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야구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부상 없이 1차 훈련 마무리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총재 정천식)가 창단 준비 중인 국내 최초 SBO 여자연예인야구단이 26일 서울 성동구의 야구 전문 교습장 ‘플레이어 팩토리(감독 이경환)’에서 1차 훈련을 마쳤다. 1차 훈련에는 가수 쏘킴, 지세희, 방송인 김은비, 가정연, 서진영, 미스코리아 이정연, 개그우먼 겸 가수 박진주 등 7명의 여자 연예인이 참가했다. 임호(배우)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감독, 이경필(전 두산 투수), 김기무(배우, 전 한화 선수), 박진형(야신야덕 크리에이터) 등 4명의 코치진이 지도를 맡았다. 이날 훈련은 실제 야구를 많이 경험하지 못한 ‘야구 초보’ 여자 연예인들을 위해 송구, 캐치볼, 타격 등 야구의 가장 기초적인 훈련이 진행됐다. 그립 잡는 법부터 공 던지는 법, 타격 자세까지 임호 감독, 이경필 등 코치진의 세심한 지도 아래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 빡빡한 훈련 일정 속에서도 여자 연예인 선수들은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상 선수 없이 밝은 분위기 속에서 마쳤다. 임호 감독은 훈련이 끝난 뒤 “여자 연예인 선수들이 첫 훈련임에도 훈련에 재미있게 임하고 열의를 보여줘, 저 포함 코치분들이 더욱 열심히 지도했다”며 이날 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경필 코치는 “첫 날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워가면서 잘해보기로 했다”며 앞으로 있을 훈련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국내 최초인 SBO 여자연예인야구단은 오는 2월 말 창단을 목표로 훈련 참가를 원하는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1차 훈련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인원을 제한하고 훈련 전 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출입 명부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안전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됐다. 김우중 기자 2021.01.27 16:27
야구

2월 창단 앞둔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26일 첫 훈련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총재 정천식)가 여자연예인야구팀 창단과 리그 출범을 앞두고 26일 연예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초 훈련을 시작한다. 창단을 준비 중인 SBO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은 "초대 단장으로 가수 인순이를 추대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과 야구를 통해 작은 즐거움을 나누며 자선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BO는 야구를 경험하지 못한 여자 연예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원도 홍천에서 다문화 학교인 ‘해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레전드’ 가수 인순이를 단장으로 선임했다. SBO는 오는 26일 서울 성수동 야구 전문 교습장 ‘플레이어 팩토리(감독 이경환)’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차 신청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초보 선수들 지도는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임호 감독, 성대현 수석코치, 이경필(전 두산 투수), 김기무(배우, 전 한화 선수) 김환(아나운서) 성유빈(가수), 박진형(야신야덕 크리에이터) 등 코치진이 맡아 캐치볼과 송구, 수비 기본 자세 등을 가르친다. 1차 훈련에 참가하는 연예인은 가수 김양, 지세희, 쏘킴, 개그우먼겸 가수 박진주,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 MC 겸 리포터 가정연, 모델이자 방송인 서진영, 아나운서 모델 김은비, 미스코리아 이정연 등 8명이다. 훈련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인원을 제한하고 훈련 전 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등 안전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된다. 국내 최초인 SBO 여자연예인야구단은 30여명으로 구성되며 SBO 초대 총재인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가 사회 공헌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1.01.25 11: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