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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아직 낯설다고요? 상반기 최고 기대작의 여주인공입니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여주인공 장민제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장민제가 최근 공연문화 매거진 시어터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 사진 속 카메라 렌즈를 들여다보는 눈빛은 카리스마가 넘친다. 장민제는 지난해 2월 초연된 뮤지컬 ‘검은 사제들’로 급부상한 뮤지컬계의 라이징스타. ‘비틀쥬스’, ‘미인’, ‘작은 아씨들’, ‘썸씽로튼’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연이어 활약하며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이번 ‘데스노트’에서 아이돌 스타 미사를 연기하게 된 장민제는 이번 화보에서 은은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장민제는 “만화와 또 다른 새로움과 매력이 있다. 생각도 못한 등장, 생각도 못한 즐거움, 생각지 못한 무대, 생각지 못 한 넘버들이 가득하다”며 다음달 1일 개막할 ‘데스노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신이 연기하는 아마네 미사에 대해 “아이돌 가수인 미사는 첫 등장부터 강렬하다. 어떻게 하면 미사의 느낌을 생생하게 살리면서 다른 캐릭터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나갈지가 가장 큰 숙제”라고 설명했다.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가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운 뒤 명탐정 엘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티켓 오픈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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