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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민호-오윤아 '우수상 너무 큰 기쁨'

방송인 장민호, 오윤아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 수상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 K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웃음과 감동을 주기 위해 활약한 예능인들의 축제로 25일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KBS제공2021.12.25 2021.12.2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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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윤아, 장민호 'KBS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수상'

방송인 장민호, 오윤아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 수상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 K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웃음과 감동을 주기 위해 활약한 예능인들의 축제로 25일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KBS제공2021.12.25 2021.12.2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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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오윤아·장민호·연정훈·이승윤, 우수상 주인공

배우 오윤아, 가수 장민호, 배우 연정훈, 개그맨 이승윤이 우수상을 받았다. 오윤아, 장민호, 연정훈, 이승윤은 25일 오후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편스토랑' 오윤아는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윤아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지 몰랐다. 이 상은 저희 민이가 주는 상 같아서 뜻깊고 소중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은 '갓파더' 장민호에게도 돌아갔다. 장민호는 "가요시상식, 그 어떤 시상식을 통틀어 연말 시상식에 처음 나왔다"며 "저희 아버지는 10년 전에 하늘나라에 먼저 가셨지만 그 자리를 채워주는 '갓갑수' 김갑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은 '1박 2일' 연정훈과 '개승자' 이승윤이 차지했다. 연정훈은 "스태프와 동생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여행하다 보니까 벌써 2살이 더 먹었다. 촬영 가면 '엄마 말 잘 듣겠다'고 약속하는 아이들과 서포팅해주는 아내, 부모님, 장모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윤은 "처음으로 연예대상에서 개인상을 받았다.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은데, '개승자'를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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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첫 도전에 우승 후보 등극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가수 장민호가 첫 도전과 함께 우승후보에 등극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킹경규 이경규, 집밥 퀸 오윤아, 제주댁 한지혜, 첫 도전 장민호 중 누가 어떤 ‘우리 김’ 메뉴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 요즘 대세 장민호는 이번 ‘우리 김’ 메뉴 대결에 편셰프 첫 도전을 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달걀 프라이도 할 줄 모르는 모습으로 ‘요알못’의 대명사가 된 장민호는 이번 ‘편스토랑’을 통해 혼자서 혼밥상도 뚝딱 차려내는 반전 요리남의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요알못' 장민호는 제대로 반란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만큼 요리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난 것. 또 타고난 미각으로 ‘간잡이’에 등극,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최종 메뉴를 선보이며 메뉴 평가단의 극찬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장민호가 내놓은 최종 메뉴는 김 돈가스이다. 어린 시절 좋아하던 추억의 맛 돈가스에 김 가루를 더한 것. 돈가스를 튀길 때부터 김가루를 묻혀, 바삭함과 고소함을 극대화시킨 메뉴이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돈가스를 튀기기 전 고기에 카레 가루로 밑간을 하는 꿀팁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여기에 돈가스 가게에서 직접 배워 온 온도와 기름 양으로 정확히 튀겨내기까지 했다. 또 장민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김을 활용한 독특한 소스까지 개발해 곁들였다고 한다. 장민호 스스로 “내가 이걸 해낼 수 있다니, 진짜 감동받았다”라며 벅찬 감정을 쏟아내, 김 돈가스의 맛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고 한다. 장민호의 ‘김 돈가스’를 맛본 메뉴 평가단 이연복 셰프는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24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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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알고보니 KBS 아들…무명의 아픔 고백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대세로 떠오른 가수 장민호의 무명 시절 이야기가 공개됐다. 올해로 데뷔 24년 차를 맞은 장민호. 오랜만에 KBS를 방문해 신인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가수 금잔디를 만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S의 명물인 구름다리를 건넜다. 이곳에서 장민호는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출발 드림팀', '전국 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자신이 출연했던 많은 KBS 프로그램들을 떠올렸다. 장민호는 '스펀지'에서는 개구기를 낀 실험맨으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계곡에서 사망하는 배우 역할로 등장한 바 있다. 장민호가 뭉클해하며 기억하는 KBS 프로그램은 '전국 노래자랑'과 '가요무대'였다. 장민호는 2013년 처음 '가요무대'에 출연했을 때를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첫 출연 전 3~4일 잠을 못 잤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주홍글씨가 따라다녔기 때문에, 섣불리 트로트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정말 트로트를 좋아해서 나왔다는 걸 (트로트) 선배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가요무대'에 다시 섰다는 장민호는 "울컥했다. 엔딩에 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주셨다. 어머니가 영상으로 찍으셨다. 내가 24년 차다. 요즘 어머니는 내가 나오는 어떤 프로그램을 봐도 울컥하신다.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강승연 PD와 마주쳤다. 부상 투혼 끝에 기적처럼 아버지 기일에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덕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이 마지막 무대였다. 그야말로 '역전인생'을 살아온 장민호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대단하다"라며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장민호는 '편스패밀리' 진성과 만나 칼질 수업과 함께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는 경연 프로그램 출연 당시 심사위원인 진성을 피해 도망다녔다고 털어놨다. 평소 형님이라 불렀지만 형님이라고 부를 수 없었다고. 진성은 "프로의식이다. 그걸 이겨냈기 때문에 지금 더 빛이 나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오윤아, 민이 모자의 뜻깊은 재능기부 현장도 공개됐다. 주거빈곤계층을 위한 화보 촬영에 같이 도전한 것. 민이가 긴장감에 다소 어색해했던 것도 잠시, 엄마 오윤아의 장난 덕분에 한결 편안해진 모자는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좋은 일도 하고, 추억도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오윤아는 "지금은 물론 몇 년 후에 봐도 민이가 좋아할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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