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연예

"연기투혼 예고…" 남규리, '카이로스'로 보여줄 연기 변신

남규리가 '카이로스'에서 딸이 유괴된 참혹한 상황에 온 몸을 불사른 연기투혼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첫방송되는 MBC 새 월화극 '카이로스'에서 남규리가 신성록과 함께 딸이 유괴돼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끔찍한 현실을 그려낸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신성록(김서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이세영(한애리)이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강현채를 맡은 남규리는 극 중 남편 신성록과 함께 딸을 유괴당한 부모의 비참한 심정을 표현한다. 남규리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누리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역변을 겪은 인물. 여기에 딸 심혜연(김다빈)의 유괴 사건은 그녀의 인생을 다시 한번 뒤흔들기 시작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규리는 "강현채와 하나가 돼 촬영하고 있다. 더없이 신선하고 즐거운 작업 중이다"며 "좋은 작품을 만나 성장통을 겪고 있다. 너무나 감사한 작품이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처럼 남규리는 우여곡절 끝에 얻어낸 신성록과의 화목한 가정을 눈앞에서 잃게 되는 인물의 심경을 어떻게 그려낼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방송은 26일 오후 9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7 19:20
연예

'카이로스' 남규리, 신성록과 부부 호흡···처절한 아픔 그린다

'카이로스' 남규리가 딸이 유괴된 참혹한 상황에 온몸을 불사른 연기투혼을 예고했다. 오는 26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의 남규리가 신성록과 함께 딸이 유괴돼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끔찍한 현실을 그려낸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강현채 역을 맡은 남규리는 극 중 남편 신성록(김서진 역)과 함께 딸을 유괴당한 부모의 비참한 심정을 표현한다. 강현채(남규리 분)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누리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역변을 겪은 인물. 여기에 딸 김다빈(심혜연 분)의 유괴 사건은 그녀의 인생을 다시 한번 뒤흔들기 시작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규리는 "강현채와 하나가 되어 촬영하고 있다. 더없이 신선하고 즐거운 작업 중"이라고 밝히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소감을 남겼다. "좋은 작품을 만나 성장통을 겪고 있다. 너무나 감사한 작품"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얻어낸 신성록과의 화목한 가정을 눈앞에서 잃게 되는 인물의 심경을 남규리가 어떻게 그려낼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입체적인 관계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과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만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는 26일(월)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7 17:03
연예

'품위녀' 김선아, 이태임 머리채 잡아…핵사이다 복수 예고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김희선 대신 통쾌한 복수에 나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JTBC 금토극 '품위있는 그녀' 측은 13일 김선아(박복자)가 이태임(윤성희)을 몸으로 응징하는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말로는 도무지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불륜남녀 정상훈(안재석)과 이태임을 향한 김선아의 와일드한 복수극은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청량음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아는 안방마님 자리를 꿰차 세련된 재벌 사모의 외양을 갖췄지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남다른 포스를 가진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태임의 머리채를 잡고 살벌한 눈빛으로 관계를 끝내라고 협박한다. 누구도 대적하지 못할 복수 끝판왕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정상훈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김선아는 이태임의 집으로 쳐들어가 "네가 안재석이랑 바람난 년이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통쾌한 육탄 복수극을 펼친다. 이제까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일을 벌여온 김선아의 성향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뼈도 못 추렸다'는 표현이 나올 만한 살벌한 난투극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촬영 전 김선아와 이태임은 철저히 합을 짜고 동선 체크를 한 후 촬영했다. "힘들겠지만 한 번에 끝내자"고 후배 이태임을 다독인 후 촬영을 시작한 김선아는 살벌한 열연을 펼쳤다. 연신 "괜찮냐"고 물으며 챙겼다는 후문이다. '품위있는 그녀' 관계자는 "김선아의 통쾌한 육탄 복수극은 이번 주 방송에서 최고의 명장면이 될 것이다. 끝없는 욕망 때문에 대립할 수 밖에 없는 형국이지만 김희선(우아진)을 생각하는 김선아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선보인 김선아와 이태임의 열연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아와 이태임의 난투극은 14일 오후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13 08:36
연예

‘골든’ 김강우, 폐차장 카리스마…‘뭐하길래?’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폐차장 카리스마'를 선보였다.7일 KBS 2TV 수목극 '골든 크로스' 측은 폐차장에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김강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강우는 어둡고 습한 분위기가 감도는 폐차장 소파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다.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을 통해 심상치 않은 상황을 예고하고 있다.김강우의 '폐차장' 장면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인근의 한 폐차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무엇보다 지난 6회 방송을 통해 김강우가 여동생을 죽인 범인으로 정보석을 지목하며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음습한 폐차장에 홀로 덩그러니 남은 김강우의 모습이 스틸로 공개되면서 그에게 심각한 위험이 닥쳤음을 예감하게 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이날 촬영은 장소가 폐차장이었던 만큼 곳곳은 유리조각 등 위험한 물건들로 가득했고, 폐차장 바닥은 폐차에서 흘러나온 휘발유가 흥건히 고여 있었다. 이에, 스태프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폐차장 한가운데에 소파를 갖다 놓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무엇보다 작은 부주의로 인해 자칫 폐차장 구석에 산더미처럼 쌓인 폐차와 부딪힐 수 있는 등 낙하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어 촬영이 쉽지만은 않았던 상황이었다.이에 대해 '골든 크로스' 제작사 측은 "이 날 촬영은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유독 밤 날씨가 추웠다. 하지만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김강우는 얇은 점퍼만 입고 촬영에 임해야 했다"면서 "이 같은 추위에도 김강우는 몸을 사리지 않은 의연한 연기투혼을 발휘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고 그의 열연을 전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05.07 09:38
연예

송지효, 엎드려 3단 찍기 ‘내가 바로 조기자’

드림하이 후속으로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극본 박성진, 연출 권계홍, 제작 뉴데이픽쳐스ㆍ드림스타컴퍼니]에서 열혈 인턴기자 ‘조민주’역을 맡은 송지효가 구르고 넘어지며 수난을 예고한 것에 이어 엎드려 사진을 찍는 등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드라마 에서 송지효는 ‘조민주’역을 위해 넘어지고 부딪히는 등 수난시대를 예고한 것에 이어 이번엔 얼음장 같이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 사진을 찍는 상황 까지 연출해 특종을 잡기 위한 눈물 나는 사투를 그려낸다. 다른 베테랑 기자들 사이에서 뒤로 밀리기만 하던 인턴기자 ‘조민주’가 특종 사진을 담아내기 위한 묘안을 생각해낸 끝에 바닥에 엎드려 틈새를 노린다는 설정이다. 송지효는 이날 촬영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 속에서 찬 바닥에 엎드려 촬영을 이어가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였다. 송지효는 “기자분들이 취재를 하실 때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시는 지 ‘조민주’역을 통해 느끼는 부분이 크다. 특종을 잡기 위해 다른 기자들과 부딪히고 넘어지고 심지어 바닥에 엎드려서까지 사진을 찍는 ‘민주’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힘들지만 재미있고 즐겁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4년 만에 드라마 컴백으로 ‘조민주’ 역에 대한 애착이 강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 ‘조민주’ 캐릭터를 빛나게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함께 하는 배우들과 사전에 많은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고. 의 현장 관계자는 “송지효는 굉장히 열정이 넘치는 배우다. 촬영할 때 ‘민주’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생각보다 무거운데 그 카메라를 들고 사방을 뛰어다녀야 하는 역이다 보니 힘든 부분도 분명 많을 텐데 늘 웃는 얼굴이라 함께 하는 스태프들도 웃으며 작업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KBS 은 평범한 수사물을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긴박한 사건 해결 과정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새로운 新 한국형 수사드라마를 탄생시킬 예정이어서 2011년 새로운 수사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고 있다. 2011.02.21 09: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