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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피원하모니 “첫 정규 발매 떨리고 설레…빌보드 순위 더 오르고파” [종합]

“우리만의 자신감이 담겼다.”그룹 피원하모니가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 1집 ‘때깔’로 돌아온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피원하모니는 긴장감과 동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피원하모니 정규 1집 ‘때깔’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피원하모니는 이날 첫 정규 1집 ‘때깔’을 선보인다. 멤버 테오는 “많이 떨리고 설렌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기호는 “데뷔 전부터 정규 앨범을 언제 발매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제 선보이게 됐다”고 소회를 전하며 “이번 앨범엔 우리의 색깔을 담아낸 거 같아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기호는 “정규 앨범인 만큼 콘셉트 비주얼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며 “우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걸 고민했는데 자유분방한 악동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레퍼런스에 대한 의견을 냈는데 의상과 헤어 스타일로 멤버들의 개성뿐 아니라 우리가 한팀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게 똑같은 액세서리를 제작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원팀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신보에는 총 10곡이 담겼는데,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피원하모니만의 유니크하고 탄탄한 음악으로 채워진다. 타이틀곡은 신보명과 동일한 ‘때깔’로, 미니멀한 트랙에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며 808베이스와 짜임새 있는 랩 플로우를 더한 90년대 힙합 분위기다. 지웅은 타이틀곡에 대해 “90년대 감성을 이해하는 게 어려울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우리가 해석하는 감성을 넣으려 했다”며 “’2000년대생이 해석하는 힙합 감성은 어떤 걸까’라는 주제로 접근하면 재밌는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피원하모니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멤버 종섭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사랑을 주실 거라는 자신감이 있다”며 “앨범의 메시지처럼 히어로임을 보여주려는 자신감을 심었다”고 말했다. ‘때깔’에는 데뷔 후 꾸준히 앨범 작업에 참여한 멤버들의 참여도를 높이면서 피원하모니만의 세계관을 더 단단히 했다. 종섭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곡 노랫말을 썼고 기호, 지웅, 인탁도 다수 곡을 작사, 작곡했다. 타이틀곡 작사를 맡은 종섭은 “우리의 자신감을 좀 더 많이 드러내려 했다. 이번에 10곡을 함께 작업하면서 좀 더 자신감과 악동스러움을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록곡들은 표현 방식을 달리하는 데 힘을 썼다”며 “다양성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피원하모니가 어디까지 어떤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때깔’은 피원하모니가 데뷔 후 지난 3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세계관의 정점을 표현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아이돌 최초로 영화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며 남다른 세계관을 구축했다. 부조리함에 맞서며 도전적인 에너지와 패기를 선보인 ‘부조화’를 주제로 3개의 미니 앨범을 차례로 발표했으며, 이후 3개의 미니 앨범에선 무한한 가능성을 꿈 꾸는 ‘조화’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보에서는 비로소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이자 뉴키즈, 주인공임을 증명한다.피원하모니는 지난 2020년 10월 데뷔 후 글로벌 존재감을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다. 미니 6집 ‘하모니: 올 인’으로 지난해 6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 51위로 처음 입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미국 최대 연말쇼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끈 피원하모니는 오는 6월에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뉴욕 유명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인탁은 ‘빌보드200’에 첫 입성한 것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얼떨떨했다. 과연 우리가 빌보드 차트에 들어갈 수 있을까 했는데 꿈처럼 이뤄졌다”며 “우리도 열심히 하면 이렇게 올라갈 수 있구나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영광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호는 “제가 캐나다에서 자라서 빌보드 차트를 늘 보며 컸다. 그 차트에 우리 앨범이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실감이 안 나더라”며 “빌보드에 한번 올랐으니 이번 앨범으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고 싶다.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피원하모니의 첫 정규 1집 ‘때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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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상승세’ 피원하모니 오늘(5일) 컴백, 이번엔 악동으로 변신 [IS포커스]

“‘잘하는 걸 잘하자’가 목표다.”FNC 대표 보이그룹 피원하모니가 강점인 개성 강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해 돌아온다. 피원하모니는 5일 첫 정규 1집 ‘때깔’을 선보인다. 신보에 총 10곡이 담겼는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피원하모니의 색깔을 담았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유니크하고 탄탄한 음악으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신보명과 동일한 ‘때깔’로, 미니멀한 트랙에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며 808베이스와 짜임새 있는 랩 플로우를 더한 90년대 힙합 분위기라고 전했다.피원하모니는 자신들만의 색깔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어모으는 중이다. 최근 디지털 싱글 ‘폴 인 러브 어게인’으로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연말쇼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 볼’에 출격했다. 미국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이 선정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신보에서는 강점을 살리면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피원하모니는 신보에서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한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서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무장한 멤버들은 오토바이와 대형차에 올라타 자유로운 모습을 자아낸다. 어두운 공간과 대비되는 밝고 유쾌한 표정과 제스처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단독-진짜 영웅의 등장’이라는 부제의 영상에서는 귀여운 악동인 피원하모니의 영웅적 면모를 강조한다. ‘때깔’은 피원하모니가 데뷔 후 지난 3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세계관의 정점을 표현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아이돌 최초로 영화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며 남다른 세계관을 구축했다. 부조리함에 맞서며 도전적인 에너지와 패기를 선보인 ‘부조화’를 주제로 3개의 미니 앨범을 차례로 발표했으며, 이후 3개의 미니 앨범에선 무한한 가능성을 꿈 꾸는 ‘조화’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보에서는 비로소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이자 뉴키즈, 주인공임을 증명한다. 공개된 신보 관련 영상에서 사이렌 소리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이렌’을 오마주하거나 정규 1집 수록곡인 ‘이머전시’의 일부가 흘러나오면서, 세계관 연장을 드러낸다. ‘때깔’에는 데뷔 후 꾸준히 앨범 작업에 참여한 멤버들의 참여도를 높이면서 피원하모니만의 세계관을 더 단단히 했다. 종섭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곡 노랫말을 썼고 기호, 지웅, 인탁도 다수 곡을 작사, 작곡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020년 10월 데뷔 후 글로벌 존재감을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다. 미니 6집 ‘하모니: 올 인’으로 지난해 6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 51위로 처음 입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11월 발매한 ‘폴 인 러브 어게인’은 미국 미디어베이스 톱 40 라디오 차트,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각각 7주, 6주 연속 차트에 장기간 머물고 있다. 미국 최대 연말쇼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끈 피원하모니는 오는 6월에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뉴욕 유명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 상승세 이유로 피원하모니의 개성 강한 음악과 그동안 갈고 닦은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이 꼽힌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년간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전 세계 총 3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피오니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앞으로 콘서트에서도 할 수 있는 곡이 많아지니까 좋은 것 같다”고 자신해 히어로다운 실력으로 증명할 여러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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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빌보드 200 차트 진입 성공 "21위 기록"

몬스타엑스(MONSTA X)가 또 한번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입성했다. 몬스타엑스는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5일 자)에 따르면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21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 차트 진입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앨범 판매량 차트, 단독 앨범 차트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과 핫 트렌딩 송즈까지 총 6개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대표 그룹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 이후 몬스타엑스는 약 1년 10개월 만에 영어로 된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7월 리더 셔누가 군 복무 이전 참여한 앨범이다. 올 한해 많은 것을 잃기도 하고 희망을 찾기도 했던 우리 모두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돼 있다는 몬스타엑스의 메시지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닿았고 이를 성과로 증명해내며 글로벌 위상을 굳히는데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성적과 별개로 오로지 영어로 된 정규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저희 몬스타엑스가 노력한 만큼 팬 분들도 그 부분을 알아주고 좋아해고 계신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며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가오는 2022년의 몬스타엑스 활동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더 드리밍' 발매 기념과 동시에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최대 연말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참석했다. 필라델피아와 워싱턴 D.C, 애틀란타에서 투어를 진행한 몬스타엑스는 '102.7 KIIS FM'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현지 인기 라디오와 TV쇼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관심 속 성황리에 프로모션을 마치고 21일 입국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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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 합류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월드와이드한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Jingle Ball Lineup(2021 징글볼 라인업)'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몬스타엑스의 합류 소식이 더해져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군 복무 중인 셔누를 제외하고 오는 12월 13일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징글볼' 투어로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징글볼' 투어는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매년 개최하는 연말 최대 콘서트다. 지난 2000년부터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 두아 리파,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할시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왔다. 몬스타엑스는 2018년 K팝 그룹 최초 '징글볼'에 합류해 미국 LA부터 뉴욕 등 6개 도시 무대에 올랐고, 2019년 투어에도 함께하며 2년 연속 참석이라는 이례적인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2018년 투어 당시 몬스타엑스는 세계적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가 하면,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선 엔딩까지 장식한 바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만날 수 없는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들을 위해 영어로 된 신곡 'One Day(원 데이)'를 발매, "지금 당장 만나지는 못해도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제작하게 됐다"는 비화를 밝히며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One Day' 공개와 함께 몬스타엑스는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와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탄탄한 팬덤 속 여전히 뜨거운 월드와이드 인기까지 증명해 보였다. 매해 꾸준한 비상을 거듭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활발한 개인 활동도 멈추지 않고 있다. 네이버 NOW. '보그싶쇼'의 민혁을 비롯해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의 형원과 주헌,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의 기현과 아이엠까지 멤버 전원이 호스트와 DJ로 발탁되며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는 중이다. 두드러진 개별 활동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계속해서 음악과 방송 활동, 여러 콘텐트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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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데뷔 5주년 기념 V 라이브

그룹 몬스타엑스가 14일인 이날 데뷔 5주년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지난 2015년 5월 14일 ‘무단침입 (Trespass)’으로 데뷔한 몬타엑스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MONSTA X 5th Anniversary(몬스타엑스 5주년)’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기념일을 자축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팬클럽 ‘몬베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데뷔 6년 차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몬스타엑스는 특유의 강렬함과 파워풀한 이미지로 무한한 발전을 이뤄왔다. 신인의 거칠고 패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데뷔곡 ‘무단침입 (Trespass)’을 시작으로 ‘걸어 (All in)’, ‘아름다워 (Beautiful)’, ‘DRAMARAMA’, ‘Shoot Out’, ‘Alligator’, ‘Follow’까지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 2017년 첫 월드투어 'BEAUTIFUL'부터 2018년 'THE CONNECT', 2019년 'WE ARE HERE' 총 세 차례 진행된 월드투어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북남미 등 대륙을 넘나들며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미국 LA에서는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공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네이버 V 라이브 생중계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일본에서도 2017년 현지 데뷔 이래 꾸준히 일본 차트 1위를 석권하고,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는 등 저력을 뽐내고 있다. 힙합 뮤지션 프렌치 몬타나와 함께한 싱글 ‘WHO DO U LOVE?’를 현지 시장에 내놓으며 미국 활동에 힘찬 시동을 건 몬스타엑스는 ‘LOVE U’, ‘SOMEONE'S SOMEONE’, ‘Magnetic’ 등 꾸준히 싱글을 발표했고 2018, 2019년 2년 연속 미국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 ‘2019 틴 초이스 어워즈’,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 샤넬쇼 등의 페스티벌, ‘엘렌쇼’를 비롯한 다양한 현지 TV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현지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2월 발표한 미국 정규 앨범 ‘ALL ABOUT LUV’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라고 불리는 ‘빌보드 200’에서 5위를 포함해 빌보드 총 7개 차트에서 톱 10위권 안에 자리했다. 몬스타엑스는 26일 새로운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를 발표하고 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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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5월 서울 콘서트 개최…월드투어 포문

그룹 몬스타엑스가 2020년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 채널에 오는 5월 9~10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0년 월드투어 서울 공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랙 배경에 앤티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지난 4월에 개최됐던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그 밖의 해외 도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Alligator'와 'FOLLOW' 등 두 장의 앨범과 ’WHO DO U LOVE?’ 등 다양한 미국 싱글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각종 페스티벌과 연말쇼에도 연이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4년 연속 음반 본상과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월드한류스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8~1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FAN-CON (팬콘 )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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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X카밀라 카베요, 브이 포즈로 '화기애애'

그룹 몬스타엑스가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와 만났다. 미국의 유명 음반사 에픽 레코즈(Epic Records)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가 백스테이지에서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몬스타엑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함께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해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몬스타엑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모두 미국 음반사인 에픽 레코즈 소속으로, 최근 미국에서 개최됐던 연말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통해 만남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징글볼' 투어에 이어 재회하며 또 한 번 특별한 인연을 기록하게 됐다. 카밀라 카베요와 매력적인 인증샷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에서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 2월 선보일 미국 정규 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 발매에 앞서 공개한 미국 싱글 'MIDDLE OF THE NIGHT'(미들 오브 더 나이트)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노미네이트 된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알리 파야미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시카고 'B96 징글 배시'(Jingle Bash)를 포함해 미니애폴리스, 필라델피아, 뉴욕 등지에서 펼쳐진 '징글볼' 투어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한무대에 올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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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화보도 척척…" 몬스타엑스, 패션지 커버 장식

몬스타엑스가 반전있는 풋풋한 매력으로 앳스타일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전세계 20개 도시에서 해외 팬들을 만나며 세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는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토니모리과 함께한 뷰티 화보 속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저격했다.새로운 미니앨범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 FIND YOU)'를 통해 8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곡인 '팔로우(FOLLOW)'에 대해 "그동안 몬스타엑스 음악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강렬한 분위기에 특별한 사운드가 가미돼 몬스타엑스다운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인기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무대 위 폭발적인 에너지가 장점이다. 비주얼 적으로 탄탄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있어 더욱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미국의 최대 연말쇼인 '징글볼'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징글볼 공연은 물론이고 한국의 연말 무대까지 소화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0.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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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 2년 연속 합류...영광"

몬스타엑스와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22일 공개된 앳스타일 화보에서 몬스타엑스는 7인 7색 매력을 발산했다. 컬러풀한 의상와 귀여운 컨셉트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몬스타엑스는 8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이야기하며 타이틀 곡인 'FOLLOW (팔로우)'에 대해 "그 동안의 몬스타엑스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렬한 분위기에 특별한 사운드가 가미되어 몬스타엑스다운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답했다.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인기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무대 위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장점”이라고 답했는데 “비주얼 적으로 탄탄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있어 더욱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어 "미국의 최대 연말쇼인 '징글볼'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됐다"며 인터뷰에서 미국의 징글볼 공연은 물론이고 한국의 연말 무대까지 소화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몬스타엑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0.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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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오늘(4일) 전세계 자정 美 새 싱글 'Someone's Someone'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에서 싱글 'Someone's Someone'(썸원스 썸원)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4일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인 'Someone's Someone'을 깜짝 발표했다. 신곡 'Someone's Someone'은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특히 두드러지며,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기존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색깔의 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것과 달리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채워진 신곡 'Someone's Someone'은 몬스타엑스의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면모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미국 싱글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와 지난달 20일 'LOVE U'(러브 유),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윌.아이.엠(will.i.am)이 리믹스 버전의 'WHO DO U LOVE?'가 포함된 싱글 'LOVE U'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에서 영어 싱글을 발표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가장 처음 발표한 미국 싱글 'WHO DO U LOVE?'로 빌보드 팝송즈(Pop Songs) 차트와 ‘아메리칸 톱 40'(American TOP 40)에서 K팝 그룹 사상 두 번째로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며 현지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여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NBC 채널의 '엘렌 드제너러스 쇼'와 '틴 초이스 어워즈',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친 것에 이어 오는 12월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되는 연말쇼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으로 참석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신곡 발표에 대한 전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더욱이 몬스타엑스는 오는 28일 새로운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팔로우 : 파인드 유) 발매를 확정 지으며 국내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상황. 이를 앞두고 미국 싱글을 기습적으로 발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기며 컴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몬스타엑스는 이 기세에 힘입어 새 앨범 'FOLLOW : FIND YOU'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0.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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