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건
연예

[화보IS] "얼굴이 반쪽" 예원,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

예원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8일 K-ARTIST 매거진 에디케이(ADX-V)와 함께 한 예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예원은 상큼함을 더하는 단발과 특유의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조명연출은 예원의 청순미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번 예원의 화보촬영은 180도 좌, 우 회전 구동 방식으로 만나게 될, ‘Interactive Image(인터렉티브 화보)’ 촬영이 함께 진행돼 특별함을 더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예원은 최근 종영한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미워할 수 없는 푼수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배우로써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8 11:30
연예

예원 "'미쓰리는 알고 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종영소감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머리채가 잡힌 엔딩으로 웃음을 선사한 배우 예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예원은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궁 아파트의 총무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푼수 떼기로 변신, 리얼한 생활 연기로 미스터리 속 유쾌한 웃음을 담당했다. 극 중 예원(총무)은 전수경(부녀회장) 옆에 찰싹 붙어 아파트 내부 일들에 한 마디씩 거들며 얄미움을 적립했다. 재개발 시위에 나가면서도 사실 학군, 교통에 좋고 있는 척 하기에도 좋은 이 아파트를 떠나고 싶지 않은 천연덕스러운 태도까지 찰떡같은 연기로 살려냈다. 16일 최종회에는 바람이 들통날까 걱정하며 CCTV를 조작하려 했던 예원과 관리소장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특히 그녀는 유치장에 갇히고도 손목에 수갑을 채운 강성연(미쓰리)의 등장을 보고 수군거리는가 하면, 분노한 관리소장을 향해 "어머 회장님, 회장님! 저기 봤어요? 미쓰리가 범인인가 봐요! 봐 봐요, 저기!"라고 눈치 없이 호들갑을 떨었다. 못 말리는 푼수미를 폭발했다. 기어코 관리소장의 매서운 손에 머리채가 잡혔을 때도 "오빠, 어떻게 좀 해봐!"라는 속 터지는 소리를 늘어놔 분노를 유발했다. "어머, 저 좀 살려주세요! 나 죽어"라며 태연하게 곡소리를 내며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질 땐 웃음을 선사했다. 예원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됐다. 웰메이드 작품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기존 드라마보다 호흡이 짧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님, 배우들과 팀워크가 정말 최고였다. 늘 촬영장 가기 전에 설렘 가득이었고 현장도 너무 재밌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완성된 방송을 보면서 또 한 번 이동현 감독님의 연출력에 놀랐다. 기회가 된다면 감독님과 꼭 한 번 더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는 귀여운 바람을 내비쳤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예원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7 08:20
연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예원, 미워할 수 없는 푼수美

배우 예원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미워할 수 없는 푼수미를 발산했다. 예원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수목극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궁 아파트의 총무 역으로 등장했다. 상큼한 단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망 사건으로 미스터리한 긴장감이 감돈 가운데 재잘재잘 수다를 떠는 예원의 천연덕스러운 모습들은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부녀회장 전수경이 그동안 사망자 박신아(양수진)의 몸매를 드러내고 다녔던 옷차림을 못마땅하게 여기자 눈치 없이 "몸매는 진짜 타고나나 봐. 전 아무리 운동해도 그렇게 안 되던데"라며 푼수끼를 발산한 장면으로 뜻밖의 웃음을 자아낸 것. 부동산 중개인 강성연(미쓰리) 앞에서 살갑게 굴다가도 그녀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근데 미쓰리, 수진네랑 가족 같지 않았어요? 근데 어쩜 저래요. 재건축 애기만 해"라고 눈을 흘기는가 하면 대화 중간 손톱을 정리하며 무심한 듯 말을 이어가는 행동들은 예원의 리얼한 생활 연기로 쫄깃하게 그려졌다. 9일 방송에는 강성연에게 "제가 이걸로 바람 증거 잡아서 위자료 왕창 뜯어낸 거 아녜요"라며 기세등등하게 도청장치의 위엄을 알려줘 차진 재미를 더했다. 그동안 전수경과 같이 재건축 시위를 나가던 것과 달리 갑자기 아들 윤제가 대학 갈 때까지는 재건축이 안됐으면 한다며 "그렇잖아요. 학군 좋아, 교통 좋아, 또 있는 척 하기 좋아"라고 또 한 번 제 잇속만 생각하는 푼수데기의 면모를 입증했다. 그녀가 누군가와 닭살스런 메시지를 주고받다 전수경의 등장에 깜짝 놀라 핸드폰을 떨어트린 장면은 예원의 수상한 구석이 있음을 예고했다. 여기에 과거 조합장과 박신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며 이 사건에 얽힌 뜻밖의 떡밥까지 투척해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철없는 푼수로만 보이는 예원이 어떤 비밀을 쥐고 있을지, 의문의 살인 사건에서 어떤 키 역할을 할지 남은 회에서 보여줄 그녀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5, 6회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0 19:07
연예

[포토]김예원, '궁 아파트 맹수녀'

배우 김예원이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극으로 8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MBC) 2020.07.08 11:56
연예

[포토]김예원, '우아하게'

배우 김예원이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극으로 8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MBC) 2020.07.08 11:55
연예

[포토]김예원, '여전히 귀여워'

배우 김예원이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극으로 8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MBC) 2020.07.08 11: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