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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겨례♥김지영 → 신민규♥유이수, 현실 데이트 공개 (애프터시그널)

‘하트시그널4’ 그 후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최종 선택 후 일상으로 돌아간 ‘하트시그널4’ 8인의 입주자들의 근황이 전파를 탄다.‘애프터시그널’의 MC로는 ‘하트시그널4’의 예측단이었던 김이나, 미미가 함께한다. 예리한 추리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던 두 사람은 예측단을 대표하여 ‘애프터시그널’의 메인 MC이자 관찰자로서 설렘을 이어간다. 이뿐만 아니라 첫 화 스페셜 MC로는 자타공인 사랑꾼의 아이콘 가수 던이 출격 해 ‘하트시그널4’ 방송 당시 “이후신씨와 김지민씨를 응원했다”라며 과몰입러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이날 이후신과 김지민은 입주자 대표로 ‘애프터시그널’ 스튜디오를 찾는다. 두번째 시작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두 사람을 향해 MC 미미가 “선남선녀네요. 그래서 두 분은 커플이신지요?”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김지민은 “‘애프터시그널’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궁금증을 자극한다.최종 선택으로 커플이 된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은 서울 근교에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현실 데이트를 즐긴다. 연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신민규와 유이수는 달달한 스킨십으로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가 하면,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는 한겨레와 김지영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자전거 데이트로 무해하고 풋풋한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시그널 하우스 퇴소 이후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입주자들의 근황도 공개된다. 김지민, 이주미, 유지원은 인사동에 위치한 이후신의 전시회에 깜짝 방문한다. 본업으로 돌아간 작가 이후신의 작품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구경하는 세 사람은 어느새 추억이 되어버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저마다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한편 그림에 담긴 이후신의 고뇌를 느낀 김지민은 이내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며 힘든 시간을 홀로 견뎌냈을 이후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애틋함을 전한다.설렜던 한 계절을 지나 제자리로 돌아온 이들은 최종 선택 후 5개월간의 기록을 담은 ‘애프터시그널’로 ‘하트시그널4’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랜다.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최종 커플 근황을 전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각자의 일상 속 입주자들의 끝나지 않은 시그널과 설렘까지 선사하며 새로운 ‘과몰입’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1 15:06
연예일반

‘하트시그널4’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3주 연속 정상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1위를 지켰다.2일 ‘하트시그널4’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4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경신했다.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이 1위, 신민규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출연자들 역시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덟 입주자들의 감정선이 절정을 향해 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앞서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른 ‘하트시그널4’는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꾸준히 정상에 등극, 파죽지세 인기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솔직한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노선을 파악한 여덟 입주자들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 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여행만을 남겨둔 시그널 하우스에선 어떤 핑크빛 썸 무드가 형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2 08:34
연예일반

위너 김진우, 입대한 강승윤 빈자리 채운다…‘하트시그널4’ 예측단 합류

그룹 위너 김진우가 ‘하트시그널4’ 예측단으로 합류한다.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는 “김진우가 새로운 예측단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번 주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하트시그널4’에는 위너 강승윤이 시그널 예측단으로 출연해왔다. 그러나 강승윤이 프로그램 방영 중 현역 입대하게 되며 김진우가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김진우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한 바 있다. ‘하트시그널4’에서도 적재적소 리액션은 물론 예리한 추리력으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0 10:42
예능

변호사부터 의사까지...‘하트시그널4’, 베일 벗은 입주자들 정체

‘하트시그널4’가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풍기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에 돌입했다.지난 24일 밤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장보기 데이트를 마친 후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틀 차 아침을 맞은 입주자들은 장보기 데이트로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서막을 열었다. 김지민과 신민규가 식물, 김지영과 한겨레가 생필품, 이주미와 유지원이 식료품을 담당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장을 보게 된 이들은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예측단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입주자들은 본인을 소개하는 물건을 준비해 베일에 싸인 직업과 나이까지 공개했다. 중학교 시절 스케치북의 한 페이지를 보여준 김지민은 24세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하는 대학생이었다. 김지민의 지목을 받은 한겨레는 스페셜티 커피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F&B 회사 대표라고 직업을 소개, 나이는 35세라고 밝혀 동안을 자랑하는 반전 나이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비디오테이프 속 학예회 영상을 준비한 김지영은 29세로, 7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최근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민은 “결단력이 굉장하다. 7년을 했는데 다시 나의 꿈을 펼치기 위해 원점에서 시작한다는 게 진짜 대단한 거다”라며 김지영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다양한 과학 잡지를 통해 공개된 신민규의 정체는 31세의 전략 컨설턴트였다. 다음 차례로 드럼과 골무를 꺼내 궁금증을 자아낸 이주미는 30세로, 3년 차 변호사였다. 마지막으로 유지원은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각종 메달로 본인을 소개했고, 체육계일 거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대학 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의사였고, 나이는 28세다.반전의 연속이었던 입주자들의 정체가 공개되고 러브라인 역시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신민규는 김지민, 한겨레는 김지영, 유지원은 이주미, 김지민은 유지원, 이주미와 김지영은 한겨레를 선택했다. 김지영과 한겨레는 첫 화에 이어 이번에도 서로에게 마음이 향하며 두 번째 러브라인을 형성했고, 예측단은 모든 러브라인 추리에 성공하며 2회 연속 원석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원조 연애 예능다운 화제성을 자랑한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가속도가 붙을 러브라인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하트시그널4’는 3화부터 편성을 변경해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5 07:46
연예일반

“2023년의 연애 보여줄 것”…‘하트시그널4’, 역대급 비주얼+설렘으로 돌아왔다 [종합]

“가장 날 것 그대로의 입주자가 모였다” 원조 리얼 연애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돌아왔다. 17일 진행된 채널A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곡가 김이나,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정신전문의학과 김총기 전문의, 박철환PD가 참석했다. MC는 재재가 맡았다.‘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날 3년 만에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전한 박PD는 “시즌3를 연출하고 벌써 3년이 지났다. 네 번째 시즌을 연출하기보다 새 시즌을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모든 제작진이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연출을 했다”고 말했다. 박PD는 입주자들의 감정을 강조하며 “저희가 방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저희가 많은 걸 할 수는 없다. 입주하는 참가자들의 진심 위주로 방송이 진행되는 거다. 참가자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사랑이 완주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하트시그널’만의 매력으로는 “연애의 가장 기본인 설렘과 만남에 가장 가까운 프로그램이다. 여전히 설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연예인 예측단’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시즌2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윤종신은 “시즌1이 시작된 게 벌써 8년 전이다. 사랑 방식은 옛날부터 있었고, 시그널은 변하기도 하고 그대로이기도 하다. 설렘을 겪은지 꽤 지난 세대지만 변하지 않은 것을 캐치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하트시그널’의 과몰입러로 불리는 이상민은 “‘하트시그널’은 의도와 목적을 알고 보면서도 내가 흥분하고, 설레이고, 슬퍼한다”며 “‘하트시그널’ 이후 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생겼다. ‘하트시그널’은 이제 안된다 생각했지만, 30초 영상만 보고 소름돋았다”고 짧은 임펙트를 남겼다. 실제 ‘하트시그널’의 흥행 이후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긴 바 있다. 김이나 또한 이상민의 말에 공감하며 “저도 ‘하트시그널’이 끝날 수 있겠다 생각했다. 다른 방송사에서 여러 요소들이 버무려진 새 프로그램이 탄생했다”고 인정했다.다만 김이나는 시즌4에서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는 부분이 캐치됐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처음부터 뜨겁다. 미시적인 감정을 캐치해내는 건 원조를 따라올 수 없다. 작은 감정 변화를 계속 보면서 큰 감정선이 빌드업되서 온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이번 시즌은 티저 영상부터 조회 수 통합 16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새로운 예측단의 활약도 예고됐다. 강승윤은 “‘하트시그널’을 보면서 음악의 소재로 쓸 때가 있더라. 음악적 영감을 받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인생에서 연애세포가 없다고 밝힌 미미는 “없던 연애세포도 만들 기세다. 원치 않는데도 제 마음이 두근두근하더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처음으로 연애 프로그램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점은 바로 참가자들의 섭외 기준이다. 박PD는 ‘하트시그널’에 지원한 참가자들을 모아 3차례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참가자분들에게 연애 얘기를 물어보고, 어떤 일을 하시는지 물어본다. 제일 중요한 건 요즘 많이들 얘기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있느냐다”라며 “시그널 하우스가 한 달의 공간이지만 상당히 힘든 공간이다. 이 안에서 얼마나 정직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의 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제 1화 촬영을 끝냈다고 말한 예측단은 시즌4의 첫인상을 전했다. 윤종신은 “같은 나라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이나는 “‘하트시그널’은 굉장히 잘난 사람들이 나오지 않나. 그래서 참가자들이 경쟁에서 밀리는데 면역력이 없다”고 무한 경쟁 장면을 예고했다. 이에 공감한 박PD도 “가장 날 것 그대로의 입주자”라며 “자신의 감정에 매우 충실하다. 2023년 버전의 연애, 사랑이다”라고 말해 설렘지수를 높였다.‘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7 11:47
연예일반

‘하트시그널4’ 미미 “없던 연애세포도 만들어…마음 두근두근하더라”

‘하트시그널4’에 새롭게 합류한 오마이걸 미미가 첫방 소감을 전했다.17일 진행된 채널A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곡가 김이나,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정신전문의학과 전문의 김총기, 박철환PD가 참석했다. MC는 재재가 맡았다.‘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연애 프로그램의 원조라는 호평을 얻었다.이날 새롭게 연예인 예측단의 활약이 예고됐다. 강승윤은 “‘하트시그널’을 보면서 음악의 소재로 쓸 때가 있더라. 음악적 영감을 받아보고 싶다”며 “이제 저보다 어린 분들이 주로 참여를 하시는데, 그런 감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반면 인생에서 연애세포가 없다고 밝힌 미미는 “없던 연애세포도 만들 기세다. 원치 않는데도 제 마음이 두근두근하더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7 11:31
연예일반

‘하트시그널4’ 이상민 “30초 영상보고 소름돋아” 기대 폭발

‘하트시그널4’ 예측단 이상민이 ‘과몰입러’의 면모를 드러냈다.17일 진행된 채널A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곡가 김이나,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정신전문의학과 전문의 김총기, 박철환PD가 참석했다. MC는 재재가 맡았다.‘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연애 프로그램의 원조라는 호평을 얻었다.연예인 예측단의 이상민은 “‘하트시그널’은 의도와 목적을 알고 보면서도 내가 흥분하고, 설레이고, 슬퍼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하트시그널’ 이후 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생겼다. ‘하트시그널’은 이제 안된다 생각했지만, 30초 영상만 보고 소름돋았다”고 짧은 임펙트를 남겨 기대를 모았다.‘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7 11:21
연예일반

‘하트시그널4’ 첫 회부터 대혼돈 예고 “연애세포 깨어났다”

원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가 돌아온다.3년 만에 돌아온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하트시그널4’ 티저 영상은 조회수 통합 160만 뷰를 돌파하며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이 가운데 6인의 연예인 예측단은 케미 맛집을 예약했다. 올드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뉴 페이스 예측단 강승윤, 미미, 김총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한다. 예측 불가 러브라인에 예리한 추리와 찐 리액션으로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원조 예측단 이상민은 “오프닝 영상만으로 소름이 돋으며 연애세포가 깨어났다”며 ‘촉상민’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이나는 “이번 시즌도 기대된다. 열심히 추리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네 번째 시즌으로 더욱 강력해진 ‘하트시그널4’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 세대의 연애 방식으로 시청자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솔직한 감정을 바탕으로 한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표현 방식은 첫 회부터 흥미를 유발하며 설레는 러브라인이 전개될 전망이다.특히 입주 첫날부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과 예측단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새로운 룰도 도입,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 번째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질 청춘남녀의 예측 불가 심리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채널A ‘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08:37
연예일반

[줌인] 하트시그널4’ 오늘(17일) 첫 방송… 원조 연애 예능의 힘 보여줄까

청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원조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4’가 17일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년 첫 시즌이 방영된 후 대한민국 연애 예능의 원조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하트시그널'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시즌1이 흥행한 이후로 방송가는 물론 OTT에서도 ‘하트시그널’과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솔로 지옥’, ‘에덴’, ‘나는 솔로’, ‘환승연애’ 등 많은 연애 예능이 등장했지만 ‘하트시그널’만의 감성을 따라잡지는 못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또 한 번 원조 연애 예능의 입지를 확인시킬지 주목된다.이번 시즌에는 가수 윤종신, 오마이걸 미미, 위너 강승윤,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MC를 맡는다. 특히 이상민, 김이나는 시즌3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던 터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트시그널’은 숱한 연애 예능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갖고 있다. 각 시즌마다 화제의 인물들을 탄생시키며 ‘하트시그널’만의 힘을 증명해냈다. 시즌1는 배윤경, 시즌2 김현우, 임현주, 시즌3에서는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 등이 스타 연예인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프로그램이 끝나도 인기는 계속됐다. 시즌1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출연했던 배윤경과 시즌2의 임현주는 연예계로 진출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그러나 높은 화제성 만큼 논란도 뒤따랐다. 최근 ‘하트시그널4’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출연했다는 의혹이 등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바로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하트시그널’은 앞선 시즌들에서도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시즌1 출연자 강성욱은 강간치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서주원은 유튜버 아옳이와의 이혼 과정에서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2 김현우는 과거 여러 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시즌3의 이가흔, 천안나는 학교 폭력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매 시즌마다 출연자 문제가 터지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역을 치렀다. 그러나 훌륭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청춘남녀들이 단독 주택 안에서 썸을 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고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는 BGM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BGM 맛집’으로 불리기도 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우월한 외모, 스펙을 출연자들의 캐스팅 조건으로 삼은 게 ‘하트시그널’의 성공요인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하트시그널’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을까다”라며 “‘하트시그널’ 첫 시즌 때만 해도 OTT 시대는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출연자가 나와서 어떤 합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06:00
연예일반

[왓IS] ‘하트시그널4’ 첫방 전부터 잡음 “출연자 남친 루머? 사실 아냐”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여성 출연자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채널A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비연예인의 사생활을 언급하는 게 조심스럽다”면서 “출연자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해명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4’의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2~3달 전 오래 사귄 남자친구를 SNS에 공개했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이는 제작진과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앞서 ‘하트시그널4’는 지난 4월에 소음으로 인해 촬영장 민폐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촬영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아직 방송이 되기 전부터 여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시즌1(2017)부터 출연자 논란이 불거졌다. 시즌1의 한 출연자는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 돼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시즌2의 한 출연자는 과거 세 번의 음주운전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3에서는 무려 두 명의 출연자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이에 ‘하트시그널4’를 제작한 채널A 측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이 원조 연애 예능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한편 ‘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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