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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TT위크] ‘최종병기 앨리스’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끝판

왓챠가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라는 전례 없는 장르의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를 선보였다. 왓챠 오리지널로 공개 중인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박세완 분)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송건희 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겨울과 여름은 자꾸 이상하게 엮이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긴다. 하지만 겨울의 뒤를 쫓던 범죄 조직과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김태훈 분)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핏빛 세계를 마주한다. 잔혹한 범죄 조직에게 쫓기는 겨울과 여름의 위험천만한 추격전이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B급 코드의 말맛 넘치는 대사가 더해진 재기발랄한 로맨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탄탄하게 쌓아온 내공으로 완벽한 캐아일체를 보여주는 박세완, 송건희와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이 선보이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예측불허의 스토리로 이목을 끄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총 8화로 구성됐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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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앨리스' 김희선에 총 겨눈 곽시양 '일촉즉발'

'앨리스' 김희선과 곽시양이 마주한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5회에서는 두 명의 김희선(윤태이/박선영)이 전혀 다른 인물로 밝혀졌다.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박진겸(주원)이 대학교에서 만난 20대 대학생은 10년 후 천재 물리학자가 되는 윤태이였다. 이후 박진겸이 자신이 살던 집에서 만난 사람은 그의 엄마 박선영이었다. 2010년 같은 시간에 두 사람이 동시에 존재한 것. 즉, 두 사람은 동일인물일 수가 없다. 5회 엔딩에서는 2020년 윤태이가 무언가 알아낸 듯한 표정이 포착되며, 시간여행에 대한 비밀에 성큼 다가선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윤태이와 박선영은 동일인물이 아니지만 놀랄 만큼 닮았다. 박선영의 아들 박진겸이 보고 왈칵 눈물을 흘릴 만큼. 그렇다면 윤태이를 보고 놀랄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바로 박선영이 1992년으로 시간여행을 오기 전, 2050년 사랑했던 남자 유민혁(곽시양)이다. 본인은 모르고 있으나 유민혁은 박진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12일 ‘앨리스’ 제작진은 윤태이와 유민혁이 마주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태이는 늘 자신만만하던 모습과 달리, 겁에 질린 듯 몸을 움츠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윤태이 앞에는 유민혁이 서 있다. 평소 표정이 없는 유민혁이지만 이번만큼은 윤태이를 보고 놀란 듯하다. 다음 사진에서는 유민혁이 윤태이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윤태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듯 침착하게 유민혁을 응시하고 있어 놀랍다. 윤태이 입장에서 유민혁은 태어나 처음 보는 사람일 것이다. 반면 유민혁 입장에서는 과거 헤어진 자신의 연인과 너무도 닮았기에 놀랄 수밖에 없다. 동시에 윤태이는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고, 유민혁은 앨리스 가이드 팀장으로서 이 같은 윤태이를 저지해야만 한다. 각자 다른 생각, 다른 느낌을 품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윤태이와 유민혁이 마주한다. 각 인물의 복잡한 감정과 일촉즉발의 상황이 맞물린 의미심장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김희선은 유연한 연기력으로 상황의 긴장감과 인물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그려냈다. 곽시양의 묵직한 존재감도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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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퀸… 미모 퀸" 김희선, 이번엔 지적인 과학자

'시청률 퀸' 김희선이 돌아온다. 김희선은 28일 첫방송되는 SBS 금토극 '앨리스'에서 6세에 미적분을 풀고 15세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한 천재이자 한국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윤태이를 맡았다. 화려한 외모·넘치는 열정·막강한 자존심·건강한 까칠함 등 예측불허 매력을 가진 여인으로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다는 도전정신을 가진 외강내강의 당찬 과학자다. 늘 당당한 그의 매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극중 이름 '윤태이'라고 쓰인 흰색 가운을 입은 채 무언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안경 너머로 빛나는 눈빛, 한껏 집중한 표정을 통해 극중 캐릭터의 이지적인 분위기가 오롯이 느껴진다. 여기에 공간을 가득 채운 정체불명의 기계, 칠판 위 빼곡하게 적힌 물리학 공식 등은 학구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희선의 특별한 존재감과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움. 우리가 알고 있는 러블리한 모습과 또 다른 지적이고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흰색 가운과 과학자 역할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희선의 표현력과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동시에 김희선의 이 같은 매력을 볼 수 있는 '앨리스'가 더욱 기대된다. '앨리스' 제작진은 "윤태이는 자신만만하고 당찬 여성 과학자다. 이를 위해 김희선은 스타일링은 물론 연기와 표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첫 촬영부터 윤태이에 완벽 몰입한 김희선은 당찬 여성과학자 그 자체였다. 김희선의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리스’ 속 당찬 김희선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다. 첫방송은 28일 오후 10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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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돌아온다…'앨리스' 통해 당찬 여성과학자 변신

김희선이 돌아온다.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극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앨리스'는 김희선의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SBS와 김희선의 재회인 만큼 '앨리스'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앨리스' 제작진이 3일 김희선(윤태이 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눈부신 미모는 물론 당차고 똑 부러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김희선은 6살에 미적분을 풀고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한 천재이자 한국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윤태이 역을 맡았다. 화려한 외모, 넘치는 열정, 막강한 자존심, 건강한 까칠함 등 예측불허 매력의 윤태이는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다는 도전정신을 가진 외강내강의 당찬 여성 과학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흰색 가운을 입은 채 무언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안경 너머로 빛나는 눈빛, 한껏 집중한 표정을 통해 극 중 윤태이 캐릭터의 이지적인 분위기가 오롯이 느껴진다. 여기에 공간을 가득 채운 정체불명의 기계, 칠판 위 빼곡하게 적힌 물리학 공식 등은 학구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지적이고 당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앨리스' 제작진은 "윤태이는 자신만만하고 당찬 여성 과학자다. 이를 위해 김희선은 스타일링은 물론 연기와 표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첫 촬영부터 윤태이에 완벽 몰입한 김희선은 당찬 여성과학자 그 자체였다. 김희선의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리스' 속 당찬 김희선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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