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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스타휴엔터 전속계약…임채무·간미연 한솥밥[공식]

배우 오승아가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한 오승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승아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 MBC 일일저녁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신화경 역으로 2018년 MBC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받으면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또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사극에서도 중전 김씨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임성한 작가 작품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해 청순미 넘치는 서브작가 역을 맡아서 불륜녀로 지탄을 받는 장면에서 반전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MBC ‘나쁜사랑’, MBC ‘비밀과 거짓말’,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KBS1 ‘TV소설 그여자의 바다‘가 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승아와 전속계약체결을 앞두고 주기적으로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이 과정에서 서로 신뢰가 생겼으며 배우로서 선입견 없는 당찬 모습에 성장 가능성을 더 보여주어 꼭 함께하고 싶은 아티스트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드라마OST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도 갖추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오승아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전략적 플랜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임채무, 간미연, 전승빈, 허태희, 하경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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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결혼작사 이혼작곡' 특별출연 예고 "첫방 함께해요"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오승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임성한 작가님 6년만의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이연희 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되었어요^^ 오늘 밤 9시에 함께해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대본을 가리키며 미소 짓는 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음악 작업실에 있는 듯한 오승아가 극 중 어떤 역할을 맡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늘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Phoebe(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오늘(23일) 오후 9시 첫 방송,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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