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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윤남노, 친형에 애틋함 “전전긍긍 살면서도 내 뒷바라지...조카에 빚 갚는 中” [전문]

셰프 윤남노가 친형에 애틋함을 드러냈다.윤남노는 8일 자신의 SNS에 “고등학교 조리과를 다녔을 때 친형은 사회 초년생이었다. 본인의 월급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내 뒷바라지를 해줬다”며 “단 한번도 생색을 내거나 힘든 티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친구들에게 사주고, 먹는 걸로 치사하게 살지 말라고 늘 응원해줬다”고 말했다.이어 “정작 본인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세 끼니를 때우며 전전긍긍 살아갔는데, 성인이 된 후 들은 얘기로 3년 내내 20만 원으로 살아왔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던 형의 말이 생각난다. 시간이 지난 후 현재 나는 그 빚을 조카에게 갚고 있다”고 했다. 윤남노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친형과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윤남노 글 전문고등학교 조리과를 다녔을 때 친형은 사회 초년생이었다. 본인의 월급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내 뒷바라지를 해줬다. 단 한번도 생색을 내거나 힘든 티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친구들에게 사주고, 먹는 걸로 치사하게 살지 말라고 늘 응원해줬다. 정작 본인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세 끼니를 때우며 전전긍긍 살아갔는데, 성인이 된 후 들은 얘기는 3년 내내 20만 원으로 살아왔다고 말을 해주더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던 형의 말이 생각난다. 시간이 지난 후 현재 나는 그 빚을 조카에게 갚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3:16
예능

이젠 예능인...’지락실3’ 미미, 예능 폼 물 올랐다

오마이걸 미미의 예능 활약이 대단하다. 나영석 PD의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이하 ‘지락실3’)에서 예측불가의 매력으로 연신 웃음 킥을 날리고 있다. ‘지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활약한다는 콘셉트의 버라이어티다. 코미디언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래퍼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고정 멤버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시즌3는 이 멤버들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토롱이를 잡으려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미미는 전 시즌들에 이어 시즌3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미미의 레전드 장면은 지난 2일 방송된 2회에서 터졌다. 각 시대별 인기 K팝을 들으면서 가수 이름과 제목을 맞히는 대결에서 초성 퀴즈가 등장했는데, 정답은 씨야, 다비치, 티아라 지연의 ‘여성시대’였다. 미미는 가비앤제이, 다비치, 씨야라고 가수 이름을 잘못 언급한 멤버들의 오답을 앞글자만 따서 “가다실(자궁경부암 예방주사)의 ‘여성시대’”라고 당당히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상상을 초월하는 미미의 발언에 이은지는 “네가 K코미디 프레지던트(president) 해”라고 외쳤다. 미미는 ‘지락실’ 전 시즌들에서도 레전드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지난 2023년 방송된 시즌2에서는 ‘당으로 끝나는 단어 3개’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 새누리당, 공산당”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아바타’의 명대사를 맞혀야 하는 게임에선 “또루뀨막똫”이라고 답한 뒤 ‘나비족(‘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 종족) 언어 사용자’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주로 허술하고 4차원적 매력을 드러내는 미미는 때로는 빠르게 답을 맞히며 ‘의외의 똑똑함’을 드러내 흥미를 자아내고 있기도 하다. 미미는 지난 2022년 방송된 ‘지락실1’을 통해 예능감을 본격 드러냈는데, 당시 예능계 스타들을 발굴하는 나영석 PD의 안목이 또 통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지난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해 랩을 담당하며 주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지락실1’에서는 명랑한 분위기와 귀여운 말투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미미 특유의 어눌한 발음은 발랄한 성격과 어우러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락실’ 제작진 또한 미미 발음 그대로를 자막으로 사용하며 예능적 재미를 높이는 데 이용했다. 미미는 ‘지락실1’ 이후 ‘예능계의 보석’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예능인으로 발돋움했다. ‘라디오 스타’, ‘구해줘! 홈즈’,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유명 예능 프로그램들의 게스트로 시작해 입담을 과시하더니 ‘하트시그널4’, ‘하트페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고정까지 꿰찼다. 무엇보다 미미의 매력은 자신의 생각과 상태를 여과없이 드러낼 때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배우 고경표와 함께 출연한 ‘식스센스 : 시티투어’,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이끈 ‘기안이쎄오’ 등에서는 MZ세대를 대표해 솔직한 표현과 귀여움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미미의 탁월한 예능적 능력은 소위 판을 깨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행위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인데, 과거 ‘무한도전’의 박명수와 비슷하다”며 “이런 감각은 타고난 면도 있기 때문에 예능인으로서 큰 무기가 된다”고 짚었다. 이어 “미미가 아직 홀로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는 출연자들의 조합에 따라 그의 능력은 훨씬 극대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4 06:05
연예일반

‘전참시’ 환희 “트롯 가수 전향, 힘들었다”

가수 환희가 트롯 가수가 된 속내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트롯 황태자로 변신한 가수 환희의 흥겨운 하루가 펼쳐진다.앞선 녹화에서 환희는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 안은 물론 틈날 때마다 트롯 연습을 하는 등 ‘현역가왕’ 도전 이후 트롯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이제는 R&B를 부르다가도 트롯 꺾기가 나온다”라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트롯 버전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이어 환희는 매니저들과 함께 ‘현역가왕’ 출연 당시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촬영 특성상 매니저 없이 홀로 트롯 가수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던 환희는 “아는 사람이 없어 힘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브라이언도 환희의 트롯 도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환희는 또 트롯에 도전한 후 팬들의 연령층이 넓어졌다며 “팬들의 선물이 패션 아이템에서 감귤, 홍삼, 유기농 계란 등의 건강식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롯 콘서트 퇴근길 환희를 기다리는 팬들의 행렬이 공개됐고,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8:01
연예일반

‘전참시’ 윤은혜, 주지훈·공유 두고 행복한 고민…“사심 있었네”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출연작 속 최애 장면을 꼽았다.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의 할머니를 찾아가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윤은혜는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갈비찜과 꽃 송편을 준비해 매니저 할머니가 계신 태안으로 향했다. 할머니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윤은혜는 출연작 ‘궁’, ‘커피프린스 1호점’ 중 최애 명장면을 꼽으며 주지훈, 공유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 모습을 지켜본 참견인들은 “사심 있었다”며 흥분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귀띔이다.이어 매니저 할머니 집에 도착한 ‘명예 손녀’ 윤은혜는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특별히 준비해 온 선물을 건넸다. 윤은혜는 또 자타공인 ‘금손’ 모멘트를 발휘, 특별한 솥밥을 대접해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4:18
연예일반

‘전참시’ 윤은혜, “父와 오랫동안 연락 안해” 최초 고백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매니저와 15년 세월이 담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7년째 동거 중인 윤은혜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앞선 녹화에서 윤은혜는 스케줄을 출발하는 순간부터 매니저와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때 윤은혜와 매니저를 반기는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는 매니저 경력 3년 차 유인비 매니저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이었다. 한 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윤은혜의 새 프로필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윤은혜는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물론,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직접 촬영 시안을 만드는 등 ‘금손’ 모멘트도 발휘했다.‘금손’ 윤은혜의 행보는 퇴근 후에도 이어졌다. 스케줄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윤은혜는 배고픈 매니저들을 위해 쉴 틈 없이 요리를 시작, 특별한 한 상을 대접했다.식사를 하면서는 15년 지기 매니저가 일을 관두려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윤은혜는 15년 동안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털어놓는가 하면, 부친과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시기를 최초로 고백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5 14:38
연예일반

[TVis] 이영자, 황동주와 핑크빛 “우리만의 속도 있어…결혼, 마음먹기 달렸다” (전참시)

방송인 이영자가 핑크빛 근황을 전했다.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황동주 이야기에 수줍어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심으뜸은 “(이)영자 선배는 이제 형부가 계신다”며 최근 이영자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 중인 황동주를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만의 속도가 있다”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이영자는 또 전현무가 사주로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운을 묻자 “나는 내 마음먹기다. 나 좋다는 사람 생기니까 달라지더라”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와 신기루는 “어쩐지 (이영자가) 요즘 얼굴이 밝아졌다. 사랑받는 느낌이 든다”며 기뻐했다.한편 이영자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황동주와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황동주는 “이영자가 30년 이상형”이라며 직진했고, 이영자는 “‘역시 남자들은 다 그래’란 오해도 있었지만 이분은 주기만 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09 08:07
영화

[단독] 하정우, ‘전참시’ 출연…10년만에 지상파 나들이

배우 하정우가 10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하정우는 박병은, 이동휘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을 확정 지었다.하정우의 ‘전참시’ 출연은 신작 ‘로비’ 홍보 일환이다. 아직 녹화 전 단계로, 촬영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영화 ‘밀수’ 팀과 비슷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밀수’ 편은 영화 주연배우들이 이영자 주최의 ‘루프탑 화로회’에 참석,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전참시’는 하정우가 10년 만에 나오는 지상파 예능으로 눈길을 끈다. 하정우의 마지막 지상파 예능 출연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로, 당시 하정우는 부친인 배우 김용건 편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하정우의 신작 ‘로비’는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을 잇는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영화는 연구는 퍼펙트, 비즈니스는 제로, 골프는 더 모르는 창욱이 스마트 도로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벌이는 로비 골프를 둘러싼 과정을 그린다. 하정우는 연출, 각본을 비롯해 주인공 창욱으로도 활약했다.하정우와 함께 ‘전참시’에 출연하는 박병은은 창욱의 절친이자 라이벌 광우 역을 맡았으며, 이동휘는 창욱에게 실무 공무원을 소개해 주는 박 기자로 분했다. 세 사람 외에도 김의성, 박해수, 강말금, 곽선영, 현봉식, 최시원, 차주영, 강해림, 엄하늘 등 충무로 신구 배우들이 대거 출연, 극을 촘촘히 채운다.한편 ‘로비’는 4월 초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본격 홍보에 돌입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1 06:00
연예일반

[TVis] 최강희, MBC 방송연예대상 후 주저앉아 ‘오열’ (전참시)

배우 최강희와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후 오열했다.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강희의 연예대상 첫 나들이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최강희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소속사 대표 송은이를 만나 샵으로 향했다. 기대와 설렘 속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입성한 최강희는 송은이가 잠든 사이 홀로 대기실 투어에 나섰다. 그는 갈비찜, 잡채 등 음식으로 가득 찬 신기루, 이국주, 샵뚱의 대기실에 방문한 후 전현무, 유병재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본식이 시작되고 최강희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멤버들의 축하 속 무대에 오른 최강희는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계셔줬으면 좋겠다”며 자신처럼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진심 어린 수상 소감으로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 최강희는 끝내 백스테이지에 주저앉아 오열했고 참견인들과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며 잊을 수 없는 첫 연예대상의 추억을 쌓았다.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9 08:29
예능

전현무, ‘2024 MBC 방송연예대상’서 3번째 대상 수상 “비타민 같은 방송 만들 것”

전현무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지난 28일 개최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가 세번째 대상을 수상했다.‘2024 MBC 방송연예대상’ 대미를 장식하게 된 전현무는 “MBC에서 3번째 대상을 받게 된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부만 하던 저에게 유일한 재미는 ‘TV 예능 프로그램’이었기에 훗날 작은 네모 상자 안에서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어릴 때 가졌던 초심을 잘 유지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은 깊은 울림을 전했다.또한 전현무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은 시기에 “도파민보다는 비타민 같은 방송을 만들고, 깊은 여운과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웃음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각오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올해는 웃을 수 있는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훈훈한 덕담으로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 최초로 2017년, 2022년, 2024년 총 3회에 걸쳐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는 두고 두고 회자될 진기록이다.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해박한 지식부터 독보적인 진행 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는 전현무는 지난해 MBC에서 미식 탐구, 가창 경연, 골프, 건축 토크, 역사 지식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특히, 전현무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줬다. ‘팜유 바디 발표회’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먹는 즐거움을 전하고 동시에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퇴근 후 떠난 낭만 가득 차박 여행에서는 전현무만의 감성이 묻어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이외에도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클래스’, ‘이유 있는 건축’,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송스틸러’,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에서 높은 화제성과 믿고 보는 ‘흥행 보증’ 예능인으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기도.과거 학창 시절 예능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배웠다고 밝힌 전현무는 매년 MBC에서 쉼 없는 열일 행보와 솔선수범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꽉 찬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전현무는 전문적인 진행자이자,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예능의 출연자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 중이다.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고, 연초부터 수상 소식으로 활기찬 기운을 전한 그가 2025년에는 또 어떤 유쾌한 활약을 만들어 갈 지 기대가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9 09:41
예능

‘금쪽같은 내새끼’, 오늘(6일) 결방…뉴스특보 영향 [공식]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가 6일 결방한다. 이날 제작진은 “이날 8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금쪽같은 내 새끼’가 뉴스 특보로 인해 결방한다”며 “갑작스러운 결방 이슈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 여파가 계속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오는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하겠다고 예고하면서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사들도 이날 방송 예정인 일부 프로그램들도 결방을 확정 짓고 뉴스 특보 또는 특집 뉴스데스크 등을 편성했다.MBC에 따르면 이날과 7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지금 거신 전화는’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결방한다. SBS는 이날 ‘궁금한 이야기 Y’를 축소 방송한다. KBS는 1TV에서 이날 ‘여섯시 내고향’,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를 결방한다. JTBC는 7일 ‘아는 형님’을 결방하고 ‘뉴스룸’ 특보를 이어간다. 채널A는 드라마 ‘결혼해YOU’를 7일 결방한 뒤, 오는 8일에 연속 편성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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