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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캐디’ 예측불가 라운딩의 최종 승자는 누구?

‘골프 황제’ 이승철과 맞대결을 펼칠 최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5회 방송에서는 살 떨리는 서바이벌 골프 대전이 진행된다. 이날 고객으로 등장한 심서준, 박교희, 하기원은 이승철과 맞대결할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대결에 나선다. 캐디들의 도움에 힘입어 열띤 승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승철은 세 사람의 실력에 촌철살인 심사평을 내린다고. 이에 심서준은 “너무 분석하시네”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끓어오르는 승부욕으로 분위기가 과열되자 프로 출신 박교희는 “제가 옷을 입고 못 쳐요”라며 추운 날씨에 옷을 벗어 던지는 열정을 선보인다. ‘심짱’ 심서준과 스크린 골프의 황태자 하기원 또한 숨겨왔던 실력을 드러내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고. 그러나 얼어붙은 그린 때문에 공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가 하면, 고객들이 예상치 못한 실수를 거듭하는 등 난항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그럼에도 패자가 승자를 홍보해야 하는 ‘홍보권’이 보상으로 걸려 있는 만큼 모두가 승리를 향한 의욕을 불태운다. 과연 최후의 1인이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승철은 고객과의 맞대결에서 ‘골프 황제’의 저력을 발휘해 ‘캐디즈’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포맷의 골프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는 8일 오후 9시 IHQ에서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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