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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김주영, 정일우 여동생 연옥 역으로 눈도장

배우 김주영이 '보쌈'에 첫 등장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 배우 김주영이 극 중 정일우(바우)의 여동생 연옥 역으로 등장했다. 관아의 노비 숙소에서 혼인을 준비하던 김주영(연옥)은 갑자기 들이닥친 윤주만(태출)과 가병들에 의해 이재용(이이첨)의 집으로 끌려갔다. 이후 화인옹주 권유리(수경)의 방에 갇히며 위기에 직면한 그녀가 무사히 이재용의 위협에서 벗아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동시에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주영은 과거 이재용의 모략으로 역모에 휘말린 뒤 노비로 살아오면서도 씩씩하고 밝은 성격을 자랑했다. 포승줄에 묶여 가병들에게 끌려갈 땐 겁에 질린 상황을 리얼한 연기로 살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보쌈'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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