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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미성년자로 오해…여권검사에 광대승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에서도 동안으로 인정받는다. 내일(3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는 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 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가 펼쳐진다. 2회 방송을 앞두고 '해리포터'가 연상될 정도로 소년미 넘치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정해인은 흡사 해인포터(해인+해리포터)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풋풋한 모습. 정해인은 동그란 안경, 단정한 셔츠와 베스트 그리고 백팩을 야무지게 메고 있다. 안경 너머의 초롱초롱한 눈과 특유의 동안이 빛을 발하며 보는 이의 광대를 치솟게 만든다. 정해인은 동안 덕분에 깜짝 해프닝을 겪는다.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자 점원이 난데없이 "미성년자 아니냐?"고 추궁한 것. 이에 정해인이 실제 나이를 말하자 점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정해인은 오랜만에 당하는 민증 검사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한다. '걸어보고서'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 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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