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8건
부동산일반

도안신도시 5,329가구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분양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최대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도안신도시에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이 조성돼 향후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329가구 규모로 이중 1단지(5블록, 1,124가구)와 2단지(4블록, 1,437가구) 2,561가구(일반분양 2,113가구)가 7월 1차로 공급된다.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다 보니 상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대표적으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눈길을 끈다. 먼저 1·2단지에는 각각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독서실, H아이숲, H 위드펫, 세탁실,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특히 1단지의 경우 수영장, 2단지의 경우 프라이빗 영화관, 특화 사우나가 마련될 예정이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프라이빗 영화관 등이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다양한 문화 및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상 25층 이상으로 이뤄진 동 라인에는 피난용 엘리베이터를 포함하여 엘리베이터 2대 이상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우수한 생활 환경도 갖췄다. 우선,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예정인 교촌동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는 나노·반도체 산업과 우주항공, 도심항공교통(UAM) 연관산업이 유치될 예정으로 향후 대표적인 직주근접이 가능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단지 인근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도 예정되어 있다. 이곳은 서울 올림픽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며,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공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완공되면 향후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는 등 다양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 키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도안고, 대전체육고, 유성생명과학고, 대전예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유성점, 홈플러스 서대전점, 롯데마트 서대전점, CGV 대전가수원점, 메가박스 대전유성점 등 대형 쇼핑 및 문화시설이 가깝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목원대학교 인근)에 개관할 예정이다. 2024.07.04 10:21
국가대표

아시안컵 앞두고 '카드도박' 논란…이 와중에 축구협회 태국전 매진 홍보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표팀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직원이 카드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수들과 카드놀이를 한 직원은 이미 지난달 직위 해제 조치된 가운데,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자 축구협회는 “도박성 행위까지는 아니었다”며 진화에 나섰다. 논란이 거세지는 와중에 축구협회는 사과 없이 태국과의 A매치 매진 소식부터 알렸다.13일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기간 일부 선수들과 축구협회 직원이 카드놀이를 했다. 카드놀이는 협회 직원이 한국에서 가져간 칩을 사용해 숙소 휴게실에서 진행됐고, 칩당 1000~5000원을 설정하고 카드놀이를 했다. 돈이 오간 사실상 ‘도박’이다.축구협회 측은 “소집기간이 긴 대회일 경우 자유롭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게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카드, 장기, 바둑, 보드게임, 플레이스테이션, 노래방 기기, 윷놀이 등이 비치돼 있었다”며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골대 맞히기 내기를 하거나, 보드게임이나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통해 음료 내기를 하는 등 소액의 내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도박성 행위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설명했다.카드는 소집기간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여러 게임 중 하나고, 이미 골대 맞히기나 보드게임 등 훈련장 안팎에서도 소액의 내기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 ‘도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취지의 설명이다. 다만 축구협회 직원이 한국에서 직접 칩까지 가져간 데다, 각 칩에 현금 액수가 설정돼 오갔다는 점에서 도박성 행위가 아니라는 건 해명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도 잇따른다. 축구협회는 선수들과 함께 카드놀이를 한 직원은 이미 직위 해제했고, 징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수들과 접촉을 최소화하라는 내부지침을 어긴 데다, 앞서 대표팀 내부지침을 또 위반한 적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미 지난달 관련 사실을 파악하고도 그동안 쉬쉬하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축구협회는 “아시안컵 출정 소집 당시 감독이 모든 스태프에게 명시적으로 꼭 필요한 때가 아니면 선수들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선수들이 최대한 대회에 집중할 수 있게 하라는 내용의 내부지침을 전달한 바 있다”며 “해당자는 당해 대표팀 내부지침을 위반하는 등 팀장으로서 부적절한 업무운영이 있어 내부에서 문제 제기됐고, 조사결과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지난달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위 해제하고 해당자에 대한 징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대한축구협회를 향한 팬들의 불신과 불만도 이제는 한숨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부진과 맞물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 과정 적절성 문제, 아시안컵 기간 이른바 하극상 논란 등 대표팀 안팎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데다, 이번엔 도박이라는 또 다른 이슈가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이처럼 한국축구를 또다시 뒤흔든 논란이 들끓고 있는 와중에 축구협회는 관리 책임에 대한 사과 대신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전석 매진’ 소식만 알렸다. 이번 논란을 바라보는 축구협회의 시선, 행정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명석 기자 2024.03.14 00:19
국가대표

카드도박 논란 관련 KFA 입장 발표 "도박성 행위는 아니다, 해당 직원은 직위 해제"

대한축구협회(KFA)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도중 선수단과 KFA 직원이 카드도박을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도박성 행위까지는 아니었으나 해당 직원은 거듭된 내부지침 위반에 따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KFA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KFA는 소집 기간이 긴 대회(월드컵·아시안컵 등)에 참가할 때 선수들이 자유롭게 숙소 내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게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휴게실에는 카드, 장기, 바둑, 보드게임, 플레이스테이션, 노래방 기기, 윷놀이 등이 비치돼 있었고, 선수들이 필요할 때 찾아 이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당 시설은 선수들만 사용할 수 있는데, 해당 공간에 스태프가 함께 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원스태프가 휴게실에서 선수들과 카드놀이를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결과 사실인 것으로 파악됐고, 적절치 않은 행동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도박성 행위까지는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KFA 측은 “선수단이 훈련장에서 골대 맞히기 내기 등을 한다거나 휴게실에서 보드게임,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할 때 음료 내기 등을 위해 돈 계산을 하는 등 소액의 내기성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다수가 있다”며 “도박성 행위와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대신 KFA 측은 “아시안컵 출정 소집 당시 감독이 전 스태프에게 명시적으로 꼭 필요한 때가 아니면 스태프들은 선수들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선수들이 최대한 대회에 집중할 수 있게 하라는 내용의 내부지침을 전달한 바 있다”며 “해당자는 당해 대표팀 내부지침을 위반하는 등 팀장으로서 부적절한 업무운영이 있어 내부에서 문제 제기됐고, 조사결과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지난달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직원을 직위해제하고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당사자와 주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조사를 진행했다. 추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자에 대한 징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날 KFA 등에 따르면 아시안컵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기간 일부 선수와 KFA 직원 A씨가 한국에서 가져온 칩을 사용해 카드놀이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KFA 조사 결과 이들은 숙소 휴게실에서 칩당 1000~5000원으로 계산해 카드놀이를 진행했다. 직위 해제된 A씨는 손흥민과 이강인 간 이른바 탁구게이트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또 다른 직원 B씨와도 가까운 관계로 알려졌다.김명석 기자 2024.03.13 21:20
연예일반

‘이두나!’ 수지X양세종, 밸런스 게임부터 질의응답까지…제대로 즐겼다 [종합]

‘이두나!’ 배우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인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8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의 셰어하우스 홈파티 행사가 온라인을 통해 중계됐다. 현장에는 ‘이두나!’의 주연 수지, 양세종, 김도완, 하영, 박세완, 김민호,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이날 배우들은 MC의 재재의 진행 속에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는 ‘셰어하우스에 처음 들어왔을 때 가장 설레는 이성’으로, A는 ‘고등학교 때 아주 가까운 이성친구’, B는 ‘인기 아이돌의 비주얼 센터’라는 선택지가 주어졌다. 양세종은 “수지 씨가 앞에 나타난다면 지레짐작해 포기할 것 같다”며 재치있는 답을 내놓았다. 반면 수지는 “고등학교 때 가까운 친구는 부담스러울 것 같다. 뉴페이스가 더 낫다”고 솔직히 답했다. 두 번째 밸런스 게임 주제는 여가시간을 보내는 나만의 방법이었다. A는 ‘친구들과 떠들썩하게 보내는 것’, B는 ‘혼자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 B를 고른 수지는 “집에서 조용히 청소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하한다”고 답했다. 양세종 또한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면서 “영화보고, 가끔 혼술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수지에 공감했다.이어 신조어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한 뒤 현장에 참석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한국 팬뿐만 아니라 방콕, 멕시코 등 다양한 곳에서 배우들을 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이 감독은 ‘이두나!’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이두나!’ 웹툰이 1년 넘게 연재된 걸로 알고 있다. 내용이 워낙 많다보니 내용을 축약했다. 서사적인 면에서 뒤로 갈수록 인물들을 향한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스토리에 매몰되는 것보다 느낌으로 시청하는 게 더 크게 와닿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수지는 “초반 두나가 원준에 경계심을 가득 품고 있을 때, 두나가 아파서 어디를 갈 때 원준이가 발가락 양말을 신겨주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을 좋아한다”며 깜짝 스포해 눈길을 끌었다.또 다른 팬은 현지에서 최근 군 복무를 끝내고 ‘이두나!’를 통해 복귀한 양세종에 소감을 물었다. 양세종은 “촬영 전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얘기할 시간이 많았는데, 너무 말이 잘 통해서 긴장이 풀렸다. 촬영 스태프도 모두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다. 덕분에 긴장이나 적응하는 시기가 매우 빨랐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한편 ‘이두나!’는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8 20:44
IT

"생각보다 쉬운데요" 손흥민이 제안하는 삼성 스마트싱스 라이프

삼성전자는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 영상을 28일 공개했다.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는 물론 타사 기기까지 연동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통합 연결 경험이다.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활동 중인 손흥민은 TV·에어컨·냉장고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스피커·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손흥민은 가전의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누진 구간에 도달해 전기요금이 상승하기 전에 절전모드로 전환하는 'AI 절약 모드'와 '자동화·루틴 설정' 기능으로 일상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스마트싱스가 외출 시 자동으로 가전 제품의 전원을 꺼 손흥민은 여유롭게 옷차림에 신경 쓰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까지 줄인다. 또 '뮤직 싱크'와 '휴 싱크' 기능으로 집에서 여가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공유한다.뮤직 싱크와 휴 싱크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재생하는 음악과 TV 콘텐츠에 따라 조명이 바뀌는 기능이다. 영상 속 손흥민은 화면의 색감과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조명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몰입감 있게 즐긴다.축구 경기를 TV로 모니터링하면서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심박수·소모 칼로리·운동 시간 등을 갤럭시 스마트워치가 실시간으로 TV 화면에 표시한다.손흥민은 "스마트싱스로 바쁜 일상 속 여가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내고 에너지 절약까지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 "며 "다 알아서 해주니 생각보다 쉬웠다"고 말했다.캠페인 영상은 삼성전자 공식 글로벌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8.28 14:48
해외축구

[IS 인천] “최고의 시즌 만들겠다” 황희찬, 팬들 응원 속 영국 출국 [일문일답]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보겠습니다.”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영국으로 출국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세 번째 시즌을 앞둔 황희찬은 지금까지 그랬듯 최선을 다해 시즌을 치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황희찬은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많은 팬들의 응원 속 영국 출국길에 올랐다. 시즌을 마친 뒤 국내에서 잠시 숨을 돌리다 본격적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황희찬은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포항제철고 등에 기부를 진행하고 시축·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화제가 됐다.흰색 티셔츠와 청반바지 차림으로 가족들과 함께 공항에 도착한 그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비시즌 동안 축구도 했고 여러 여러 스포츠도 했다. 클라이밍도 해봤고 복싱,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들을 많이 했다. 축구에 대한 에너지, 축구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됐다”고 웃어 보였다.이어 “어렸을 때부터 큰 선수가 됐을 때 숨는 게 아니고 오히려 더 다가가고 소통하고 싶었다. 또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었다. 이런 시간과 기회가 주어져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시즌엔 정말 중요한 순간에 부상을 당해 굉장히 아쉬웠다. 부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이번 시즌도 안 다치고 최선을 다해서 부상 없이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이번 시즌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현장엔 50여명의 팬들이 몰려 출국길에 오르는 황희찬을 응원했다. 팬들은 일렬로 긴 줄을 서서 황희찬을 기다렸고, 황희찬은 그런 팬들 모두에게 일일이 사인 등 팬서비스를 해준 뒤 영국으로 출국했다. 황희찬은 “평일 오전에도 멀리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새벽에도 경기를 챙겨봐 주시니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한편 소속팀 울버햄프턴 선수단은 포르투갈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이날 영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황희찬도 영국 현지에서 울버햄프턴에 합류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다음은 황희찬 출국 인터뷰 일문일답. - EPL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각오와 목표는.“최고의 시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다. (이)청용이 형을 만났는데 ‘영국에서 있을 때 시간들이 생각이 난다, 되게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니까 최선을 다해 즐겨라’라고 해주셨다. 그렇게 하고 있었고, 한번 더 그런 생각들을 다시 하면서 다짐을 하게 됐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고, 이번 시즌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팀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가 있을 것 같은데.“팀 성적이 가장 우선이다. 팀 성적이 좋을 수 있도록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최선을 다해서 할 거다. 그러다 보면 최고의 시즌을 맞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기 위해선 몸상태가 완벽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상태는 어떤지.“지난 시즌엔 정말 중요한 순간에 부상이 있어서 굉장히 아쉬웠다. 저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몸 관리를 했다. 부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번 시즌도 안 다치고 최선을 다해서 부상 없이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점을 두겠다.”- 지난 시즌엔 4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의 목표는.“4골보다는 많이 넣도록 하겠다(웃음).”- 비시즌 동안 예년과 다른 행보들을 보였다.“어렸을 때부터 큰 선수가 됐을 때는 숨는 게 아니고, 오히려 더 다가가고 소통하고 싶었다. 또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었다. 이런 시간과 기회가 주어져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축구선수로서 대한체육회 홍보대사가 되는 건 흔치 않은 것 같은데.“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서, 한국 스포츠 산업에 조금 더 활성화에 일조하고 싶다. 축구 선수로는 홍보대사가 처음이라고 하더라. 국가대표 선수로서 축구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와 비인기 종목도 활성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싶다.” - 대표팀에는 새롭게 유럽에 간 선수도 있고, 이적한 선수들도 있다.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표팀도 좋은 일일 것 같은데.“(조)규성이도 여름에 나가게 됐다. (이)강인이도, (김)민재도 좋은 팀으로 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하면 대표팀도 강해질 수 있다. 많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하면 대표팀에도 경험과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힘들겠지만 좋은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다.”- 출국 이후 일정은.“우선 한국 일정(울버햄프턴 한국 투어)이 취소돼 한국인으로서 많이 아쉽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 아쉽다. 팀에서 새로운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안다. 우선 영국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할 것 같다.”- 유독 여성팬들이 많이 왔다.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또 오늘 공항 패션의 콘셉트는.“평일 오전인데도 멀리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새벽에도 경기를 챙겨봐 주셔서 감사하다. 공항패션은 여름이니까 밝게 코디를 해봤다.” - 비시즌 간 복싱을 했다고 들었다.“축구도 했지만, 여가시간에는 여러 스포츠를 했다. 클라이밍도 해봤고 복싱,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들을 많이 해봤다. 다른 스포츠에 대한 매력도 많이 느끼고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축구에 대한 에너지, 축구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됐다.” - 이제 곧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와일드카드로 나가고 싶긴 하다. 농담이다(웃음). 아시안게임이 정말 쉽지 않고 어려운 대회라는 걸 알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강팀인 걸 증명하고, 보여줘야 하는 위치다. 쉽지 않겠지만 경기를 보면서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 충분히 부담 갖지 않고 팀으로서 잘 뭉쳐서 하면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이강인이 강팀으로 이적하게 됐다. 어떻게 적응할지 조언을 해준다면.“(이)강인이는 실력적으로도 이미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어렸을 때부터 생활했기 때문에 걱정할 건 없다. 새 팀에서 적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퍼포먼스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믿는 후배다. 어디 가서도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다른 선수들의 이적이 동기부여나 자극제가 되는지.“다른 선수들이 좋은 팀으로 가면서 너무 기쁜 마음이 있다. 그러나 자극제라기보다는, 저는 제 위치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싶다. 저만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저만의 축구에 집중하고 싶다.”인천공항=김명석 기자 2023.07.12 11:38
보도자료

정준하, 김경록, 옹알스, 클론, 양준혁 등 스타 총출동한 송년회

정준하, 김경록, 옹알스, 클론, 양준혁 등 스타들이 뜻깊은 자리에 모였다.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이 운영하는 성북구립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승현)는 연말을 맞이해 장위실버복지센터·삼선실버복지센터 회원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송년 행사 ‘2022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들), 개그맨 정준하, 탤런트 이정용, 배우 조연우, 가수 김경록(V.O.S), 개그맨 옹알스 등의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배우 정보석,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 개그맨 심현섭, 가수 강원래(클론), 가수 배기성(캔), 가수 김상혁(클릭비), 개그맨 박준형(갈갈이 삼형제)등이 영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송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22년 장위실버복지센터·삼선실버복지센터 어르신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코로나19로 분주했던 올 한 해를 함께 추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장위실버복지센터와 삼선실버복지센터의 인기 프로그램인 시니어방송댄스와실버돌방송 댄스반공연 무대는 참여 어르신들이 송년 행사를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는 전언. 춤이나 공연의 경험이 없는 어르신들을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지도한 노현태 강사는 “방송 댄스를 처음 배운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던 팀을 지도해 무대에 오르는 것까지 보니 깊은 감동과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어르신들께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께한국리바이탈(본부장 길한영)에서 후원한 감사 선물이 전달됐다. 김승현 센터장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돌아보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송년 행사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2023년에도 성북구민 어르신들이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년 행사를 진행한 성북구립장위실버복지센터는 지역과 사회에서 복지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정보석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학교 밖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복지사업과 문화예술인들의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8 10:31
산업

이재용 여가시간에 뭐할까 '어머니와 여름휴가, 연주회 관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여름휴가와 공연 관람 등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이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행사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13일 저녁 마곡지구에 새로 건립한 LG아트센터에 도착해 건물을 둘러봤다. 이 부회장은 홍 전 관장과 함께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영국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 중 일부를 관람했다. LG아트센터는 뮤지엄 산과 일본 나오시마 이우환 미술관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이 부회장은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사적으로 교류하는 사이인데다 홍 전 관장 역시 예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방문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2020년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 뒤 어머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이건희 회장 1주기를 겸해 경남 합천 해인사를 찾아 오붓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는 여름 휴가도 어머니와 함께 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월 삼성전자 경기 수원사업장을 찾아 DX(디바이스경험) 부문 MZ세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한 직원의 여름 휴가와 관련한 질문에 "올해는 여름휴가를 제대로 보냈다. 평생 처음 어머니와 단둘이 5박 6일간의 휴가를 보냈다"라고 답했다. 이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그는 '(휴가 기간에) 어머니와 안 싸우셨느냐'는 질문에 크게 웃은 뒤 "안 싸웠다. 하루는 '방콕'했고, 어머니의 추천으로 드라마 시청도 했다"며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잔소리를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는 "여든 다 된 노인이 아들 걱정에 '비타민 많이 먹어라', '맥주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신다"면서 "제가 맥주를 좋아해서 그러신다"고 답했다. 그는 또 비타민C도 복용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0.15 12:23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2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몸을 많이 움직일수록 얻는게 많은 날이다. 앉아서 하는 과목보다는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과목이 능률이 높고, 머리를 맞대고 하는 회의보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연장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있다면 잠자코 붙어 앉아있자. 소득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다만 말이 많다는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반짝이는 액세서리 물고기자리 (2.19 ~ 3.20)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속속 떠오르는 날이다. 내가 원래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했었나 하는 착각이 들만큼 아이디어가 좋다. 기발한 생각, 창조적인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다만,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작은 실수가 있을 수도 있겠다. 쉽게 기를 수 있는 작은 화분이나 열대어를 길러보는 건 어떨까?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치즈 양자리 (3.21 ~ 4.19)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가던 길을 멈추게 되는 날.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 날로 삼자. 대인관계는 괜찮은지, 목표를 향해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혹시 외모에 너무 신경을 안쓰고 있던것은 아닌지. 오늘의 작은 브레이크가 내일의 터보엔진으로 바뀔 것이다. 점심메뉴로는 얼큰한 육개장, 떡볶이 등 매운 음식이 좋고 게으른 하루보다는 땀을 내고 운동하는 것이 오늘의 긍정적인 생각에 도움이 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뻥튀기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은 움직이는 은행창구. 금전적 이득이 곳곳에서 생긴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에게 용돈을 받거나 큰돈은 아니지만 복권이나 행운권 등에 당첨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반대로 돈을 꿔줄 일도 생기겠으나 곧 받을 수 있는 상황이겠다. 부모님이나 가족을 위한 지출이라면 아낌없이 쓸 것. 오늘 하루,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여가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연극관람 쌍둥이자리 (5.21 ~ 6.21) 부모님께 받은 용돈이 이미 바닥 난 당신에게 희소식! 오늘 당신에겐 평소엔 전혀 없는 재물 운이 있다. 부모님의 난데없는 외출로 인한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다거나 너무 많이 부과된 요금의 차액이 당신 통장으로 들어온다거나 어쨌든 당신에겐 돈이 생길 운이 업! 업! 이다. 이럴 때 로또 보다는 즉석복권이 좋을 듯. 오늘의 운은 오늘로 지니까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도록 하자. 감기 기운이 있다면 병원부터 가볼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의료보험증 게자리 (6.22 ~ 7.22) 그동안 연습했던 당신의 개인기를 드러낼 차례! 뭐가 있자? 성대모사? 노래? 차력(?) 뭐라도 상관없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진가를 알릴 절호의 기회다. 중간에 멈추지 말고 무조~건 끝까지!! 가자규~! 약간의 금전손실이 있겠지만 당신에게 돌아올 다른 것들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쯤이야.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마지막에 웃는 자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얼음물 사자자리 (7.23 ~ 8.22) 어제도 그리고 그 전날도 무시당했던 당신.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자심감은 바닥을 뚫고 저기 저 지구의 핵까지 도달했으나 오늘 하루 당신의 자신감을 지구 밖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드디어, 드디어 당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이지. 오늘 당신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혹 문서로 남겨야 하는 것이라면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해결할 것. 당신의 위한 일이라면 증거용 녹취도 필수다~! 동영상 촬영 하던가. ^^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고구마 라떼 처녀자리 (8.23 ~ 9.23) 마음속 답답하게 고민거리를 쌓아놓고 끙끙거리는 당신, 오늘따라 당신의 짐이 더 무겁게만 느껴진다고? 잊지말자, 당신의 곁엔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오늘 당신의 고민해결사,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이다. 가족과의 대화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굳이 고민을 털어놓지 않더라도 오늘 당신의 얼굴표정만 보고도 눈치를 채는것 또한 가족이니 마음도 편할 수밖에. 당신에게 고민 상담을 해 오는 후배가 있다면 자상하게 들어주자. 내 코가 석자라는 태도는 훗날 욕이되어 돌아올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강아지 천칭자리 (9.24 ~ 10.22) 두루두루 운발 휘날리는 날~ 운이 좋게 작용하는 날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자.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장기전보다 단기전에 강한 날이니 뭐든 속전속결! 이거다 싶으면 일단 움직이고 보자.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는 날, 본인의 리드가 더 잘 풀리는 날이니 미리 데이트 코스를 생각해놓는 것이 좋겠고 의외의 쿠폰, 티켓 협찬이 들어올 수도 있겠으니 돈 안들이고 멋들어진 데이트를 기대해도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전갈자리 (10.23 ~ 11.22)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낯선 것들과 익숙해지길 바래! 새로운 상황, 새로운 사람들과의 첫 만남이 생길 오늘, 조금 어설프더라도 익숙해지려 노력하자. 새로운 시도엔 분명히 얻는 것이 있는 법! 컨디션도 좋으니 오늘의 추진력 120%! 자연스럽게, 가장 당신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관건! 평소와 다른 가벼운 행동과 언행은 주의해야 하니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되, 기본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수위를 조절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구제청바지 사수자리 (11.23 ~ 12.24) 바느질 한 번 안 해본 당신! 그런 당신에게 주어지 미션~! 바늘귀에 실 끼어 넣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위를 집중해서 세심하게 손 떨지 말고.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정신이다. 못 한다고 던져 놓거나 도움을 청하지 말자. 당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 하는 만큼 여유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하기 싫은 거 붙잡고 있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 것~! 하고 싶은 것 중에 못하는 걸로 선택해보자.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렸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바나나 염소자리 (12.25 ~ 1.19) 해보기도 전에 겁먹고 있는 당신! 에이, 그건 젊은이의 자세가 아니지.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 뭐? 바로 자신감~ 자신감을 갖고 배우는 자세로 오늘 하루를 보내자.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니 지나간 실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자책하지 말고 원인을 알았다면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인정하고 넘어가면 그만 아닌가!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 것고 정면으로 부딪혀 해결하면 그 실수로 인해 좋은 무언가를 얻게 될 것이니~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완두콩 2020.12.02 00:02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2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루자. 미팅에서 만난 그녀와의 애프터 데이트? 다음으로 미루자. 오늘은 선택수가 별로 안좋다. 어설프게 결정 했다가는 일을 망칠수도 있다. 엠티, 동창회 등 큰 모임이 잡힐 수 있다. 혹 주위에서 술을 권하게 되면 가급적 피하거나 마시더라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 날이다. 상황이 되면 잠시 산책을 하거나 바람을 쐬자. 주위에서 좋은 친구, 연인을 자연스레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다이어리 물고기자리 (2.19 ~ 3.20) 당신의 매력이 충분히 발휘되는 날! 조금만 더 신경써서 고상하고 지적인 면을 잘 살린다면 오늘 하루 당신은 인기짱.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매력이 발산되고 있겠으니 평생 의지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날 수도 있겠다. 눈 크게 뜨고 찾아보자. 여럿이 함께 작업하는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득과 실을 잘 따져보도록 하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내 입장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커피자판기 양자리 (3.21 ~ 4.19) 노력에 의한 성취도가 높은 날이다. 해결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작은 노력을 기울여도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조금만 애쓰자. 학업에 관련된 일들에 그 성과가 눈에 띄게 좋다. 느낌이 좋은 꿈을 간밤에 꾸었다면? 하루 종일 그 기분을 이어갈 수 있는 일들이 생기겠다. 짝꿍이 없는 당신, 마음에 드는 그/그녀에게 스리슬쩍 작업을 걸어보자. 느낌이 좋다. 다만,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하철 황소자리 (4.20 ~ 5.20) 좌뇌의 판단과 우뇌의 판단을 합쳐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날. 이성과 감성의 줄타기에서 적절한 답을 유추해 내는 것이 오늘의 관건이다. 무슨 소리냐고? 오락가락 헷갈리는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특히나 진로에 관한 문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신중 또 신중히 생각할 것!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는 것 보다는 혼자 끙~ 하고 앓다가 해결책을 찾는 날이겠으니 괜히 여기저기 고민상담 한답시고 떠벌리느라 시간낭비 하지 말 것. 이성의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날이다. 즉흥적인 행동, 판단은 위험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컵라면 쌍둥이자리 (5.21 ~ 6.21)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 당신의 이야기라면 어디서든 알아들을 수 있는 귀. 100미터 밖에서도 삼겹살 냄새라면 거뜬히 맡을 수 있는 코. 오늘 당신의 본능은 잠시 잠재우자. 이제는 당신의 경험이 필요한 때! 당신의 경험으로 부족하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단, 선택은 당신의 몫이니 너무 의지하지는 말자. 당신의 경험과 주변의 조언이라면 당신의 고민은 고민도 아니야~ 본능이 아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네임 펜 게자리 (6.22 ~ 7.22) 아~함. 하품하다 딱 걸린 당신. 삶이 지루한가? 그렇다면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지. 영화관람? 아니아니 콘서트? 그것도 아니아니 그럼 뭐????? 바로 지!름! 신! 당신이 모아놓은 돈 즐기는데 쓰지 말고 무엇이라도 남는데 쓰자. 물건이든 옷이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것들. 그래야 나중에 팔아도 밥값이라도 남지.ㅋ 오늘은 속을 달래주는 순한 음식을 먹도록 하자. 매운 음식 먹다가 기운 다 뺄지도 모르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숟가락 사자자리 (7.23 ~ 8.22) 돈이 뭐길래. 자존심도 없이 구차하게. 젠장~! 이렇게 돈 없다고 징징~ 되는 당신을 위한 서프라이즈~! 잘 생각해보자. 당신도 모르게 숨겨 놓았던 돈! 이제 그 돈을 쓸 때다. 어디에? 바로 당신에게!!! 집에 앉아서 인터넷 쇼핑이나 하고 있지 말고. 나가자! 나가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멋진 옷도 사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돈은 없다고? 그렇다면 꿈이라도 꾸자. 당신이 딱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 메이드 귀걸이 처녀자리 (8.23 ~ 9.23) 당신에게 괜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는 날이다. 당신이 하지 않은 잘못, 말실수 때문에 맘상할 일이 있겠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내버려두면 얼마 못가 자연히 해결된다. 괜히 나서봤자 당장 해결은 안되고 기분상하고 이미지만 버린다. 참는 것이 상책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겉모습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다. 머리를 살짝 염색해도 좋고 평소에 잘 입지 않던 스타일로 코디를 해보는것도 좋다. 너무 빡빡하고 단정한 스타일보다는 약간 스타일리쉬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햄버거 천칭자리 (9.24 ~ 10.22) 괜히 허세부리고 권위적인 모습 보였다간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질 수 있으니, 부끄러운 일이 생길 수 있다. 차라리 원래 당신의 모습, 본연의 스타일대로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색다른 변화보다는 현재 상태를 쭉 유지하는 것이 더 좋으며 여기 저기 관심을 두기보다 한 우물을 파는 것이 결과가 좋은 날이다. 현재 작업중인 그/그녀에게 큰맘먹고 고백해도 본전은 찾을 수 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통기타 전갈자리 (10.23 ~ 11.22) 괜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는 날! 눈치 코치 동원하여 최대한 몸을 사리자. 괜한 일에 휘말려 당신의 귀한 시간을 뺏길 수 있으며 하지도 않은 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으니 여러 사람들이 있을 때는 가급적 말도 삼가는 것이 좋겠다. 친한 친구에게도 말실수 하지 않도록 예의를 갖출 것.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오늘 당신의 안전지수를 높여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미디영화 사수자리 (11.23 ~ 12.24)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하지만 오늘은 하던 일이 있다면 멈추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자. 중도에 포기하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화장실에 들어갔다면 끝까지 해결하고 나오는 게 오늘 당신에겐 좋겠다. 고민이 있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묻지 말자. 오늘 얘기하면 당신이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당신의 고민을 알게 될 것이다. 말도 안 돼 외치고 싶겠지만 오늘은 그런 날이다. 이런 날이 있으면 저런 날도 있는 법이다. 받아들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만화책 염소자리 (12.25 ~ 1.19)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할 것과 손에서 떨어내야 할 것을 확실히 구분 지어야 하는 날이다. 지난일에 얽매여 답답한 샌님이 되지 않도록 하자. 고민상담 하기보다 스스로 해결하자. 오늘은 주변의 도움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날이다. 괜히 정신만 혼란스러워 질 잡언들만 들린다. 상황파악 못하고 괜히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자. 이성과의 관계에서는 아무 것도 아닌 오해가 불거져 큰 다툼이 될 수 있다. 오해는 애초에 확인하고 풀어버리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파게티 2020.11.21 00: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