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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무한대 예산 들고 배정남 찾아와

샤이니 민호가 배정남을 찾아왔다. 23일 방송되는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는 영업 이래 최초로 예산 무한대를 선언한 샤이니 민호가 물 만난 고기처럼 기쁨라사를 활보한다. 지난해 해병대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민호가 2년간 업데이트된 적 없는 옷장을 가득 채우기 위해 배정남을 찾아온 것. 배정남은 '정해진 예산은 없다. 정남이 형이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 내가 형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사연에 유난히 바쁜 준비 시간을 보낸다. 이어 민호가 등장하자 배정남은 평상복이 없다는 그를 위해 직접 고른 옷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민호는 배정남이 들고 오는 옷마다 "좋아요" "옷 진짜 많이 입어봤는데 이런 거 처음 봐요" "센스 대박이에요"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유노윤호와 함께 연예계 열정남으로 유명한 민호는 이날 방송에서도 패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기쁨라사를 뜨겁게 달군다. 배정남이 추천한 옷을 여러 벌 입어본 후 "이게 다 본 거예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형님이 사 온 옷들은 다 구매할 의향이 있다"며 의욕을 드러낸다. 과연 민호는 사연대로 배정남의 꿈을 이뤄줄 수 있을지. 방송은 23일 오후 7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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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장성규·렌, JTBC2 '호구의 차트' 9월 2일 첫방[공식]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한 공감 차트 대결이 시작된다.JTBC2 신규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가 9월 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이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매주 공개하는 프로그램. 호구 탈출족을 위한 호구주의 리스트부터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호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합리적 호구 생활 리스트까지 다양한 차트를 주제로 한 유쾌한 토크와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호구들의 마음을 면밀하게 추리해 나갈 출연진도 확정됐다. 완벽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이지만 은근한 허당미와 팔랑귀를 소유한 모델 한혜진, 남다른 승부욕과 호기심으로 무장한 장수아이돌 신화 전진, 저세상 텐션으로 예능계의 이단아로 떠오른 방송인 장성규, 연예계 '핵인싸'를 자부하는 엉뚱 반전 매력남 모델 정혁, 뉴이스트 멤버들 사이 파워 열정남으로 통하는 렌이 그 주인공이다. 다섯 명의 MC들은 호구들의 마음을 공감, 대변하며 치열한 차트대결을 벌인다. 쇼핑, 다이어트, 인간관계 등 다채로운 주제들을 다루는 '호구의 차트'는 20대~4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리서치를 통해 10위부터 1위까지의 순위를 정리한다. 다섯 명의 MC는 다양한 단서를 근거로 토론을 펼치며 순위 맞히기 대결로 차트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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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 비행기서 공황장애 올 뻔한 사연

가수 황치열이 비행기에서 공황장애가 올 뻔 했던 순간을 고백한다.2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개그맨 김원효·V.O.S 박지헌·가수 황치열이 출연하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중국 대륙을 사로잡으며 ‘대륙의 황태자’로 불리는 황치열. 그는 열정과 치열함으로 오랜 무명 생활을 끝내고 비상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황치열은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도 4시간을 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비행기로 바쁘게 이동하던 중 공황장애가 올 뻔했던 사실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황치열은 비행기에서 갑자기 숨이 확 막히고 식은땀이 흘렀던 상황을 설명했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이를 극복한 특별한 방법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중국의 음식, 공기, 물에 대한 자신의 몸의 반응을 공개하면서 ‘중국 맞춤형’ 스타를 인증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그런가 하면 황치열의 댄스 열정이 불타올라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과거 비보이였던 시절 춤에 죽고 춤에 살던 그는 춤을 추다 오른쪽 무릎이 습관성 탈골이 될 정도였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황치열은 처음 무릎 탈골로 응급실에 갔던 상황을 재연하면서 이제는 자신이 알아서 맞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뼈가 빠졌을 때 끼워 넣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특히 황치열은 연예계 대표 댄싱머신인 유노윤호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열정의 ‘댄싱머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치열은 유노윤호에게 열정은 밀리지 않지만 춤이 촌스러울 뿐이라며 자신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열정과 치열함으로 토크, 댄스, 모창까지 소화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황치열의 모습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1.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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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원효, 아내 심진화 '정력왕' 폭로에 "민망해졌다" 진땀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정력왕 폭로의 실상을 전한다.23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하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부부 생활을 고백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김원효는 시작부터 아내의 내조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점을 언급하며 "아내 바라기가 아닌, 아내 발 아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방송 이후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는 그는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지만 점점 갈수록 민망해진 상황을 털어놓는다. 김원효는 자신의 연관 검색어가 갑자기 '정력', '파워', '힘'으로 바뀐 것을 언급하면서 아내 심진화의 폭로의 실상을 공개해 웃음바다로 만든다.특히 그는 이른바 '정력왕'이 된 후 지인들의 오해에 진땀을 흘린 사연을 고백한다. 오해를 바로잡는다. 무엇보다 그는 말 한마디도 중요하고 좋지만 표현하는 것이 좋다며 자신만의 사랑 표현법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김원효는 의외의 인맥인 유노윤호와의 절친 인증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배우 손호준으로, 김원효는 자신이 나이가 많음에도 유노윤호의 팬으로 먼저 다가갔다고 설명한다. 김원효가 보양식을 먹으러 다닌다는 얘기의 진상도 밝혀진다. 보양식을 일부러 안 해 준다는 심진화의 말과 달리 보양식을 꼬박꼬박 챙겨 온 상황. 큰 웃음을 안긴다.정력왕 폭로의 실상은 무엇인지 김원효의 열정 넘치는 토크는 오늘(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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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육남매 아빠 박지헌 "아이 낳을수록 아내 예뻐 보여"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V.O.S 박지헌이 육남매를 낳고도 현재 아내와 하루 10번을 통화한다며 넘치는 사랑을 고백한다.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들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코미디언 김원효·V.O.S 박지헌·가수 황치열이 출연한다.박지헌은 육남매를 낳고 키우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우뚝 섰다. 전국 시청, 도청을 안 다녀 본 곳이 없다고 밝히면서 하루 9개까지 스케줄을 소화한 날이 있었다고 밝힌다. 다둥이 아빠로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볐다고.박지헌은 특별한 아내 사랑을 고백한다. 그는 “(아이를) 낳을수록 더 예뻐 보여요”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 아내와 하루 10번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빨리 보고 싶어 차를 버리고(?) 집에 간다고 밝힌다.그의 육남매 사랑법과 감동 스토리에 4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모두 감화된다.박지헌은 육남매 다둥이 아빠 파워를 증명한다. 100kg 이하의 몸무게의 사람과 팔씨름을 해서 져 본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유노윤호, 김원효, 황치열 등 열정남들이 총출동해 이를 확인해본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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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유노윤호가 인정한 진짜 'SM 열정라인' 공개

연예계 대표 열정남 유노윤호가 이수만도 피해간다는 열정 넘치는 ‘SM 열정라인’을 공개한다.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코미디언 김원효·V.O.S 박지헌·가수 황치열이 출연한다.유노윤호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타오르는 의지를 뿜어내는 ‘열정의 아이콘’이다. 모두를 감탄하게 만드는 그의 행동과 언행은 대중뿐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래퍼 딘딘이 유노윤호의 열정을 언급하며 그를 존경한다고 밝혔을 정도다.유노윤호는 딘딘의 ‘라디오스타’ 출연 내용이 언급되자 멋쩍어하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이후에는 자신에게 잠과 밥이 사치라고 생각할 정도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하루에 4시간 반만 잔다고 고백하면서 콘서트 전에 밥을 잘 먹지 않는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특히 유노윤호는 과거 오렌지 주스 독극물 테러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던 얘기를 꺼냈는데, 이마저도 열정으로 극복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그런가 하면 유노윤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도 피해간다는 ‘SM 열정라인’을 직접 공개한다. 대중들에겐 유노윤호를 비롯해 샤이니의 민호·EXO 수호가 ‘SM 호우주의보’로 불리며 열정남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힌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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