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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새해 첫날 일부 복권판매점 로또 발행 일시 중단

복권 운영사 동행복권 측의 실수로 새해 첫날 일부 판매점에서 로또 발행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1일 연합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서울을 비롯한 일부 복권판매점에서 몇 시간 동안 로또가 발행되지 않았다. 로또 판매 시간은 오전 6시∼24시(연중무휴)인데 문제가 된 판매점에는 오전 6시 개장 때부터 발행이 안 된 것으로 전해졌다.소비자 일부가 헛걸음했고 아침 일찍 판매점 문을 연 운영자는 새해 특수를 놓치기도 했다. 이들 판매점의 로또 발행은 오전 10시 무렵 재개됐다.발행 중단은 동행복권 측이 판매점의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 때문이라고 기재부 관계자는 설명했다.동행복권 측은 판매 대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복권판매점에 1년 단위로 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다만 연도 중간에 새로 판매점을 개설한 이들은 편의상 해당 연도와 다음 해 1년 치 보증보험을 한꺼번에 계약하게 한다.그런데 해가 바뀐 것을 계기로 판매점의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체크한 담당자가 이런 사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작년에 들어온 신규 판매점이 올해분 보증보험을 계약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해 로또 발행을 일시 중단시켰다는 것이다.이로 인해 동행 민원 측에 약 50건의 민원 연락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에서 로또 판매점을 운영하는 A씨는 "1월 1일 아침에 복권을 사러 온 손님들을 그냥 돌려보냈다. 한 장이라도 더 팔고 싶어서 일찍 나왔는데 동행복권 측에서 안내도 없고 사과도 없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02 08:53
금융·보험·재테크

[AI 금융뉴스] 올해 가장 상승률 높았던 테마주 '톱3'는?

12월 28일 AI가 분석한 2025년 국내 상승률 높은 테마주에 대한 분석 결과입니다. (글·그래픽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월간/분기 상승률 집계와 10월·12월 상위 종목 데이터를 종합하면, 로봇·2차전지·반도체/AI 3개가 2025년 한국 증시에서 가장 강하게 부각된 테마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강세 테마와 그 안에서 연간·분기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상위에 등장한 종목들”을 정리한 것입니다.​로봇 테마테마 특징: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이슈, 피지컬 AI, 정부 로봇·AI 산업 지원 등으로 연중 내내 강세가 반복된 대표 모멘텀 테마입니다.​​강세 대표 종목 예시(코스피·코스닥 혼재):휴림로봇(코스닥): 2025년 10월 한 달 상승률만 약 +100%로 집계되며 월간 상위 1위에 올랐고, 연중에도 로봇 대장주로 여러 차례 언급.​로보스타(코스닥): 10월 상승률 약 +95%로 로봇 모멘텀 수혜 상위 종목.​제닉스로보틱스, 피앤에스로보틱스, 로보로보 등도 월간·주간 TOP30 리스트에 여러 차례 등장한 로봇 관련주입니다.​2차전지·전력 인프라 테마테마 특징: 2차전지 가격·수요 불확실성 이후 되살아난 “반등 테마”로, 하반기 들어 2차전지 소재·전선·전력 장비주가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강세 대표 종목 예시:에코프로(코스닥), 에코프로비엠(코스닥): 2차전지 대장주로, 2025년 내내 변동성은 컸지만 하반기 기준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섹터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도.​​새로닉스,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대한전선 등은 10월 기준 상승률 상위 50 내에 포함된 전기·2차전지·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입니다.​반도체·AI 수혜주 테마테마 특징: 글로벌 AI 투자 붐과 메모리 슈퍼사이클로 코스피 전체를 끌어올린 핵심 테마입니다.​강세 대표 종목 예시:SK하이닉스(코스피): 2025년 한 해 동안 코스피 랠리를 이끈 대표주로, 연간 기준으로도 시장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원익홀딩스, 코세스, 이수페타시스, 해성디에스,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장비·부품주들이 10월 상승률 TOP50에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5.12.29 06:30
생활문화

‘코웨이 코디’, 나이·성별·경력에 구애받지 않는 일거리 기회 창출

정형화된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일반적인 기업 채용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대와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직업군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방문점검판매원을 대표하는 ‘코웨이 코디'다. 코디 직업군은 나이·성별·경력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며, 우리 사회에 새로운 일거리 기회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나이·경력 제한 없는 코웨이 코디, 다양한 세대 아우르는 직업군코웨이 코디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성에 있다. 성별과 경력을 따지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갖췄다.실제로 코디 조직은 20대부터 60대 이상의 시니어까지 폭넓은 연령 분포를 보인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코디 중 최연소 코디는 20세이며, 최고령 코디는 72세다. 이러한 폭넓은 연령 분포는 코디라는 직업군이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경력단절 여성, N잡러, 제대 군인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직업군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코디가 되기까지의 배경도 각양각색이다.간호사 출신인 안다윤(39, 가명) 씨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다가 코디를 통해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했다.최근 확산되는 N잡 트렌드를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보험업에 종사하는 한예리(44, 가명) 씨는 안정적인 추가 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보험업과 함께 코디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중시하는 청년 세대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군 전역 후 직업을 찾던 이우리(22, 가명) 씨는 고정적인 월급 대신 노력한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디 보상 시스템의 장점을 보고 코닥(남성 코디를 지칭하는 용어)에 지원해 활동 중이다.이 외에도 취업이 쉽지 않은 고령의 나이에 코디로 새 인생을 시작한 시니어 여성 사례, 학업 중 남는 시간을 활용해 코디로 용돈 벌이를 하는 대학생 사례까지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코디 직업군의 매력은 '업무 활동의 자율성'과 '성과 기반의 명확한 보상'이처럼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코디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된 이유는 ‘업무 활동의 자율성’과 ‘성과에 기반한 명확한 보상’을 꼽을 수 있다.코디는 코웨이와 위임 계약을 맺고 세일즈 및 점검 업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자유직업소득자이기에 일반 근로자가 누리기 힘든 직업상의 장점을 지닌다.우선 코디는 일반적인 직장인과 달리 상시적인 출퇴근 없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업무 스케줄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시간 및 공간의 제약에 묶이지 않고, 조직의 엄격한 지위체계 없이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아울러 본인이 일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명확한 원칙은 나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등한 위치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코디 직업군의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업계 1위 코웨이의 적극적 업무 활동 지원 역시 코디 직업군이 갖는 장점업계 1위 기업 코웨이가 제공하는 전략적인 지원 역시 코디에게 큰 강점이다.코웨이는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디지털 카탈로그', 'AR 서비스' 등 디지털 툴을 개발하고, 코디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인 ‘코웨이 페스타’를 2년 연속 개최하고,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실버 케어 상품을 연계한 결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전사 차원의 마케팅 다각화를 통해 코디에게 더 폭넓은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 외에도 코웨이는 활동 코디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제도, 명절 및 창립기념일 기념 선물 지급, 경조사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 보험 제도인 산재보험료를 법적 의무사항인 회사 50% 부담이 아닌 전액 회사가 부담하고 있다.코웨이 관계자는 "코디는 누구나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직업군으로 우리 사회에 일자리의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라며 "코웨이는 파트너 관계인 코디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09:51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 2만 석은 적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 "5만 석 돔구장 필요" 발언에 일구회도 지지 성명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대형 돔구장 필요성 발언에 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가 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최휘영 장관은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문체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K-콘텐츠와 프로야구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5만 석 규모의 대형 돔구장 건설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장기적으로 국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이에 사단법인 일구회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 장관의 발언을 지지했다. 일구회는 “최근 대구·광주·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새 야구장이 잇따라 완공됐지만, 대부분 2만석 내외 규모에 그치고 있다”라며 “연간 관중 1200만 명 시대에 접어든 프로야구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건설 중인 청라 SSG 돔구장도 2만5000천석 미만으로 계획돼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잠실 돔구장 신축 역시 3만석 규모로 논의되고 있으나, 서울의 인구와 야구팬 규모를 고려하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삼성 라이온즈가 한 시즌 관중 160만 명을 돌파하고, 잠실·사직 등 주요 구장에서도 만원 사례가 반복되고 있지만, 모두 2만석을 조금 웃도는 규모로 프로야구 팬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구회는 “최 장관이 제시한 ‘K-팝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야구를 결합한 5만석 이상 대형 돔구장 구상’이 한국 프로야구의 현실을 반영한 방향”이라며 “일본 도쿄돔처럼 스포츠와 공연이 연중 결합되는 대형 시설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이번 제안이 특정 단체의 요구가 아니라 프로야구 팬들의 오랜 염원”이라며 “정부가 5만석 이상 대형 돔구장 건설을 국가 스포츠 정책의 주요 과제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윤승재 기자 2025.12.18 12:27
프로축구

프로축구 울산·제주·서울E, 스포츠산업대상서 수상…단일 종목 최초 3개 구단 수상

프로축구 K리그 울산 HD, 제주SK, 서울이랜드가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프로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3개 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알렸다.‘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 산업 분야 시상식이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기업,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대통령 표창(1점), 국무총리 표창(1점), 장관 표창(6점) 등 총 8점이 수여됐다. 울산은 대통령상을, 제주와 서울E가 각각 장관상을 받았다. 프로스포츠 단일 종목에서 3개 구단이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울산은 ‘My team ULSAN’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산광역시를 넘어 전국구 인기 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지역 사회 및 기업과 폭넓은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또 GS25와 협업한 구단 특화 매장 개설, 더현대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스포츠와 일상 소비를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여기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와 국제 전략 제휴를 통해 리그의 세계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팬을 향한 꾸준한 노력도 빛났다. 울산은 K리그에서 가장 팬 친화적인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2021년, 2022년, 2024년 연간 1~3차 및 종합 부문에서 모두 받았다. 올해 1차까지 수상해 팬 중심 운영에서도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이를 바탕으로 울산은 2017년 장관상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K리그 마케팅을 선도하는 구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제주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콘텐츠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배경을 활용한 선수 영입 오피셜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흐름을 제시했고, 이는 K리그 전반으로 확산돼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또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유니폼과 제주 4·3 추모 동백 패치 유니폼 등 지역 사회의 가치와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유니폼 시리즈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제주의 독자적인 색깔을 공고히 했다.아울러 K리그 최초 반려견 동반관람석 ‘펫존(PET ZONE)’과 홈·원정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팬존(ALL-FAN ZONE)’ 신설 등 상생과 공존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람 문화를 제시했고, ‘행사대행업’을 통해 지역 축제를 홈경기와 연계해 팬 경험 확장에 기여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는 2014년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마케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서울E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체계 구축과 경기장 서비스 혁신을 통해 팬 중심 경영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미스터리 쇼퍼’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품질을 분석해 개선 전략을 수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개발해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경기장에서는 프리미엄 좌석 ‘컴포테이블석’ 도입, 사이니지 전면 개편, 오프라인 스토어 개설 등 팬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팬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였다.또한, 지역 사회에서는 청소년 대상 축구대회, 일일 축구교실 운영 등 스포츠 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으며, 서울관광재단과 협업한 ‘디스커버 서울패스’ 참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홈경기 초청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해외 팬 경험 확장에에도 적극 나섰다.그 결과 최근 3년간 광고, 티켓, 상품 수익이 각각 652%, 270%, 173%가 증가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연중 K리그에서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올해만 세 차례 석권하고 종합상까지 수상하는 등 성과를 입증했다.끝으로 연맹은 "이번 수상이 K리그가 꾸준히 추진해온 ‘팬 퍼스트(Fan First)’ 가치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팬 친화적 리그 문화 확산과 스포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5.12.11 15:53
산업

피알와이드, 한국PR대상·대한민국 공공PR대상·올해의 광고PR상 연속 수상

PR전문회사 피알와이드가 2025년 PR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피알와이드는 올해 ‘제33회 한국PR대상’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5 대한민국 공공PR대상’ 우수상과 ‘2025 올해의 광고PR상’ 동상을 잇따라 수상, 고객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성과 중심 PR 역량을 업계에서 인정받았다피알와이드가 홍보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한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성과가 2개 주요 어워드를 수상했다.‘한우 잇(EAT)다: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 캠페인은 지난 11월 한국PR협회가 주최한 ‘제33회 한국PR대상’ 기업·마케팅 PR 기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우를 먹고(EAT), 사람과 문화를 잇고, 한우의 가치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한우의 다양한 활용 가치와 식문화적 매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미디어 시식회, 외국인 쿠킹클래스, 나눔활동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한우의 영양·문화·사회적 가치를 균형있게 알렸다.또 지난해 추진했던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 역시 올해 9월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공공PR대상’ 디지털 공공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기반 콘텐츠 기획 및 확산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공공정책 홍보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피알와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추진한 ‘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 PLS 제도 인식제고’ 캠페인으로 지난 11월 한국광고PR실학회 ‘2025 올해의 광고PR상’ 정부·공공기관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피알와이드는 “영원히 변치 않는 안심기준, 당신의 밥상에 행복을 더합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제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 축·수산물 안심 소비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이재철 피알와이드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실행력으로 고객사가 기대하는 성과를 실현해낸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축적한 전문성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임팩트를 높이는 PR 캠페인을 지속 선보이며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11 09:36
뮤직

실험적 사운드 축제 ‘위사 페스티벌 2025’ 12~14일 개최

국내 유일의 사운드 페스티벌 ‘위사(WeSA) 페스티벌 2025’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틸라 그라운드에서 열린다.2014년 시작된 위사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으며, 사운드 자체를 예술의 매체로 탐구하는 실험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위사가 던져온 질문, ‘사운드란 무엇인가’에 대한 올해의 답은 청각을 넘어선 신체 전체의 경험이다. 전통적으로 ‘듣는다’는 행위가 귀에 한정되었다면, 위사가 추구하는 것은 피부, 뼈, 장기를 통해 전신으로 느껴지는 감각적 체험이다. 멜로디나 리듬 같은 익숙한 음악적 형식이 아닌 만큼,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몰입이 필요하다. 바로 “당신의 신체가 스피커가 되는 순간”이다.▲ 사운드를 위해 태어난 공간, 틸라 그라운드‘몸으로 듣는’ 철학을 구현하는 장소가 바로 틸라 그라운드다.2023년 개관한 틸라 그라운드는 애초부터 사운드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된 공간으로, 일반 공연장이 기존 건물에 음향 설비를 보강하는 방식과 달리 건축 구조 자체가 소리의 반사와 확산을 정밀하게 계산해 지어졌다. 벽면의 흡음재, 천장 높이, 바닥 재질까지 모든 요소가 사운드가 특정 방향으로만 투사되지 않고, 공간 전체를 진동시키며 존재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여기에 코첼라, 파리 필하모니 등 세계 정상급 공연장이 사용하는 프랑스 L-Acoustics 시스템이 더해져, 객석 어디에서든 균일한 음질과 차원이 다른 물리적 진동을 체험할 수 있다.위사의 디렉터 가재발은 “틸라 그라운드는 공연장이 아니라 ‘사운드 조형물’에 가깝다”며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진동을 온몸으로 느끼는 물리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개국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사운드의 최전선올해는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미국·일본 등 9개국 11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그중에서도 시몬 보스코(Simone Bosco, 이탈리아)와 로베르토 마퀘다(Roberto Maqueda, 스페인/스위스)의 공연이 주목받고 있다.시몬 보스코는 런던의 전설적 실험음악 레이블 터치 레코드 소속이자,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80명의 타악 연주자를 지휘했던 드러머 출신이다. 클래식 오케스트라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운드의 진동이 공간을 실시간으로 변형시키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로베르토 마퀘다는 바젤 포그 페스티벌 공동 디렉터이자 테크노 프로듀서다. 어쿠스틱 타악, 전자음향, 모터 시스템을 결합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악기처럼 다룬다. 타격음이 벽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까지 계산하는 그의 정교한 작업은 틸라 그라운드에서 완성된다.이 외에도 베를린 상원 장학금 수혜자 샨탈 미쉘(미국), 2025년 몽펠리에 오페라 상주 작곡가 아나벨 플레(프랑스), 래스터 유럽 2025 수상자 잇슈(일본) 등 동시대 실험음악 씬의 가장 혁신적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12년간 쌓아온 ‘아티스트 주도’ 생태계위사는 단순한 페스티벌 조직이 아니다. 제주 선흘 레지던시, 연중 워크숍, 국제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창작 환경을 지원해온 플랫폼이다. 독일 CTM 페스티벌, 캐나다 일렉트라, 프랑스 비디오 폼즈, 대만 C LAB, 영국 코로넷 씨어터 등 해외 주요 페스티벌 및 기관과도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대중음악 평론가 이대화는 “위사는 12년간 ‘음악’이라는 형식적 틀을 벗어나 ‘사운드’라는 매체 자체를 탐구하는 작업자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해왔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위사 페스티벌 2025’는 공연뿐 아니라 전시, 아티스트 토크, 워크숍, 명상 등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0 16:42
산업

10월 아파트 청약경쟁률 연중 최저

지난달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 경쟁률이 연중 최저치를 이어갔다.28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월 기준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7.42대 1로, 전월 대비 0.36포인트 하락해 2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전국 평균 경쟁률은 올 5월 14.80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해 7월 9.08대 1, 8월 9.12대 1, 9월 7.78대 1에 이어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10월 경쟁률 하락은 수도권 외곽 대규모 단지들이 대거 미달을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평택 '브레인시티 비스타동원'(0.02대 1)을 비롯해 파주 '운정 아이파크 시티'(0.46대 1), 양주 '회천중앙역 파라곤'(0.17대 1),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0.72대 1) 등이 부진했다.반면 서울·경기권 규제지역 내 중소규모 단지들은 대조적으로 경쟁률이 높았다.서울 동작구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326.74대 1),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237.53대 1), 분당 '더샵 분당티에르원'(100.45대 1)로 세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의 10월 평균 경쟁률이 83.68대 1을 기록한 반면 경기도는 2.75대 1, 인천은 3.6대 1로 지역별 격차가 컸다.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수도권 외곽 경쟁률이 약화된 반면 자금 여력이 뒷받침돼야 하는 규제지역에서는 세 자릿수 경쟁률이 나타났다"며 "집값, 대출, 환율 등 불안 요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서울 중심의 수요 편중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1.28 10:46
산업

무신사,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시간당 15억 판매 '신기록' 달성

무신사의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무신사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가 역대 최대 판매액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무신사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2년 연속 3600억대 판매액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무신사는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26일 자정까지 10여 일간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프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했다. 이번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의 온라인 기준 누적 판매액은 3685억 원, 판매량은 총 719만 개를 넘어섰다. 시간당으로 환산하면 1시간마다 15억 원이 넘는 상품이 무신사에서 판매된 셈이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역대 최대 일 판매액인 524억 원을 달성했다. 온오프라인을 합산한 판매액은 열흘 동안 3800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무진장 블프 기간에 특별 편성된 라이브 커머스 ‘무진장 라이브’도 고객 호응을 이끌었다. 총 27회에 걸쳐 진행된 무진장 라이브는 누적 판매액 1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성장했다. 특히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더바넷’과 글로벌 브랜드 ‘어그(UGG)’ 등은 단일 방송만으로 15억 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또한 오프라인 실적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이번 무신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된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수는 34개로 전년(21개) 대비 약 57%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무신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는 온라인을 넘어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결과, 행사 기간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를 찾은 고객 수는 140만 명에 달했고 오프라인 합산 판매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해 100억 원을 돌파했다.무신사는 오는 2026년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O4O 기반의 쇼핑 경험을 강화해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밖에도 무신사는 고객 방문과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실적을 이끌었다. '무신사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상품 추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확산시켰으며, 랜덤 뽑기, 카운트업 쿠폰 등 매일 새로운 이벤트로 고객 방문을 증가시키고 구매로 연결한 것이 실적 성장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무신사 관계자는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무신사 풀필먼트 서비스(MFS)를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물류 부담을 덜고, 고도화된 세일·쿠폰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브랜드가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며, “앞으로도 무신사 무진장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브랜드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서지영 기자 2025.11.27 15:02
산업

고흥 유자·공주 밤으로 음료 만들더니… 스타벅스, 동반성장 단체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단체부문 유공 포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업업협력재단에서 주관했다.스타벅스는 ▲지역 특산물 활용한 상생음료 개발 지원 ▲수해 피해 및 노후 소상공인 카페 시설 지원 ▲전통시장 노후 시설 개선 ▲우리 농가 지원 활동 ▲지역사회 이익 환원 매장 운영 등의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2022년 3월에는 커피업계 최초로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에 우리 농산물을 원부재료로 하는 상생음료를 개발해 카페업 소상공인의 판매를 증진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총 970여 소상공인 카페에 41만6000잔 분량의 상생음료 원부재료를 전달했다.상생음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제조된 것으로 스타벅스가 레시피 개발부터 제조 교육, 원부재료 제공까지 소상공인 카페에게 모두 지원한다. 음료명에 지역명과 해당 특산품을 반영하여 소상공인 카페와의 상생은 물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의미도 담은 점이 특징이다.수해 피해로 인해 긴급 지원이 필요하거나 노후한 시설의 지역 소상공인 카페에 시설 보수 등을 지원하며 물리적 어려움이 줄어들 수 있도록 현재까지 총 77개의 소상공인 매장의 출입문, 어닝, 데크, 도장 등 인테리어 보수 공사 지원을 전개했다.지역 농가를 위해서 2015년부터 스타벅스가 보성, 하동, 제주, 고흥 등 지역 농가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5540톤에 달하는 27만7000여 포대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원이 넘는다. 이를 통해 자원 선순환 및 지역 농가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실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은 스타벅스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되어 전국 매장에 출시되는 자원 선순환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대표적으로 고흥 유자를 활용한 ‘유자 민트 티’는 2년 연속 연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 순위 톱10에 오르는 등 스타벅스의 대표 티 음료로 손꼽힌다. 우리 농산물 제품들은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한편, 국내 농가의 지역사회 소득 증대에도 일조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스타벅스의 특색 있는 상생 모델로서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는 2014년 대학로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인재 양성, 장애인식 개선, 전통시장 상생, 국가 유공자 후손 지원, 국가유산 보호, 환경 보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상생기금은 60억원에 달한다.특히 전통 시장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을 통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상인연합회와 함께 경동시장의 주차장 출입구 도색 작업, 시장 공용 시설의 노후화 간판 재설치, 시장 건물 도색 작업, 시장 전체 바닥 공사, 화장실 시설 개선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방치된 폐극장의 형태를 유지해 리모델링한 독특한 스타벅스 경동1960의 콘셉트로 고객들의 시장 유입이 크게 증가함으로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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