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638건
영화

CJ ENM, 지난해 영업익 1329억…전년比 27% 증가

CJ ENM이 웰메이드 IP 경쟁력과 글로벌 공동 제작 성과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지난해 매출 5조 1345억원, 영업이익 13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27.2%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콘텐츠 성과 지속과 티빙 손익 개선으로 매출 1조 34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특히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 등에 힘입어 4분기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8.8% 성장했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넷플릭스, 아마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파트너십을 통한 콘텐츠 유통 확대,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 손익 개선으로 매출 1조 4573억원을 기록했다. 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로맨틱 어나니머스’ 등 글로벌 공동 제작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며 성과로 이어졌다. 음악 부문은 제로베이스원, INI, JO1 등 글로벌 휴먼 IP의 음반·콘서트 성과와 ‘MAMA 어워즈’, ‘K콘’ 등 컨벤션 라이브 사업 흥행, 엠넷플러스의 가속 성장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4% 성장한 81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개최된 ‘MAMA 어워즈’는 역대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다. 커머스 부문은 연간 매출 1조 5180억원, 영업이익 958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15.2% 성장했다. 패션·리빙 등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 확대, 숏폼 콘텐츠·인플루언서 협업, 빠른 배송 인프라 고도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CJ ENM 관계자는 “2025년은 글로벌 공동 제작 확대와 티빙 해외 진출, 엠넷플러스 고속 성장 등을 통해 ‘글로벌 가속화 원년’으로 자리매김한 해”라며 “티빙·엠넷플러스·온스타일 등 핵심 플랫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한편, IP 기반의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IP 홀더’로 성장해 급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소비 환경과 미디어 경쟁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5 16:46
뮤직

‘골든’ 벨 울렸다…그래미 최초 K팝 낭보, ‘그들만의 리그’에 한 발 [줌인]

그래미 제너럴 필드(4대 본상) 입성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혼문’을 지킨 ‘K팝 DNA’가 음악인들의 ‘꿈의 시상식’으로 불리는 ‘그래미 어워즈’의 문을 열어 젖히며 K팝의 미래를 밝혔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가 진행됐다. 블랙핑크 로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과 걸그룹 캣츠아이 등 K팝 장르 아티스트 및 작품이 다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골든’이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최초의 그래미 수상자가 됐다. 로제와 캣츠아이는 오프닝을 비롯해 인상 깊은 퍼포먼스로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 ‘골든’ 이재→테디 등 더블랙 작곡가들, K팝 최초 수상 ‘골든’에 돌아간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와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는 수상 소감에서 “저희와 모든 과정을 함께한 K팝의 개척자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밝혔다.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 통신은 이를 인상 깊게 보도하며 “(수상) 작곡가들은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 수상 소감을 전하며 이 곡의 이중언어적(bilingual) 매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뉴욕타임스는 ‘골든’의 그래미 수상 소식을 신속히 보도하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히트곡이 시각매체용 최우수 노래 부문에서 수상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장르(K팝)의 오랜 갈증을 마침내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 로제·캣츠아이, 압도적 퍼포먼스 남겼다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 등 팝스타들이 다채로운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로제와 캣츠아이 등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흥미로운 볼거리였다. 특히 브루노 마스와 함께 한 ‘아파트’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장식한 로제는 밴드셋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달궜다. 브루로 마스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제스처를 취하는가 하면, 그의 기타 리프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경쾌한 모습으로 여유를 보였다.캣츠아이 역시 ‘날리’의 화끈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달궜다. 이들은 그래미 백스테이지를 무대 세트로 활용한 동선으로 시작해 본 무대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빼어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다만 이들 모두 아쉽게도 트로피를 품에 안진 못했다. ‘골든’과 더불어 로제의 ‘아파트’와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가 후보로 올라 기대를 모았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은 영화 ‘위키드’ OST ‘디파잉 그래비티’를 부른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돌아갔다. ‘아파트’와 ‘골든’이 나란히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올해의 노래 부문은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플라워’가 차지했고, 캣츠아이가 노미네이트된 베스트 뉴 아티스트 트로피는 유력 후보로 꼽힌 올리비아 딘의 몫이었다. ◇ “다양한 방향성 통한 K팝 글로벌 활약 인정 의미” K팝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래미의 허들은 유독 높았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글로벌 스타들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비롯해 미국, 영국의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왔지만 그래미는 K팝에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그래미에서 K팝 작곡가들이 작업한 ‘골든’이 최초로 수상 낭보를 쓰며 향후 그래미에서의 K팝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엠넷 그래미 생중계에 나선 김윤하 대중음악 평론가는 “‘아파트’와 ‘골든’ 두 곡 모두 전통적으로 이야기하는 K팝과는 다른 측면에서 성공한 사례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하며 팝 시장에 자연스럽게 노크했고, 헌트릭스는 작곡가들은 다 K팝 아티스트지만 미국 프로덕션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음악이라 측면 공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긍정적으로 이아기하면 K팝이 우리만의 리그가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가지를 뻗어 나갔다는 의미를 볼 수 있겠고, ‘골든’의 경우 단순한 인기곡뿐 아니라 사회적 현상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미는 그간 백인·남성 중심적 보수성을 고수해 와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최근 수년새 여성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팝 시장에서의 약진에 힘입어 여성 수상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긴 했으나 1만 5천명의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이 기존의 보수성을 아직까지 완벽하게 탈피하진 못했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지난해 전 세계를 달군 K팝의 활약에 힘입어 총 세 팀을 후보에 올렸고 그 중 ‘골든’에 그래미 트로피를 건넸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결과지만 그래미가 아티스트의 개별 역량을 중요시하는 측면이 크고, 영어권 아티스트를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영어 가사 곡이라 해도 K팝에 불리한 건 사실이다. 또 실제 활동상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어 ‘골든’의 경우 불리한 측면이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골든’을 만든 작사, 작곡가 등 프로듀서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K팝이 인정된 것이라 볼 수 있고, K팝 스타일의 음악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는 “이번에 K팝의 그래미 수상은 음악 지표로써 중심이 됐다는 점을 넘어 세계 문화의 주류 입성이라는 쾌거”라며 “오늘의 결과를 얻게 된 배경에는 수십년의 콘테츠 제작 노하우와 기획력, 음악적 역량을 쌓아올린 대중음악계의 혼신의 경주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강 평론가는 특히 “K팝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제작 방식의 차별화된 콘텐츠”라며 “글로벌 시장 점유를 위한 한국 음악의 집요한 사투였다”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3 06:00
스타

JYP 차이나, CJ ENM-텐센트뮤직과 중화권 거점 합작법인 원시드 설립 [공식]

JYP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CHINA가 CJ ENM,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2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 법인 JYP CHINA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encent Music Entertainment, 이하 TME)가 공동 설립한 NCC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과 합작법인 원시드(ONECEAD)를 설립한다.원시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모토인 'Leader in Entertainment'와 CJ ENM의 핵심 가치인 'ONLYONE'을 결합한 합작법인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아티스트의 성장과 확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원시드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음악 제작, 공연, MD 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뮤직 비즈니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앞서 JYP CHINA는 TME와 설립한 합작법인 NC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이스토리(BOY STORY)를 탄생시켰다. 보이스토리는 JYP의 현지화 전략인 '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라이제이션'(Globalization by Localization)을 기반으로 탄생한 첫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비롯해 현지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며 활약을 펼쳤다.원시드의 출범은 JYP CHINA가 보이스토리를 직접 제작하고 매니지먼트한 경험을 기반으로 CJ ENM의 콘텐츠·음악 제작 역량, TME의 현지 인프라 및 네트워크가 만나 창출될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원시드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오리지널 서바이벌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에서 선발된 글로벌 보이그룹 모디세이(MODYSSEY)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한다.한편 원시드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아티스트 사업 경쟁력을 점차 강화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13:32
뮤직

우즈, 3월 4일 첫 정규앨범 발매…12일 선공개곡 컴백 예열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데뷔 이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우즈가 오는 3월 4일 첫 정규 앨범 ‘어치브. 1’(Archive. 1)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2월 12일 선공개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규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및 트랙리스트 공개 일정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포스터는 컴퓨터 화면과 폴더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가 저장해온 ‘아카이브’에서 꺼내온 앨범이라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나타난 이미지들을 통해 정규 앨범 트랙들을 유추해볼 수 있어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돼 2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10시 각기 다른 콘셉트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며, 트랙리스트는 6일 0시에 공개된다.‘어치브. 1’은 우즈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겸비한 우즈의 음악적 정체성을 집약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자작곡 ‘드라우닝’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의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꾸준히 높여온 만큼, 이번 앨범 발매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우즈는 콘서트를 통해 정규 앨범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 무대로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우즈가 2023년 발매한 자작곡 ‘드라우닝’은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지난해 음원 차트를 휩쓸었으며, 멜론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국내 연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여러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우즈는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후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부터 우즈라는 이름으로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역 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이윌 네버 러브 어게인’ 역시 차트 정상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우즈의 선공개곡은 오는 2월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첫 정규 앨범 ‘어치브. 1’은 3월 4일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2 08:47
연예일반

[단독] ‘쇼미12’, 어제(29일) 병역기피 의혹 래퍼 당사자 확인... A씨 측 “무죄 입증할 것”

Mnet ‘쇼미더머니 12’ 측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래퍼 A씨와 접촉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30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A씨는 전날 ‘쇼미더머니 12’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한 입장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A씨 측은 조만간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A씨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최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혐의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향후 재판 과정을 통해 무죄를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 12’ 출연 중인 유명 래퍼 A씨가 정신 질환을 가장해 현역 입영을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16년 병역판정 검사에서 2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2022년 상반기 동안 의도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아 우울장애 등을 이유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냈다는 혐의를 받는다.현재 Mnet 측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엠넷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며 “특정 출연자를 언급하거나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달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하며 선을 그었다. 특히 논란이 거세진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엠넷 측은 별도의 입장 표명이나 조치 없이 3회 방송을 예정대로 강행하는 등 방관에 가까운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30 17:45
연예일반

‘쇼미 12’ 병역 기피 래퍼 누구?... 범인찾기 광풍, 마녀사냥 우려도 [왓IS]

Mnet ‘쇼미더머니 12’에 출연 중인 래퍼 A씨가 병역법 기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래퍼의 정체를 둘러싼 무분별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하여 무고한 출연진이 용의선상에 오르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지난 2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래퍼 A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 당시 신체등급 2등급을 받으며 현역 입영 대상자로 분류됐다. 하지만 검찰은 A씨가 현역 복무를 회피하기 위해 고의로 정신질환 증상을 꾸며낸 것으로 보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의도적으로 진료를 받았다. 이후 우울장애 등을 이유로 신체등급 4등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된 혐의를 받는다.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보도된 정황을 토대로 해당 래퍼의 정체를 추측하는 이른바 ‘범인 찾기’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혐의가 제기된 래퍼의 연령대와 과거 신체검사 시기, 최근 활동 이력 등을 대조하며 1997년생 출연진들을 중심으로 유력 용의 선상을 좁혀가는 모양새다.특히 특정 래퍼의 SNS에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난 섞인 악성 댓글이 쏟아지는 등 이미 해당 인물을 범인으로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엠넷 측은 일간스포츠에 “현재 특정 출연자를 언급하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A씨의 병역 기피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프로그램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쇼미더머니 12’는 지난 시즌 11 이후 약 3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화제작으로,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부활한 시리즈인 만큼 이번 출연자 리스크가 향후 프로그램 흥행과 상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30 16:17
뮤직

로제·캣츠아이, 제68회 그래미 무대 오른다…K팝 ‘수상’ 정조준

블랙핑크 로제와 그룹 캣츠아이가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29일(이하 현지시간) 그래미 어워즈 측은 로제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축하 공연을 꾸미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고 발표했다.로제는 이번 시상식에서 ‘APT.’(아파트)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듀오/그룹 퍼포머 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4대 본상 중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외에도 신인상, 듀오/그룹 퍼포머상 등 두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도 공연 진행이 확정됐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2월 1일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2월 2일 오전 9시 55분부터 Mnet 채널과 엠넷플러스(Mnet Plus) 앱을 통해서 국내 독점 생중계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09:05
연예일반

[왓IS] 병역·상간 논란에 발목... ‘쇼미12’·‘합숙맞선’ 출연자 리스크

Mnet ‘쇼미더머니 12’와 SBS ‘합숙맞선’가 출연자 관련 논란에 휩싸이며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29일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에 출연 중인 래퍼 A씨가 정신 질환을 가장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실시된 최초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체등급 2급을 받았으나,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를 의도적으로 방문해 진료를 받은 뒤 우울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엠넷 측은 일간스포츠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A씨의 신원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쇼미더머니 12’가 지난 5일 첫 방송돼 이제 막 2회까지 방영된 상황인 만큼, 편집 여부를 포함한 향후 대응을 두고 제작진의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SBS 연애 리얼리티 ‘합숙맞선’도 출연자 이슈가 있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출연자 B씨에게 상간 의혹이 불거지면서 분량을 전면 삭제했다. 당시 ‘사건반장’에서 4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는 40대 제보자는 “남편의 불륜 상대가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한 출연자의 이혼 및 상간 소송 전적을 주장했고, 방송 후 온라인 상 해당 프로그램이 ‘합숙맞선’이며 A씨가 상간 의혹을 받는 여성으로 지목됐다.이에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계속하여 퍼지며 저와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공격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 알려진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저도 소명할 내용들이 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한편 A씨가 출연 중인 ‘합숙 맞선’은 결혼이 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9 16:15
연예일반

‘쇼미12’ 출연 래퍼,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행... 엠넷 측 “확인 중” [공식]

Mnet ‘쇼미더머니 12’가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 출연 중인 래퍼 A씨가 정신 질환을 가장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현재 엠넷 측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29일 ‘쇼미더머니 12’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A씨에 대한 신원 확인 후 편집 여부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이날 한 매체는 서울서부지검이 지난 28일 래퍼 A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에서 신체등급 2등급을 받았으나, 이후 현역병 입영을 회피하기 위해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의도적으로 진료받았다. A씨는 우울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병무청 특사경 병역 기피 정황이 포착돼 조사받고 있다.한편 ‘쇼미더머니 12’는 지난 15일 첫 방송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9 15:38
연예일반

‘병오년 말띠 커플’ 신은수♥유선호, 지인 모임서 연인으로 발전 [종합]

병오년 말띠 동갑내기 커플이 연예계에 새롭게 등장했다. 배우 신은수와 유선호가 그 주인공이다. 2005년생으로 올해 25세가 된 두 사람은 풋풋한 또래 감성을 공유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29일 신은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유선호의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3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신은수와 유선호는 작품을 통해 직접적인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은 없지만, 지인들이 함께한 사적인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조용하고 성실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신은수·유선호 커플은 티파니·변요한, 윤보미·라도, 아이유·이종석, 정경호·최수영 등 공개 연애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 커플 계보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해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모범가족’,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소나기’, ‘고백의 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왔다. 유선호는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언더커버’, ‘슈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배우 활동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MBN 스포츠 예능 ‘뛰어야 산다2’에 고정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9 11: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