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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대환-오윤아 '내년에 다시 도전'

배우 오대환과 오윤아가 31일 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서 조연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31/ 2021.12.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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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대환X오윤아 '시상자 티키타카'

배우 오대환과 오윤아가 31일 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서 조연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31/ 2021.12.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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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맹활약 오윤아, 신축년에도 '날아올라라'

오윤아가 새해에도 빛나는 활약을 펼친다. 2020년 오윤아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송가네 장녀 가희 역으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 보내는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일상과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집밥 퀸의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률을 견인하는 데 일조했던 오윤아의 활약은 연말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오윤아는 지난 달 24일 개최된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 31일 2022 KBS 연기대상에서는 장편드라마 부문 조연상의 주인공이 되면서 연기력과 대중적인 인기를 모두 인정받았다. 연말 시상식에 앞서 제28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오윤아는 2020년 한 해만 무려 3개의 트로피를 석권하는 명예를 누리게 됐다. 어느덧 데뷔 18년 차를 맞이한 오윤아는 멜로와 코믹, 현대극과 사극, 선역과 악역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안정적이면서 폭넓은 연기력으로 매작품마다 ‘인생작 경신’을 이뤄내며 뜨거운 호평을 받아온 배우다. 특히 ‘한다다’에서 싱글맘의 고민과 현실을 따뜻하면서도 깊은 공감대로 그려낼 뿐 아니라, 연상연하 로맨스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한 오윤아는 ‘편스토랑’으로 힐링지수를 높이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수상 소감으로 오윤아는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저에게 더욱 소중한 작품이 될 것 같다”며 “‘편스토랑’에서 민이와 함께 출연하는 것에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도리어 더 큰 응원을 받아서 행복한 한 해를 낼 수 있었다. 저와 저희 가족에게 정말 특별한 2020년으로 남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윤아의 활약은 2021년에도 계속된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프로 헤어 디자이너 미셸 역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한 오윤아는 인턴들의 비상을 책임지고 이끄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의 원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뽐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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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윤아, 너무나 즐겁게 촬영했어요

배우 오윤아가 31일 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0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했다.사진=KBS제공2020.12.31 2020.12.3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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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윤아, 드라마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려요

배우 오윤아가 31일 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0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했다.사진=KBS제공2020.12.31 2020.12.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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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안길강·오대환·예지원·김선영·오윤아, 조연상 영광

안길강·오대환·예지원·김선영·오윤아가 조연상을 받았다. 다섯명은 31일 서울 KBS 여의도홀에서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길강은 "어머니 아버지 아들 상 받았다. 올 한해 ‘출사표’ ‘한번 다녀왔습니다’ KBS와 즐겁게 보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 ‘대박 부동산’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겠다. 집에서 삼시 세끼 꼬박꼬박해주는 김 여사, 그리고 나의 힘의 원천 두 딸 사랑한다. 출사표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대환은 "작년에도 타 방송국에서 조연상을 받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쁘기보다는 왠지 모를 부담감과 부끄러운 감정이 앞선다. 제가 하는 것 이상으로 은혜를 베풀어준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동안 했던 작품들 기억에 남고 소중하지만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유독 애착이 가고 뭉클하다. 시청자들에게 위안을 드린 따뜻한 드라마였기에 값진 상이다"고 말했다. 예지원은 "힘든 시기에 더운 날 마스크까지 정말 고생 많았다. 촬영하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응원한다. 당연하게 누렸던 많은 것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느끼는 시기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우리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예쁜 작품 써준 오지영 작가님, 김민경 감독님, 작품 내내 연기 호위 무사였던 스태프, 연기자들 감사하다. 목포까지 장거리인데 피곤한 기색 없이 잘 보살펴준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영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연기할 수 있게 캐스팅해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남은 기간 안전하게 촬영 끝냈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함께한 분들 고생 많았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이 상은 저와 함께 연기해준 모든 분들, 특별히 인교진 님과 함께 하겠다. 인교진 씨 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정말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게 위로가 된 작품이라고 생각했고 함께하는 동안 감사하고 행복했다. 많은 분이 응원해줬다. 송가희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의 응원과 댓글 덕에 행복한 한해를 보냈다. 큰 상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과 작가님, 많은 스태프들 힘든 시기에 군소리 없이 끝까지 열정적으로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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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기대상] '구르미' 이준혁·'월계수' 라미란 조연상 수상

이준혁, 라미란이 조연상을 수상했다.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 야외광장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이 MC를 맡았다.조연상은 오지호와 엄현경이 시상자로 나섰다. '구르미 그린 달빛' 이준혁이 남자 조연상의 쾌거를 안았다. 그는 "정말 감사하다. 시상식이라는 곳은 태어나 처음 왔는데"라며 박보검을 향해 "저하~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너무나 축하드린다.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었다"고 인사했다. 이준혁은 "혹시나 실수하지 않으려고 적어왔다. 이 종이를 펼 수 있을까 하면서 적어왔다"며 종이에 적힌 감사 명단을 읽었다.여자 조연상은 치열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 '태양의 후예' 서정연, '아이가 다섯' 신혜선, '오 마이 금비' 오윤아,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동네변호사 조들호' 황석정이 후보로 올랐다. 수상자는 바로 라미란. 라미란은 이준혁 수상에 눈물을 흘리다 본인의 이름이 불려 깜짝 놀랐다. 이어 "나는 차인표 선배님과 커플상 받으러 왔는데 안 주시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KBS 연기대상'은 1987년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최수종, 고두심의 오프닝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조연상을 수상했다.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 야외광장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이 MC를 맡았다.'KBS 연기대상'은 1987년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최수종, 고두심의 오프닝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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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공효진·엄지원, DJ 옥택연 잡는 반전 입담 '만담 콤비'(종합)

엄지원과 공효진이 능청입담으로 옥택연을 쥐락펴락하며 깨알 영화 홍보를 마쳤다.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공효진, 엄지원이 출연했다.이날 두 사람이 스페셜 DJ 옥택연을 쥐락펴락했다. 옥택연이 "너무 아름답다"며 두 사람을 반기자, 엄지원이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 택연 씨가 저희 기에 낫부터 눌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희 그렇게 무서운 사람들 아니다 때리지 않을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이 "우리 또 만나고 싶을 것. 저희가 중독성있다"며 어필했다.또 엄지원이 "우리가 진행을 하고 택연 씨에게 게스트처럼 대하겠다"고 하자, 공효진이 되레 옥택연에게 질문 공세를 퍼부어 옥택연이 진땀을 흘렸다. 또 두 사람은 "게스트에 대해 조사를 안한다. 서운하다"며 "리액션이 약하다"며 옥택연에게 짓궂게 굴어 폭소를 안겼다.'조정석과 영화 홍보 대결'에 대해 묻자, 공효진이 "대결이 안 되더라. 정석 씨가 너무 열심히 하더라"고 했고, 엄지원이 "대결이 어딨냐 화합하는 시대다"라며 거들었다. 이어 공효진이 "형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미씽이 30일 개봉인데 그 전에 관객수 올려놓으려고 하는 듯. 방해 안하고 지켜보련다"며 웃었다.또 공효진이 "정석 씨나 디오와 친하지 않는다면 이 시간에 저희 영화 예매하라고 이야기를 해 달라. 약속해라"며 옥택연에게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영화 '미씽'에 대한 자부심도 빛났다. 엄지원이 "영화가 개봉하면 효진 씨가 상을 휩쓸 것"이라고 하자, 공효진이 "언니가 주연상, 제가 조연상을 노리기로 했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엄지원이 "그러려면 흥행이 되야 하니 이렇게 열심히 홍보하는 것"이라고 거들었다.또 두 사람이 "영화가 안 좋으면 겸손하고 조용히 있다가 들어간다. 우리가 영화가 이렇게 나와서 횡설수설하는 것이 영화가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했고, 옥택연이 "그냥 두분이 그러신 것 아니냐?"며 웃었다.'미씽' 시사회 당시 손예진, 이민정, 오윤아 등 절친 여배우 회동에 대해 엄지원이 "친구가 없으니까 저희끼리 품앗이 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공효진이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여배우 참석률이 있었다. 언니가 '내가 좀 시상식보다 낫지'라며 좋아하더라"고 했다.또 공효진이 "(엄지원) 언니는 친해지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동생들이 친언니 삼고 한다. 요리도 잘하고 고민도 잘 들어준다. 긍정적으로 풀어주는 스타일. 동생이 따른다"고 했고, 엄지원이 "여동생만 많다. 남동생은 안 따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끝으로 두 사람은 "영화 '미씽'의 관객수 300만이 넘으면 옥택연과 다시 찾아오겠다"고 공약을 전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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