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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멜로무비’ 김희정, 박보영과 모녀 케미

배우 김희정이 ‘멜로무비’에서 넘사벽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지난 14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김희정은 극 중 김무비(박보영)의 엄마이자 동네에서 유일한 정육점을 물려받아 40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연주 역을 맡았다. 연주는 어떤 상황에서든 이성적이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인물로,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에도 흔들림 없이 무비를 키워냈다.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흡입력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넘사벽 연기 퍼레이드를 자랑한 김희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하게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극 중 딸로 나오는 박보영과 그려낸 현실 모녀 케미는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김희정은 ‘수지맞은 우리’, ‘스위트홈 시즌2’,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비밀의 여자’, ‘술꾼여자도시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무한한 연기 변신의 귀재 김희정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15:45
드라마

‘체크인 한양’ 김지은, 첫 사극으로 눈도장 [RE스타]

배우 김지은이 첫 사극 ‘체크인 한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해 12월 21일 첫 방송된 채널A 주말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4회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 3.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했는데 해당 수치는 채널A 주말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또 넷플릭스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 ‘오징어 게임’, ‘옥씨부인전’을 이어 3위(1일 기준)에 이름을 올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극중 김지은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여자라는 성별을 숨기고 용천루에 들어간 홍덕수 역을 맡았다. 홍덕수는 이름을 버리고 남자로 살아가라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여자임을 숨기고 살아가는 남장여자 캐릭터다. 김지은은 제작발표회에서 남장 여자 역할을 위해 걸음걸이부터 메이크업까지,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고민과 노력 끝에 남장여자 캐릭터와 완전히 일체된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또 김지은은 ‘체크인 한양’에서 배인혁, 정건주, 박재찬과 용천루 안에서 우정을 쌓아가면서도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2016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지은은 다양한 분야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천천히 실력을 쌓아왔다. 김지은은 웹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역할을 가리지 않고 단역과 조연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데뷔 초 2PM, FT아일랜드, 데이식스 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커리어를 쌓아왔다.김지은은 지난 2021년 방송된 MBC ‘검은 태양’으로 지상파에서 첫 주연으로 활약해 그해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검은 태양’ 이후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법정물, 미스터리 등 장르물에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브랜딩 인 성수동’을 시작으로 ‘엄마친구아들’로 정소민 친구이자 119 구급대원인 정모음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활약을 보였다. ‘체크인 한양’은 김지은이 지금까지 쌓아온 내공을 폭발시킨 작품이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김지은이 지금까지 무게감 있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는데 남장여자가 등장하는 퓨전 사극에 첫 도전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며 “남장여자가 등장하는 사극 콘셉트를 가진 드라마는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소재 중 하나다. ‘체크인 한양’에서 남장여자 역할을 맡은 김지은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2 05:55
스타

배우 김지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배우 김지은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나무엑터스는 배우 김지은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배우로서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지은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김지은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지은은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해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첫 주연작인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브랜딩 인 성수동’부터 최근에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 속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2021 MBC 여자 신인상’을 비롯하여 ‘2022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지은은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도 출연한다. 나무엑터스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되어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4 16:56
스타

렌, 9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공식]

가수 겸 배우 렌(본명 최민기)이 오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렌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이 9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라고 밝혔다.렌은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근무를 하며, 추후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그룹 뉴이스트 출신인 렌은 지난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랑데부’를 발표했다. 이후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성공적으로 국내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뮤지컬 ‘삼총사’와 ‘겨울나그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3 11:15
연예일반

이규한,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확정…박신혜와 호흡 [공식]

배우 이규한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이규한은 극 중 정재걸의 장남이자, 태옥건설의 CEO 정태규 역을 맡는다. 준수한 외모와 깔끔하고 매너 있는 성격의 정태규는 마음먹은 일은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지독한 완벽주의자다. 아버지의 권유로 빛나와 초고속 약혼을 하게 되는 그는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규한은 지난해 방영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연기 변신을 거듭해 온 이규한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예비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 지은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0 08:40
연예일반

이세영·나인우, 첫사랑 로맨스…‘모텔 캘리포니아’ 2025년 MBC 방영

배우 이세영과 나인우가 ‘모텔 캘리포니아’로 만난다.13일 MBC는 2025년 선보일 12회작 로맨스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두 주인공으로 이세영과 나인우를 확정했다.'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이세영은 시골의 모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주인공 지강희 역을 맡는다. 모텔을 운영하는 아버지 때문에 집이 곧 모텔인 강희는 동네 최고의 오지라퍼인 아버지와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태생부터 집안 환경까지 평범할 수 없는 조건으로 사람들의 수군거림 속에 성장하며 내면에 상처를 가진 캐릭터다.동네 친구인 천연수를 사랑했지만 스무 살이 되던 해 첫날, 첫사랑은 물론 가족도 버린 채 무작정 상경한 후 인테리어 디자이너 길을 걷게 된다. 고향을 떠난 지 12년 후, 커리어의 정점을 찍으려던 그 순간, 어쩔 수 없이 ‘모텔 캘리포니아’로 돌아오게 되면서 첫사랑 천연수와 재회하게 된다.이세영은 ‘왕이 된 남자’(2019), ‘의사요한’(2019), ‘카이로스’(2020), '옷소매 붉은 끝동'(2021), ‘열녀박씨 계약결혼뎐’(2023), 사랑 후에 오는 것들(2024) 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 17.4%,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6% 등 MBC에서 맡는 작품마다 좋은 성적을 거둬 ‘MBC의 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바 있다.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이세영은 12년 전 성공과 행복을 위해 야반도주했던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봉인해두었던 과거와 만나게 되는 강희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나인우는 강희와 운명적인 첫사랑에 빠지는 천연수를 연기한다. 연수는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정남이자 시골마을 모든 농장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수의사이다. 밤낮으로 선 자리를 들이미는 농장주들의 성화를 피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수의사 동료와 결혼할 사이라는 잘못된 소문을 방치하며 가까스로 평화를 찾는다. 그런 그에게 무려 12년 만에 오매불망 그리던 첫사랑 강희가 나타나며 곧 다른 여자와 결혼할 것으로 자신을 오해한 강희와 갈등을 겪는 캐릭터다.나인우는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 ‘철인왕후’(2020), ‘달이 뜨는 강’(2021), ‘징크스의 연인’(2022),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2023), ‘내 남편과 결혼해줘’(2024),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2022), ‘동감’(202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6년 ‘황금주머니’ 이후 8년만에 MBC 드라마 주연으로 돌아온 배우 나인우가 그려낼 첫사랑 판타지 주인공이자 순정남 ‘연수’는 2025년 안방극장의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극본은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불의 여신 정이’를 집필한 이서윤 작가가, 연출은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시간’, ‘엄마’를 연출한 장준호 PD와 ‘러브씬넘버#’의 김형민 PD가 맡았다.MBC 드라마 관계자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유쾌하고 반전있는 스토리에 담았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이세영과 나인우의 신선한 조합도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설렘가득한 유쾌한 청춘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두 주연배우의 캐스팅을 시작으로 내년 방송을 목표로 본격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3 09:13
연예일반

권율, 제이와이드컴퍼니 行... 이보영·배종옥 한솥밥

배우 권율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9일 “권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빛나는 센스로 예능까지 점령하며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는 권율의 새로운 시작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권율이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권율은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영화 ‘비스티 보이즈’, ‘잉투기’, ‘명량’, ‘박열’, ‘경관의 피’ 외에도 드라마 tvN ‘우와한 녀’, tvN ‘식샤를 합시다2’, SBS ‘너를 노린다’, SBS ‘귓속말’, OCN ‘보이스 시즌2,3’, KBS ‘달리와 감자탕’, 카카오TV ‘며느라기 1,2’, tvN ‘멘탈코치 제갈길’,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선역과 악역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는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편’, 채널S∙라이프타임 ‘히든미식로드-뚜벅이 맛총사’, MBC ‘세계경찰: 슈퍼폴’ 등의 예능에선 작품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이에 새 소속사로 이적한 권율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권율은 JTBC ‘놀아주는 여자’로 돌아올 예정이다.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연, 배종옥, 천호진, 이보영, 이상윤, 이미도, 이청아, 이영은, 추영우, 유수빈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9 14:04
연예일반

‘오당기’ 김희정 “피장미 役 마음 깊이 남을 것” 종영 소감

배우 김희정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마지막까지 호연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김희정은 7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존재감을 뽐내며 맹활약했다. 마지막 회에서 피장미(김희정)는 오진우(렌)의 죽음과 관련, 유정숙(배종옥), 정우노(김철기)의 재판에 증인으로 가게 된 추영춘(김형묵)과 동행하기로 했다. 그는 재판에 가기 전, 아들 진우의 죽음에 얽힌 영춘과 사이가 멀어진 홍영희(장혜진)에게 “언니~ 내 생각에는 네가 이참에 추쌤이랑 화해를 하는 게 좋겠다”라고 설득해 두 사람의 관계를 회복시켰다. 법원에서 장미는 결심 공판을 하는 내내 새롭게 밝혀진 사실에 놀라고, 기함하고 탄식하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김희정은 그런 장미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감정의 변화를 유려하게 그려냈다.‘오당기’에서 변함없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희정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오당기’라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즐거웠다. 피장미로 연기하는 내내 행복했고, 마음 깊이 남을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도 의미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친 김희정이 또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될지 궁금해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8 17:06
연예일반

‘오당기’ 정가희 “나인우·김지은 살가운 친구... 이규한은 조언多”

배우 정가희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이하 ‘오당기’)에서 검사 양희주로 분해 신스틸러로 활약한 정가희는 8일 소속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던 작품인 만큼 저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뜻깊은 시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현장이었다. 오당기의 금쪽이 희주를 아끼는 마음으로 애정을 많이 쏟았던 작품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정가희 일문일답 Q. 장장 6개월간 함께한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오당기’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추운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6개월여의 시간 동안 함께한 분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다. 그만큼 저에게 ‘오당기’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즐거운 기억, 그리고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현장이었다. Q.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박기영 등 맞붙는 캐릭터들의 케미가 인상깊었다. 각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혹은 함께 촬영하면서 고마웠던 점이 있다면?배우들 모두 밝은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함께 연기한 배우 모두 좋은 에너지로 이끌어 주셔서 함께 연기한다는 것이 너무 편하고 행복했다. 인우, 지은이는 첫 만남부터 살갑게 다가와 주어서 촬영이 끝나는 날까지 친구처럼 지냈고 영운 역의 권율 선배님과는 붙는 신이 많이 없어서 대화를 많이 못 했지만, 볼 때마다 먼저 농담도 해주시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다. 기영 역의 이규한 선배님은 매 촬영마다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첫 촬영날은 긴장하지 말라고 배려를 많이 해 주셨는데 정말이지 누구 한 명 좋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촬영을 할수록 많이 친해져서 좋은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 속에 드라마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이 자리를 빌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Q. 배우 정가희에게 있어서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은지? 이 드라마를 통해 희주도 나도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본인이 원하는 것에 집중할 줄 아는 희주가 너무 밉게만 보이지 않도록 감독님과 작품 들어가기 전부터 상의를 많이 했었다. 감독님께서 “말을 좀 쏟아내듯 했으면 좋겠다” 하셔서 희주 대사를 속사포처럼 빠르게 하면서도 보시는 분들께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고, 사고뭉치 외계인 취급을 받던 검사 희주의 초반 모습과 일련의 사건들을 거친 뒤 조금씩 성장하고 변화하게 된 간극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었다.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여전히 표현이 서툴지라도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고 인정하려고 노력하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보이길 바랐고, 그 모습 그대로 응원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만큼 오당기의 금쪽이 희주를 나 스스로가 아끼는 마음으로 애정을 많이 쏟았던 작품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Q. 앞으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나 배역이 있는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캐릭터가 많다. 개인적으로 느와르 액션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만큼 ‘배우 정가희’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오당기’를 끝까지 지켜봐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께 한 마디 부탁 드린다. 그동안 ‘오당기’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던 작품인 만큼 저에게도 기억에 남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8 10:45
연예일반

정상훈 ‘오당기’로 코믹 이미지 벗었다 “제작진께 감사”

배우 정상훈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으로 정상훈은 극 중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권력 아래에서 갑질을 일삼는 안하무인 치과의사 배민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열연을 펼쳐냈다.지난 7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배민규(정상훈)는 아내를 살해하고 박기영(이규한)과 연쇄 살인을 공모한 범행에 대한 재판을 받았고 검사 차영운(권율)은 배민규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후 극 말미 1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배민규는 교도소 안 식당에서 박기영과 마주 앉아 교도소 설계도를 구해 탈옥을 할 계획을 세우며 갱생 불가한 ‘빌런’ 캐릭터로 마침표를 찍었다.정상훈은 극 초반부터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며 검·경 조직과 치열한 대립으로 흥미를 더했고, 점차 베일을 벗는 사건 속에서 아내를 살해한 추악한 본색을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갑질을 일삼으며 주위 사람들을 하대하는 눈빛과 비릿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분노 버튼을 제대로 자극했고, 아내를 살해하는 순간의 광기 가득한 모습은 소름을 유발하며 악독한 캐릭터를 구현해낸 정상훈의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정상훈은 “제가 촬영하며 참여한 작품이지만 다음 회차 내용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반전이 너무 재밌어서 저 또한 시청자로서 몰입해서 본 정말 재밌는 드라마였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이어 그는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권민수 작가님과 한철수 감독님,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정상훈은 9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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