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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국 진출 #역대급 컬래버…’2024 마마 어워즈’, 화려한 막 내려

글로벌 대표 K팝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이하 ‘2024 MAMA AWARDS’)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K팝 시상식 최초로 미국에서 개최되며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 ‘2024 마마 어워즈’는 시공간, 진짜와 가짜,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전무후무한 시상식으로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를 시작으로 11월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로 이어지는 3일 간의 릴레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200여개 국가 및 지역의 관객이 현장을 지켜봤다. 오프라인 티켓은 전석 솔드아웃되어 총 9만 3천여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고, X(구 트위터) 트렌드 역시 총 42개 국가 및 지역에서 475개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을 지닌 K팝 시상식임을 입증했다.특히 ‘BIG BLUR : What is Real? (빅블러 : 왓 이즈 리얼?)’ 콘셉트 아래, 취향과 문화, 지역 등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합되는 빅블러 시대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느 것이 진짜인지에 대한 화두와 함께 그 물음에 대한 답을 무대로 보여줬다. 1년을 손꼽아 기다려온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제대로 된 진짜 무대’, ‘세상에 없던 New Thing’을 선보였다.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퍼포먼스로 촘촘하게 채워진 무대, 획기적인 기술력이 응집된 인터렉티브한 무대는 K-POP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글로벌 팬덤의 통합을 이끌어냈다.‘마마 어워즈’의 최초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대체 불가 스토리텔러 박보검은 미국의 호스트로 나서며 의미 있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했다. 올해 첫 호스트로 나선 김태리 역시 23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의 챕터2에서 긍정 에너지 가득 넘치는 안정적인 진행으로 대미를 장식했다.‘2024 마마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무대는 올해도 역시 전 세계 K-POP 팬들을 열광케 하기 충분했다. 호스트 박보검의 진행으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연 ‘2024 마마 어워즈’는 수많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미국의 아티스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국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진영(J.Y.Park)이 최초의 컬래버 공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글로벌 KATSEYE(캣츠아이)는 미국프로풋볼(NFL)팀 LA램스 치어리더와의 컬래버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이어온 아일릿(ILLIT), 라이즈(RIIZE), 투어스(TWS), 영파씨(YOUNG POSSE)는 글로벌 루키답게 신선한 무대 퍼포먼스로 박수를 이끌었다.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펼쳐진 ‘마마 어워즈’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돔구장을 함성으로 메웠다. 22일 챕터1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로봇독의 ‘테마(THEME)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레이’, 트레저 ‘요시’,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등장해 의미있는 오프닝을 완성했다. MZ 대통령 이영지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그리고 배우 이지아는 빅블러 시대에 걸맞는 스테이지의 전율을 선사했고, 보이넥스트도어, 엔하이픈, 아이브, ME:I,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다채로운 컨셉의 퍼포먼스도 강렬하게 이어졌다. 그리고 이번 시상식을 통해 데뷔 최초 무대를 가진 이즈나도 패기 가득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은 컬래버 밴드 ‘자체발광 TOENZE(투엔제)’를 결성해 숨겨둔 악기 실력을 제대로 발산했으며, 최초로 선보인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로제의 ‘APT.’(아파트) 퍼포먼스가 열기를 제대로 끌어올렸다. 가수별/장르별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진 챕터2(23일)에도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들이 이어졌다. 최초로 시상식 호스트 도전에 나선 김태리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민 ‘테마 스테이지’에서는 챕터1 오프닝의 화두에 답을 던지는 연출로 전율을 일으켰다. 또한 ‘소나기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의 최초 시상식 무대로 주목 받은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스테이지’에서는 오랜만에 ‘류선재’로 변신한 변우석의 완벽한 무대가 객석을 뒤흔들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9명의 로미오로 변신, 비극적 스토리를 재해석하며 종합예술과도 같은 고퀄리티의 ‘시네마틱 스테이지’를 완성했다. (여자)아이들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메가(MEGA) 스테이지’를 꾸미며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또 다른 우주의 에스파들과 만난 에스파의 무대 역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비비(BIBI)의 밤양갱 무대에서는 배우 안재현이 깜짝 등장해 현장을 순식 간에 달달하게 만들었다. INI, MEOVV의 무대들도 좌중을 압도했다. 세븐틴은 ‘2024 MAMA AWARDS’에서 로봇과 함께하는 ‘마에스트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환호하는 K팝 시대를 이끈 컬처 아이콘 지드래곤의 첫 솔로 컴백 무대와 함께 태양, 대성이 무대에 오르자 현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시간을 초월하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 매년 드라마틱하면서도 최신 기술을 총망라한 연출로 새로운 도전을 해온 ‘MAMA AWARDS’는 올해 센터 스테이지에서 360도 무대를 선보였으며, LED를 활용한 스테이지 구성을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이 밖에도 LA 돌비씨어터와 연이 깊은 오스카 수상 경력을 지닌 할리우드 배우 더스틴 호프만과 정이삭 감독 외에 배우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 가수 랜스 베이스가 깜짝 미국 시상자로 등장했으며, 영화배우 미미 로저스, 안드레아 라이즈보로를 비롯해 박찬호가 시상식을 관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공명, 곽동연, 김민하, 김혜준, 나가노 메이, 나영석, 덱스, 마동석, 문상민, 박서준, 변우석, 서인국, 설인아, 안재현, 오상욱, 이주빈, 이준호, 이지아, 임시완, 정호연, 조유리, 최현욱, 홍진경 등 월드클래스급 시상자 유니버스를 완성하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2024 마마 어워즈’에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K-POP 컬처 플랫폼 Mnet Plus(엠넷플러스)와 X(구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팬들이 선택한 ‘팬스 초이스(FANS' CHOICE)’ 부문 시상이 이뤄졌으며,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음원/음반 성적 등 글로벌 지표를 기반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4개 부문으로 이뤄진 대상 외에 가수별/장르별 부문, 특별상 등 글로벌 팬심과 전문성을 균형 있게 반영한 ‘올라운드 시상식’으로 확고히 했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투표집계 및 결과 산출 과정은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삼일PwC의 검증을 받았다.‘올해의 가수’는 세븐틴(SEVENTEEN)이 수상하며 ‘2024 마마 어워즈’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노래’는 에스파(aespa)의 Supernova가 수상했으며, 세븐틴(SEVENTEEN) ‘SEVENTEENTH HEAVEN’이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올해의 팬스 초이스’는 지민(Jimin)이 수상했다. 또한 ‘남자 신인상’에 투어스(TWS), ‘여자 신인상’ 아일릿(ILLIT), ‘남자 그룹상’ 세븐틴(SEVENTEEN), ‘여자 그룹상’ 에스파(aespa), ‘남자 가수상’ 정국(Jung Kook), ‘여자 가수상’은 아이유(IU)가 수상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신설된 ‘베스트 코레오그래피’는 에스파(aespa)의 Supernova가, ‘월드 와이드 케이코너스 초이스’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 또한 내년에 30주년을 맞이하는 CJ ENM의 ‘2025 비저너리’ 문을 여는 첫 시상인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에 지드래곤(G-DRAGON)이 첫 주인공이 되었다.K팝 시상식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한 ‘2024 마마 어워즈’는 세대와 국경의 경계를 넘어서 음악으로 하나되는 연말 최대의 축제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아티스트들이 한껏 무대를 즐기는 시상식으로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입증했다.한편, ‘마마 어워즈’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을 선언하며 ‘Mnet ASIAN MUSIC AWARDS’로 변경했다. 2022년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을 단행했으며, 전 세계에 희망과 공감의 에너지를 선사하고 음악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지속하여 보여주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4 09:17
뮤직

‘2024 마마 어워즈’ 오늘(22일) LA-오사카서 개최…황금 라인업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2024 마마 어워즈’가 한국시간 22일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연다. 미국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 받아 같은 날 22일 오후 4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2024 마마 어워즈’ 현장이 생중계된다. 매년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와 화려한 시상자, 그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하나되는 ‘Music Makes ONE’의 힘을 보여온만큼 올해 역시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2024 마마 어워즈’는 ‘빅블러 : 왓 이즈 리얼?’를 콘셉트로 이를 관통한 메시지를 담아낸 무대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시간 22일 정오 그 포문을 열 LA 돌비씨어터는 배우 박보검이 호스트로 시작을 이끈다. 라인업 합류만으로 이목을 모은 앤더슨 팩을 비롯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아일릿, 캣츠아이, 라이즈, 투어스, 영파씨 등 열정으로 무장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LA 돌비씨어터를 미국 첫 개최 장소로 선정한 만큼 오스카 노미네이션 및 수상 경력을 지닌 배우와 영화감독 등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인물들이 깜짝 시상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일본에서 이어지는 챕터1, 챕터2 역시 화려한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과 월드클래스급 시상자 라인업을 선보인다. 같은날인 22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챕터1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로봇독의 컬래버로 펼쳐질 테마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보이넥스트도어, 엔하이픈, 아이브, 이즈나, 이영지, 미아이, 플레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등이 ‘2024 마마 어워즈’만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여기에 폭발적인 ‘APT.(아파트)’ 신드롬의 주인공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퍼포먼스도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직접 선택한 팬스초이스 수상자에도 관심이 쏠린다.23일 챕터2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김태리가 호스트로 출격해 아티스트들과 화려한 오프닝을 연다. (여자)아이들의 메가 스테이지, 제로베이스원의 시네마틱 스테이지를 비롯해 에스파, 비비, INI, 미야오, 세븐틴 등 단 하나뿐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열기를 한층 달군다. 특히, 변우석의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와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지드래곤의 솔로 신곡 컴백 무대는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2024 마마 어워즈’ 현장 생중계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2 09:38
스타

뉴진스·비비·제베원·NCT 127·QWER·WayV…‘AAA 2024’ 1차 라인업 공개 [공식]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를 화려하게 수놓을 ‘AAA 2024’ 1차 라인업을 9일 사무국이 공개됐다.뉴진스(NewJeans), 비비(BIBI),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NCT 127(엔시티 127), QWER(큐더블유이알), WayV(웨이션브이)(공식 표기명 국문 가나다, 영문 ABC 순)이 오는 12월 27일(금)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장 박준철, 이하 ‘AAA 2024’)에 참석을 확정해 전 세계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자신들만의 음악색으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대세 인기를 증명했다. 이들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만 5곡(‘OMG’, ‘Ditto’, ‘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진입시켰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 정상을 찍었다. 데뷔 후 같은 해 ‘2022 AAA’에서 대상(올해의 퍼포먼스)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2023 AAA’에서는 2개의 대상(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포함 6관왕에 오르며 역대 최다관왕 타이틀을 얻은 바 있어 3년 연속으로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된다.독보적인 음색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는 지난 2월 발매한 ‘밤양갱’을 메가 히트시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떠올랐다.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비비는 영화 ‘화란’으로 제 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가수 출신이 첫 영화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건 비비가 처음이다. 비비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색이 분명한 음악,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데뷔 이후 약 1년간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내려 가며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최근 미니 4집 ‘CINEMA PARADISE’로 컴백과 동시에 ‘4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K팝 새 역사를 썼다. 타이틀곡 'GOOD SO BAD'로는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자체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K팝의 독보적 아이콘 NCT 127은 올해 초 26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돔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아 스타디움 공연까지 세 번째 글로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6집 ‘WALK’로는 올드스쿨 열풍을 일으킨 것은 물론,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으며, ‘빌보드 200’에 10장 앨범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에 미국 롤링스톤과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그래미 닷컴 등 주요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NCT 127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위상을 또 한 번 증명했다.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는 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데뷔곡 ‘Discord’부터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까지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시키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발표한 ‘내 이름 맑음’은 멜론 차트 ‘TOP100’ 2위(7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 중이다.WayV는 지난 6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써클차트 2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24개 지역 TOP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최근 일본 첫 미니앨범 ‘The Highest’를 발매하고 현지 데뷔,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Media Create, ONE TO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AAA 2024’는 장원영과 성한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한 해를 빛냈던 최정상 배우,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AAA 2024’는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며 올 연말을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이하 ‘2023 AAA 수상자’ 명단▲ AAA 올해의 배우=이준호 ▲ AAA 올해의 가수=뉴진스 ▲ AAA 올해의 앨범=세븐틴 ▲ AAA 올해의 노래=뉴진스 ▲ AAA 올해의 스테이지=스트레이 키즈 ▲ AAA 올해의 퍼포먼스=세븐틴 부석순 ▲ AAA 올해의 팬덤=임영웅 ▲ AAA 베스트 아티스트=악뮤, ITZY, 아이브, 더보이즈, 르세라핌, SB19 Pablo·Josh·Stell·Ken·Justin(가수), 사카구치 켄타로, 김선호, 김지훈(배우) ▲ AAA 베스트 퍼포먼스=르세라핌 ▲ AAA 탑 오브 케이팝 레코드=김재중 ▲ AAA 베스트 액터=김세정, 안효섭, 이동휘,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 이준혁 ▲ AAA 신스틸러=정성일 ▲ AAA 베스트 뮤지션=사쿠라자카46, KARD, 스테이씨,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 AAA 페뷸러스=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다니엘 파디야, 캐스린 버나도 ▲ AAA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김영대, 이준영, 수호, 문가영 ▲ AAA 베스트 초이스=이영지, 보이넥스트도어, 강다니엘, 앤팀, 뉴진스, 엔믹스, BEN&BEN, 드림캐쳐, 임영웅, 딘딘, 김재중 ▲ AAA 신인상=제로베이스원(가수), 문상민, 이은샘(배우) ▲ AAA 아시아셀러브리티=뉴진스, 르세라핌, 장원영(가수), 사카구치 켄타로, 김선호(배우) ▲ AAA 이모티브=원어스, 보이넥스트도어, 앤팀(가수), 수호(배우) ▲ AAA 핫트렌드=뉴진스, SB19 Pablo·Josh·Stell·Ken·Justin, 임영웅(가수), 안효섭, 이준호(배우) ▲ AAA 인기상=임영웅, 사쿠라자카46, 이준호, 김세정 ▲ AAA 아이콘=템페스트, 엔믹스, 케플러(가수), 차주영(배우) ▲ AAA 베스트프로듀서=스타쉽 서현주 프로듀서 ▲ AAA 베스트 크리에이터=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 ▲ AAA 뉴웨이브=야오천, 킹덤, 애쉬 아일랜드(가수), 재찬(배우) ▲ AAA 포텐셜=라필루스, ATBO, 폴 블랑코(가수), 유선호(배우) ▲ AAA 포커스=호라이즌, 루네이트(가수), 영훈, 안동구(배우)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9 12:00
드라마

세븐틴 부석순 ‘서울드라마어워즈’ ost상 수상… “좋은 영향 끼치는 가수 될 것”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ost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세븐틴 부석순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인 ‘자꾸만 웃게 돼’를 통해 K-드라마부문 O.S.T.상을 수상했다.이날 세븐틴 승관은 “가요 시상식에만 많이 참석했었는데는데 대단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팬분들이 투표해주셔서 드라마 ost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지금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드라마와 영화를 사랑하는 시청자 중 한 명이다. 드라마와 영화는 너무 좋은 에너지를 준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영화, 드라마 모든 관계자 분들과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수 되겠다”고 전했다.이어 “‘눈물의 여왕’ 관계자분들 배우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했다.‘서울드라마어워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CBS 후원으로 25~27일까지 펼쳐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5 18:38
예능

[IS한가위] ‘물려줄 결심’→‘국경 없는 변호사’…추석 파일럿 예능, 독특한 소재로 승부수

명절 대목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의 사활을 건 전쟁터다. 각 방송사들은 명절 연휴에 새롭게 준비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파일럿’이라는 타이틀로 점검한다. 시청자의 반응을 테스트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수정 보완을 거쳐 정규 편성을 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어김없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물려줄 결심’→‘국경 없는 변호사들’…독특한 소재 파일럿 출격SBS와 MBN은 이번 추석 독특한 소재의 파일럿 예능을 각각 선보인다. SBS는 오는 16일 오후 3부작 파일럿 ‘물려줄 결심’을 방영한다. ‘물려줄 결심’은 세월만큼 노쇠해진 체력과 각자의 사정들로 더 이상 가게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노포의 후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미식가로 유명한 김준현과, 18년간 이태원 일대에서 7개의 가게를 운영했던 요식업 마스터 홍석천, 대세 배우 지예은, 한때 중국집 아들이었다는 트롯 가수 박지현,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5MC로 출격한다. 5MC는 깐깐한 면접관이 되어 ‘물려받을 결심’을 한 도전자들의 면접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MBN은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으로 오는 15일 ‘국경 없는 변호사들’을 선보인다. ‘국경 없는 변호사들’은 동일한 사건을 각기 다르게 판결한 해외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사회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글로벌 법률 프로그램이다.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영화감독 장항준과 두뇌 서바이벌 우승자 출신인 코미디언 장동민, 여러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모델 출신 이현이가 3MC로 나선다. 또 독일,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국적의 현직 변호사들이 출연, 국내외를 뜨겁게 달궜던 사회문제에 대한 각기 다른 관점을 내놓으며 생생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세대 갈등 다룬 ‘내부고발’…정규로 돌아온 ‘싱크로유’ 추석 연휴 첫선 MBN은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으로 오는 14일 오후 8시 20분 ‘내 부모님을 고발합니다! 내부고발’(이하 ‘내부고발’)을 방영한다. ‘내부고발’은 부모의 문제적 언행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성인 자녀의 의뢰를 받아 그 원인을 찾아보고 부모와 자녀 간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이제 갓 성인이 된 딸을 둔 배우 오현경이 MC로, 배우 김영란과 김성은이 패널로 합류한다. 또 이광민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사전 상담부터 명쾌한 분석까지 솔루션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세대 간 갈등을 좁히는 해결사로 나선다. 파일럿으로 선보였다가 정규 편성돼 이번 추석 연휴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도 있다. 16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하는 KBS2 ‘싱크로유’가 그것.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 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국민 MC 유재석을 필두로 이적, 이용진,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 조나단이 MC로 출격한다.첫 회 1라운드는 백지영의 ‘아이 미스 유’, 잔나비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승기의 ‘이미 슬픈 사랑’, 인순이의 ‘고민 중독’, 린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의 ‘러브 유어셀프’ 등 최정상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구성, 고퀄리티 반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14 05:52
뮤직

걸그룹 천하는 옛말…‘여초’ 차트에 男가수 줄세우기 ‘차트 다변화’ [줌인]

한때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이 모두 걸그룹 노래로 포진해 ‘걸그룹 천하’로 일컬어지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영원한 건 없는 법, 최근의 음원차트에는 변화의 조짐이 뚜렷하다. 남자 가수들도 음원 차트에서 눈에 띄게 선전하는 모습인데 결국 팬덤과 대중의 선택을 동시에 받은 가수들이 당대의 히트곡을 남기는 분위기다.남자 가수들의 음악이 최근 차트 상위권에서 유독 눈에 띄는 변화의 배경으로 전문가들은 주요 K팝 청취자들의 국내 차트 이탈 및 그에 따른 차트 보수화를 꼽았다. 임희윤 대중음악 평론가는 “멜론차트로 대표되는 국내 차트가 많이 보수화되고 있다. 특히 10대, 20대 젊은 층들이 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으로 많이 이동한 탓에 상위권에는 세대, 성별 불문 인기를 끄는 걸그룹 음악 외에도 감상형으로 소비되는 음악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고 분석했다. ◇ ‘히어로 존’ 외에 ‘데이식스 존’·‘플레이브 존’ 형성1일 오전 기준 멜론차트 최상위권은 에스파 ‘수퍼노바’, (여자)아이들 ‘클락션’, 뉴진스 ‘하우 스위트’, 키스오브라이프 ‘스티키’, 이영지 ‘스몰 걸’(피처링 도경수) 등 여성 가수들의 노래순으로 배치돼 있지만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웰컴 투 더 쇼’, 이클립스 ‘소나기’ 등도 뒤를 이어 10위권에 포진했다. 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도 발매와 동시에 상위권에 들었으며 기존 발표곡도 함께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투어스도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지난 6월 발표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 줘’가 모두 장기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국내 차트에서 수년째 롱런 중인 남자 가수는 두말 할 것 없이 임영웅이다.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온기’, ‘모래 알갱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제 나만 믿어요’, ‘홈’, ‘무지개’, ‘두 오어 다이’, ‘런던보이’ 등 10여 곡이 차트 100위권 ‘붙박이’다. ‘히어로 존’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차트에서 높은 지분율을 보이며 신곡들이 차트인 할 틈을 좀처럼 내주지 않고 있어 일각에선 건강한 차트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엄연히 음원 소비자들이 선택한 결과이자 ‘미스터트롯’ 이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임영웅의 주가를 입증하는 결과다. 임영웅 외에도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NCT드림 등 국내 팬덤이 강한 남자 아이돌 그룹들도 컴백 할 때마다 다수의 곡을 차트 인 시키며 음원강자의 모습을 보여왔는데, 최근에는 10년차 밴드 데이식스와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의 행보가 두드러진다. 데이식스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3월 발표한 ‘웰컴 투 더 쇼’도 발매 다섯 달 만에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창 대세 분위기를 탄 만큼 2일 발매되는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 타이틀곡 및 수록곡도 다수 차트인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브는 지난달 2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이 발매와 동시에 상위권으로 진입한 데 이어 멜론 ‘핫100’, ‘톱100’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썼다. 이는 K팝 보이그룹의 곡으론 올해 첫 멜론 1위로,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역대 K팝 보이그룹으로는 BTS, 빅뱅, NCT드림, 세븐틴, 엑소에 이은 기록이다.이 곡 외에도 지난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의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를 비롯해 ‘여서 번째 여름’, ‘우리 영화’, ‘프롬’, ‘왓치 미 우!’, ‘버추얼 아이돌’ ‘메리 플리스마스’ 등도 여전히 차트 안에 줄을 서 있다. ◇ 젊은 리스너 이탈에 국내 차트 보수화…대중적 취향 절대적 차트 내 남자 가수들이 치근 이처럼 선전하는 배경에 대한 분석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젊은 음악 팬들이 유튜브 프리미엄 성장의 영향으로 유튜브 뮤직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글로벌 음원 차트로 대거 이탈하면서 국내 차트의 영향력 축소로 이어진 데 따른 결과 중 하나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한 음원 차트 관계자는 “멜론의 경우, 전체 사용자수가 급감하면서 아이돌 팬덤들이 컴백 시기에 맞춰 단체 스트리밍을 돌리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실제 4~5년 전엔 멜론 일간차트에서 1위를 하려면 100만 명에 가까운 청취자가 붙어야 했지만 지금은 30~50만 명이 들어도 동일한 순위가 가능해졌다. 8월 31일 일간 1위를 차지한 에스파 ‘수퍼노바’의 경우 당일 데일리 감상자 수가 22만9184명에 그친다.관계자는 “이에 따라 팬덤 사이즈가 큰 보이그룹이나 트롯 가수들의 지분율이 올라가 순위가 올라가게 된다”면서 “보이그룹들도 이지리스닝 등 대중적인 취향의 노래를 선곡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팬덤 사이즈들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이브나 투어스 등이 대표적인 예다. 최근 차트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데이식스의 경우 팬덤을 넘어 대중형 가수로 자리매김했는데 그 덕분에 마케팅의 힘을 초월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종전에 비해 차트에서 보이그룹이 강세를 보이는 추세임에도 불구, 강렬한 퍼포먼스형 그룹의 음악은 최상위권에서 찾아보긴 힘든 건 여전히 유효한 지점이다. 임희윤 평론가는 “기존엔 차트를 선도하는 세대가 10대, 20대였다면 지금은 젊은 층의 이탈이 뚜렷해 40대 이상의 선택도 받아야 차트 인에 성공하는 시대가 됐다”며 “노래방 플레이리스트처럼 기승전결이 좋고 멜로디가 좋은 곡들이 대부분인데 데이식스나 플레이브의 노래도 어렵지 않고 친근한 스타일에 듣기 좋고 편안한 곡들이라 10대~30대의 선택도 동시에 받으니 차트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2 06:03
영화

세븐틴, 공연 실황 영화 오늘(21일) 글로벌 개봉…韓 특전·싱어롱 상영회 준비

세븐틴의 공연 실황 영화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1일 CJ 4DPLEX에 따르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이날 전 세계 90여개국 국가 지역에서 개봉하며, 일본에서는 오는 23일 극장에 걸린다.‘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세븐틴의 첫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 콘서트인 ‘세븥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 현장을 담은 공연 실황 영화다.국내에서는 지난 14일 개봉했으며, 17일에는 ‘캐럿봉의 지휘에 맞춰’ 응원봉 상영회, 18일에는 외국어 자막 상영회 등도 개최했다.CJ 4DPLEX 측은 글로벌 개봉과 함께 개봉 2주차를 맞은 국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7일까지 영화 관람 시 유닛 별 포토카드 세트 3종 중 1종을 선착순 랜덤 증정한다. 이어 24일, 25일 양일간 CGV왕십리,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아주 NICE’ 싱어롱 상영회를 상영한다.영화와 관련된 정보는 국내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1 08:59
연예일반

[포토] 세븐틴 부승관, 빅토리 '파이팅~ 해야지~'

세븐틴 부승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5/ 2024.08.05 21:21
연예일반

[포토] 세븐틴 부승관, '빅토리' 응원하러 왔어요

세븐틴 부승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5/ 2024.08.05 21:21
연예일반

[포토] 세븐틴 부승관, 볼 하트 발사

세븐틴 부승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5/ 2024.08.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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