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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결혼작사 이혼작곡' 특별출연 예고 "첫방 함께해요"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오승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임성한 작가님 6년만의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이연희 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되었어요^^ 오늘 밤 9시에 함께해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대본을 가리키며 미소 짓는 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음악 작업실에 있는 듯한 오승아가 극 중 어떤 역할을 맡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늘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Phoebe(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오늘(23일) 오후 9시 첫 방송,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