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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솔로지옥5’ 김민지, 송승일과 현커 불발? “‘촬영 후 힘든 시기도…마음 정리됐다” [전문]

육상선수 김민지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 소감을 전했다.김민지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솔로지옥5’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내 마음도 조금은 정리됐다”며 “그 10일은 내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 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다”고 적었다.이어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또 함께한 PD, 작가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그는 “‘솔로지옥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다만 최종 커플이 된 송승일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현커’(현실 커플) 불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육상계 카리나’로 유명세를 탔던 김민지는 ‘솔로지옥5’를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떠올랐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 강한 승부욕 이면에 가식 없는 솔직함 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실제 프로그램 공개 전 약 45만명이던 SNS 팔로우수는 현재 147만명을 웃돈다.다음은 김민지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솔로지옥5' 김민지입니다.촬영한 모습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들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제 마음도 조금은 정리되었습니다.그 10일은 저에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습니다.함께 고생했던 예진, 고은, 희선, 미나, 주영, 하은, 이건 오빠, 성민, 현제, 승일, 수빈, 현우, 재진, 성훈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솔로지옥5'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저희가 온전히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건, 밤낮으로 함께 고생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애써주신 제작진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재원 PD님, 정현 PD님, 수지 PD님. 특히 현장을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저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주시고 신경 써주셨던 제 담당 주현 작가님.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과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솔로지옥 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4 17:00
OTT

임수빈♥박희선→최미나수♥이성훈… ‘솔로지옥5’ 15人 종영 소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5가 15인 솔로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11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솔로지옥’ 시즌5는 3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4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3주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올랐다. 여기에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8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고은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의 모습을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더 적극적이고, 따뜻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민지는 “방송을 보며 반성도 많이 했고,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며 “나이를 먹고 인생을 돌아본다면 ‘솔로지옥’이 저에게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재진은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긴 시간도 빠르게 잊혀지듯 짧은 시간도 오래 기억되길”​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희선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제 감정에만 집중하며 저 자신을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꾸밈없는 순간에 함께 몰입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송승일은 “‘솔로지옥’은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솔직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참여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고 시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현우는 “꿈 같은 순간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방송을 통해 몰랐던 제 모습을 보며 낯간지럽기도 하고, 숨죽이며 몰입해서 봤다. 왜 순박하고 순수하다는 말을 듣는지 알 것 같았다”고 전했다. 우성민은 “한 달 동안 떨리는 마음으로 ‘솔로지옥’을 시청하면서 촬영하던 때가 새록새록 떠올랐다. 덕분에 좋은 사람들이 남게 되었고 좋은 기억들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윤현제는 “저의 인생은 항상 도전 하고 교훈을 얻고 후회가 남으며 나아가는 과정이었다. ‘솔로지옥’​은 저에게 큰 도전이었고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어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훈은 “평소와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사람들과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저에게 큰 배움이자 선물이었다. 이 경험을 오래 마음에 간직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영은 “꿈처럼 지나간 지난여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멤버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하은은 “진솔한 모습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경험은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빈 역시 “앞으로 살면서 힘든 순간들이 올때마다 지금의 추억들과 기억으로 힘을 내어 삶을 살아갈 것 같다”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이건은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방송으로 저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미나수는 “‘솔로지옥’ 시즌5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솔로지옥’ 시즌5 출연자분들, MC분들, 제작진분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함예진은 “처음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방송이었지만, 그 안에서 다양한 감정과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많은 생각과 성장을 안겨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1 09:01
연예일반

하이키, 2개월만 초고속 컴백... 새롭게 펼칠 ‘러브챕터’

걸그룹 하이키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챕터’를 발매한다. ‘러브챕터’는 하이키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4집 ‘러브스트럭’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신곡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를 발매하고 겨울과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으로 따스한 위로를 선사한 바 있다. 봄과 함께 돌아오는 하이키가 이번엔 어떤 싱그러운 사랑 이야기를 표현할지 기대가 쏠린다.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서울’, ‘뜨거워지자’ 등 다양한 대표곡으로 청춘의 사랑과 꿈을 노래하며 팀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줬다. 특히 미니 4집 타이틀곡이자 서머송 ‘여름이었다’로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5 최고의 K팝 25선’ 6위, 10위, 할리우드 리포터의 ‘2025 최고의 K팝 40선’ 9위에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음악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 완전체로 참석해 대세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07:54
연예일반

[IS포커스] 日 사로잡은 투어스, ‘앙탈’ 챌린지 열풍 잇는다…‘청량의 정수’로 韓 공략

“‘투어스표 청량송’의 정수다.”그룹 투어스가 다시 한번 ‘청량’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팀의 독자적 장르로 자리 잡은 보이후드 팝을 정공법으로 밀어붙이며, 투어스만의 청량한 정체성을 더욱 또렷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투어스는 오는 9일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을 발표한다. 이번 곡은 지난해 여름 공개된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의 한국어 버전으로 우연한 재회를 계기로 ‘우리’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여름의 설렘을 배경으로 했던 원곡과 달리, 겨울의 끝자락을 닮은 맑고 투명한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함부터 겨울의 투명한 설렘까지 어느 계절을 아우르는 투어스표 청량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어 가사 내용에 맞춰 멤버 별로 새롭게 추가된 제스처 등 원곡과는 또 다른 디테일한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이번 한국어 버전 발매는 일본에서의 뜨거운 반응이 배경이 됐다. 원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은 빌보드 재팬 종합 송차트 ‘핫 100’ 1위를 기록했고, 수록 음반은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과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투어스는 이 곡을 통해 ‘2025 오리콘 연간 신인 랭킹’ 2위에 오르며 일본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일본 데뷔곡의 한국어 버전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고, 이에 화답하는 의미로 ‘다시 만난 오늘’이 탄생했다.이 같은 흐름은 최근 투어스의 상승세와도 맞닿아 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플레이 하드’의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는 활동 종료 이후 주요 플랫폼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재조명됐다. 이 인기는 후렴구에 맞춰 잔망스럽게 어깨를 흔드는 ‘앙탈 챌린지’ 신드롬이 견인했는데,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에 투어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박력 있는 퍼포먼스, 여기에 귀여운 ‘앙탈’ 요소가 더해지며 대중적 공감을 빠르게 확산시켰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톱스타들의 ‘앙탈’ 릴레이가 SNS를 강타하기도 했다. 그 결과 숏폼 플랫폼에는 ‘싸운 뒤 화해하고 싶은 친구’, ‘손주와 놀고 싶은 어르신’ 등 남녀노소 누리꾼이 다양한 상황을 표현한 콘텐츠가 수천 건 이상 생성됐고, 지난달 기준 글로벌 플랫폼 틱톡 내 ‘오버드라이브’ 활용 영상 수는 110만 건, 누적 조회수는 25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불과 한 달 만에 5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러한 기세를 발판 삼아 투어스는 이번 신곡으로 다시 한번 흥행을 노린다.이번 컴백은 데뷔 이후 2년간 쌓아온 투어스의 성장 서사를 집약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2024년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인기와 함께 청량한 팀 컬러를 강하게 각인시킨 투어스는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오버드라이브’ 등을 통해 청량의 결을 세분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이번 신곡은 잘하는 것으로 다시 돌아오면서도, 그간의 변주와 확장을 통해 한층 단단해진 투어스표 청량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 경험을 통해 축적된 실력 역시 곡의 완성도를 뒷받침한다. 투어스는 최근 중화권 단독 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지난해 6~7월에만 한국과 일본에서만 약 6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각종 페스티벌과 글로벌 시상식 무대를 거치며 실전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무대에서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번 컴백에 대해 “투어스가 잘하는 것을 다시 꺼내 들되, 완성도는 한층 끌어올린 전략적 선택을 했다. 원곡과 비교해 음악을 즐기는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을 택했는데 이번이 성공한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으로 여러 국가의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K팝 신에서 비아이돌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오히려 이러한 지점이 투어스만의 고유한 서사와 브랜드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6 05:50
해외축구

'첼시 제쳤다' 리버풀, 프랑스 특급 CB 제레미 자케 영입 [오피셜]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리버풀(잉글랜드)은 스타드 렌 FC(프랑스)의 수비수 제레미 자케(21·프랑스) 영입을 확정했으며, 자케는 올 여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ESP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1089억 원)에 추가 옵션 500만 파운드(99억 원)라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이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리버풀도 자케 영입을 공식화했다. 리버풀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자케 이적에 합의했으며, 자케는 취업 허가 및 국제 이적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26~27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은 자케가 올 시즌 남은 기간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리그앙)에서 활약한 뒤 여름에 팀을 옮긴 뒤 계약 확정한다고 전했다.2005년생의 중앙 수비수 자케는 장신(1m88㎝)과 피지컬을 활용한 공중볼과 대인 수비, 그리고 빌드업 능력이 좋은 현대적인 중앙 수비수다. 202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출전 기회를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해부터 렌의 주전 수비수로 성장했고, 높은 기대를 받는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도 차례로 발탁되며 국가대표 선수로도 자리를 잡았다.자케 영입을 원하는 팀이 다수 있었다. 대표적인 구단이 첼시(잉글랜드)였다. 최근 주전 수비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중앙 수비수가 급히 필요했던 첼시는 실제 자케 영입에 대한 이적료에 합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케 영입 대신 스트라스부르에 임대됐던 마마두 사르를 복귀시켰다. 조쉬 아체암퐁 매각 제안도 거절했다. 외부 영입 대신 내부 자원을 활용하기로 한 거다.첼시를 제치고 리버풀이 자케 영입 최종 승자가 됐다. 리버풀도 수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앤디 로버트슨의 거취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마크 게히 영입을 시도했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더 빨랐다. ESPN은 '자케는 리버풀의 수비 재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거로 기대된다'고 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3 15:50
뮤직

투어스, 2월 9일 디지털 싱글 컴백

그룹 투어스가 투명한 청량감을 머금은 음악으로 돌아온다.2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2월 9일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을 발표한다.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끈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일본어 제목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이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우연히 재회해 ‘우리’가 되는 기적 같은 과정을 겨울 끝자락의 맑은 감성으로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원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은 빌보드 재팬 종합 송차트 ‘핫 100’ 정상을 찍었다. 이 곡이 수록된 음반은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고,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 인증을 받았다. TWS는 이 곡으로 일본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2025 오리콘 연간 신인 랭킹’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러한 열기는 최근까지 지속되며 한국어 버전 음원 탄생의 기폭제가 됐다. 투어스는 현지 연말 특집 방송과 대형 페스티벌, 글로벌 음악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이 곡의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시 만난 오늘’은 오랫동안 이 곡을 기다려온 42(팬덤명)에게 깜짝 선물 같은 트랙이 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8 08:53
스타

‘입장 표명’ 차은우 ‘2000만 뷰 수혜’ 브랜드도 ‘손절’→차기작 불똥 어쩌나 [왓IS]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 대 탈세의혹에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는 거리두기에 나섰고, 차기작의 공개 일정에도 우려가 쏠리고 있다.26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차은우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해 3월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한 이 브랜드는 그해 5월 차은우가 또 다른 모델인 배우 고윤정과 출연한 2025 여름 시즌 광고 ‘콜 마이 네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공개 12일 만에 누적 2056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지난 22일에도 차은우와 함께한 2026년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으며,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차은우가 등장한 영상과 사진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차은우가 입장을 발표한 뒤 비공개 전환이 확인되면서 사실상 ‘손절’이란 시각이 나온다.차은우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둔 헬스케어 기구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설 명절 프로모션 캠페인을 앞두고 난감한 상황이다. 차은우의 광고물을 내리진 않았으나 이번 논란 영향을 예의 주시하며 당초 계약 만료 기간인 2월 이후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 중으로 전해졌다.신한은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는 논란이 불거진 지난 22일 발 빠르게 차은우 관련 홍보 콘텐츠를 내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차은우는 지난해 SSG닷컴 뷰티 모델로 활동했으며, 생로랑, 비 드 쇼메, 캘빈 클라인 등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이름을 올렸다. 광고업계에선 차은우의 각 브랜드 광고 위약금이 모델료에 웃도는 억대 금액일 것으로 추정한다. 차은우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에도 불똥이 튀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호흡을 맞춘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의 두 번째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 이 작품은 당초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으로 소개됐다. 박은빈 또한 논란이 불거지기 전 공식 행사에서 “홍보를 같이 했으면 좋았겠지만 은우 씨 몫까지 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은 차은우 모친이 차린 A법인과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자원 용역 계약을 맺으며 차은우의 소득을 나눠 가진 구조를 문제로 삼았고, 소득세 등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 최씨와 설립한 A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 개인 소득 일부를 법인으로 분산시켜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고 판단했다. 국세청이 ‘페이퍼컴퍼니’라고 바라본 것에 대해 A법인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반박했으며, 차은우도 국세청의 결정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이 같은 논란이 불거진 뒤 4일 만인 이날 입을 연 차은우는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22:06
영화

‘이사통’ 고윤정 “동화를 살아본 기분…‘천만’ 의미 부여 하게 돼” [인터뷰②]

배우 고윤정이 두 번째 ‘홍자매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에 출연한 고윤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고윤정은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팔로워가 늘겠지만 딱 이 작품 통해서 (극중) 무희처럼 천만 팔로워를 마주한 게 의미 부여가 됐다”며 “이 작품이 내게 특별하단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고윤정은 전작 ‘환혼’에 이어 두 번째로 스타작가 홍자매의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이와 관련 그는 “작가님들이 당부하신 건 딱히 없었다. ‘윤정 씨 이번에도 잘해주신다고 믿는다’는 응원을 들었다”며 “설레고 아름답고 동화 같은 세상에 살고 온 느낌이다. 제 현실에 무미건조하다고 느낄 정도로 차무희로 좀더 살아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푹 빠져서 연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천만 팔로워를 모은 것도, 촬영하다 오로라를 본 것도, 흔히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이 작품을 통해 연관짓지 않으려 해도 벌어지다보니 저도 특별한 생각을 하게 된다. 약간 선물같은 작품이란 느낌이 든다”고 작품의 의미를 밝혔다.특히 고윤정은 자신의 인생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하며 “제가 여름마다 윤은혜, 공유 선배님 얼굴을 떠올리듯 누군가가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인생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며 “몽글몽글한 따뜻한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3 14:14
산업

'아틀라스의 힘' 현대차 시총 100조 눈앞

현대차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코앞에 뒀다. 현대차는 19일 전장보다 16.22% 오른 4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98조2837억원으로 100조원에 성큼 다가섰다. 국내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5위에서 두 계단 뛴 것이다.현대차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29일 6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7일 70조원, 13일 80조원을 차례로 넘어섰다. 이 속도라면 100조원 돌파도 머지않았다.현대차는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반도체 대형주가 이끄는 '불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고율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로 상단이 제약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지난해 10월 말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세 협상이 타결되고, 한국산 자동차 관세가 소급 인하되면서 현대차 주가가 회복세를 타기 시작했다.한동안 20만원 선에서 횡보하던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11월 3일 29만1500원으로 올랐고, 12월 5일 31만5000원까지 상승했다.현대차가 본격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것은 자동차가 아닌 로봇의 힘이었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선보였다. 아틀라스의 성공적 데뷔를 통해 현대차는 인공지능(AI)을 로봇이나 자동차 등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한 '피지컬 AI' 선두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현대차는 CES 후 주가가 상승가도를 달리면서 지난 13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40만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종가 대비 지난 16일까지 주가 상승률은 39.3%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4.9%)의 2.6배에 달한다.증권가에서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피지컬 AI 기술에 주목하고 있음을 짚으면서 현대차 주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차에 대해 "로보틱스 가치를 반영하고 자율주행 전략 변화에 따른 기대감을 반영한다"면서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올렸다.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구글과 엔비디아가 피지컬 AI의 하드웨어 파트너사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선택한 이유는 현대차·기아의 대량 생산 능력과, 밸류체인(가치사슬), 생산공장의 행동 데이터셋(데이터 모음) 때문"이라며 현대차의 목표가를 65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김두용 기자 2026.01.19 18:00
뮤직

보아, SM과 전속계약 종료…“25년 동행 마무리” [공식]

가수 보아가 SM을 떠난다.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에 한류를 개척한 ‘해외 진출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별’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됐다”고 전했다.이어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한다”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다”고 존경의 뜻을 표했다.또한 “보아는 25년 동안 명실상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며 상징이었다”며 “비록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하 SM엔터테인먼트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항상 아티스트 보아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점핑보아 여러분 및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2000년 만 13살에 데뷔한 보아는 데뷔 25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에 한류를 개척한 '해외진출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별'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개척자이자 선구자로서 보아가 걸어온 여정은 보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빛나는 성과와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며 빛날 수 있었습니다.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습니다.보아는 25년 동안 명실상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며 상징이었습니다.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습니다.새롭게 펼쳐질 보아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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