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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베이비몬스터 아사 “연습생 생활로 최종학력 ‘유졸’” (런닝맨)

베이비몬스터 아사가 최종 학력을 언급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오싹한 바캉스릴러’ 특집으로, 배우 주현영, 베이비몬스터 아사, 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일본인인 아사는 이날 유재석에게 “한국에 있은 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을 받고 “한 6년 됐다”고 답했다.이에 최다니엘이 “그럼 초, 중,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닌 거냐”고 묻자 아사는 “난 ‘유졸’(유치원 졸업)”이라고 밝혔다.‘런닝맨’ 멤버들은 “‘유졸’은 처음 들어봤다”며 웃었고, 아사는 “초등학교 다니면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39
연예일반

[TVis] 하하, 베이비몬스터에 인지도 굴욕…이상민과 착각 (런닝맨)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하하를 이상민으로 착각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오싹한 바캉스릴러’ 특집으로, 배우 주현영, 베이비몬스터 아사, 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아현은 ‘런닝맨’ 멤버 중 누가 가장 보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하하를 꼽으며 “저번에 한 번 ‘아는 형님’에서 뵀다”고 답했다. 이에 모두가 어리둥절해하자 아현은 화들짝 놀라며 “아닌 거 같다. 제가 착각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런닝맨’ 멤버들은 “이상민이랑 착각을 했나 보다” “둘이 닮았다” “진짜 둘이 안경이 똑같다. 헷갈릴 수 있다”고 다독였고, 아현은 거듭 “너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34
연예일반

[TVis] 유재석 “지예은, 주현영·김아영만 나오면 긴장” 폭로 (런닝맨)

‘런닝맨’ 지예은이 주현영의 등장에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오싹한 바캉스릴러’ 특집으로, 배우 주현영, 베이비몬스터 아사, 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송지효와 지예은은 홀터넥 나시를 입고 등장한 주현영에게 “왜 이렇게 시원하게 입고 왔느냐”, “수영복 입고 온 거냐”고 놀렸다.이에 주현영은 당당하게 자신의 옷차림을 뽐냈고 유재석은 “내가 예전에 송지효를 오래 알고 지내다가 생배를 봤을 때 느낌이다. 생등은 너무 ‘생등’(생뚱) 맞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유재석은 “지예은은 완전 아동복을 입고 왔다”면서 “지예은이 주현영과 김아영이 오면 늘 긴장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우리 말에 말을 하나씩 섞는다”고 폭로했다.주현영은 이를 놓치지 않고 지예은에게 “긴장했느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안 했다. 전혀”라며 강하게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26
스타

유재석 “일확천금 노리다 패가망신, 경거망동 NO”….자필 반성문 공개

배우 유재석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벌칙으로 반성문을 남겼다. 유재석은 22일 ‘런닝맨’ 공식 SNS를 통해 자필로 쓴 반성문을 올렸다. 해당 반성문에서 유재석은 "저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패가 망신하여 이 반성문을 씁니다”라며 “앞으로는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동료들과 일심동체로 더욱더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경거망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에는 유재석 외에도 배우 송지효, 방송인 하하가 쓴 자필 반성문도 담겼다. 앞서 같은 날 ‘런닝맨’에서는 ‘최깡벤져스 꼴찌 대전’ 레이스가 펼쳐졌으며, 유재석 등이 벌칙에 당첨돼 자필 반성문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07:30
예능

[TVis] 양세찬, 열애설 휩싸였다…갑작스런 美여행에 “이상해” (‘런닝맨’)

코미디언 양세찬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미션 장소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유재석이 최근 미국 여행을 갑작스럽게 다녀온 양세찬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미국 여행 가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상했다”라며 “갔다 왔을 때나 가기 전 얘기를 할 수도 있었는데 한 하더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열애 의혹을 제기했고, 양세찬이 “재준이 형, 세형이 형과 같이 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하하는 “같이 뭉쳐 있어야 애인이랑 있어도 의심 받지 않는 것 아니냐”라고 몰아가 웃음을 불러모았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9:37
스타

[TVis] 유재석 그림 실력 ‘충격’….”子 한 살 때도 이렇게 안 그려”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제작진이 유재석에 오프닝 장소를 그릴 것을 요청했다. 유재석은 스케치북과 펜을 건네받으면서도 5초라는 제한 시간과 함께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했다.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멤버들이 해당 장소에 모여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던 것. 유재석은 “멤버들이 그림으로 오프닝 장소를 어떻게 아냐”라고 항변했다.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하하는 “아들인 드림이 한 살 때도 이렇게 안 그렸다”, 송지효는 “(못 모여서) 다음주에 오프닝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9:21
연예일반

황정민 소속사, 사칭 ‘노쇼’ 사기 피해 막았다…모범적 대응 ‘눈길’

연예인 사칭 예약 후 ‘노쇼’로 소상공인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배우 황정민 측의 모범적 대응이 눈길을 끈다. 18일 샘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한 식당의 점주가 예약자 이름과 예약 여부를 묻는 연락이 왔다”며 “확인 결과 해당 이름은 직원이 아닌 데다가 예약을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 배우들의 사칭 피해가 우려돼 공식 SNS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는 입장을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 또는 관계자인 것처럼 속여 ‘노쇼’를 하는 사칭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 송가인, 방송인 이수근, 배우 하정우, 남궁민, 변우석, 강동원 등 연예인뿐 아니라 SBS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들도 사칭 피해를 입었으며 이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황정민 측은 소속사에 문의를 한 소상공인에게 충실히 대응하며 피해를 막은 것. 이 같은 대응은 향후 ‘노쇼’ 사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8 22:32
예능

‘런닝맨’ 측, 제작진 사칭 피해 당부 “주류 배송 요구 안해” [전문]

SBS 예능 ‘런닝맨’ 측이 제작진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하여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런닝맨’ 측은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으며, 관련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런닝맨’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2010년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방송된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이하 ‘런닝맨’ 제작진 사칭 관련 안내 전문.안녕하세요. SBS ‘런닝맨’ 제작진입니다. 최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하여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런닝맨’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으며, 관련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립니다.‘런닝맨’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5 14:35
연예일반

‘런닝맨’ 지예은, 유승호와 러브라인…‘노빠꾸’ 플러팅

배우 지예은이 유승호와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린다.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 특집으로 집사로 강등된 킬러들의 눈물겨운 이중생활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킬러가 된 멤버들은 두 조직으로 나뉘어 영역 싸움을 펼쳤다. 첫 번째 영역 싸움에서 패배한 킬러들은 점령당한 대저택의 집사로 변신해 상대팀 멤버들을 아가씨와 도련님으로 부르며 극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지예은은 유승호와 ‘1일 커플’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 조직에 속한 킬러라 이뤄질 수 없는 사이. 그러나 지예은은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오늘부터 1일”이라며 ‘노빠꾸 플러팅’을 했고, 그 모습을 본 ‘비즈니스 썸남’ 양세찬은 “꼴값이다”라고 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한편 ‘런닝맨’ ‘킬러들의 영역 표시’ 편은 평소보다 10분 이른 11일 오후 6시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0:05
예능

모두 ‘프로 일꾼러’로…이재욱‧유승호‧김정현, 데뷔 첫 고정 예능 도전 [IS포커스]

배우 이재욱, 유승호, 김정현이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첫 도전한다. 이들 모두 ‘프로 일꾼’으로 변신한다. 배우 활동에만 전념하며 시청자들과 친근함은 거리가 멀었던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욱 “기존 이미지 걱정”…염정아→임지연 막냇동생 활약 이재욱은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서 활약 중이다. 시즌1의 막내였던 방송인 덱스의 자리를 꿰찬 이재욱은 그야말로 ‘생고생’하는 모습으로 첫 회부터 눈길을 모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서 제작진과 인터뷰 도중 배우 활동 이전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며 자신감을 보인 그는 막상 배를 타자 계속되는 뱃멀미와 프로그램 상 역대 최대 조업량에 맥을 못 춰 안쓰러움과 함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다가 배우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사이에서 유일한 남성 출연자로 열심히 그물 당기는 체력을 발휘하고, 능숙하게 요리를 돕고, 청소를 도맡아 하는 프로 일꾼 면모를 선보여 든든함을 자랑했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후 ‘환혼’, ‘이재, 곧 죽습니다’, ‘로얄로더’ 등에 출연했는데 주로 시크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해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가 있었다. 이재욱 또한 그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해 ‘금수저’, ‘귀공자’ 이미지라는 진행자 장도연의 말에 “그런 캐릭터 연기를 잘할 것 같다는 평가가 감사하다”면서도 “아직 그 이미지를 못 벗었나 걱정이 있다”고 했다.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서 이재욱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새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뷔 25년차’ 유승호, 아르바이트생됐다 유승호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으로 데뷔 25년 만에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도전, 코미디언 팽현숙이 이끄는 ‘팽식당’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대결! 팽봉팽봉’은 각자 짬뽕과 순댓국으로 요식업의 일가를 이룬 코미디언 이봉원과 팽현숙이 해외에서 장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유승호는 주방을 분주히 오가며 계획적이고 꼼꼼한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으로 열정을 드러냈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후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국민 손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승호는 그간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첫 예능프로그램은 ‘런닝맨’으로 불과 2년 전인 2023년이었다. ‘대결! 팽봉팽봉’ 출연 계기에 대해 그는 “스스로 재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용기를 못 냈다. 이번에는 PD님이 일만 해도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예능 프로그램 특성 상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정현, 이민정 손잡고 시골 오지로…사생활 이슈도 털어낼까 김정현은 시골 오지 마을에서 일꾼러로 변신한다. 배우 이민정이 이끄는 KBS2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시골 오지 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오는 5월 16일 첫 방송된다. 김정현과 이민정 외에 배우 안재현, 김재원 등도 출연한다. 김정현의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 도전은 지난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후 10년 만이다. 사실 김정현은 사생활 이슈로 여전히 꼬리표가 붙은 상황이다. 지난 2018년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 배우였던 서현과 스킨십 등의 장면들을 거부했는데,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서예지의 ‘딱딱하게 하라’는 요구가 있었다는 사실이 2021년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꼭두의 계절’, ‘다리미 패밀리’ 등 작품 활동을 하고 지난해 열린 ‘2024 KBS 연기대상’ 당시에는 공식 사과를 했음에도 이미지 쇄신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정현이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할지 시선이 쏠린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배우들의 예능 출연은 자신을 둘러싼 선입견을 깨는 동시에 친근감을 불러모아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배우로서도 기존 이미지를 깨면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다”고 이점을 설명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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