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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 이대호에 연예계 러브콜...“야구 은퇴하고 규라인 들어와”

이경규가 이대호에게 연예게 러브콜을 보낸다. 7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는 여동생 이순애, 딸 이예림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 시구에 나선다. 이날 시구에 앞서 이경규는 이대호를 만나 인사를 나눈다. 이경규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예고한 이대호에게 “많이 울었다면서”라며 소감을 묻고, 이대호는 “나이 사십이 넘어가니까 슬픈 생각만 하면 계속 눈물이 난다”라고 심경을 전한다. 이경규는 “야구 선수 중에서는 이승엽 선수가 규라인에 들어왔다”라며 “은퇴하면 규라인으로 바로 들어와야죠”라고 연예계 러브콜을 보낸다. 이대호는 “제가 능력이 안 되어서...좀 이끌어 주십시오”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대호는 시구를 준비하는 이경규에 “다른 팀 타자 맞춰도 되고요, 저희는 더 좋은 거니까”라고 말한다. 이경규는 이대호의 입담을 칭찬하며 ‘규라인’ 영입을 더욱 탐낸다. 이대호에게 ‘스트라이크 던지겠다’는 칭찬을 받으며 시구 연습을 마친 이경규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야구장에 들어선다. 수많은 야구팬 앞에서 선보이는 이경규의 시구는 7일 오후 9시 MBC ‘호적메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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