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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무속 맛 법정물 어떨까…유연석 세운 ‘신이랑 법률사무소’ 출격

SBS가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통해 ‘법정 사이다’ 활극, 제3세대를 출격시킨다.그동안 SBS는 캐릭터 중심 서사와 선명한 정의구현으로 장르적 쾌감을 완성해왔다. 단돈 1천 원만 받고 사건을 수임하는 괴짜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을 내세워 통쾌한 반전을 선사한 ‘천원짜리 변호사’,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라는 파격 설정으로 법망을 피해 간 죄인들을 응징한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매 작품마다 확실한 히어로를 전면에 내세우며 법정 장르의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또한 ‘천원짜리 변호사’가 허를 찌르는 변론과 기지 넘치는 전략으로 판을 뒤집는 인간미 넘치는 히어로를 보여줬다면, ‘지옥에서 온 판사’는 현실의 분노를 정면으로 겨누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폭발시켰다. 법정이라는 동일한 무대 위에서 서로 다른 방식의 정의를 구현해낸 셈이다. 그 사이다 바통을 이어받은 작품이 바로 오는 3월 13일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또 한 번의 히어로 확장이다. 비자발적으로 귀신을 보고, 억울한 사연을 듣게 된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그의 이야기는 선택이 아닌 운명처럼 떠안게 된 능력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사건을 의뢰하는 이 역시 산 사람이 아닌, 한을 남긴 채 떠난 이들이다.유연석은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물러서지 않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안타까운 사연을 품은 특별한 의뢰인을 외면하지 않는 면모는 물론, 갑작스럽게 귀신을 보게 되며 당황하고 겁을 먹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빙의된 후 발생하는 돌발 상황은 예측 불가한 코믹 포인트로 작용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비자발적으로 떠안게 된 능력 앞에서 흔들리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과 빈틈없는 논리력으로 불리한 재판의 흐름을 단숨에 뒤집는 ‘멋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진지함과 허당미, 코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가 또 한 명의 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한나현(이솜)과의 팽팽한 관계성도 기대를 모은다. 신이랑과 달리 냉철한 이성으로 판을 읽는 한나현은 때로는 날 선 대립으로, 때로는 의외의 공조로 이어질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캐릭터 플레이에 감칠맛을 더할 전망이다.제작진은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SBS가 그동안 쌓아온 법정 장르의 노하우 위에 판타지적 설정을 결합한 작품이다. 통쾌한 반전은 기본, 억울한 목소리를 대신 들어주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함께 담아낸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유연석이 완성할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은 완벽한 영웅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결국 외면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차별화된 히어로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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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된 주지훈, 권력 카르텔 뛰어든다 ‘클라이맥스’

‘클라이맥스’ 주지훈이 권력의 정점에 도전한다.19일 ENA 새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 극중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한 야망으로 움직이는 핵심 인물인 검사 방태섭의 캐릭터 스틸 2종이 공개됐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주지훈은 끝없는 야망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검사 방태섭으로 변신, 권력의 중심에서 가장 치명적인 선택을 이어가는 인물을 선보인다.다양한 장르에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온 주지훈은 ‘중증외상센터’ 이후 '클라이맥스'를 통해 TV 드라마로 복귀, 권력의 중심에 선 검사 방태섭을 연기한다. 방태섭은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한 야망으로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인물이다. 생존과 선택의 결과를 우선하며 판의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읽고 움직인다. 올라갈수록 잔혹해지는 선택의 대가를 감내하면서도 멈추지 않는 인물이다.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 2종은 방태섭이 서 있는 위치와 그의 야망을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검사실에 앉아 있는 방태섭의 모습이 포착된다. 정돈된 공간 속에서 서류를 응시하거나 생각에 잠긴 그의 눈빛은 차분하지만 날카롭다. 다음 수를 계산하는 인물의 치밀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스틸에서는 기자회견장을 빠져나오며 수많은 기자를 등 뒤에 둔 채 걸어가는 방태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뒤돌아보지 않는 그의 뒷모습은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가장 먼저 무너질 수 있는 자리에 선 인물의 결연함을 보여준다.이처럼 방태섭은 선악의 구도가 아닌 생존의 문제를 선택해야 하는 인물이다. 누가 정상에 오를 자격이 있는가를 묻는 이야기 속에서 그는 욕망이 만든 가장 위험한 공조의 중심에 서게 된다.한편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3월 16일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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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횹사마’ 채종협, 韓서도 신드롬 일으킬 타임…‘찬란한’으로 여심 겨냥 [IS신작]

배우 채종협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로맨스를 펼친다. 약 2년 만의 복귀작으로, 특장점인 로맨스를 다시 꺼내 들었다.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이성경)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로맨스다.채종협이 연기하는 선우찬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애니메이터로 송하란과는 공동 프로젝트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7년 전 한 사건으로 얽힌 사이로, 말 못 할 아픈 기억을 가졌다. 이 일로 송하란은 마음을 닫아버리지만, 선우찬은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았고 결국 송하란까지 밖으로 꺼내는 캐릭터다. 이번 작품은 채종협의 로맨스라는 점에서 일견 기시감이 들기도 한다. 지난 2024년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를 선보인 채종협은 현지에서 ‘횹사마’로 불리며 로맨스 장인으로 떠올랐다. 같은 해 한국 드라마 ‘우연일까?’를 통해서도 김소현과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후 약 2년 만에 선택한 ‘찬란한 너의 계절에’ 역시 로맨스물로, 신선함보다는 익숙함이 강하게 느껴진다.채종협은 자신이 ‘잘하는’ 로맨스 장르에서 입지를 더욱 굳히겠다는 포부로 이번 작품을 신중히 골랐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두각을 드러낸 로맨스 장르를 더 잘하고 싶다는 채종협의 도전 의식이 있었다”며 “같은 로맨스 장르라도 다양한 감정의 결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더 많아진 만큼 깊어진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종협은 이번 작품에서 비주얼적인 매력도 십분 활용한다.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에서 채종협의 쌍꺼풀 없는 선한 눈매는 날렵한 얼굴도 동글동글한 느낌을 만들어 내며 자연스럽게 로맨스 분위기를 풍긴다. “지금부터 대놓고 좀 많이 잘해줘도 돼요?” 등의 오그라드는 대사도 담백한 톤으로 능숙하게 처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채종협은 자신과 비슷한 측면이 있는 캐릭터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겉으로는 밝지만 내면에 상처를 품고 있는 면에 공감했다는 그는 “선우찬이 두 개의 자아를 가진 인물이라기보다 밝은 일상에서 불현듯 감춰뒀던 상처가 드러나는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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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대타 아닌 구원투수…최고의 남사친 ‘아기생’ [RE스타]

“위기를 기회로.” 홍종현의 ‘아기가 생겼어요’ 속 활약에 어울리는 표현이다. 서브남주로 긴급 대체 투입된 홍종현이 작품에 재미를 불어넣는 든든한 구원투수란 평가를 끌어냈다.오는 22일 종영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이하 ‘아기생’)는 각자 사정으로 비혼을 결심했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으로, 극중 홍종현은 주인공 희원(오연서)의 15년 지기 ‘남사친’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민욱을 연기했다.원작에서 민욱은 러브라인의 중심 캐릭터는 아니지만, 드라마 각색을 통해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의 한 축으로 부상했다. 원작과 동일하게 희원이 두준(최진혁)과 홧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기폭제지만, 드라마에선 희원에 대한 진심을 깨닫고 고백까지 한다.홍종현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만인의 유죄남’ 설정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7회에선 “그 정도 각오도 없이 고백한 거 아니야”라며 응축된 세월을 다정다감하게 희원에게 건네 과몰입을 불렀다. 동시에 희원의 혼전임신 상대인 두준과 술 대작까지 불사하며 그를 맹렬히 견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 버튼을 눌렀다. ‘로코’에 능한 오연서나 최진혁을 상대로 균형 있는 케미를 발휘하는 것도 홍종현의 장점이다. 당초 민욱 역은 배우 윤지온이 맡아 촬영을 마쳤으나, 지난해 9월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하차하면서 홍종현에게 급히 돌아갔다. 출연을 수락한 건 김진성 감독과 함께한 전작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인연이 작용했다.홍종현은 해당 작품에서 오연서와도 호흡을 맞추며 한차례 두 사람의 케미 가능성을 증명했던 터, 김 감독 또한 “둘의 로맨스를 찍어보고 싶었는데 하늘이 내려준 기회 같았다”며 “홍종현 덕에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퀄리티가 나온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결과적으로 작품엔 전화위복을, 홍종현에겐 이미지를 환기할 좋은 기회가 됐다. 2014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귀여운 남자친구 면모를 보여줬던 그는 모델 출신다운 이지적인 마스크를 활용해 그간 장르물에서 주로 활약해 왔다. 전작인 티빙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도 사이코패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아기생’의 민욱은 근래 본 적 없던 통통 튀는 에너지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K로코’ 흥행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국내에선 비록 8회 기준 1.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를 기록한 ‘아기생’은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선 방영 2주 차에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지역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 OTT 플랫폼 유넥스트에선 4주째 한류 드라마 시청 랭킹 1위를 수성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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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 이나영 전 남친이었다…‘아너’ 소름 돋는 빌런

‘아너’ 속 배우 서현우의 반전 정체가 드러났다.서현우가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검사 박제열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가운데, 지난 5, 6회 방송을 통해 그가 20년 전 사건의 핵심이자 L&J 3인방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과 지독하게 얽힌 과거의 인물임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거대한 충격을 선사했다.박제열은 그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었으나, 커넥트에 대한 L&J 3인방의 집요한 추적이 이어지자 본색을 드러냈다. 윤라영의 과거 연인이자 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박주환’이 바로 자신임을 알린 것. 그는 “범인을 잡기 전엔 피해자는 지옥을 벗어날 수 없다”는 서늘한 대사와 함께 재수사를 명분으로 윤라영을 압박, 안방극장을 단숨에 얼어붙게 만들었다.특히 서현우는 그만의 ‘포커페이스’ 연기로 박제열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황현진의 날 선 비난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친구를 피의자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맞받아치는 모습은 팽팽한 기싸움의 정점을 찍었고, 강신재 앞에서는 “윤라영이 피해자라는 말은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라며 비릿한 미소와 함께 조용히 협박을 가하는 모습으로 소름 돋는 긴장감을 유발했다.박제열의 치밀한 수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황현진의 남편이자 형사인 구선규(최영준)에게 직접 20년 전 사건의 조사를 지시하는 대담함을 보이며, 이를 빌미로 황현진의 목을 조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구선규의 최측근 동료인 김승진(정희태)마저 박제열과 손잡은 조력자였다는 반전이 드러난 순간, 안방극장에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의 폭풍이 휘몰아쳤다.서현우의 진가는 캐릭터의 극명한 이중성을 그려낼 때 더욱 빛났다. L&J 3인방 앞에서는 섬뜩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냉혈한이지만, 검찰청 실세들 앞에서는 깍듯하게 고개를 숙이며 처세술을 펼치는 비굴한 하급자로 얼굴을 갈아 끼웠다. 반전은 가정에서도 이어졌다. 집에서는 딸의 타박에도 허허실실 웃는 딸바보 아빠지만, 돌아서서 아내 홍연희(백은혜) 위에 군림하는 모습은 그가 가진 ‘천의 얼굴’을 증명하며 소름 돋는 몰입감을 선사했다.가해자이자 피해자, 그리고 이제는 타인의 생사여탈권을 쥔 심판자로 변모한 박제열. 서현우는 미세한 표정 변화와 정교한 완급 조절로 이 복잡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직조해냈다. 그의 재수사 선언이 과연 극의 흐름을 어떻게 뒤흔들지, 서현우가 설계한 이 잔혹한 현실의 끝은 어디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14:53
드라마

‘아너’ 백지혜, 주사기 피습 엔딩으로 충격 선사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배우 백지혜가 주사기 피습을 당하며 생존이 불분명한 엔딩으로 강한 충격을 남겼다.1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6회에서 이선화(백지혜)는 민서(전소영)의 가출팸 ‘엄마’라는 위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감정보다 계산을 앞세우는 인물임을 분명히 드러냈다. 윤라영(이나영)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L&J 패닉룸에서 황현진(이청아)이 박제열(서현우)과 커넥트 관련 정보를 묻는 상황에서도 정보의 대가를 요구하며 협상의 주도권을 쥐려 했다.이 과정에서 이선화는 사망한 기자 이준혁(이충주)의 노트북을 빼돌리며 또 다른 거래를 시도했다. 김승진(정희태) 형사에게 처음 제시받은 금액은 ‘세 장’. 그러나 곧바로 ‘다섯 장’으로 몸값을 올리며 더 큰 베팅을 감행했다.그러나 모든 계산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틀어진다. 준혁의 노트북을 쥔 채 거래를 마무리하려던 순간, 골목에서 기습을 당한 이선화는 주사기에 찔린 채 끌려갔고, 그의 생존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끝이 났다. 이선화를 연기한 백지혜는 탐욕, 오만, 불안, 생존 본능이 뒤엉킨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밀도 있게 구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한편 백지혜는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이두나!’, ‘레이스’, 영화 ‘웅남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백지혜가 출연하는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09:49
OTT

[단독] ‘레이디 두아’ 정다빈 “전환점 찾고 싶었다…첫 성인 연기, 잘해내고 싶어” [한복인터뷰]

“일간스포츠 독자 여러분,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웃을 일 더 많고, 하고 싶은 일들 하나하나 이뤄지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2003년 ‘아이스크림 소녀’로 사랑받았던 정다빈(25)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돌아왔다. 성인이 된 뒤 처음 한복을 입어본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여전히 그 시절 소녀를 떠올리게 했지만,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때만큼은 차곡차곡 시간을 쌓아온 어엿한 배우의 얼굴이었다.13일 공개된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 킴(신혜선)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정다빈은 극중 사라 킴을 동경하는 인물이자, 사라 킴이 아시아 지사장으로 있는 최고급 명품 브랜드 ‘부두아’의 직원 우효은 역을 맡았다.정다빈은 우효은에 대해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성공하고 싶어 하는 평범한 인물”이라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눈치도 빠르고 영악한 면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라 킴을 굉장히 좋아한다. 소위 말해 롤모델처럼 멋있게 바라보며 닮고 싶어 한다”며 “사라 킴이 아시아 지사장으로 있는 ‘부두아’에 캐스팅되면서 스스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여기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고급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을 연기하다 보니 관련 명품관을 많이 방문했어요. 관련 분야를 잘 아는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요즘은 유튜브에 자료가 많아서 명품 브랜드 라운지를 다니는 브이로그를 보며 공부했죠. 평소 쉽게 해보지 못하는 새로운 경험이라 좋았어요.” 정다빈에게 이번 작품은 2023년 공개된 유플러스 모바일TV ‘하이쿠키’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레이디 두아’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라 더 떨린다.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 더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저와 많이 안 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연기하기 어려웠죠. 효은이는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전달자 역할이죠. 성격은 단순해 보일지 몰라도, 역할은 단순하지 않은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레이디 두아’는 베일에 싸인 사라 킴을 중심으로, 그와 얽힌 주변 인물들이 사라 킴과 얽힌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형식의 드라마다. 정다빈은 극중 사라 킴의 과거를 기억하고 전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만큼, 내레이션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원래 내레이션은 후반 작업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감독님이 현장에서 연기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대본이 6페이지 정도였는데, 전부 다 외워서 했어야 했죠. 그 장면을 가장 신경 썼어요.” 우효은은 ‘레이디 두아’ 2회에서 주요 서사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정다빈은 그간 작품에서 자신의 서사보다는 중간자적 위치에서 이야기를 연결하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이번에는 직접 서사의 중심에 서게 된 만큼, 생소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처음 해보는 시도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그래도 ‘인간수업’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김진민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어요. ‘인간수업’도 성인이 됐을 때 촬영한 작품이라 생각이 많이 나는데, 그때 얻고 배운 것이 정말 많았어요. 그 작품에서 배웠던 것들을 여전히 응용해 먹고, 써먹곤 하죠.”‘레이디 두아’에서 정다빈이 윤가이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들은 미스터리한 전개 속에서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윤가이와 과거부터 인연이 있어 촬영 현장에서 편안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며 “대부분의 장면을 애드리브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특히 재미있었다”고 전했다.“제가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연기에 대한 슬럼프를 겪었던 적이 있어요. 그 과정을 극복해보겠다고 19살에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한 작품이 있거든요. ‘꿈동산’이라는 작품인데, 을왕리에 가서 직접 촬영도 했어요. 그 영화 속 주인공이 바로 가이에요. 참 신기한 인연이죠. 그래서 ‘레이디 두아’ 촬영이 더 좋았어요.” 2000년생 정다빈은 어느덧 20대 중반의 배우가 됐다. 그런 그에게 ‘레이디 두아’는 첫 본격 성인 연기다. 정다빈은 고등학생 시절 ‘캔디’ 같은 밝은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고, 그 이후로는 교복을 입고 장르물에 출연하면서 보다 어두운 이야기를 그려왔다.“요즘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인물의 감정과 삶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저에게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었고, 이번 작품은 정말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던 작품이에요.” 정다빈은 2026년의 키워드를 ‘새로움’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최근 소속사를 옮기며 새로운 환경에서 출발선에 선 그는, ‘레이디 두아’ 역시 처음 도전하는 장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새 둥지에서 새 작품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돼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된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올해 1월 1일에는 ‘난 정말 새로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거든요. 올해 목표는 연말이 됐을 때 ‘열심히, 뿌듯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벌려놔서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니까 허투루 보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어요. 일간스포츠 구독자분들도 소중하고 의미 깊은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7 08:00
드라마

이청아가 조마조마…‘리트리버 맛’ 변호사, 재밌네 ‘아너’ [줌人]

“우리 일이 터지면 가장 위험해지는 건 현진이야.”이청아를 보는데 조마조마하기도 간만이다. 차분한 ‘갓생’ 여배우를 내려두고 ‘욱’과 ‘화’를 두른 배우 이청아가 행동대장 변호사 캐릭터로 ‘아너: 그녀들의 법정’의 보는 맛을 높이고 있다.지난 2일 첫 방송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3.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청아는 극중 이나영(윤라영 역), 정은채(강신재 역)와 함께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변호 로펌 L&J 소속돼 있는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았다. 세 친구 중 가장 감정이 앞서고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이며, 각종 무술을 섭렵한 유단자로 통상적인 변호사보단 형사가 연상되는 현장파다.초반회부터 황현진은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피해자인 조유정(박세현)을 변호하는 과정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기자 이준혁(이충주)과 재회하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팀내 유일한 유부녀지만 이준혁과 하룻밤을 보내고, 그가 배후의 거대한 범죄 카르텔로 인해 살해당한 모습을 목격한 것을 남편인 형사 구선규(최영준)에게 숨기면서 증거품을 빼돌리거나 단서를 흘리기도 했다. 이청아는 변호사 역에 기대받는 똑 부러짐보단 빈틈 있고 역동적으로 황현진을 입어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청아는 ‘전투력 높은 리트리버’라고 캐릭터를 정의했다. ‘내 사람’을 지키기 위해 겁 없이 몸을 날리고 당하더라도 반격하는 인물이란 설명이다.그에게 첫 변호사 캐릭터는 아니다. 앞서 ‘천원짜리 변호사’(2022)에 주인공의 옛 연인 이주영 역으로 특별출연해 에이스 변호사를 연기했던 바 있다. 그러나 ‘하이드’ ‘연인’ 등 이청아는 근작들에서 악랄하거나 카리스마 있는 배역을 주로 소화했던 터, 이번 황현진 역은 오히려 ‘꽃미남 라면가게’(2011)처럼 그의 20대 시절 ‘로코’ 필모그래피 속의 밝고 치기 어린 얼굴과 가깝다.액션물에서도 활약해 온 이청아는 이번 현장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8월 ‘아너’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캐릭터 표현을 위해 구두를 신거나, 타인을 제압하는 등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촬영할 땐 통증도 잊다 보니 고관절 부상이 악화 됐으나, 현재는 쉬면서 재활에 매진하고 있단 전언이다. 이처럼 생동감 있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청아다. 메가폰을 잡은 박건호 감독은 “인물의 무게와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독특한 강점을 가졌고 역할에 부합했다”고 치켜세웠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7 06:00
드라마

AI 로코 도전장…‘러브포비아’ 감독·작가가 밝힌 차별점

왕혜령 감독과 이세령 작가가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된 ‘러브포비아’의 매력을 공개했다.오는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감독 왕혜령/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러브포비아’를 “실험이자 도전”이라고 표현한 왕혜령 감독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안에서 AI라는 소재와 SF적 상상력을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며 연출을 맡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왕혜령 감독은 “이 작품은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마주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리면서도, 특유의 재치를 놓치지 않는다. 웃음과 위트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균형을 추구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전했다.극본을 맡은 이세령 작가는 “시대가 변하면서 사랑의 형태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앞으로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작품”이라며 “사랑과 사람에게 상처받고, 다시 사랑하기 두려워졌더라도 용기를 내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왕혜령 감독은 “연우 배우는 단단함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윤비아라는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이고, 김현진 배우는 선명한 감정 표현으로 한선호의 낭만과 냉소를 동시에 품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했다. 이어 “조윤서는 솔직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설재희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고, 최병찬은 위트와 진심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리듬을 살려줬다”며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이처럼 매력적인 인물들이 모인 만큼, 이세령 작가는 ‘사랑을 대하는 방식’을 주요 시청 포인트로 꼽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세령 작가는 “윤비아, 한선호, 설재희 세 인물이 사랑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극명하게 다르다. 그 차이가 결국 어떤 결과를 낳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면서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사랑에 용기를 내고 있는지를 응원하며 봐달라”고 강조했다. 왕혜령 감독 역시 “AI가 감정까지 흉내 내는 시대에, 결국 사람 사이의 진심이야말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시청자에게 여운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7:36
드라마

이성경♥채종협, 벌써 설렌다…‘찬란한 너의 계절에’ 촬영 현장 공개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첫 방송을 4일 앞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찬란 케미를 선보일 이성경, 채종협을 비롯해 황혼 로맨스의 진가를 보여줄 이미숙, 강석우, 그리고 우당탕탕 세 자매로 활약할 한지현, 오예주 등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먼저 나나 아틀리에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성경은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힌다.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아이컨택을 보내고 손하트를 그리며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 사랑스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선우찬 역의 채종협 역시 훈훈한 비주얼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귀여운 표정으로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그의 매력이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특히 ‘찬너계’의 마스코트인 천재(강아지)를 다정하게 보살피는 이성경과 채종협의 모습은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유쾌함과 설렘을 오가는 두 사람의 호흡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줄 김나나 역의 이미숙과 카페 ‘쉼’의 바리스타 박만재로 변신한 강석우는 존재만으로도 묵직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카메라 밖에서는 여유로운 미소로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황혼 로맨스의 품격을 완성한다.세 자매 케미 역시 눈길을 끈다. 송하영 역의 한지현은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송하담 역의 오예주는 교복 차림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쉬는 시간에는 서로를 향해 웃음꽃을 피우며 현실 자매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여기에 10대의 풋풋한 설렘을 책임질 김태영(차유겸 역)을 비롯해 권혁(연태석 역), 장용원(제래미 역), 기현우(백승규 역), 윤채빈(김솔 역) 등 나나 아틀리에 식구들까지 합세해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각기 다른 개성과 에너지를 지닌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팀워크가 그대로 느껴진다.이처럼 따뜻한 웃음과 설렘, 그리고 단단한 연기 내공이 어우러진 촬영 현장은 그 자체로 ‘찬란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설 연휴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어떤 로맨스와 서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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