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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9월 결혼♥’ 럭키,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올해까지만 운영”

방송인 겸 사업가 럭키가 운영 중인 식당의 폐업 소식을 전했다.럭키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4월 1일부터 영업 시작한 합정 인도 요리 식당을 올해 12월 말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는 “8년 넘게 운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감사드릴 분도 너무 많다”며 “덕분에 인도 요리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었고, 요식업도 많이 배웠다. 이 경험을 잘 담아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그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올해 말까지 식당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9월 28일 럭키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1978년생 럭키는 1996년 한국에 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도산 참깨 무역과 음식점 운영 등 사업을 이어오며 국내에 정착했고,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등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올해 초에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20:47
연예일반

럭키, 오늘(28일) 한국인 연인과 결혼... 사회는 전현무

방송인 겸 사업가 럭키가 한국인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럭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지난달 15일 “럭키가 9월 28일 결혼한다”며 “결혼과 함께 두 사람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럭키 역시 SNS를 통해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며 “오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가야의 수로왕과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서로의 문화를 품었듯, 저희 부부도 인도와 한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겠다”고 다짐했다.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6~7년 전부터 알고 지냈고, 연인으로 발전한 건 올해였다”고 밝히며 “수잔이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결혼도 축하할 일이지만, 2세도 함께 찾아왔다. 오빠이자 아빠가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신부가 임신 중이라 청첩장 모임은 많이 못 하겠지만, 결혼식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애프터 파티까지 성대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1978년생 럭키는 1996년 한국에 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도산 참깨 무역과 음식점 운영 등 사업을 이어오며 국내에 정착했고,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등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올해 초에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08:20
산업

[AI 재계뉴스] AI 분석 '삼성 이재용 장남 입대'에 대한 사회적 평가

9월 16일 AI가 분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입대와 관련한 재계와 사회의 평가 결과입니다. (글·사진·그래픽,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해군 장교 입대 결정에 대해 재계와 사회는 주로 긍정적이고 상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재계의 평가이지호씨의 선택은 재벌 자녀 중 장교 복무가 드문 만큼, "특권을 내려놓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사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로 미국 시민권·영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자원입대한 사례는 최근 5년간 539명에 불과해, 이지호씨의 행보가 더욱 특별하게 인식된다.사회적 반응일반 시민들과 누리꾼들도 "보기 좋다", "39개월 복무가 쉬운 일이 아니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의 반응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정치인 등 공공인과 비교하며 “자진 군복무가 모범적”이라는 목소리, 군 면제가 잦은 일부 계층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함께 나온다.이지호씨가 병사보다 복무기간이 긴 장교를 선택하는 모습에 대해 “솔선수범”이라는 평가도 추가된다.병역 내역과 여론의 주요 특징미국 복수국적을 갖고 있다가 장교 지원을 위해 시민권을 직접 포기했다는 점이 재계 및 사회 전반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대기업 오너가 자녀들의 군 입대 사례가 재조명되며, SK그룹, 한화그룹 등 일부 타 재벌자녀의 군복무와 함께 이름이 거론되기도 한다.이지호씨의 선택은 병역의무 이행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상징적 사례로, 재계와 사회 모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9.16 17:35
산업

LG엔솔 입장문 "안전한 귀국과 귀가에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구금됐던 직원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여러 어려움을 겪은 분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고 사업적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일로 인해 구성원 및 협력사,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구금된 분들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고, 한국과 미국 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준 한국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이례적으로 신속한 석방 조치뿐만 아니라, 재입국 시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등 여러 우려까지 세심하게 해소해 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LG에너지솔루션은 구금됐던 인력 330명이 탑승하는 전세기에서 일등석(2석)과 비즈니스석(48석)은 구금 중 건강 상태가 악화하거나, 의료적 처치 및 관찰이 필요한 인원 등에 배정할 방침이다. 일부 일등석(4석)은 '집중치료석'으로 마련해 의료진 판단에 따라 좌석 배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일반 구금자 및 기타 관계자는 이코노미석에 탑승한다. 모든 좌석에 비즈니스 클래스용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하고, 충전 케이블 및 마스크 등도 별도 제공한다. 한국에 도착한 후 자택 이동도 지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 및 설비 협력사 소속 희망자 전원에게 운전기사를 포함해 개별적으로 차량을 제공한다.이들 차량은 가족을 픽업해 공항으로 이동하고 자택으로 복귀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이들 전원에 LG에너지솔루션 담당자를 1명씩 배정해 맞춤형 케어를 진행한다.해외 국적자는 숙소 및 자국 복귀 항공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에 귀국하는 이들은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미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총 330명이다.이들을 태운 전세기는 현지시간 11일 정오(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께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전망이다.자진 출국 형태의 귀국에 동의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우리 국민 316명 전원이 체포 이후 1주일 만에 귀국하는 것이다. 잔류한 한국인 1명은 영주권자로, 구금 상태에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김두용 기자 2025.09.11 18:09
산업

이재용 장남,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 '39개월 병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한다.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는 15일 139기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영해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11주간 장교 교육 훈련을 받고,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훈련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이다. 이 씨의 보직과 복무 부대는 교육훈련 성적, 군 특기별 인력 수요 등을 감안해 임관시 결정된다.이 씨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지난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복수국적자가 일반 사병이 아닌 장교로 복무하려면 외국 시민권을 포기해야 한다.이 씨가 복수국적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일반 사병 입대가 아닌 해군 장교의 길을 선택한 것을 두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보유한 병역의무 대상자가 자원 입영을 신청한 사례는 한 해 평균 10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용 기자 2025.09.10 15:45
스타

‘이지훈♥’ 아야네, 한국 생활 13년만에 영주권 취득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한국 생활 13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했다.아야네는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나 드디어 영주권을 받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아야네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연세대학교 12학번으로 한국에 온지 13년, 절대 짧다고 할 수 없는 시간 속 한국이라는 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겪어왔다. 내가 아무리 언어에 능통하고 한국 정서를 이해한다고 한들 여기서의 신분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남들은 이해 못하는 고통과 외로움이 지난 13년 동안 있었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지금은 여기서 남편을 만나고 내 가족이 생기고 외톨이였던 한국에서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한국이 됐다. 지난해 임신 중 무거운 몸으로 이끌고 영주권을 신청하러 갔었는데 드디어 받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요즘 다문화 가정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모든 다문화 가정이 가족과 함께 사는 것에 제한이 없기를 바란다. 한국 정부 분들, 내게 영주권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연상의 가수 이지훈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21:43
스타

로빈 데이아나 “영주권 따려 김서연과 결혼? 혼인신고도 아직 안 해”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걸그룹 LPG 출신 김서연과 결혼한 가운데 영주권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9일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영주권 따려고 결혼했다고?’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서연이 “영주권을 따려고 저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요”라고 묻자 로빈 데이아나는 황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서연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묻자 로빈 데이아나는 “우리 혼인 신고도 안 했거든요. 법적으로도 결혼 안 한 상태입니다”라고 답했다. 김서연은 “안 하겠다는 거냐”고 장난스럽게 다시 묻자, 로빈 데이아나는 “(결혼으로 인해) 이득 받은 게 없다”며 “내 노력으로 영주권 땄다. 그리고 영주권은 결혼 비자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은 지난 3일 결혼했다. 로빈 데이아나는 결혼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께 조심스럽지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꼭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로빈 데이아나는 2014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일도 맑음’, ‘킬잇’, ‘날 녹여주오’, ‘월수금화목토’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1 15:33
경제일반

미국투자이민 및 미국 비즈니스 진출 전략을 한번에, 국민이주 3월 특별 세미나 개최

국제학교 학부모부터 기업인까지 맞춤형 정보 제공…미국 영주권 취득 및 비즈니스 해법 공개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가 3월 한 달 동안 미국투자이민과 미국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를 연속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학교 학부모를 위한 미국 영주권 및 유학 전략 ▲기업인을 위한 미국 진출 및 비자 전략 ▲안전한 투자이민 프로젝트 분석 등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미국 정책과 투자 환경 속에서 최적의 전략을 찾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이다.3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는 국제학교 학부모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미국 영주권이 자녀의 학업과 미래 커리어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최근 유학생들의 H-1B 취업비자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대학 입학뿐만 아니라 졸업 후 체류 문제까지 고려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미국 영주권을 통한 학비 절감 및 장학 혜택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과 체류 방안 ▲투자이민을 활용한 가족 단위 영주권 취득 과정 ▲안전한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법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미국 변호사, 명문대 유학 컨설턴트, 투자이민 전문가가 직접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미국 영주권을 활용한 유학과 취업의 실질적인 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이어지는 13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매일경제 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트럼프 2기 미국 사업 진출 및 기업용 비자 전략 세미나’는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인을 위한 맞춤형 행사다. 트럼프 2기 정부가 제조업 및 기술기업 유치를 강화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 기회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법인 설립부터 비자, 투자, 세무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미국 법인 설립 및 운영 A to Z ▲기업 맞춤형 비자 전략 ▲미국 각 주별 투자 환경 분석 ▲부동산 및 세금 관리 전략 ▲정부 지원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등 기업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는 데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국 변호사, 공인회계사, 투자 컨설팅 전문가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세미나 종료 후에는 1:1 맞춤 상담을 통해 개별 기업의 진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도 마련된다.국민이주는 또한,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신청자들을 위한 별도의 투자 프로젝트 분석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이민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공공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옵션을 소개하며, 투자이민 신청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특히, 미국 보스턴 벙커힐 주택 재개발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방식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최근 개정된 해외 송금 절차와 이에 따른 대체 전략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국민이주 관계자는 “미국 영주권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단순한 대학 입학이 아니라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과 체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은 법인 설립부터 비자, 세무, 투자까지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투자이민과 미국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로, 미국 시장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영주권과 자녀 교육, 기업 미국 진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이번 세미나는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국민이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2 13:00
경제일반

미국투자이민 보스턴 서폭 다운스 프로젝트 공공 인프라 승인, 국민이주 8일 설명회

국민이주㈜ 단독 진행 공공 프로젝트, EB-5 투자이민 시장에서 안정성 검증 미국투자이민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공식 승인이 발표됐다. 31일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민이주㈜은 국내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보스턴 서폭 다운스(Suffolk Downs) 재개발 프로젝트가 새 개정법(RIA)이후 미국 이민국(USCIS)으로부터 최초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인정받아 I-956F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결정적 순간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승인은 I-956F 접수 이후 단 5개월 반 만에 이루어진 최단기간 승인 사례로, 프로젝트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이번 승인으로 보스턴 서폭 다운스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인정하는 공공 인프라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공식적인 입지를 확립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보스턴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으로,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닌 공공 인프라 개선을 포함한 프로젝트이다. 도로 및 유틸리티 개선, 공공 공원 조성, 인프라 확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민이주㈜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57명의 EB-5 투자자로부터 총 4,560만 달러(약 6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USCIS가 요구하는 투자 안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승인되었다.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승인은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특히 인프라 스트럭처 지정 및 최단기간 내 승인된 사례로, 프로젝트의 높은 신뢰도를 증명한 만큼 투자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주㈜는 앞으로도 철저한 검증을 거쳐 최상의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국민이주㈜는 이번 프로젝트 승인에 힘입어 오는 8일 역삼동 본사(두꺼비 빌딩 4층)에서 진행하는 미국투자이민 설명회에서 새로운 공공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USCIS의 승인 절차 변화, 유학생 자녀의 영주권 전략,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의 안정성, 그리고 새로운 보스턴 공공 프로젝트, 세법까지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I-956F 승인 사례를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02.02 10:00
경제일반

미국 유학생 H-1B 비자 장벽, EB-5 미국투자이민으로 돌파한다. 미국 영주권 전략 세미나

2월 8일과 12일 국민이주, 미국 영주권 전략 세미나 개최 미국에서 유학한 학생들이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과 체류를 위해 가장 의존하는 경로는 H-1B 비자다. 그러나 국민이주㈜ 전문가들은 매년 제한된 비자 발급 수와 치열한 경쟁률은 H-1B를 기회가 아닌 장벽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2023년 기준, H-1B 비자 신청자는 78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약 9대 1의 경쟁률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비자 발급이 무작위 추첨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유학생들은 자신의 능력과 학업 성과와는 상관없이 단순히 운에 의존해야 하는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다.이에 더해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취임하면서 그의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과거 H-1B 비자 규제를 강화한 전례가 있다. 그 결과로 승인율이 대폭 낮아졌고, 심사 과정도 까다로워졌다. 이러한 변화는 유학생과 가족들에게 비자 문제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킨다.H-1B 비자 발급에 실패한 유학생들에게는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가 대안으로 떠오르지만, 이 또한 한시적인 체류 허가에 불과하다. OPT 기간이 종료된 후 새로운 비자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불법 체류 위험이 발생하며,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EB-5 미국투자이민은 H-1B와 OPT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으로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EB-5 미국투자이민의 가장 큰 장점은 유학생뿐만 아니라 그 가족 전체가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민이주 관계자는 “영주권을 확보하면 유학생들은 비자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고, 공립 대학 학비 절감, 다양한 장학금 기회 등 영주권자로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국민이주가 최근 공개한 뉴욕 맨해튼 5번가 파이브 포인츠 프로젝트는 EB-5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맨해튼에서도 최고급 상권으로 손꼽히는 NoMad 지역에 위치한 초고층 콘도미니엄 건설 프로젝트로, 개발사 자금이 투자금의 45%를 차지하고 EB-5 투자 비중은 약 13%에 불과해 안정성이 높다. 또한, 약 1,399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EB-5 요건을 충분히 충족하며, 투자금은 담보권으로 보호되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또한 국민이주는 하이바 제철 플랜트 전력 사업(HYBAR Power)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바 프로젝트는 아칸소주 주정부 및 미국 연방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미 BRS 1차, BRS 2차, 하이바 제철 플랜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모집에 이은 프로젝트로, 하이바 제철 플랜트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태양광 전력 발전, 배전 설비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세우는 사업이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H-1B 비자와 OPT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에게 EB-5는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대안을 제공한다”며, “특히 파이브 포인츠 프로젝트는 안정성과 투자 가치를 동시에 갖춘 사례로, 가족 단위의 미래 설계를 위한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투자이민 트렌드는 단순히 영주권 취득을 넘어 자녀 교육, 글로벌 자산 이동, 그리고 3세대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장기적인 전략 설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국민이주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이와 같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자산 이동의 유연성과 교육 혜택을 동시에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미국 영주권을 통해 가족 전체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의 교육적 혜택과 취업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특히, 한국과 아시아 지역의 경제적 불안정 속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국민이주는 오는 2월 8일과 2월 1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영주권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 8일에는 미국투자이민(EB-5), 2월 12일에는 EB-1A와 NIW를 주제로 각각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H-1B와 OPT의 한계를 느끼는 유학생과 가족들에게 EB-5와 기타 영주권 취득 전략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국민이주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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