다. 배우 김동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배우 이은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드림’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31 10:53
경제

청소년 10명 중 8명, 공부할 때 앱·타임랩스·공스타그램 활용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공부법이 주목받고 있다. 스터디 앱,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등을 활용하는 공부법으로, 코로나19로 재택 학습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활용하는 청소년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형지엘리트의 교복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시 활용할 수 있는 공부법과 더불어 온라인 개학 기간 학습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청소년들은 공부할 때 스터디 앱,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등을 활용하며, 주로 공부시간 측정, 플래너 기능을 갖춘 ‘스터디 앱’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설문 학생 절반 이상이 ‘주 2~3회 이상’ 활용하며, 계획적인 공부, 자기 감시 등을 위해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청소년 10명 중 8명 이상 공부할 때 ‘스터디 앱,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활용설문 청소년의 83%는 평소 공부를 할 때, ‘스터디 앱,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등을 활용한다고 답변했다. 그 중 ‘스터디 앱(46%)’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공부 타임랩스(12%)’, ‘공스타그램(11%)’, ‘공부 ASMR(10%)’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51% ‘주 2~3회 이상’ 활용하며, 주로 ‘계획적인 공부’에 도움돼청소년의 절반 이상은 ‘주 2~3회 이상’ 활용하며, ‘시험기간 등과 같이 특정 기간에만 사용(37%)’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사용 장점으로 ‘계획적인 공부(23%)’가 가장 높았으며, 이외 ‘자기 감시’, ‘학습동기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반면에 ‘시간만 채우고 알맹이 없는 공부(28%)’가 될 수 있고, ‘다른 앱이나 콘텐츠를 켜고 싶은 유혹’, ‘과도하게 스마트폰, PC 등을 만지는 것’ 등의 단점들도 있었다. 설문 학생 73% 온라인 개학 동안 활용 증가, 주로 ‘자기주도적 재택 학습’ 위해 사용 늘어청소년의 73%는 온라인 개학 동안 활용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주된 증가 이유로 ‘자기주도적 재택 학습(34%)‘을 꼽았으며, ‘등교를 대비해 학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개학 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등을 들었다. 청소년들은 등교 개학 후에도 온라인 수업과 병행해도 문제없는 과목을 묻는 설문에는 ‘역사(27%)’, ‘수학(20%)’, ‘영어(18%)’ 순으로 답했다. 역사를 선택한 다수의 학생들의 경우 “암기과목이기 때문에”라는 이유가 많았으며, 수학의 경우 “개념이나 공식만 알면 되기 때문에”라는 의견이 있었다. 청소년의 55%가 등교 후 치르게 될 중간고사, 수행평가 등을 가장 걱정하고 있었다. 또한 ‘생활 패턴을 바꾸기가 힘들다’, ‘학습공백 기간을 어떻게 메꿀지 불안하다’ 등 온라인 개학으로 생긴 문제들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스마트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평소 학습을 할 때 스터디 앱, 타임랩스 등을 사용, 계획적인 공부나 자기 감시 등에 도움을 받으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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