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9건
연예

'리차드3세' 대장정 마무리..황정민 "배우에게 무대는 신성한 곳"

4년 만에 돌아온 연극 '리차드3세'가 더욱 밀도 높은 공연으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이끌어내며 5주간의 대장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리차드3세'는 2018년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98%를 기록하며 흥행과 평단의 호평을 모두 이끌어 내었던 만큼, 높아진 대중들의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영상과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고전작품의 저력을 선보이며 13인 원캐스트로 5주 간의 공연을 안전하게 마쳐 유종의 미를 거뒀다. 메인 타이틀롤 ‘리차드3세’로 100분동안 관객들을 압도한 배우 황정민은 “무대위에 오르기 전에는 항상 긴장이 된다. 나의 연기 밑천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배우에게 무대는 신성한 곳이고 무엇이든 펼쳐 보일 수 있는 공간이다. 그렇기에 제 힘이 닿는 한 끊임없이 무대위에 계속 오르고 싶다. '리차드3세'를 하는 동안 어려웠던 만큼 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힘든 시기에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폐막 소감을 전했다. 엘리자베스 왕비 역으로 새로 합류하여 장영남은 “연극 '리차드3세'와 함께 였던 우리 최고의 배우들의 열정에 큰 용기와 뜨거운 에너지를 얻고 관객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했다. 이런 뜻깊은 시간을 주시고 긴 시간 '리차드3세'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생 많으셨다”라는 종연 소감을 전했다. 연극 '리차드3세'는 영국의 장미전쟁기 실존인물 리차드 3세를 모티브로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희곡이다. 명석한 두뇌와 언변, 탁월한 리더쉽을 가진 왕자로 태어났지만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적 결함 때문에 어릴 적부터 주변의 관심 밖에서 외면당하며 자라온 리차드 글로스터가 권력욕을 갖게 되면서 벌이는 피의 대서사시를 그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4 07:51
연예

[포토] 장영남 '황정민 열정 멋져'

배우 장영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6:17
연예

[포토] 황정민 '얼굴 빨간 게 특장점'

배우 황정민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6:15
연예

[포토] 장영남 '리차드3세 각오해'

배우 장영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을 마친 후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6:07
연예

[포토] 황정민-장영남 '리차드3세 만나러 오세요'

배우 황정민과 장영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을 마친 후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6:06
연예

[포토] 황정민 '내가 나를 칭찬해'

배우 황정민과 장영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을 마친 후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6:03
연예

[포토] 황정민 '리차드에게 보내는 엄지척'

배우 황정민과 장영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을 마친 후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6:01
연예

[포토] 황정민 '내가 칼을 쓸 타임인가?'

배우 황정민과 장영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을 마친 후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5:57
연예

[포토] 황정민-장영남 '리차드3세 vs 엘리자베스'

배우 황정민과 장영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을 마친 후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5:55
연예

[포토] 황정민 '카리스마 철철'

배우 황정민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연극 ‘리차드3세’(연출 서재형)는 셰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다. 배우 황정민, 장영남, 윤서현, 정은혜, 임강희, 박인배, 서성종 등이 열연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13/ 2022.01.13 15:5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