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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싱어' 예측단과 중계팀의 상위 6인 예측 '쫄깃'

'로또싱어' 예측단과 중계팀이 상위 6인을 예측하는 재미로 쫄깃함을 더하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 예측단으로 나선 김구라·박소현·황보라·임채무·김창옥·이이경과 중계팀의 김태훈·정성호가 객관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상평으로 가수들을 들었다 놓고 있다. 예측단장 김구라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지식을 대방출, 촌철살인 감상평과 함께 상위 6인을 예측한다. 뿐만 아니라 박선주의 무대를 평가할 때 두 사람이 같은 연배임을 언급하며 서로의 갱년기를 고백, 현실에서 우러나오는 경험담을 바탕으로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으며 공감을 얻는다. 박소현·황보라는 남다른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허스키 저음 보이스와 김용진을 상위 예측 6인에 올려놓으며 의리를 과시했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김용진 카드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임채무와 김태훈은 가수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고 "여러 사람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건 훌륭한 일이다" "노래·춤·컨셉트까지 한 무대에서 완성도 있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공감대를 형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송은 10일 오후 8시 5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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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로또싱어' MC 확정…김구라 예측단장 출격

이휘재와 김구라가 '로또싱어'의 MC와 예측단장으로 나선다. 10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는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쇼다. 믿고 듣는 가수들이 총출동, 듣는 재미와 직접 참여하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로또싱어'를 빛낼 45인 가수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MC에는 이휘재가, 예측단장에는 김구라가 낙점됐다. MC로 발탁된 이휘재는 번뜩이는 재치와 특유의 입담으로 최정상 가수 45인의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숙련된 진행 실력과 빛나는 센스를 자랑하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평소 음악 애호가로 알려진 김구라가 예측단장으로 참여한다. 데뷔 전부터 잡지와 신문에 음악 관련 글을 연재하기도 한 그는 다년간 라디오 DJ를 하며 쌓아온 음악적 지식과 그동안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남다른 촉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김구라와 함께하게 될 예측단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45인 45색 보컬이 안방극장에 피워낼 감동,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등 다양한 재미를 안길 뮤직 게임 쇼와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 이휘재, 김구라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부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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