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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정아, 배우자 이성 친구 고민에 “제정신이야” 분노 (‘오~ 잠깐만요!’)

배우 박정아가 MC로서 재치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박정아는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에서 배우 김혜은과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박정아는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센스를 발휘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혜은이 드라마 오디션 당시 광주 사투리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자, 박정아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때는 어떤 사투리였냐며 꼬리를 무는 대화를 이어갔다.정 마담 역할은 고향이 부산이라 수월했다는 김혜은의 말에 오은영이 즉석 상황극을 제안했고, 박정아도 전라도 사투리 장착해 김혜은과 차진 티키타카를 발산해 웃음을 샀다.배우자의 이성 친구에 대한 고민이 담긴 사연을 들은 박정아는 사연이 다 끝나기도 전에 화를 참지 못하고 책상을 치고 일어나 “제정신이야!”라며 발끈했다. 사연을 듣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고 경악하며 사연에 깊게 빠져들었다.사연을 다 듣고는 자신도 남사친이 있다고 경험을 이야기한 박정아는 “문자가 오는 시간대, 그리고 그 내용이 부적절한 것 같다”며 말을 보탰고, “둘이 노는 건 안 돼. 밤늦게는 안 돼”라고 선을 그었다.뿐만 아니라 박정아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내내, 대화를 하는 사람을 쳐다보며 이야기에 집중했고, 그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리스너로서도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오은영 TV의 ‘오~ 잠깐만요!’는 매주 월요일 6시에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2 16:08
스타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42인 프로필 공개... 新 보이그룹 기대감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42인이 무한 리플레이를 부르는 매력을 보여줬다.지난 18일 오후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 전원의 프로필 영상을 선보였다.공개된 프로필 영상은 참가자 개개인의 개성과 비주얼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42인의 소년들은 카리스마부터 귀여움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참가자들을 향한 주목도도 날로 치솟고 있다.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팬덤을 형성하고 뜨거운 응원을 펼치는 분위기다. 이처럼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은 ‘유니버스 리그’ 표 보이그룹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유니버스 리그’는 K팝과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리그전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 구단의 감독으로 나선 K팝 아티스트 세 팀이 참가자 드래프트를 통해 팀원을 선발하고 트레이드하며 최정예 조합을 찾아 나간다. 참가자들 또한 글로벌 보이그룹의 자리를 두고 때로는 치열한 경쟁을, 때로는 화합하며 열띤 경합을 펼친다.MC는 박재범이 단독으로 맡는다. 이어 이창섭과 갓세븐 유겸, 엘 캐피탄,웨이션브이의 텐과 양양이 감독으로 나선다. 콘셉트부터 참가자, 프로듀서진까지 뭐 하나 빠짐없는 탄탄한 구성에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한 소년들의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22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1:07
예능

‘프로젝트7’ 첫 방송부터 화제성 터졌네... 티빙 실시간 채널 1위

SLL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에서 제작한 JTBC ‘프로젝트7’이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첫 방송은 1, 2회를 연속으로 진행했다. 방송 당일인 18일에는 1,2회 모두가 티빙 ‘인기 라이브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달 2일 오전 7시에 마감되는 첫 번째 글로벌 투표를 열었다. 이 투표는 ‘프로젝트7’ 공식 플랫폼에서 하루 한 번 참여가 가능하며 2가지 투표를 모두 다 완료해야 투표가 인정된다는 룰이다. 또 실력과 능력을 갖춘 화려한 디렉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이 등장했다.초대형 무대에 모인 200명 연습생들은 자신들을 조립, 강화해줄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우렁찬 인사를 보내는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프로젝트7’의 총 6개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연습 기간, 데뷔 이력, 소속사 상관없이 동등한 조건으로 평가받는, 소위 계급장 떼고 붙는 ‘제로 세팅’이 시작됐고 200명 연습생들은 4개 부스에 들어가 디렉터들에게 평가를 받았다. 라이언 전 부스에는 펜타곤의 후이와 싱어송라이터 신유미, 하성운의 부스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이해인 부스에는 AB6IX 이대휘와 인피니트 남우현, 바다 부스에는 마마무 문별과 엔플라잉 유회승이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했고, 연습생들은 디렉터들이 데뷔 완성도를 기준으로 합격, 보류, 탈락을 결정하는 시스템에서 100명 중 하나가 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제로 세팅’을 통해 새싹 병아리 연습생부터 서바이벌 참가자나 아이돌 그룹이었던 경력직에 이르기까지 200명 중 총 70명이 합격했고, 68명의 보류자 중에서 디렉터들의 신중한 고민 끝에 30명이 추가 합격됐다. 이로써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조립될 100인의 연습생이 선발 완료됐다.이후 합격한 100명의 연습생은 ‘프로젝트 빌리지’에서 동고동락 합숙에 돌입했다. 그리고 노란색, 핑크색, 파란색, 그레이 네 가지 컬러의 연습복을 지급받은 연습생들은 옷 색깔이 디렉터들이 연습생들의 잠재력, 실력 강화 가능성에 따라 최상위부터 최하위까지, S-A-B-C로 매긴 랭크를 뜻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어 등장한 MC 이수혁은 두 번째 프로젝트인 ‘타이틀 송 달려(Up to you)’를 공개했고, 동시에 완성도 점수에 따라 무대 위치와 파트가 차등 분배되며 1티어~4티어, 심지어 백업만 가능한 쉐도우존도 있다는 사실을 전해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월드 어셈블러의 조립을 거치기 전 ‘타이틀 송 프로젝트’가 연습생들의 ‘자체 조립 평가’로 이뤄지면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랭크에 상관없이 각자가 생각하는 최상의 조립으로 연습생 20명을 모아서 1티어 팀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것. 결국 연습생들은 자신을 어필하고 전략을 세워가며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최강 어벤져스 P1을 비롯해 P5까지 5팀을 완성했다. 그리고 직후 각 팀에게는 ‘타이틀 송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촬영 미션’이 주어졌고, 각 디렉터가 매기는 개별 점수가 팀 점수로 합산이 된다는 말에 연습생 전원은 한숨을 몰아쉬었다.직후 최강 어벤져스 P1팀은 댄스 실력자 박준서를 리더로 뽑아 체계적인 연습을 순조롭게 이어갔지만, P4는 팀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인해 리더가 된 김성민이 춤과 노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디렉터들의 질타를 받았고, P2는 유희도가 리더로 나섰지만, 잘하는 사람을 앞세워 평균 점수를 올리자는 전략을 세우면서 의문 부호가 붙었다. P3 역시 분위기 메이커 안준원이 이노율로 교체되는 내홍을 겪은 가운데 영상 평가의 날이 밝은 상황. 과연 최강자 어벤져스 P1이 모두의 예상대로 1티어존을 차지하게 될지, 최약체 리더 김성민이 대반전을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마지막에 공개된 10월 18일 오후 10시 기준 오늘의 실시간 투표 현황에서는 1위 전민욱, 2위 사쿠라다 켄신, 3위 김시훈, 4위 김성민, 5위 마징시앙, 6위 강민서, 7위 강현우가 차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0:05
예능

차태현, 레드벨벳 웬디에게 ‘불꽃 싸다귀’ 맞았다…이 무슨 조합 ‘더 딴따라’

배우 차태현과 레드벨벳 웬디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KBS2는 18일 오는 11월 첫 방송하는 새 예능 ‘더 딴따라’의 웬디가 차태현에 불꽃 싸다귀를 날리는 열연의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공개된 ‘더 딴따라’의 노래 & 트로트 티저 예고는 차태현과 웬디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작부터 차태현이 웬디에게 “우리 헤어지자. 그동안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이별선언을 하자 분노에 사로잡힌 웬디가 차태현을 향해 불꽃 싸다귀를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웬디가 무대 중앙에서 차태현 주연의 복면달호의 OST ‘이차선 다리’를 절절하게 열창하는 가운데, 얼얼한 입안을 확인하고는 입에 주먹을 넣은 채 오열하는 차태현이 메소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웬디의 열연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차태현의 귀에 확성기로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차태현의 어깨를 부여잡고 뒤흔드는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 배꼽을 잡게 한다. 급기야 엔딩에서는 ‘트로트도 잘하는 더 딴따라’라는 자막으로 마무리되며 트로트 심사에 박차를 가할 차태현과 웬디의 심사평이 기대가 수직 상승시킨다.그런가 하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티저 예고의 세트가 특별히 제작됐을 만큼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과 함께 웬디의 불꽃 싸다귀가 김하늘의 완벽 연기 코칭에 의해 탄생한 사실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김하늘은 웬디의 첫 뺨 때리기에 NG가 나자 적극 코칭에 나서며 “귀 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쳐야 리얼하다, 오빠(차태현)가 알아서 피할 거야“라며 웬디를 안심시키며 싸다귀 팁을 대방출 한 것. 김하늘은 이어 다재다능한 마스터 군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나 이 멤버가 너무 좋아요”라고 말해 4인 마스터 군단의 특급 케미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이에 제작진은 “티저 예고 촬영조차 적극적으로 임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마스터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최고의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한 마스터들의 피나는 노력과 애정을 기대해 달라”라며 더 딴따라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8:11
예능

키오프 나띠 “악플 봐도 타격 없어” (‘짠한형’)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멤버 나띠가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최애 예능인과 최애 아이돌 영접. 서로가 신기한 동엽신과 키스오브라이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나띠가 출연해 신동엽과 대화를 나눴다.이날 신동엽은 나띠에게 힘들 때가 없었냐고 물었다. 나띠는 첫 오디션으로 ‘식스틴’에 출연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때 너무 어렸다 보니까 댓글들로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다. 콤플렉스로 오는 것도 많았다. 그런 것을 극복하는 것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제는 웬만한 거로는 (괜찮지)”라고 물었고 나띠는 “얼마든지”라고 말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이제는 저를 안 좋게 이야기하는 글을 보면 타격감이 없다. 오히려 ‘날 부러워해서 그런 건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나띠적사고’를 보여줬다. 이어 “나는 그 사람한테 잘못한 게 없다. 그냥 뒤에서 이렇게만 하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5일 3번째 미니 앨범 ‘루즈 유어셀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7 20:43
예능

‘프로젝트 7’ D-1…화제성·팬덤 심상치 않은 열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이 방영 전부터 높은 화제성과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지난달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이후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들의 총합계 조회 수가 1억 뷰를 넘어서는 등 방송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방송 하루 전인 17일 서울 성수동에서는 ‘프로젝트 7’의 참가자 100인과 팬들이 만나는 ‘하트조립회’가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사전 신청한 팬들 외에도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SNS에서는 이미 팬이 ‘프로젝트7’ 참가자의 사진을 찍어 올린 영상이 공유되며 팬덤을 형성해 가는 중이다.‘프로젝트 7’ MC는 배우 이수혁이 맡고, 디렉터로는 라이언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이 참여한다.JTBC ‘프로젝트 7’은 오는 오후 18일 오후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7 15:01
예능

씨엔블루, ‘아이돌등판’에서 실시간 팬 소통… 삐끼삐끼 챌린지까지

3년만의 새 앨범 ‘엑스(X)’로 컴백한 씨엔블루가 오랫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소통에 나섰다. 유쾌 토크와 함께 최근 유행하는 삐끼삐끼 댄스 챌린지까지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한다.씨엔블루는 오는 1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등판’에 출격한다. 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아이돌등판’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이름을 온라인상에 검색해보며 솔직한 토크를 나누는 ‘본인등판’의 아이돌판 콘텐츠. 아이돌 멤버들이 자신에 대한 팬들의 온라인상 반응을 검색해보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전하며 이색 소통을 나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은 ‘아이돌등판’을 통해 깊은 팬 사랑을 전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으로도 재미를 줄 예정이다.특히 1theK 제작진은 이번 ‘아이돌등판’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새로운 코너를 신설, 씨엔블루가 그 첫 타자로 나선다. 아티스트가 팬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급습해 소통하고, 1theK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것. 오픈채팅방을 살펴보던 씨엔블루는, 최근 공연장을 찾았던 팬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분실물까지 찾아주는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러다가도 씨엔블루를 향한 깊은 애정 때문에 주변 지인과 다소 격한 에피소드가 발생했다는 한 팬의 일화에는 웃음을 터트리기도. 이에 정용화는 “저희 때문에 인간관계가 흐트러지고 그러지 마라.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팬들의 대화는 어떨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멤버들은 즉석에서 셀카를 찍어 오픈채팅방에 업로드한 데 이어, 1theK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재치있는 답변을 남기고, 팬들의 요청을 받아 삐끼삐끼 댄스에 나서는 등 넘치는 팬사랑을 입증할 예정.또 멤버들은 어느덧 데뷔 15년차가 된 만큼, 온라인상에 구체적으로 정리돼 있는 자신들의 정보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놀라는 한편, 다양한 일화와 ‘썰’까지 풀며 흥미를 유발한다. 과거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굴욕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던 이정신은 당시를 회상하며 “샵에 제 머리 사진을 들고 가는 여성분들도 봤다”고 증언하기도. 또 강민혁은 데뷔 전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진 적이 있다며 “댄스 타임에 노래를 틀어주면 20명이 함께 춤춰야 했다”고 밝힌다. 이에 정용화가 “옛날 ‘연애편지’ 프로그램처럼 노래 나오면 갑자기 추냐”며 직접 재연에 나서 ‘댄싱머신’ 모드로 빙의해, 현장 제작진들도 웃음을 터트렸다고. 이밖에도 멤버들은 데뷔 전 일본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쳤던 일화부터 과거 출연했던 인기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웃음만렙 티키타카는 16일 ‘아이돌등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이돌등판’을 연출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권석정PD는 “씨엔블루 멤버들이 촬영 내내 팬들의 반응을 찾아보며 매우 즐거워했다. 팬들의 게시글과 댓글, 대화들을 살펴보는 멤버들의 ‘찐’ 리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아이돌등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1theK는 전세계 3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로 퍼포먼스, 라이브, 예능 등 다양한 K팝 기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세계 K팝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팬잘알’ 노하우를 녹인 ‘아이돌등판’ 등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재미를 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1theK 오리지널 콘텐츠는 대표 뮤직 플랫폼 멜론의 동영상 서비스 멜론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6 09:25
예능

JTBC 새 서바이벌 ‘프로젝트 7’, 방영 전부터 조회수 1억 돌파

JTBC 서바이벌 예능 ‘PROJECT 7(프로젝트 7)’이 공개한 영상이 각종 플랫폼에서 총합계 조회 수가 무려 1억 뷰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로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프로젝트 7’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글로벌을 강타하며 흥행을 불러일으킨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 최강자 ‘SLL의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특히 ‘프로젝트 7’이 지난달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이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들의 총합계 조회 수가 100,128,164뷰(15일 기준)를 돌파하면서, 첫 방송 시작 전부터 심상찮은 돌풍을 입증하고 있다.‘프로젝트 7’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타이틀송 달려(Up to you) 자기소개 숏폼’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과 X 등 모든 플랫폼을 합쳐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폭발적인 상승세에 기폭제로 작용했다. 여기에 역대급 경쟁률을 깨부수고 이름을 올린 참가자 ‘프로필 컷 이미지’는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의 면면을 세밀하게 드러내며 조회 수 폭증에 화력을 더했다.또한 ‘프로젝트 7’의 획기적인 기획과 색다른 시도가 접목된 ‘개인 PR 숏폼’과 ‘하트 조립 챌린지 숏폼’, ‘타이틀송 달려(Up to you)’의 무대 영상과 참가자들 혼신의 열정이 오롯이 발산된 ‘개인 직캠 영상’ 역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 시작 전부터 ‘프로젝트 7’에 열렬한 호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프로젝트T 7’에 사랑과 애정을 보내는 팬들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오는 18일(금) 첫 방송을 놓치지 말아 달라”라고 밝혔다.한편 ‘프로젝트 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5 16:10
예능

‘유니버스 리그’ 박재범 내레이션 참여+훈훈 참가자 등장

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한 소년들의 드림 매치가 시작된다. 14일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이전 시즌인 ‘유니버스 티켓’과 완전한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에는 개인이 아닌 그룹을 기반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리듬, 그루브, 비트 세 구단은 최종 우승컵인 프리즘 컵을 두고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친다.이번 콘셉트 트레일러에서 K팝에 스포츠 룰을 결합한 ‘유니버스 리그’만의 신선한 세계관이 완연히 드러난다.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경합을 펼칠 세 구단의 페넌트, 프리즘 컵 등 다채로운 연출 요소가 색다른 서바이벌 포맷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영상 내내 흘러나오는 MC 박재범의 내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박재범은 “승자가 모든 걸 갖게 되는 승부의 세계 그러나 이건 스포츠가 아니다. 이건 ‘유니버스 리그’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곧 베일 벗을 프로그램을 설명해 나간다. 안정적이면서도 묵직한 그의 보이스가 ‘유니버스 리그’에 대한 흥미를 더욱 돋운다. 무엇보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드림 매치에 출전하는 42인의 소년들이 최초 공개됐다는 것이다. 아직 참가자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 훈훈한 소년들의 비주얼만으로도 '유니버스 리그' 표 글로벌 보이그룹에 대한 K팝 팬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 각 구단의 감독으로 나선 K팝 아티스트 세 팀이 드래프트를 통해 팀원을 선발하고 트레이드하며 최정예 조합을 완성해 나간다. 참가자들 또한 프리즘 컵을 차지기 위해 때로는 치열한 경쟁을, 때로는 화합하며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간다.앞으로 ‘유니버스 리그’는 본 방송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K팝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10월에는 프로필 포토와 비디오, 타이틀송 티저, 셀프 인터뷰를 잇달아 오픈하며 프로그램 예열에 나선다. 한편,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4 16:37
예능

‘유니버스 리그’, 11월 22일 첫 방송…스포츠룰+리그전으로 재미 보장

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한 소년들의 드림 매치가 시작된다. 14일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이전 시즌인 ‘유니버스 티켓’과 완전한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에는 개인이 아닌 그룹을 기반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리듬, 그루브, 비트 세 구단은 최종 우승컵인 프리즘 컵을 두고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친다.이번 콘셉트 트레일러에서 K팝에 스포츠 룰을 결합한 ‘유니버스 리그’만의 신선한 세계관이 완연히 드러난다.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경합을 펼칠 세 구단의 페넌트, 프리즘 컵 등 다채로운 연출 요소가 색다른 서바이벌 포맷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영상 내내 흘러나오는 MC 박재범의 내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박재범은 “승자가 모든 걸 갖게 되는 승부의 세계 그러나 이건 스포츠가 아니다. 이건 ‘유니버스 리그’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곧 베일 벗을 프로그램을 설명해 나간다. 영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드림 매치에 출전하는 42인의 소년들이다. 아직 참가자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 훈훈한 소년들의 비주얼만으로도 ‘유니버스 리그’ 표 글로벌 보이그룹에 대한 K팝 팬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 각 구단의 감독으로 나선 K팝 아티스트 세 팀이 드래프트를 통해 팀원을 선발하고 트레이드하며 최정예 조합을 완성해 나간다. 참가자들 또한 프리즘 컵을 차지기 위해 때로는 치열한 경쟁을, 때로는 화합하며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간다.‘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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