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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 '빛과 철', 염혜란X김시은X박지후가 말하는 세 여자

오늘(18일) 개봉하는 영화 '빛과 철(배종대 감독)'이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가 들려주는 캐릭터 텔링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영화 '빛과 철'이 바로 오늘 개봉을 맞이해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가 들려주는 캐릭터 텔링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빛과 철'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텔링 영상은 염혜란이 들려주는 영남, 김시은이 들려주는 희주, 박지후가 들려주는 은영까지 3편으로 이루어졌다.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로 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이 직접 나레이션으로 캐릭터를 소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염혜란의 “우리 두 사람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얽혀버린 걸까요?”와 이어지는 영남의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단정 짓지 말아요”는 진실을 마주할 수 없었던 영남을 소개한다. 김시은의 “고통 속에 살게 한 그날을 파헤치고자 다시 움직여보려 합니다”와 이어지는 희주의 ”두려우세요?”는 진실을 듣고 싶지 않았던 희주가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마지막으로 박지후의 “은영이 알고 있는 진실은, 정말 진실이 맞을까요?”에 이어 은영의 “벌은 제가 다 받을게요”는 진실을 침묵할 수 없었던 은영이 미스터리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암시하며 세 사람을 둘러싼 비밀이 부서지는 폭발적인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빛과 철'은 교통사고라는 사건에서 시작되는 영화이지만, 사건을 파헤치기보다 내러티브 속에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들의 내밀한 감정을 세밀하게 추적해 담아내는 독특한 구성을 선보인다. 다양한 인물들의 조각난 진실들이 온전히 맞춰질 때 폭발하는 장르적 쾌감은 물론, 영화가 끝난 후에도 지속되는 메시지를 남기며 관객들에게 어떤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빛과 철'은 개봉 전야에 인스타그램과 클럽하우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GV를 개최해 직접 극장에 오기 어려운 전국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봉일 18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서 개최되는 이동진 평론가와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 배종대 감독의 스페셜 GV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여기에 20일 오후 6시 30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정성일 평론가와 배종대 감독의 GV를 예고하며 관객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배우들과 함께하는 GV 외에도 '감독VS감독' 콘셉트의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과 '빛과 철' 배종대 감독의 대담 GV, 심리학을 전공한 인기 웹툰 ‘서늘한여름밤’의 작가 서밤(이서현) 등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행사를 예고, 얼어붙은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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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철' 염혜란X김시은, 오늘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영화 '빛과 철(배종대 감독)'의 배우 염혜란과 김시은이 9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빛과 철'은 열기에 힘입어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빛과 철'의 염혜란과 김시은이 첫 번째 라디오 동반 출연을 예고했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염혜란과 김시은은 영화 스토리와 캐릭터 소개부터 박지후와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트리플 연기 앙상블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과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빛과 철'을 궁금해하는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두 배우는 '빛과 철'에서는 조각난 진실과 부서진 비밀을 사이에 두고 숨 막히는 감정의 스펙터클로 날 선 대립을 선보였다. 하지만 실제 김시은은 염혜란의 연극배우 시절부터 무대를 찾아보던 팬이었다는 후문. 염혜란 역시 촬영이 끝난 후에도 김시은을 향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아 온기 넘치는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두 배우가 직접 선정한 추천 영화와 음악까지 심도 깊은 대화를 청취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빛과 철'은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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