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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싱어송라이터 차우, 밀라그로 기획 공연 ‘위드’ 프로젝트 참여

싱어송라이터 차우가 밀라그로 기획 공연 ‘위드’의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해 팬들과 만난다. 차우가 출연하는 기획 공연 ‘위드 차우’가 오는 9월 6일 마포구 공연장 살롱문보우에서 개최된다.밀라그로의 공연 브랜드 팔레트의 새로운 기획 공연 ‘위드’는 “우리를 잇는 무대”라는 콘셉트 아래, 아티스트와 팬이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진행된 두 번의 공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팬들이 직접 신청한 곡을 셋리스트에 반영하는 등 아티스트와 팬 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공연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이 특별한 추억으로 이어져 공연 관람 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왜 또(Feat.문엄프)’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차우는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코러스까지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음색의 보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앨범 발매와 매년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한편, ‘위드 차우’의 티켓은 오늘 18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8 08:58
연예일반

일루반X오예린 밴드X언오피셜, 8월 10일 ‘컬러풀 스테이지’ 출격

신예 밴드 일루반, 오예린 밴드, 언오피셜이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에서 뭉쳤다.오는 8월 10일 ‘컬러풀 스테이지’의 열네 번째 콘서트가 마포구 클럽 온에어에서 개최된다.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콘셉트로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주목받는 신예밴드 일루반, 오예린 밴드, 언오피셜이 함께해 각 팀의 음악을 뽐낼 예정이다.일루반은 ‘빛’을 뜻하는 Illuminate와 ‘van’을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이지온과 드럼 박준서, 베이스 조민식으로 구성된 3인조 신예 밴드이며,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인디 씬에서 주목받고 있다.오예린 밴드는 보컬 겸 싱어송라이터 오예린을 중심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포크, 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실험과 깊이 있는 사운드로 독특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인디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9, 안동MBC ‘정오의 희망곡’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언오피셜은 2인조 프로듀서 듀오이자 미니멀 밴드로, 팀명처럼 ‘비공식적인’ 태도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첫 싱글 이후 꾸준한 음원 발매와 공연을 이어오며, 작사·작곡은 물론 연주, 녹음,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일루반, 오예린 밴드, 언오피셜이 함께하는 ‘컬러풀 스테이지 #14’는 약 120분간 진행되며, 오늘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6 11:09
영화

“우리 새로워요”…‘쥬라기 월드’·‘슈퍼맨’·‘판타스틱4’ 심기일전 통할까 [줌인]

다 아는 이름인데 여느 때보다 ‘새로움’을 강조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슈퍼맨’,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이 7월 극장가를 찾는다.세 편 모두 각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3000억 원대 제작비를 투입해 올여름 내세운 비장의 패다. 극장 관객이 신중해진 만큼 이름값보다 만듦새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스칼렛 요한슨, 내한까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는 건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다. 1993년 시작된 ‘쥬라기 공원’의 시퀄 시리즈 ‘쥬라기 월드’ 4편에 해당한다. 크리스 프랫이 이끈 ‘쥬라기 월드’ 3부작 마지막 편인 ‘도미니언’(2022)의 극중 시점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새 장의 시작이기도 하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는 ‘블랙 위도우’로 친숙한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 조라로 새로 합류했다. 복원된 공룡이 활개치는 세상에서 이 모든 시작이 숨겨진 비밀 연구소로 향하는 모험이 그려질 예정이다. 개봉 하루 전인 7월 1일,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과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방한한다. ‘쥬라기’ 시리즈의 최초 공식 내한 행사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새 DC 수장 ‘픽’, 뉴페이스 세운 ‘슈퍼맨’워너브러더스는 다음 달 9일 개봉하는 ‘슈퍼맨’으로 DC코믹스 최초 히어로를 부활시킨다. 1938년 만화로 처음 등장한 ‘슈퍼맨’은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를 주역으로 1970~80년대 4편의 영화로 탄생했다. 상징적 영웅 캐릭터인 만큼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존재하는데 영화로는 ‘맨 오브 스틸’(2013)로 헨리 카빌이 명맥을 이어 배트맨과의 대결을 펼치는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를 최근까지 소화했다.이번 영화는 라이징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을 새로운 얼굴로 발탁, 히어로 집안싸움이 아닌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맨’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커진 스케일로 선사한다. DC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이자 이번 영화 연출과 각본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이 영화는 ‘슈퍼맨’ 특유의 판타지스러운 요소도 있지만 캐릭터 자체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어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레트로 타고 MCU 새 장 연다 ‘판타스틱4’ 21세기폭스 인수 후 캐릭터 IP를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이하 MCU)에 이식 중인 디즈니는 올여름 ‘판타스틱4:새로운 출발’(이하 ‘판타스틱4’)을 새롭게 선보인다. 7월 중 개봉하는 ‘판타스틱4’는 1960년대 우주로 떠난 4명의 엘리트 우주비행사가 초능력을 얻게 되며 팀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야기를 ‘레트로-퓨처리즘’ 콘셉트로 담아 향수와 신선함을 잡는다. 과거 21세기폭스에서 시리즈로 제작해 마블팬들로부터 비웃음을 샀던 ‘판타스틱4’가 재탄생하는 것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타스틱4’는 흥행에 고전 중인 MCU 페이즈5를 닫고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이란 점도 관전 포인트다. 케빈 파이기 마블 사장은 지난해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행사에서 ‘판타스틱4’를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꼽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후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신작과도 연결되기에 개봉도 한차례 연기시켜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세 편 모두 장수 프렌차이즈 안전 패다. 각 시리즈 팬의 화력을 업고 개봉 전 화제성을 확보하고 이는 상당수 예매율로 연결됐다. ‘슈퍼맨’의 경우,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2억 50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북미 영화예매사이트 판당고에서 개봉 전 상영회 티켓이 올해 개봉작 사전 예매 기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다만 전반적 극장 관객 수가 감소한 만큼 흥행을 점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올해 상반기 개봉 MCU 전작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썬더볼츠*’는 국내에서 각 165만 명, 92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할리우드는 최근 수년간 팬데믹과 파업을 지나며 시리즈 속편, 리메이크, 스핀오프 일색의 제작 경향성을 보였다.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피하려면서 오리지널 상상력도 고갈된 상황”이라고 짚었다.그러면서 “그사이 한국은 콘텐츠 제작 수준이 높아졌고 한국 관객 안목은 더 높아졌다”며 “여름엔 할리우드 대작을 보고 싶은 수요는 유효하더라도 관객 안목이 높아졌기에 공장제 스타일에 공감대도 형성할 수 없는 스토리와 캐릭터가 담긴 작품이라면 외면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3 06:05
연예일반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X컨파인드 화이트, 오는 31일 ‘컬러풀 스테이지’ 출격

밴드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와 컨파인드 화이트가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에서 뭉쳤다.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공연장 살롱문보우에서 '컬러풀 스테이지'의 열세 번째 시리즈가 개최된다.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콘셉트의 공연이다.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인디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는 2020년 데뷔한 4인조 밴드다. "정신없고 바쁜 월요일을 잠시 내려놓고 Bluesy 한 일상을 살고 싶다" 라는 모토을 담고있다. 팀명에서 느껴지듯 편안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형식을 통해 따스한 월요일의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컨파인드 화이트는 청춘의 삶을 조명하는 음악을 하는 2019년 결성된 동갑내기 4인조 밴드다. 곱씹게 되는 의미 있는 가사, 시네마틱한 사운드 디자인, 몰입감있는 다이나믹한 구성에 집중한 음악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특히, 최근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진행한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값진 기회를 얻었다. 한편, 밴드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와 컨파인드 화이트가 함께하는 '컬러풀 스테이지 #13'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오는 2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12:03
영화

‘야당’ 개봉 D-1, 전체 예매율 1위…극장 3사도 ‘올킬’

4월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부상한 ‘야당’이 개봉 하루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은 34.1%이며 예매량은 5만 6157장으로 2위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1만 9676장)와 격차를 벌렸다.뿐만 아니라 극장 3사 예매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야당’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에서도 각각 36.2%, 29.0%, 35.2%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개봉 전부터 지속적으로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실감하게 한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시사 후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과 전개가 호평받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5 09:12
뮤직

홈존X블루디, 내년 1월 17일 컬러풀 스테이지#7 출격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가 일곱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컬러풀 스테이지 #7’이 오는 2025년 1월 1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개러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주목받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홈존과 블루디가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홈존은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 ‘멈춰있을게(Picture)’와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는 각각 유튜브 뮤직 500만,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탄탄한 음악적 실력을 증명했다. 몽환적인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린 블루디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한 커버와 음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뮤지션으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컨셉으로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다양한 음악과 구성으로 풍성한 100분간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컬러풀 스테이지 #7'의 티켓은 오늘 18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8 16:42
영화

제29회 BIFF, 영화제 예매 일정 공개…알엠 다큐 24일 오전 선오픈

12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다음달 2일 개막하는 영화제의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먼저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이날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입장권 예매 역시 동시 오픈된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우수한 TV, OTT, 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일반 상영작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오픈 시네마에 선정돼 10월 7일 상영하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같은 날 오전 10시에 먼저 오픈한다.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매진되지 않은 작품이나 취소 표 발생 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폐막작 ‘영혼의 여행’을 비롯해 온 스크린 6편, 오픈 시네마 7편,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입장권은 BNK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꿀티켓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며 막을 올린다. 뿐만 아니라,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는 배우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와 2024년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거머쥔 미겔 고메스 감독, 배우 주동우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및 아시아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거장들의 신작부터 아시아영화계를 선도하는 신인 감독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까지 다채로운 선정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매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추억할 수 있는 각양각색 굿즈들을 선보이며 굿즈 숍 오픈런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관객라운지(p!tt GROUND) 역시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렇듯 예매 일정을 공개하며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2 10:20
연예일반

스테이씨, 단독 팬 미팅 ‘STAYC MOVIE CLUB’ 개최… 1년 3개월만

그룹 스테이씨가 팬들과 영화 같은 만남을 갖는다.스테이씨는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 미팅 ‘2024 STAYC FANMEETING ’을 개최한다.개최 소식과 함께 게재된 포스터는 영화 동아리를 연상케 하는 편안한 무드로 스테이씨의 일상 속 매력을 예고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이고 있다.‘2024 STAYC FANMEETING ’은 지난해 5월 진행된 ‘2023 STAYC FANMEETING ’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스테이씨의 세 번째 국내 단독 팬 미팅이다. 스테이씨와 스윗(팬덤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팬 미팅으로, 11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기다려 준 스윗을 향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스테이씨는 지난 1일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발칙한 변신으로 거침없는 런웨이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데뷔 첫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11개월 만의 컴백을 축하하며 팬들과 소중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한편 스테이씨의 단독 팬 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과 25일, 각각 팬 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7 15:58
연예일반

박재범, 8월 단독 팬 미팅 4분만 전석매진… 변함없는 인기

가수 박재범이 4분 만에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박재범의 단독 팬미팅 ‘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유’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의 티켓이 지난 1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됨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함께 동시접속자만 약 1만 3천 명을 기록했고, 예매 개시 직후 4분도 되지 않아 양일 전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박재범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유’는 박재범이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제이팍 시즌’의 세 번째 시리즈다. 지난 2013년 진행된 ‘JAY EFFECT 단합대회’ 이후 약 11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박재범은 전석 매진이라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 추가 팬미팅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박재범이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만큼 추후 진행될 예매에서도 또 한번 티켓팅 전쟁이 이어질 전망이다.박재범은 올해 초 ‘제이팍 시즌’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유어/마이’, ‘택시 블러’, ‘맥내스티’ 등의 음원을 연달아 발매하며 2024년을 음악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고 있다.박재범의 단독 팬미팅은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 오후 7시 그리고 11일 오후 5시에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2 15:58
연예일반

박재범, 11년 만 단독 팬 미팅… ‘제이팍 시즌’ 세 번째

가수 박재범이 11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박재범은 오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팬 미팅 ‘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유’(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를 개최한다.개최 소식과 함께 게재된 포스터 속 박재범은 꽃다발을 든 채 다정한 웃음을 짓고 있다. 포근함이 한껏 묻어난 이미지가 박재범의 목소리와 이야기들로 오롯이 채워질 이번 팬 미팅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이고 있다.이번 팬 미팅은 지난 2013년 진행된 ‘JAY EFFECT 단합대회’ 이후 약 11년 만에 개최되는 박재범의 단독 팬 미팅이자 박재범이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제이팍 시즌’의 세 번째 시리즈다.박재범은 지난 4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제이팍 시즌’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예고하며, 2024년을 음악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한 바 있다.이후 ‘유어/마이’, ‘택시 블러’, ‘맥내스티’까지 연달아 음원을 발매하고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보여줬으며, 올해 누구보다 쉴 틈 없는 활동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박재범은 이번 팬 미팅 ‘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유’로 세 번째 시리즈를 완성하고, 리스너들과 한층 깊이 있는 음악적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유’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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