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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정이서, 첫 주연작 '7월 7일' 오늘(2일) 개봉

배우 정이서의 첫 영화 주연작 '7월 7일'이 오늘(2일) 개봉했다. 영화 '7월 7일'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김희찬(현수)과 그의 연인 정이서(미주)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서로에게 지쳐 갈 때 설레었던 첫 만남을 추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고침 로맨스. 정이서는 극중 미주로 변신해 현실에 지친 청춘의 얼굴을 그려냄과 동시에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던 정이서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지칠 대로 지친 현실 속 상황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싱그러운 여름 배경에서 시작되는 어설프지만 찬란한 연애로 관객들의 마음을 간지럽게 만들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첫 영화 주연작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정이서는 캐릭터 분석을 위해 더욱 노력했다. 영화 '기생충' 피자집 사장님 역할 이후 또 한 번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정이서에게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정이서는 영화 개봉에 이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tvN '구미호뎐'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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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이서, 영화 '7월 7일' 주인공 발탁

신예 정이서가 영화 '7월 7일' 주인공에 낙점됐다.정이서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이서가 영화 '7월 7일'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이 돋보이는 정이서는 그동안 여러 편의 영화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 왔다. 특히 지난 5월 웹드라마 '마이 엑스 다이어리' 주인공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2017년 영화진흥위원회 위탁 한국영상위원회와 인천영상위원회의 지원작인 '7월 7일'은 영화 '박화영' 조감독 출신인 손승현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한 연인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이야기로 아련한 여운이 남는 청춘 로맨스 영화를 표방한다.소속사 관계자는 "'7월 7일'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정이서가 무척 하고 싶어 하던 작품이다. 그런 만큼 주인공으로 발탁돼 매우 기뻐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현재 열심히 캐릭터 분석을 하고 있다. 신인 배우다운 열정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모두 가진 정이서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떠한 모습을 선 보일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7.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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