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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K팝팬들 ‘하늘에 별따기’된 KGMA 티켓팅..한동철 대표 “콘셉트는 ‘별들의 탄생’”

“역대급 라인업을 바탕으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새로운 갤럭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연출자 한동철 PD(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이 같이 각오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한동철 PD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될 KGMA 무대에 대해 “전체 콘셉트는 새롭게 생성된 은하계(갤럭시)로 표현하려 한다”며 “그 안에서 새로운 별들이 탄생하고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동철 PD는 “기존 시상식들은 흔히 ‘별들의 전쟁’으로 표현됐는데 KGMA는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별들의 탄생’이라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탄생’에 방점을 둔 이유는 KGMA가 여러 면에서 ‘첫번째’의 의미를 갖췄기 때문이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상식이면서 요즘 많은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데 반해 국내에서 첫회를 맞는 올해 첫 시상식이다. 또 최근 아이돌 음악이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많은 대중음악 시상식들이 아이돌 그룹 중심으로 진행이 되는 것과 달리 KGMA는 아이돌과 트롯, 밴드, 발라드, R&B 등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한동철 PD는 “대중음악 팬들 입장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간만에 제대로 된 시상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한동철 PD는 현 ‘마마 어워즈’를 최초로 연출한 프로듀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연출해 ‘한국 오디션계 대부’로도 불린다.뉴진스 하니와 에스파 윈터,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KGMA에 그간 획기적인 기획력과 연출로 하나의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온 한동철 PD의 감각이 더해지면서 대중문화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업은 역대급이라는 호평 속 대중음악 팬들의 열기를 고조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KGMA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이하 가나다순),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을, 2차 라인업으로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 등을 발표했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는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3차 라인업으로는 동방신기, 트레저, 이무진, 피프티 피프티, 나우어데이즈를 확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4 08:00
예능

이수혁→라이언 전, ‘프로젝트 7’ MC·디렉터 라인업 공개

JTBC ‘프로젝트 7’이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 그리고 이수혁까지 신선함을 담은 ‘디렉터 & MC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이와 관련 ‘프로젝트 7’이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답게 나이와 경력, 장르를 불문하고, 오직 실력과 능력을 기준으로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 등 ‘초강력 디렉터 라인업’을 확정해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프로젝트 7’의 디렉터 라인업은 공정하고 세심한 촌철살인 평가와 트렌드에 맞춘 전문성으로 참가자들의 발탁은 물론, 공감 어린 맞춤 멘토링까지 전방위로 활약할 전망이다.먼저 ‘영웅’, ‘나야나’, ‘일레븐’, ‘애프터 라이크’, ‘루시퍼’, ‘뷰’ 등 올타임 K-P0P 레전드 곡을 다수 제작한 라이언 전은 때로는 팩트 폭격을 날리는 무서운 호랑이로, 때로는 연습생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한 멘토링을 건네는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라이언 전은 노래 프로듀싱은 물론 연습생들의 음악적 능력까지 최대치로 끌어올려 키워주는 ‘프로젝트 7’의 뮤직 디렉터로 나선다.하성운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 그룹 ‘워너원’ 메인보컬로 데뷔한 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실 아이돌 선배의 가치를 증명한다. 수많은 연습생들의 롤모델이자, 실제 경험을 토대로 연습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심 어린 멘토링을 해주는 맞춤형 ‘프로젝트 7’의 보컬 디렉터로서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친다.현재 가장 핫한 아이돌인 ‘키스 오브 라이프’를 성공적으로 제작 및 디렉팅한 이해인은 ‘프로젝트 7’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한다. 두 번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바이벌 계의 대선배로서 연습생들을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꿰뚫어 보며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피와 살이 되는 현실 멘토링을 대방출한다.류디는 대형 안무팀 ‘오스피셔스’의 리더이자 글로벌 아이돌을 제작하는 ‘하이햇 주식회사’의 대표로 국내 최초 아이돌 오디션 팝업, 댄스송 캠프를 만들어내며 댄스씬의 세대교체를 이뤄낸 케이팝 씬의 영보스다. 류디는 대한민국 TOP 댄서로서 여러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의 섬세한 춤선 스킬을 책임지는 댄스 디렉터의 역할을 담당한다.‘스트릿 우먼 파이터2’ 최종 우승 크루 ‘베베(BEBE)’의 리더 바다는 NCT, 카이, 라이즈, 에스파, 세븐틴의 킬링 안무를 제작하며 국내 댄스 계를 휩쓰는 것은 물론 해외 스테이지까지 장악한 상황. 바다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의 트렌디한 안무를 작업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대체 불가한 에너지로 연습생들의 댄스 실력 향상을 책임지는 ‘프로젝트 7’의 댄스 디렉터로 빛을 발산한다.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파격적인 신선함을 담은 디렉터 라인업과 함께 ‘프로젝트 7’의 항해를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MC로 이름을 올렸다. 이수혁은 ‘프로젝트 7’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도전, 각별한 행보를 이어간다.제작진은 “오디션계를 뒤흔들 만한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인물들이 총집결했다”며 “각 분야 디렉터들의 폭발적인 열정이 완벽한 글로벌 아이돌을 배출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라고 밝혔다.‘프로젝트 7’은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경연 현장에서 직접 연습생들의 무대를 관람하고 내 손으로 투표하는 ‘프로젝트 7 월드 어셈블러’를 본격 모집한다.‘프로젝트 7’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6 13:20
연예일반

‘걸스 온 파이어’ 윤종신 “오디션계 고인 물…비주류 보컬이 주류 됐더라”

‘걸스 온 파이어’ 윤종신이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 경력 16년의 격세지감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팝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K팝 버추얼 아이돌 싱어, YG 오디션 1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치열한 레이스를 벌인다. 윤종신은 “오디션계의 고인 물, 오디션계의 적폐다. 이제는 그만 할 때도 됐는데 계속 부탁을 하신다”고 눙쳤다. 그는 “그런데 ‘걸스 온 파이어’는 좀 달랐다. 여성 참가자들만 있는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처음 해봤는데,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굉장히 다르다. 색다른 오디션이다. 많이 지켜봐달라”고 말했다.윤종신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를 16년째 하고 있는데, 나는 희소가치라는 걸 강조해왔었다. 그 때만 해도 가창력의 시대였다. 가창력 중심으로 노래 잘 한다고 생각했고, 내가 잘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희소가치였다. 비주류 보컬들에 점수를 잘 뒀었는데, 어느 순간 그 때 비주류였던 친구들이 지금은 주류로 들어온 것 같다. 힘으로 밀어 부치는 힘있는 가창보다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부를까가 중요해진 것 같다. 매력 있는 보컬을 잘 담을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 힘을 많이 지르지 않아도 매력 있게, 어떨 땐 시큰둥하게 해도 매력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 비주류들이 지금은 주류로 올라와서 자기 느낌대로 부르는 친구들이 많아진 게 요즘 오디션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6 15:13
연예일반

‘걸스 온 파이어’ 개코 “촬영 내내 눈물 많이 참았다”

‘걸스 온 파이어’ 개코가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나올 뻔 했다고 전했다.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팝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K팝 버추얼 아이돌 싱어, YG 오디션 1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치열한 레이스를 벌인다.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로 나서는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걸스 온 파이어’의 프로듀서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매 회차 녹화할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실력이나 매력 등 여러 가지에서 놀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코는 “촬영 내내 많이 참았다. 내가 눈물 흘리면 창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을 흔드는 보컬들이 너무 많았고, 저분들과 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많이 생겨났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나서 센스 있는 입담과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오디션계 미다스 손’ 윤종신,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힙합씬의 리빙 레전드’ 개코, ‘멀티 엔터테이너’ 정은지, ‘육각형 아티스트’ 영케이, ‘퍼포먼스 디렉터’ 킹키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걸스 온 파이어’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6 15:13
연예일반

윤종신→영케이 ‘걸스 온 파이어’, 뉴 케이팝 선도할 女 보컬그룹 발굴 성공할까 [종합]

뻔한 걸그룹 오디션이 아니다. 새로운(NEW) K팝 시대를 선도할 여성 보컬 그룹이 ‘걸스 온 파이어’를 통해 탄생한다. 16일 첫 방송되는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팝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K팝 버추얼 아이돌 싱어, YG 오디션 1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치열한 레이스를 벌인다. 방송 당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희정 PD는 “뉴 케이팝이라는 음악이 대단히 새로운 건 아니지만 기존 오디션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기존 걸그룹 오디션이나 타 오디션과 다른 차원의 음악이 나올 것”이라 자신했다. 최근 종영한 Mnet ‘빌드 업’ 등 남성 보컬 서바이벌 오디션과의 차별점에 대해 김PD는 “성별이 바뀐 점에서 차별점이 있겠지만, 기획의도에 차별점이 있다. 요즘 가요 차트를 보면 TOP100 상위권이 거의 아이돌 음악이나 특정 장르, 남성 가수의 음악이 많았다. 예전에는 여자 보컬들의 음악이 한창 많이 들리던 때가 있었는데 아쉬움도 들었다. 노래를 굉장히 잘 하는데 무대 기회를 얻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들과 활동의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집 공고를 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다”고 말했다. 김PD는 “노래를 잘 한다는 기준이 예전에는 파워보컬 스타일이었다면 요즘은 음악 장르가 다양해지다 보니 특정 장르를 잘 하는 분들이나 음색 좋은 분들, 도입부에 강점이 있는 분들 등 각자의 강점을 다양하게 모으게 됐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종류의 음악”이라고 부연했다.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로는 ‘오디션계 미다스 손’ 윤종신,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힙합씬의 리빙 레전드’ 개코, ‘멀티 엔터테이너’ 정은지, ‘육각형 아티스트’ 영케이, ‘퍼포먼스 디렉터’ 킹키까지 여섯 명이 나선다. 윤종신은 “오디션계의 고인 물, 오디션계의 적폐다. 이제는 그만 할 때도 됐는데 계속 부탁을 하신다”고 눙쳤다. 그는 “그런데 ‘걸스 온 파이어’는 좀 달랐다. 여성 참가자들만 있는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처음 해봤는데,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굉장히 다르다. 색다른 오디션이다. 많이 지켜봐달라”고 말했다.윤종신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를 16년째 하고 있는데, 그동안 나는 희소가치라는 걸 강조해왔었다. 당시만 해도 가창력의 시대였다. 가창력 중심으로 노래 잘 한다고 생각했고, 내가 잘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희소가치가 있었다. 비주류 보컬들에 점수를 잘 줬는데, 어느 순간 그 때 비주류였던 친구들이 지금은 주류로 들어온 것 같다. 힘으로 밀어붙이는 힘있는 가창보다 자기 느낌대로 매력적으로 부르는 친구들이 많아졌더라”고 말했다. 또 윤종신은 “‘슈스케’부터 최근 ‘싱어게인’까지 보면, 교사라고 생각하면 계속 남녀공학 교사로 부임해서 학생주임 하고 교감까지 하다가 지금은 여학교 교장으로 온 느낌이다. 느낌이 확 다르다. 여학교에 오니 얌전하고 문제아도 적고 무난한 오디션이겠구나 싶겠지만 오히려 더 터프하고 더 자기 주장 강하고 개성 강한 학생들이 모인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직접적이고 감정 표현이 확실하다. 여성 오디션에서 보는 처음 보는 케미가 있다. 전혀 생각지 못한 표현들 케미들을 보면서 또 다른 의미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프로그램의 막내라인으로 심사에 나서는 영케이는 “다양한 사람들 중 우리가 찾는 사람들은 보컬, 퍼포먼스가 다 되어야 한다. 올라운더, 육각형 아티스트라는 데서 어떤 목표나 해내야 하는 과제를 수행해내는 것 또한 능력이라 생각한다. 뉴 케이팝에 어울리는 인재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개코는 “매 회차 녹화할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실력이나 매력 등 여러 가지에서 놀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촬영 내내 많이 참았다. 내가 눈물 흘리면 창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을 흔드는 보컬들이 너무 많았고, 저분들과 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많이 생겨났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서들 외에도 대세 MC 장도연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장도연은 “음악 프로그램,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를 단독으로 맡은 게 처음이다. 출연자분들과 같은 마음이기도 하다. 나에게도 도전이고, 끝까지 프로그램을 잘 끝내고 싶은 마음은 동일하다. 감정이입 하면서 찍고 있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매력이 다양한 친구들이 많이 나오니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여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선보여 왔던 매운 맛이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어떻게 구현될까. 김PD는 “‘팬텀싱어’보다 센 오디션을 만들어야겠단 건 아니었지만, 여자 참가자들만 있을 때보다 더 솔직한 케미가 나오더라. 솔직하고 화끈하고 무대에 대한 열망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더라. 그런 걸 가감없이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악마의 편집은 아니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여성 그룹인 만큼 비주얼적 부분도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김PD는 “외모적 부분은 다양하게 반영됐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목소리와 보컬이고, 그 외에 포함된 것이 매력이나 비주얼”이라며 “다양한 외모와 다양한 매력이 있는 참가자들이 포진돼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걸스 온 파이어’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6 15:12
연예일반

‘걸스 온 파이어’ PD “‘빌드 업’과 차별점? 성별 그 이상”

‘걸스 온 파이어’ 제작진이 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매력을 자신했다.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팝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K팝 버추얼 아이돌 싱어, YG 오디션 1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치열한 레이스를 벌인다. 최근 종영한 Mnet ‘빌드 업’ 등 남성 보컬 서바이벌 오디션과의 차별점에 대해 김희정 PD는 “성별이 바뀐 점에서 차별점이 있겠지만, 기획의도에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PD는 “요즘 가요 차트를 보면 TOP100 상위권이 거의 아이돌 음악이나 특정 장르, 남성 가수의 음악이 많았다. 예전에는 여자 보컬들의 음악이 한창 많이 들리던 때가 있었는데 아쉬움도 들었다. 노래를 굉장히 잘 하는데 무대 기회를 얻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들과 활동의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집 공고를 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다”고 말했다. 김PD는 “노래를 잘 한다는 기준이 예전에는 파워보컬 스타일이었다면 요즘은 음악 장르가 다양해지다 보니 특정 장르를 잘 하는 분들이나 음색 좋은 분들, 도입부에 강점이 있는 분들 등 각자의 강점을 다양하게 모으게 됐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종류의 음악이다. 뉴 케이팝이라는 음악이 대단히 새로운 건 아니지만 기존 오디션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방송을 보셔야만 아실 수 있을 것이다. 기존 걸그룹 오디션이나 타 오디션과 다른 차원의 음악이 나올 것이란 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나서 센스 있는 입담과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오디션계 미다스 손’ 윤종신,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힙합씬의 리빙 레전드’ 개코, ‘멀티 엔터테이너’ 정은지, ‘육각형 아티스트’ 영케이, ‘퍼포먼스 디렉터’ 킹키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걸스 온 파이어’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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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첫방 D-1…관전 포인트 셋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새로운 K팝을 선도할 여성 보컬 그룹 탄생을 이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팝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둔 가운데 ‘걸스 온 파이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오디션 노하우 집약…전 세계 약 190개 지역 송출 확정‘슈퍼밴드’, ‘팬텀싱어’ 등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걸스 온 파이어’는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선보이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간의 오디션 노하우를 집약할 전망으로 실력파 여성 보컬 50인의 화려한 면면 공개와 함께 살벌한 보컬 대결을 예고하는 티저가 연이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 Lemino, 대만 OTT 플랫폼 friDay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나아가 아시아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글로벌 OTT Rakuten Viki를 통해서는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약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송출될 예정이다. ▲ 본선 1라운드부터 ‘1 vs 1 맞짱 승부’…잔혹해진 룰·확장된 스케일세 차례의 예심을 거쳐 실력을 검증받은 최정예 50인이 모여 본선 대결을 펼친다. 여러 관문을 거친 만큼 참가자들은 본선 1라운드부터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여성 보컬 그룹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의 룰이 ‘1 vs 1 맞짱 승부’로 밝혀졌다. 오직 1명의 참가자만이 본선 2라운드로 직행, 시작부터 절반의 참가자가 탈락 위기에 처하는 잔혹한 룰로 참가자들 간 첨예한 신경전이 예고됐다.극한의 경연 룰에 더해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예고편 속 참가자들은 실제 불구덩이를 지나가는가 하면, E-스포츠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에서 대결을 펼쳐 기대를 모았다.▲ 3세대 아이돌 출신→버추얼 싱어까지…오직 보컬로만 승부한다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참가자들이 주인공인 만큼 본선 진출 50인의 프로필 공개와 동시에 이들의 다양한 스펙이 화제를 모았다.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K팝 버추얼 아이돌 싱어, YG 오디션 1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숨은 실력자들이 오직 보컬로만 승부를 벌일 예정인 가운데, 오디션 심사위원 경력 16년 차의 윤종신도 “여긴 좀 다르다”며 혀를 내두른다는 후문.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실력파 여성 보컬들이 선사할 폭발적인 무대와 에너지에 관심이 모인다.▲ 데뷔 17년 만 단독 MC 장도연과 분야별 최정상 6인의 프로듀서 군단‘걸스 온 파이어’ 진행은 데뷔 17년 만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에 나서는 장도연이 맡았다. 센스 있는 입담은 물론 참가자들을 따스하게 챙겨주는 장도연 특유의 공감형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힘을 북돋웠다는 후문이다.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각 분야에서 최정상을 찍은 6인의 프로듀서 조합도 색다르다. ‘오디션계 미다스 손’ 윤종신,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힙합씬의 리빙 레전드’ 개코, ‘멀티 엔터테이너’ 정은지, ‘육각형 아티스트’ 영케이, ‘퍼포먼스 디렉터’ 킹키가 펼칠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들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도 겸비한 만큼 자신들의 경험을 살려 최고의 여성 보컬 그룹 결성을 위한 다양한 시선과 깊이 있는 조언을 전해줄 전망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5 12:55
뮤직

'스키즈·아이유·임영웅·제베원·김호중…' 올해의 트렌드는? KGMA, 월간 시상 팬투표로 포문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 장을 시작한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글로벌 팬 투표를 100% 반영한 ‘트렌드 오브 더 이어’(Trend of the Year·가칭) 월간 시상식을 마련한다. 월간 시상식은 K팝 그룹, K팝 솔로, 트롯 스타, 트롯 신인 총 4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된다.투표는 매 2주씩 ‘K팝 그룹+트롯 스타’, ‘K팝 솔로+트롯 신인’으로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K팝 그룹과 솔로의 경우 2023년 1월~2024년 3월 음원을 발매한 K팝 그룹 및 X(구 트위터) 또는 유튜브 팔로어 10만명 이상의 아티스트, 트롯은 2023~2024년 3월 음원 발매 및 인기·브랜드 평판 1~60위(2024년 2월 기준), 신인은 2023~2024년 트롯 경연 톱10 등이 대상이다.K팝 그룹 부문은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NCT127,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 더보이즈, 르세라핌, 뉴진스, 아이브, 엔하이픈, 에스파,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팝 최정상의 아이돌들은 물론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등 최근 데뷔한 신인들까지 대상이다. K팝 솔로는 아이유, 비비, 권은비 등 솔로 가수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을 비롯해 솔로 활동을 한 그룹 멤버들도 대상이다.트롯 스타는 ‘미스터트롯’ 시즌1 진 임영웅과 이찬원,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7을 비롯한 스타들이, 트롯 신인에는 ‘불타는 트롯맨’의 손태진과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등도 대상이다.‘트렌드 오브 더 이어’ 부문 수상자는 월간투표 매회 10%씩과 2차에 걸친 본투표를 더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매월 1위에게는 △팬캐스트 배너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옥외 전광판 노출 △일간스포츠 온-오프라인 광고 게재 및 SNS 홍보 등을 제공한다. 월간시상식 투표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공식 투표 플랫폼인 ‘팬캐스트’(Fancast)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대상 역시 앱에 모두 공개된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론칭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그간 노하우를 집약해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로 준비 중인 시상식이다.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계 대부’라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연출을 맡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K팝과 트롯 등 대중가요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최고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신뢰를 더하겠다는 방침까지 밝힌 터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11월 16일 1부와 11월 17일 2부로 진행되며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발라드, 힙합,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 레전드, 신예가 두루 참여해 팬들과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4.08 08:00
연예일반

‘MAMA’·‘프듀101’·‘쇼미’ 한동철 PD, 제1회 KGMA 총연출 맡는다…연예계 비상한 관심

Mnet ‘MAMA’를 최초로 연출한 한동철 PD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총연출을 맡았다.20일 KGMA 사무국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총연출을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고 발표했다. 한동철 대표는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계 대부’라 불리는 실력가 PD다. 한동철 PD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무대 기획력으로 K팝 시상식과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성공시켜 왔기에 그가 총연출을 맡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상당하다.한동철 PD가 총연출을 맡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최초 연예스포츠 신문인 일간스포츠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1986년 론칭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K팝과 트롯 등 대중가요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최고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신뢰를 더하겠다는 방침까지 밝힌 터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 16일 1부와 11월 17일 2부로 진행되며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발라드, 힙합,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 레전드, 신예가 두루 참여해 팬들과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무대 연출 노하우에 탁월한 한동철 PD가 총연출을 맡고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0 10:22
예능

시청률 7%대 유지...‘싱어게인3’ 3주 연속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오디션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력 있는 가수들의 귀 호강 대결로 매회 새로운 레전드 무대가 탄생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매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라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한 것.지난 23일 방송된 5회에서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7.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에 등극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 역시 2.7%로 전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싱어게인3’는 11월 4주 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3주 연속 화제성 최정상을 장악, 남다른 클래스를 체감케 하고 있다.2라운드 무대 영상 조회 수 역시 무한 상승 중이다. JTBC Voyage 채널에 업로드된 1호 가수와 25호 가수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 조회 수는 약 189만 회, 46호 가수와 56호 가수의 ‘스피드’는 약 162만 회, 66호 가수와 68호 가수의 ‘추억 속의 그대’는 약 154만 회, 10호 가수와 59호 가수의 ‘No.1’은 약 109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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