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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우성·신현빈, 난데없는 열애설에 “사실무근, 커플템 NO” 부인 [공식]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 측이 열애설을 해명했다.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9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커플템도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 역시 정우성과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를 찾았다는 제보와 함께 두 사람이 동일한 패딩, 모자 등을 착용한 사진이 올라오며 커플 의혹에 휩싸였다.하지만 확인 결과 신현빈의 단골 와인바 방문은 열애설과 무관한 일이며, 열애설 증거가 된 ‘커플템’ 역시 단순 팀 의상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디즈니플러스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에 한창이며, 신현빈은 내년 개봉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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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김수현, 임나영과 다정한 귓속말?... 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김수현 측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1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일간스포츠에 “임나영 씨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난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삽시간에 SNS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김수현 소속사는 부인했다.한편 김수현은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임나영은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악의 꽃’,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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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모델과 ‘럽스타그램’?…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대학교 친구” [공식]

배우 변우석과 한 모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변우석 소속사가 즉각 부인했다.10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된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서는 “변우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여성은 대학교 친구”라고 전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변우석과 한 프리랜서 모델 여성이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현재 SNS를 맞팔로우 한 상태다. 그러나 변우석 소속사가 나서 발 빠르게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전망이다.한편 변우석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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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그만들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SNS 올리고 빛삭했나?

배우 김새론이 또 한 번 SNS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는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김새론은 SNS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 게시물을 올린 후 얼마 후 삭제했다.‘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속 배우 공효진이 외치는 대사다. 최근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려다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올라온 게시물로, 부정적인 여론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김새론은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그러나 지난달 24일 SNS에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가 곧바로 삭제해 논란이 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김수현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치미’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김새론은 작은딸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다.그러나 그의 복귀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만인 18일 돌연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지자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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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음주운전→빛삭 논란’ 김새론, 연극 ‘동치미’로 2년 만 복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약 2년 만에 복귀한다.17일 ‘동치미’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동치미’에 출연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김새론이 다른 출연 배우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동치미’는 표현에 서툴고 무뚝뚝한 우리네 아버지의 전형 김만복과 오직 자식과 남편을 위해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의 표상 정이분 그리고 삼남매 등 다섯 가족이 살아가는 내용의 연극이다. 2009년 초연 후 장기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휴먼 가족극으로, 극중 김새론은 작은딸 역을 맡아 이번 공연에서 6차례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 이후 김새론은 출연 예정 작품들에서 줄줄이 하차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최근에는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또 김새론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에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닿은 채 밀착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약 3분 후 삭제됐으나, 곧바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탈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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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피 카즈하-앤팀 케이 사내 열애설…소속사 “사실 아냐” 진화 [종합]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일본인 그룹 앤팀의 멤버 케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사실무근” 입장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다. 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며 카즈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날 ‘인기 K팝 걸그룹 멤버의 열애’ 보도를 할 것이라 예고했는데 주인공은 실제 톱 걸그룹 르세라핌의 핵심 멤버 카즈하였다. 매체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달 16, 17일 스케줄로 일본 방문 당시 도쿄 긴자의 고급 야키니쿠 식당에서 해당 남성과 2시간 동안 데이트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같은 차량에 탑승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상대 남성이 하이브가 론칭한 일본인 그룹 앤팀(&team) 멤버 케이인 것으로 드러나며 관심이 더 집중됐다. 두 사람이 과거에도 교제하다 헤어진 이후 비밀연애를 했다는 추측도 더해지며 비상한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소속사는 칼같이 대응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하이브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짧게 밝혔다. 하이브는 공식입장 표명에 앞서 주간문춘에 “두 사람이 친구로서 일본에서 만난 것은 맞다”면서도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 중인 카즈하와 한·일 양국에서 주가를 높여가고 있는 케이인 만큼 열애설은 K팝 신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의 부인으로 표면적으로 이번 열애설이 가라앉는 듯 보이지만 K팝 팬들 사이엔 두 사람의 사적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간문춘이 4일 추가 보도도 예고해 K팝 팬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한편 카즈하는 2022년 5월 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 ‘피어리스’, ‘안티프래자일’, ‘언포기븐’,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이지’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케이 역시 같은 해 12월 하이브가 론칭한 전원 일본인 그룹 앤팀으로 데뷔, 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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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김수현과 열애설 직접 불지핀 김새론, ‘사진 의도’ 입열까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불지핀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은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라며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24일 새벽 김새론은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고, 곧바로 김수현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해당 사진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은 볼을 맞닿은 채 밀착해 있는 모습으로 친밀함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약 3분 후 삭제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같은 날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수현과 김새론은 과거 나란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였으나, 김새론이 지난 2022년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후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현재는 소속사가 다르다. 김새론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최근에는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수현 소속사는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열애설은 잠잠해지는 듯 싶었으나, 김새론이 입장을 전할 것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열애설을 불지핀 사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업로드한 이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현재 극중 백현우 역학을 맡아 배우 김지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 이후 김새론은 출연 예정 작품들에서 줄줄이 하차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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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새론 열애설 불지핀 밀착 사진…소속사는 “사실무근” [종합]

배우 김새론이 SNS에 잠깐 올렸던 사진 한장으로 배우 김수현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루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24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수현과 김새론은 과거 나란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였다. 그러나 김새론이 지난 2022년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후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현재는 소속사가 다르다. 김새론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앞서 이날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하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가 삭제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현재 극중 백현우 역학을 맡아 배우 김지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 이후 김새론은 출연 예정 작품들에서 줄줄이 하차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최근에는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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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 사실무근…사진 공개 의도 알 수 없어” [전문]

배우 김수현 측이 김새론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하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게시물을 금세 사라졌으나 SNS를 타고 팬들 사이에 퍼지며 열애설까지 점화됐다. 두 사람은 과거 나란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로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김새론이 2022년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뒤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현재는 동일 소속 배우는 아니다. 이하 골드메달리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금일 김수현씨의 사진 배포에 관한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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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측, 손호준과 2년 열애? “사실무근” [공식]

배우 공승연과 손호준이 열애설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16일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손호준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이날 한 매체는 손호준과 공승연이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인연을 맺은 뒤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공승연 측이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손호준 측 역시 향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호준은 1984년생, 공승연은 1993년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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