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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무한 굴레에 빠진 '1박 2일' 멤버들 단체 '멘붕'

'1박 2일' 멤버들이 게임 무한 굴레에 빠진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계놀림픽' 특집에서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치열한 스포츠 경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썰매를 타고 내려와 퀴즈를 맞히는 저녁 식사 복불복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눈밭을 질주하는가 하면 정답을 맞히지 못하고 치열한 '바보력'을 겨루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다섯 남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결에 점차 방전돼 갔다. 이들은 끝없이 언덕을 오르내리는 데 지쳐 집단 '멘붕'에 빠진다. '이거 완전 게임 지옥 아니야'는 연정훈의 예언이 들어맞기 시작하자, 넋이 나간 딘딘은 두손 두발 들고 "이제 썰매 그만 타고 싶어"라면서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설상가상으로 예기치 못한 충돌사고에 눈밭을 구르는 멤버가 출몰하는 데 이어 승부욕에 눈먼 이들의 살벌한 눈싸움까지 발발하며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멤버들의 원성이 난무하는 와중에도 연정훈은 "왜 그래? 나는 이제 신나기 시작했는데"라면서 열정을 끌어올린다. '열정훈' 모드에 돌입한 그는 말릴 수 없이 치솟은 텐션으로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전해진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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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눈썹밀기? '1박2일' 여름방학 '매운맛 벌칙' 커밍순

‘1박 2일’ 멤버들이 여름 방학을 떠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여름 방학 특집으로 꾸려져, 생활계획표를 작성해 실천하는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평소보다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화려한 방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주 추가 촬영을 다녀온 딘딘과 라비는 “텐션 올려!”라고 잔뜩 기합을 넣으며 입장하는가 하면 “지치면 추가 촬영이야!”라며 형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등 평소와는 다른 마음가짐마저 보여줬다. 멤버들은 모두 머리를 맞대고 하루 동안 실천할 생활계획표를 작성했다. 오랜만에 맞는 방학에 들떠 열정훈 모드에 돌입한 맏형 연정훈, 학창시절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고백해 주위의 폭소를 터뜨린 김종민까지,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여섯 남자의 자세가 공개된다. 열의에 불타는 멤버들은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무리수까지 던지며 촘촘한 생활계획표를 만들었다. 다양한 게임과 미션은 물론 ‘눈썹 밀기’ 등 파격적인 자체 벌칙까지 제안했다. 정해진 생활계획표를 지키지 못하면 어마어마한 벌칙도 받게 될 예정. ‘1박 2일’ 멤버들의 생활계획표는 어떤 모습일지, 여섯 남자가 계획 지키기에 성공해 무시무시한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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