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미우새' 단합대회, '성추행 논란' 박군 등장...'방역수칙 위반' 최진혁 통편집

'미운 우리 새끼'의 출연자인 박군과 최진혁의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제 4회 미우새 단합대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우새' 아들들은 돌싱과 싱글 팀으로 나뉘어져 게임에 임했다. 새로운 멤버 이태성이 '돌싱포맨'에 합류하면서 '돌싱파이브'를 완성했고, '싱글 파이브' 팀으로는 최진혁, 오민석, 김종국, 김희철, 박군이 뭉쳤다. 그런데 이중 최진혁은 방역수칙 위반으로 물의를 빚어 거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채 통편집 당했다. 박군 역시 최근 전 소속사 선배 여가수가 "박군에게 성추행 및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지만 '미우새'에는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했다. 이는 박군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해, 제작진이 이를 감안한 결과로 보여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5 07:55
연예

'미우새' 또 돌아온 단합대회, 특훈 가수팀 설욕전

단합대회를 위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느낌이다. 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홉 명의 '미우새'들이 또 한번 단합대회를 갖는다. 이름하여 '제3회 미우새 하계 단합대회'다. 지난 단합대회에서 패배한 가수팀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박군은 나름 야간 특훈을 하면서 배우팀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 오민석, 최진혁에게 설욕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단합대회에서는 MVP 상품으로 SBS 사장님이 증정한 통 큰 선물까지 공개돼 아들들의 승부욕이 활활 불타올랐다. 이후 상품만큼이나 스케일이 커진 수중 대결 이 펼쳐져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아들들의 넘치는 의욕과 달리 의도치 않은 몸개그만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수중 철봉 씨름을 하던 ‘미우새' 최고령자 탁재훈이 막내 박군이 가한 회심의 일격에 웃픈 굴욕을 당하는가 하면, '미우새' 공식 최약체 라이벌인 이상민과 임원희가 운명적으로 맞붙어 모(母)벤져스는 눈물까지 흘리며 박장대소했다. 뿐만 아니라, 수영복 대신 청바지를 입고 온 최진혁이 물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어김없이 ‘잘생긴 허당’ 면모를 뽐내 웃음 일등공신으로 떠오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부표 대결에서는 능력자 종국이 아닌, 뜻밖의 최후의 일인자가 탄생해 녹화장이 초토화됐다고. 그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4:37
연예

'미우새' 김준호, 임원희와 팔씨름 대결...서열 최하위 등극

'미우새' 김준호가 팔씨름 서열 최하위 2위에 등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최진혁, 오민석, 박군과 함께 배우팀과 가수팀으로 팀을 나눠 제2회 미우새 단합대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미우새' 사모임의 부위원장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축구, 줄다리기에 이어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김종국과 김희철이 팔씨름으로 최강자와 최약자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두 사람의 대결을 유심히 바라본 김준호는 임원희를 찾아가 넌지시 팔씨름 대결을 신청했다. 그렇게 임원희와의 대결이 성립되자 김준호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테이블에 앉았다. 왼손잡이라는 임원희에게 왼손 대결을 양보하는 여유까지 뽐냈다. 멤버들 역시 "만만한 상대를 찾았다"며 김준호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결은 임원희의 승리로 끝났고, 김준호는 김희철에 이은 '미우새' 팔씨름 최약체 2위에 등극하며 웃픈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종목인 이어달리기까지 끝마친 후 최후 우승은 김준호가 속한 배우팀에게 돌아갔다. 멤버들은 반장 이상민이 직접 준비한 리미티드 상품이 걸린 MVP와 우정상을 위한 투표에 돌입했다. 투표 도우미로 나선 김준호는 우정상에서 박군과 탁재훈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알고 보니 무기명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자신의 표에 본인의 이름을 썼던 것. 급기야 글씨체를 추적한 이상민에 의해 진실이 밝혀져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김준호는 "저는 이게 이렇게 공개될 줄 몰랐다. 이거 비밀 투표 아니였냐"며, "리미티드라고 해서 욕심을 내봤다"라고 발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김준호는 우승팀 멤버로 우승 상품만 손에 쥐게 됐다. 하지만 막상 포장을 뜯자 명품 상자가 등장해 한껏 고무된 표정으로 반전을 기대했다. 그러나 상자 안엔 단합대회 자수가 새겨진 수건이 담겨 있었고, 김준호는 멤버들과 수건을 나눠 가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단합대회를 마쳤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4 10:34
연예

'미우새' 이상민 "최진혁, 얼굴값 못하는 배우 톱3 안에 들어"

이상민이 최진혁에 대해 얼굴값 못하는 배우 톱3 안에 든다고 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도경완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제2회 미우새 단합대회' 편으로 꾸며졌다.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 최진혁, 박군이 참석했다. 특히 최진혁과 박군이 새로운 얼굴로 이 자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최진혁을 두고 "저와 친한 배우 중 한 명인데 옆에서 봤을 때 얼굴값 못하는 배우 톱3에 들어간다. 10년 전 일본 팬미팅 때 노래를 한다고 곡 선정을 도와달라고 들어봐 달라고 했다. 근데 1시간 내내 임재범 노래만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발그레해진 얼굴로 "임재범 노래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주변에서 날 보고 허당이다, 손재주가 없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박군은 이 자리의 막내였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했다. 박군 표 '다나까' 말투에 김종국은 직업 군인이었던 아버지가 생각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0 22:39
연예

'미우새' 2회 단합대회, 새 멤버 최진혁·박군까지 9人 뭉친다

봄맞이 단합대회를 위해 총 9명의 '미우새'가 총출동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반장 이상민의 주도로 열린 ‘제2회 미우새 단합대회’가 펼쳐진다. ‘미우새’ 아들들은 단합은커녕 엉망진창 대결을 펼치며 웬수같은 우정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는 탁재훈, 김준호, 임원희,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부터 신입생 최진혁, 박군까지 모든 아들들이 모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MVP 상품부터, 우정상, 우승상까지 어마어마한 한정판 상품들이 걸려있다고 하자 가수팀 VS 배우팀으로 나눠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물론 '미우새' 답게 첫 번째 종목부터 실수 연발, 무개념 반칙이 난무하는 환장의 단합을 뽐낸다. 축구 대결에서는 곳곳에 숨어 있는 개발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특히 최진혁은 “저 예전에 축구 좀 했어요” 자신만만한 면모를 보였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저 세상 깽판 축구 실력을 선보여 질타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략가 박군의 작전마저 무색하게 만든 '미우새' 저질 체력들의 몸개그가 이어진 것은 물론, 사력을 다해 단체 줄다리기를 하던 종국은 뜻밖의 굴욕을 얻어 모(母)벤져스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0 13: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