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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日 정식 데뷔 앞두고 ‘뮤직 스테이션’ 첫 출격

그룹 아이브가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에 첫 출격한다. 아이브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엠스테’는 지난 1986년부터 방송된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는 물론, 해외 인기 팝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오랜 시간 일본 최고 명성을 유지해왔다. 오는 19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아이브는 데뷔 싱글 ‘일레븐’ 일본어 버전 무대를 꾸민다. 앞서 아이브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이례적으로 일본 NHK 스페셜 프로그램 ‘송즈+플러스’(SONGS+PLU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컴백을 밀착 취재한 내용이 방송돼 일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후지TV 가상공간 이벤트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2022’ 테마송으로 ‘일레븐’ 일본어 버전이 발탁되는가 하면, 후지TV ‘메자마시TV’, ‘메자마시 8’, ‘팝 업!’(POP UP!) 등 다양한 생방송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현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선공개된 ‘일레븐’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공개 3주 만에 조회 수 5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19일 ‘일레븐’ 일본어 버전을 통해 일본 정식 데뷔한다. 또한 15일에는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출연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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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엠스테' 여섯 번째 출연…새 싱글 '아소보' 퍼포먼스

12일 오전 니혼TV의 아침 프로그램 '슷키리'에 출연해 'ASOBO'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NiziU는 이날 오후 7시 NiziU 공식 SNS 채널에서 새 디싱 발매 기념 스페셜 토크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15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격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36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으로, NiziU는 통산 여섯 번째 출연을 확정 짓고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또 16일에는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NiziU의 2022년 첫 신곡인 'ASOBO'는 하우스 뮤직과 모타운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장난기 가득한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떤 일상이라도 즐길 수 있다"는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장난기'를 테마로 아홉 멤버들이 펼치는 유쾌한 퍼포먼스는 지팡이를 사용해 마법을 걸거나, 곡 제목인 'a', 's', 'o', 'b', 'o'를 표현하는 등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맞춰 팔을 크게 돌리며 "ASOBO"를 외치는 안무와 곡 제목의 첫 글자인 알파벳 'A'를 비밀 코드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보는 이들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전한다. 현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NiziU는 최근 글로벌 음료 브랜드 환타와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 12일 일본 코카콜라 시스템은 "과일 탄산음료 1위 브랜드 환타가 올여름 공개하는 스페셜 웹 광고에 걸그룹 NiziU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NiziU와 일반인이 함께 만드는 참가형 캠페인으로서 참가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조합해 완성된다. NiziU 멤버가 던진 공을 잡거나 함께 점프를 하는 등 여러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상을 즐기는 소중함을 표현한다. 게다가 신곡 'ASOBO'가 광고 음악으로 삽입돼 통통 튀는 매력을 높일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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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日 첫 싱글 'Voltage'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2위

ITZY(있지)가 일본 싱글 1집 'Voltage'(볼티지)로 현지 음반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ITZY가 6일 정식 발표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Voltage'는 2만 1467 포인트를 기록하며 5일 자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2위로 올라섰고,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를 비롯해 K-POP/월드 예약 차트, K-POP/월드 세일즈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현지 팬심을 확인했다. 또한 6일 기준 일본 아이튠즈 K팝 데일리 앨범 차트 2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8위 등에도 랭크됐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지난 6일 오후 8시 ITZY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Voltage' 발매 기념 온라인 이벤트 생중계를 진행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여기서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강렬한 군무합이 돋보이는 신곡 'Voltage'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K팝 대표 퍼포머'의 면모를 자랑했다. 해당 싱글에는 타이틀곡 'Voltage'와 수록곡 'Spice'(스파이스) 그리고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4트랙이 실렸다. 타이틀곡 'Voltage'는 강렬한 랩과 록 사운드가 특징으로 그룹만의 짜릿한 에너지를 곡명인 '전압'에 비유해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식 발매에 앞서 공개된 'Voltage' 뮤직비디오는 3월 24일 오전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ITZY는 2021년 12월 22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IT’z ITZY'(잇츠 있지)를 발매하고 현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11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에 출격해 정식 데뷔 전 가장 빠른 속도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K팝 아티스트가 됐고, 데뷔 앨범은 현지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정식 데뷔 약 3개월 만인 올해 3월 제36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ITZY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공식 팬미팅 'ITZY The 1st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이하 '있지 믿지, 날자!')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ITZY의 첫 팬미팅에서는 정규 1집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 수록곡 '#Twenty'(해시태그트웬티) 비디오와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Twenty'는 제목처럼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인스타그램 릴스와 협업해 제작된 'ITZY #Twenty Video'(있지 해시태그트웬티 비디오)는 릴스 UI, 여러 효과 등을 활용한 트렌디한 영상미를 앞세워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별 '#Twenty' 릴스를 업로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멤버들은 'ITZY #Twenty Video'를 통해 막내 유나의 20살 맞이를 축하하고, 첫 공식 팬미팅을 함께해 준 국내외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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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日'엠스테' 35주년 기념 스페셜 방송 출격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5일 오후 '엠스테'에 출연해 일본 싱글 2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소리꾼 -Japanese ver.-'을 선보였다. 5주년 기념 스페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보였다. 앞선 12일에는 NHK의 인기 프로그램 '누마니하맛테 키이테미타'에서 일본 신곡 'Scars'(스칼스)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후에는 일본 유명 배우 다나카 케이와 치바 유다이가 MC를 맡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 NTV '뮤직 블러드'에도 출연해 그룹의 매력을 뽐냈다. 일본 두 번째 싱글 'Scars / 소리꾼 -Japanese ver.-'은 12일 기준 현지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신보 발매에 앞서 6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Scars' 음원은 공개 당일부터 9일까지 누적 기준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비롯해 6일 오후 기준 아이튠즈 USA K팝 차트 1위 및 일본 라인뮤직 위클리 송 톱 100 차트(2021.10.06~2021.10.12) 정상을 차지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소리꾼 -Japanese ver.-'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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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日 대표 음악 방송 '엠스테' 10년 만 완전체 출격

2PM이 오랜 공백을 깨고 국내에 이어 일본에 완전체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2PM이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의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 무대를 첫 선보였다. 여섯 멤버들은 슈트를 갖춰 입고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퍼포먼스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2PM은 오랜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전성기 비주얼, 재킷을 벗어던지는 매혹적인 퍼포먼스,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2PM은 유창한 일본어로 인사를 전하며 "10년 전보다 한층 여유롭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10년 만에 '엠스테'에 출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PM 출연 직후에는 '뮤직 스테이션'이 야후 재팬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라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PM은 9월 29일 일본에서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을 발표하고 컴백을 맞이한다. 지난 2016년 10월 약 10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2PM은 약 5년 만에 팬들 곁을 찾게 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를 비롯해 정규 7집 'MUST'(머스트)의 타이틀곡 '해야 해' 일본어 버전,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URAHARA'(우라하라) 등이 담긴다. 여기에 '보쿠토 마타', '해야 해' 일본어 버전의 리믹스 음원 그리고 역주행 인기를 누린 '우리집'의 일본어 어쿠스틱 버전까지 알차게 수록해 오래 기다린 현지 팬들을 기쁘게 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는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와 힘찬 사운드가 특징으로 '우리집' 열풍의 창시자인 멤버 JUN. K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지금까지 2PM이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분위기의 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9일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선공개된 가운데,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와 팝 차트 1위를 비롯해 라인뮤직 K팝 톱 100 데일리 차트, 레코초크 싱글 데일리 차트, d뮤직 싱글 데일리 차트 등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고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앞서 2PM은 6월 28일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7집 'MUST'로 발매 당일 기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7월 3일, 4일 자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 5일 자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 1위를 차례로 석권한 데 이어 신보 'WITH ME AGAIN'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은 오는 29일 정식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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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년여만 日 '엠스테' 출연 "'러브식 걸' 무대"

블랙핑크(제니·리사·로제·지수)가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격한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20일 방송되는 TV 아사히 '엠스테'에 출연해 '러브식 걸(Lovesick Girls)' 일본어 버전 무대를 꾸민다. 아울러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더 앨범(THE ALBUM)'과 관련한 이야기도 나눈다. '엠스테'는 일본에서 35년째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간판 음악 프로그램.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해외 팝스타들의 필수 코스로 통한다. 블랙핑크의 '엠스테' 출연은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019년 10월 이후 두번째다. 최근 음악 방송 활동이 없던 이들이 어떠한 무대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블랙핑크는 '더 앨범' JP Ver.을 지난 3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원 역시 강세다다. 앨범 전곡이 라인뮤직·일본 아이튠즈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데 이어 AWA 차트서 앨범 전곡 톱10 줄세우기에 성공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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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슷키리'부터 '엠스테'까지 종횡무진 日활동

그룹 NiziU(니쥬)가 선공개 신곡으로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NiziU는 7일 두 번째 싱글 'Take a picture / Poppin' Shakin’’을 발매하고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Take a picture’는 이날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2021년 3월 29일~4월 4일 집계)에서 재생 수 1251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 역대 최고 기록이다.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8시 10분경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기에 힙입어 NiziU는 현지 주요 방송에 출연하고 홍보를 이어간다. 7일 오전에는 니혼TV '슷키리'에서 ‘Take a picture'를 가창하고, 일본 최대 디지털 채널 아베마TV에서는 특별 방송 'NiziU Picture'(니쥬 픽처)를 진행한다. 'NiziU Picture'는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방송으로 현지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8일에는 NHK 가요 프로그램 '송즈'의 개편 첫 회 게스트로서 초대를 받아 무대를 꾸미고, 9일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격한다. 특히 '엠스테'는 벌써 4번째 출연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와 대중성을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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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니쥬, 日 '뮤직 스테이션' 4번째 출연 확정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가수 NiziU(니쥬)가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 4번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엠스테'는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iziU가 오는 4월 9일 해당 프로그램에 출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NiziU는 지난해 10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27일, 12월 25일 특집 방송에 이어 벌써 4번째 출연하게 됐다. 정식 데뷔 4개월 만에 '엠스테' 단골 게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로 35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엠스테'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현지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니혼TV 음악 방송 '프리미엄 뮤직'에서 4월 7일 정식 발매하는 일본 싱글 2집 'Take a picture/Poppin' Shakin''(테이크 어 픽처/팝핀 쉐이킹)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Poppin' Shakin''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Poppin' Shakin''은 트와이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와 'Feel Special'(필 스페셜) 등을 작업한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이우민(collapsedone)이 작곡, 편곡했다. 신보 발매에 앞서 일본 최대 통신 기업 소프트뱅크의 새 프로젝트 'NiziU LAB'(니쥬 랩) CF송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NiziU는 29일 0시 또 다른 타이틀곡인 ‘Take a picture'를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선공개하고 연속 흥행의 발판을 마련한다. ‘Take a picture'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 등 실력파 작가진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연초부터 일본 코카콜라의 TV 광고에 삽입돼 NiziU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과 어우러져 인기몰이 중이다. NiziU는 2020년 12월 2일 일본에서 첫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JYP 걸그룹으로, 오는 4월 7일에는 두 번째 싱글 'Take a picture/Poppin' Shakin''을 발표하고 그룹의 글로벌 대세 행보에 더욱 힘을 싣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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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JYP 박진영 손잡고 데뷔 싱글 '스텝 앤 어 스텝' 발매

그룹 NiziU(니쥬)가 2일 드디어 정식 데뷔 음반을 발표한다. NiziU는 2일 자정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글로벌 시장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Joyful'(조이풀), 'Sweet Bomb'(스위트 밤), 'Make you happy'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Step and a step'은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의 작사, 작곡을 맡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만든 노래다. 박진영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이 곡을 통해 데뷔를 위해 무수한 노력을 기울인 NiziU와 어려운 시기를 겪는 모든 이들에게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도 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2번 트랙 'Joyful'은 멤버들의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곡으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환하게 웃자'는 긍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Sweet Bomb'은 일본 번화가 시부야를 상징하는 쇼핑몰 시부야 109와의 크리스마스 컬래버레이션으로 유명세를 치른 노래다. 웃음이 터져 나오는 순간을 'Sweet Bomb'이라 표현해, 친구들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Make you happy'는 올 6월 발표한 프리 데뷔 앨범에서 선보인 노래로, NiziU는 이 곡으로 걸그룹 최초 오리콘 스트리밍 수 1억 달성 등 숱한 최다,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Make you happy' 뮤직비디오는 최근 개최된 일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20'(VMAJ 2020)에서 '베스트 댄스 비디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새 타이틀곡 역시 정식 발매 전부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NiziU를 최정상의 자리로 이끌고 있다. 오리콘, 애플 뮤직, 레코초쿠, 아와, 아마존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차트 1위에 올라, 총 33관왕을 기록 중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약 23시간 40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고, 12월 1일 정오 현재 2734만 뷰를 넘어섰다. 신보는 11월 30일 오후 기준 선주문량 37만 장을 거뜬히 뛰어넘어, 음반 판매량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 엔딩을 장식하는가 하면, 12월 25일 방영되는 해당 방송의 연말 특집 '엠스테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0' 출연까지 확정 지었다. 공영 방송 NHK가 12월 31일 방송하는 '홍백가합전'에도 입성했다. 소식 역시 세간을 놀라게 했다. 데뷔 후 단 29일 만에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특집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출격해,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빠른 출연 기록을 세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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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日 신드롬 인기…방송+광고+시상식 러브콜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은 27일 방송을 통해 NiziU가 12월 25일 방영되는 연말 특집 '엠스테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0'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해당 프로그램에 첫 등장한 NiziU는 한 달 만인 11월 27일 재출격했고, 이날 방송에서 12월 25일 특집 방송 출연까지 확정 지었다.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로 34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엠스테'에 신인 가수가 연이어 출연하고 연말 특집까지 초대됐다는 점은 크게 주목할 만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iziU는 현지에서 '시청률 보증수표'로 손꼽히며 방송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5일 니혼TV의 '베스트 아티스트 2020'에 출연해 12월 2일 정식 발매되는 데뷔곡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인 16.0%를 기록했고, 이로써 NiziU의 파급력이 다시금 입증됐다. 29일에는 일본 MTV 채널을 통해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20'(VMAJ 2020)에서 '베스트 댄스 비디오' 상을 수상하고,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같은 날 후지TV의 심야 음악 방송 '러브 뮤직'에서는 데뷔 준비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이날 하루를 완전히 그들만의 시간으로 가득 채웠다. 앞서 NiziU는 공영 방송 NHK가 12월 31일 방영하는 '홍백가합전' 출연 소식을 전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12월 2일 정식 데뷔 후 29일 만에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특집 방송인 '홍백가합전'에 입성하며, 프로그램 사상 가장 빠른 출연 기록을 썼다. NiziU는 12월 2일 후지TV의 'FNS 가요제' 출연과 12월 30일 TBS에서 방영하는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 수상을 확정 지으며, 올해 연말을 꽉 채울 예정이다. 또 도쿄 시부야, 신주쿠, 오모테산도, 오사카 우메다 등 번화가에 NiziU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옥외광고판이 설치되는 등 인기를 실감 중이다. NiziU는 12월 2일 정식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을 발매한다. 선공개 싱글은 라인 뮤직, 레코초쿠, 아와, 아마존 뮤직 등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거두며 총 25관왕을 달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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