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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가족 母, 딸도 아동 학대?... 오은영 “절대 하면 안 되는 일” (‘가족 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이하 ‘가족 지옥’) 방 안에 자신을 가둔 ‘애모 가족’의 딸이 등장한다.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가족 지옥’에서는 ‘애모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또 다른 학대의 피해자인 ‘애모 가족’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 말미에 ‘가족 지옥’ 녹화 현장을 모니터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모 가족’ 아들 역시 “제 상태가 심해지면 동생처럼 되는 것”이라며 여동생의 현재 상태를 우려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키웠던 상황.지난 회차에서는 어릴 적 엄마로부터 당한 학대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 앞에만 서면 주눅 드는 아들과 그런 아들과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엄마, ‘애모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애모 가족’ 엄마는 아들의 방에 CCTV를 설치하고,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때렸던 과거를 전해 방송 직후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이날 ‘애모 가족’ 엄마는 아들에게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는 것과 달리, 딸이 등장하자 극도로 긴장하며 눈치를 봐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 엄마는 딸이 방문을 열고 나오자 화들짝 놀라며 딸의 심기를 유심히 살핀다.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에 이를 지켜보는 이들마저 잔뜩 긴장한다는데. 아들에게 거침없는 말들을 퍼붓던 모습과 180도 다른 엄마의 태도에 숨겨진 이유는 무엇일까.이어 엄마와 딸의 믿기 힘든 관계가 드러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딸도 아동 학대의 피해자다. 자식을 키우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라고 엄마를 강하게 지적한다. 딸만 보면 긴장하는 엄마가 저지른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정작 딸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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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영식 ‘대기업 퇴사’ 맞았다…‘나솔 오은영’ 영숙 “나 때문인가 PD에 연락”

‘나는 솔로’ 29기 영숙이 9살 연하 영식의 퇴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4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나는 솔로’ 연상연하 특집에 출연했던 영숙이 출연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영상에서 제작진은 영식의 퇴사 소식을 언급하며 “청년들이 좋은 직장을 얻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영식이 좋은 직장을 그만뒀다는 소식에 여론이 충격을 받았다”고 말을 꺼냈다.이에 영숙은 “많이 놀랐다. 혹시나 나 때문은 아닐까, 방송 때문일까 걱정 안 될 수가 없었다”며 “영식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PD님께 연락을 드렸다”고 말했다.이어 “하필 타이밍이 ‘오은영숙’ 방송 이후라 더 걱정이 많았다”며 “이런저런 고민 끝에 연락을 드렸는데, 영식에게 들은 대답은 ‘원래 그만둘 생각이 있었고 우연히 타이밍이 그렇게 맞았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29기 영숙은 지난달 1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 9살 연하인 29기 영식의 가벼운 태도에 대해 오은영 박사처럼 가감 없이 일침 하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영숙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연구 전담 교수로 재직 중이다.영식은 방송에서 대기업 무역회사에 재직중이라고 밝혔으나 방송 도중 한 직장인 커뮤니티를 통해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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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지옥’ 오은영도 경악…母 “임신한 며느리에 ‘이것’ 줬다”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극한의 갈등을 겪는 '애모 가족'이 등장한다.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 특집으로 꾸려진다. 1년 만에 돌아온 신년 특집 '가족 지옥'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만큼 더 깊은 상처를 주게 되는 가족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프로젝트. 다섯 가족 중 첫 번째 가족으로 30년간 입에 담지 못한 상처를 품고 살아온 '애모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애모 가족'의 엄마와 아들은 오랜 갈등을 해결하고자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는 아들은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엄마는 아들의 출생 몸무게와 키까지 정확히 기억하며 애정을 드러내지만, 언제부턴가 뒤틀린 관계로 인해 아들과 소통이 완전히 막혀버렸다고 말한다.모자의 갈등은 고부 갈등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날 '애모 가족' 엄마는 며느리가 홀로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들 집에 예고 없이 찾아간다. 노크조차 하지 않고 불시에 들어오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며느리는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한다. 급기야 며느리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녀를 데리고 추운 날 산책을 나간다. 아들은 "엄마는 너무 일방적이고,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엄마는 "며느리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라며 한 가지 일화를 털어놓는다. 임신으로 입덧 중인 며느리에게 '이것'을 줬고, 며느리가 이를 토하자 기분이 상했다는 것. 이에 오은영 박사와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님은 의사십니까?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지적하고, MC들도 "그러면 안 돼요"라며 술렁인다. 과연 엄마가 임신한 며느리에게 건넸던 '이것'은 무엇이었을까. 고부 갈등의 결정적 계기에 궁금증이 쏠린다.오은영 박사는 아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 뒤 "가정 폭력 피해자의 아주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분석한다. 이에 엄마는 "한번 아들을 때리면 성질이 풀릴 때까지 때리곤 했다. 화 조절이 안 된다"라며 이에 얽힌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고 털어놓지만, 오은영 박사는 "그것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선을 긋는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아들의 학대 경험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웃음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결국 오은영 박사는 "왜 자꾸 웃으세요?"라고 묻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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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최수종’ 남편, 만삭 아내 특급 케어…오은영 “아내는 아기가 아냐” 단호한 충고 (결혼지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만삭 임산부가 등장한다.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54회에는 만삭 임산부와 아내 바라기 남편, ‘풀세팅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만삭 임산부가 ‘결혼 지옥’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아내의 출산을 일주일 앞두고 오은영 박사를 찾을 만큼 이들이 겪는 갈등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결혼 4년 차인 ‘풀세팅 부부’는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달달한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만삭 아내를 향한 남편의 지극 정성에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 남편은 출근 전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임산부 아내의 영양을 고려한 시금치, 브로콜리 등 채소 반찬부터 양념 갈비까지 손수 준비하며 MC들을 놀라게 한다. 남편은 한식뿐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급 양식까지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남편은 아내를 “아기”라고 부르며 귤의 귤락을 제거해 먹여주고, 코털 제거까지 직접 해주는 특급 케어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송도 최수종’이라 불릴 만큼 다정한 남편에 대해 아내는 “고맙기는 하지만 조금 부담스럽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MC 문세윤은 “복에 겨웠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라며 역대급 아내 바라기 남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아내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의문을 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 분, 아내는 아이가 아닙니다. 아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아이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어 남편이 아내를 딸처럼 대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묻자, 남편은 그 속사정을 털어놓으며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아내 바라기 남편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남편이 아내를 “아기”라고 부르며 딸처럼 챙기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풀세팅 부부’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5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5 21:31
예능

가수 아내 “남편, 뇌종양 진단에도 활동 강요”…오은영 “심각한 수준” (결혼지옥)

가수 활동을 두고 깊은 갈등을 안고 있는 ‘너가수 부부’가 등장한다.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53회에서는 가수 아내와 로드 매니저 남편, ‘너가수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8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인 아내는 가수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싶다고 호소하지만, 매니저 남편은 가수로 성공해야만 한다고 맞선다. 과연 이들이 가수 활동을 두고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8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인 ‘너가수 부부’ 아내는 “노래를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다. 그런데 남편은 나를 돈벌이 수단처럼 여긴다. 노래를 계속하라고 강요한다”고 마음속 응어리를 털어놓는다. 가수를 그만두고 싶다는 아내에게 남편은 “내가 8년 동안 뒷바라지를 했다. 이제 와서 그만둘 수는 없다”며 가수로서의 성공을 강하게 밀어붙인다. 결국 아내는 “날 노래 때문에 만난 거냐”고 폭발하고, 두 사람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을 그린다고. 갈등은 가수 활동에만 그치지 않는다. 아내는 자신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남편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깊은 서운함을 토로한다. “병원에 가야 하는 날에도 남편은 소금 만들기 수업을 가야 한다며 동행해 주지 않았다”는 아내의 말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실제로 관찰 영상 속 남편은 아내가 넘어지고, 두통을 호소하는 상황에서조차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의문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발효 식품에 집착하는 일상으로 MC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든다. 한밤중 엄청난 양의 고추장을 담그고, 집안일로 분주한 아내 옆에서도 오로지 장 담그기에만 몰두한다. 창고에는 남편이 담가두고 잊어버린 채 썩어버린 동치미까지 발견돼 MC들을 술렁이게 한다. 남편의 행동을 자세히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지금까지 이 문제로 상담받으러 온 ‘오은영 리포트’ 출연자들 가운데서도 남편의 증상은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분석해 부부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앞서 공개된 남편의 난폭 운전 역시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분석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운다.과연 남편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이 증상’은 무엇일까. 아내의 가수로서의 성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남편의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너가수 부부’의 사연은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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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나도 자녀, 후배 다루듯 강압적으로 키워”…현주엽에 직언 (아빠하고3)

아들과의 관계 회복에 나선 현주엽이 ‘30년지기 절친’ 안정환과 만나 자식 고민을 털어놓는다.14일 다시 돌아오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대화가 단절되어 버린 현주엽 부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생 승승장구했던 농구스타 현주엽은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을 겪으며 자신은 물론 아내와 두 아들까지 일상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첫째 아들 준희는 고1 휴학 후 정신과 약까지 복용 중이었고, 좋아했던 농구까지 그만두게 됐다. MC 전현무는 “준희가 방송 출연을 결심한 것 자체가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현주엽은 오랜 친구 안정환과 만나 준희의 상황을 전하며 “다가가면 멀어지고, 다가가면 멀어지려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안정환은 “그게 다 너 때문이잖아”라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너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준희에겐 아직 시간이 필요할 거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나도 애들을 후배 다루듯 강압적으로 키웠다. 우리가 평생 운동했으니까 그게 몸에 밴 거다. 돌이켜보면 내가 운동부 생활을 애들에게 입히려고 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그는 “너도 분명히 그랬을 거다. 나도 지금도 어렵다. 정답이 어디 있겠냐. 나도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애들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세상하고 너무 다르다”고 조언했다.그 모습에 ‘초딩맘’ 한혜진은 “그걸 인정하는 게 되게 힘든 거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면서 “저렇게 말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잘 없다”고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을 신기해했다. 전현무 또한 “애들 세상이 내가 생각하는 세상과 다르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임형주는 “오은영 박사님 수준으로 상담하신다”고 안정환의 상담 능력에 감탄했다.현주엽의 부자 관계 회복을 위해 두 발 벗고 나선 안정환이 건네는 뼈때리는 조언은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4 09:13
예능

‘도박+다단계’ 3억 5천 빚 숨긴 맛집 안주인…오은영 “겁 너무 없어” (결혼 지옥)

오은영 박사가 빚더미에 오른 ‘손님은 왕 부부’에게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했다.지난 12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52회에서는 27년째 운영 중인 가게를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손님은 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손님에게 불친절한 남편 때문에 오래된 단골들이 끊겼다고 호소하는 아내와, 아내가 진 막대한 빚을 처음 알게 된 남편의 절망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큼 입소문이 난 토종닭 맛집을 27년째 운영 중인 부부는 20년 넘게 꾸준히 가게를 찾는 단골들이 있을 정도로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이지만, 최근 들어 가게가 눈에 띄게 한산해졌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은 장사할 그릇이 못 된다. 성격이 다혈질이라 본인 기분이 안 좋으면 손님을 마구잡이로 대하고 불같이 화를 낸다”고 단골이 끊긴 이유로 남편의 태도를 지적했다.남편의 불친절한 응대는 지역사회에서도 문제가 될 정도였다. 한 손님이 군청 홈페이지에 민원 글을 쓴 것. 남편은 예약 인원이나 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때 특히 분노가 커진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 분은 ‘경우가 아니다’라고 느끼는 상황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해는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면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이에 대한 유연함이 없다면, 남편 분에게 아무리 친절한 말투를 알려드려도 의미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부부의 갈등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점심 장사로 한창 바쁜 시간, 아내는 지인을 만나러 자리를 비웠고 남편은 홀로 가게를 지켜야 했다. 그 사이, 아내와 다섯 달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 사람이 찾아와 “45만 원을 갚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해 남편을 충격에 빠트렸다. 남편은 아내를 향한 빚 독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아내의 채무 규모나 가게 운영 상황에 대해 제대로 들은 적이 전혀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아내는 "돈 줄 곳이 많다 보니 잔액이 없어 갚지 못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진 아내의 고백에 오은영 박사와 MC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아내는 “처음에는 지인끼리 100원짜리 화투를 쳤는데, 그 자리에 도박꾼이 있었다. 그 사람을 따라 도박장에 가서 됐고, 나중에는 스스로 찾아갈 정도로 빠졌다. 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해 다단계에 손을 댔다가 결국 1억 넘게 잃었다”고 털어놔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심지어 아내는 이후 사행성 휴대전화 게임에도 빠졌고, 도박과 다단계에 이어 총 3억 5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됐다. 결국, 아내의 빚으로 인해 집과 가게는 물론 아내 명의로 된 건물까지 모두 경매로 날아갈 위기에 처했다고.이날 녹화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평생 일군 것을 한순간에 잃었다는 허망함에 고개를 숙이고 좌절했다. 반면 아내는 “여름 성수기 장사로 몇 년 버티고 나면 빚을 탕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평소 걱정이 많은 남편에게는 빚을 어느 정도 상환한 뒤 말하려 했었다는 것.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내 분은 돈 앞에서는 대범하다 못해 겁이 너무 없다. 과도하게 긍정적인 성향이 남편에게는 더 큰 불안과 좌절을 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확한 빚의 규모 역시 3억 5천만 원이 넘을 것이라고 날카롭게 짚어내기도.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는 명확했다. 아내에게는 지인들에 대한 빚 상환을 우선할 것과 남편에게는 월급을 줄 것을 제안했다. 나아가, 돈과 관련된 내용은 남편과 적극적으로 의논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남편에게는 지금과 같은 손님 응대 방식은 분명 잘못됐다고 단호하게 지적하기도. 27년간 지켜온 삶의 터전에서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손님은 왕 부부’.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와 함께 조금은 달라진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했다. 아내는 “통이 커서 미안했고, 그럼에도 이해해 줘서 고맙다. 사랑해요”라는 말로 진심을 건넸고, 남편은 “툭하면 짜증 내서 미안하다”라고 화해의 손을 내밀며 변화를 약속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3 16:52
예능

권상우, ‘소라게 짤’ 비하인드 밝힌다…오늘(7일) ‘유 퀴즈’ 출격‘

배우 권상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오늘(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26회에는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와 꽉 막힌 속을 뚫어주는‘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 ‘짱구’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데뷔 60년 차 성우 박영남 그리고 배우 권상우가 출연한다. 국내 최고의 달 전문가인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가 ‘유 퀴즈’에 출격한다. 심채경 박사는 세계 3대 학술지 ‘네이처’가 선정한 ‘향후 50년 달 과학을 이끌 차세대 과학자’이자, 내년 2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NASA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도 이름을 올린 주인공. 이날 심 박사는 상상과는 다른 ‘현실 천문학자’의 일상과 국내 최초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 연구 참여 비하인드, 달과 우주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최초의 한국계 우주비행사이자 ‘우주 최강 엄친아’ 조니 킴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직접 꼽은 우주 여행 필수품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플레이리스트로 BTS RM의 노래를 언급해 호기심을 더하기도. 아주 특별한 ‘우주 먼지’의 존재처럼 “우리는 모두 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 역시 과학적 통찰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거침없는 멘트와 뼈 때리는 현실적 솔루션으로 ‘상담계의 뚫어뻥’, ‘어둠의 오은영’이라 불리는 이호선 교수는 부부, 부모·자식 등 가족 관계에 대한 공감 가득한 상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상담 경력 27년 차 베테랑마저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연부터 화끈하고 시원한 부부 상담 토크 사례까지 모두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인기 강연 주제인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담은 키워드 ‘막공나만’, 가족 관계를 위한 건배사 ‘빠삐용’의 의미도 직접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유재석이 직접 공개하는 아내 나경은의 휴대폰 저장명까지 예고돼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26년째 짱구로 살아온 80세 성우 박영남의 이야기도 깊은 감명을 선사한다. 올해 성우 데뷔 60주년을 맞은 박영남은 아톰, 개구리 왕눈이, 둘리, 손오공, 짱구 등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는 물론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현역 레전드다. 평소 말투와 생활까지 짱구 캐릭터와 하나가 됐다는 박영남 성우는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연구로 완성한 짱구 목소리의 탄생 비하인드와 함께 추억 속 캐릭터들의 명대사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잊고 지낸 동심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입대한 손주도 자랑스러워했던 ‘짱구 할머니’ 에피소드와 짱구 목소리로 곤란한 상황을 모면한 일화 등 웃음 가득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한 캐릭터를 26년, 성우로서 60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박영남 자기님이 어른이 된 짱구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스윗한 아빠이자 남편, 배우 권상우의 진솔한 입담도 만나볼 수 있다. 권상우는 사랑의 부메랑을 던지던 송주 오빠 시절부터 1세대 한류 스타를 거쳐 연기 인생 3막을 맞이하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어느덧 5호선(?)을 타는 나이가 됐지만, 한층 유쾌해진 넉살과 입담으로 유재석과 남다른 예능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권상우는 대학 1학년 때 어머니의 신청으로 강제 입대했던 썰을 비롯해 모델로 활동하다 26세에 배우로 데뷔한 스토리, ‘천국의 계단’,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천하를 호령하던 시절 이야기를 공개한다. 덱스 이전 달리기 원조였던 송주 오빠 시절 일화는 물론, 전설의 ‘소라게 짤’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3:18
연예일반

이지현, 자식농사 대박났다…ADHD 진단 아들, 금쪽이에서 수학영재로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이지현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학왕”이란 글과 함께 아들 우경 군이 ‘2025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음을 알렸다.앞서 이지현은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우경 군의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 증상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솔루션을 받았던 이지현은 올여름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아들은) 너무 잘 지낸다. 학교 상담을 가면 선생님들이 ‘이 아이과 왜 금쪽이에 나갔냐’고 물어본다. 친구들도 좋아해 집이 키즈카페가 됐다”고 밝혔다.이지현은 또 아들의 ‘수학 영재’ 기질을 언급하며 “정말 남다른 뇌를 가졌다. 근데 머리는 굉장히 좋지만, 압박하면 도망가는 스타일이라 건드리지 않는다. 반항심이 생길까 봐 내버려둔다. 한번 집중하면 무서울 정도로 집중하고 약간 천재성도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한편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최근에는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7 17:43
예능

김주하 “남편 폭행으로 뇌출혈, 청력 손실”…가짜서류부터 외도, 이혼 전말에 ‘눈물’ (데이앤나잇)

김주하 앵커가 이혼 전말을 공개하며 눈물을 쏟았다.김주하는 20일 방송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제 추측성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오늘 이자리에서 제 사생활 이야기를 고백해야겠다 생각해서 저보다 더 저를 아시는 오은영 박사님을 모셨다”고 운을 뗐다.김주하는 2004년 남편과 결혼해 두 아이를 얻었지만, 2013년 이혼 소송 끝에 남편과 갈라섰다. 당시를 두고 김주하는 “결혼 생활 중에 전 남편과 시어머니가 자기들끼리 무언가가 있는것 같은 게 느껴졌다. 하지만 저는 상대방이 원치 않는것을 캐지 않는 것도 예의다. 사랑이다라고 생각해서 묻지 않았다. 결국은 잘못이었다”며 발단이 된 전남편의 거짓말을 언급했다.김주하가 친정 근처로 이사했을 당시 시어머니 방 옷장 속 한 상자에서 전 남편이 보여줬던 결혼증명서 외에 그 밑에 가짜 서류 두 장을 발견했단 것. 미국에서 받은 원본에는 김주하와 결혼 한달 전 이혼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으나, 전 남편은 이를 ‘싱글’로 위조해 김주하에게 보여줬단 것. 김주하는 “나와 연애 당시 유부남이었던 것”이라며 “가짜 서류를 내가 안다는걸 알았을 때 그 사람이 나에게 ‘미안하다 내가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 그랬으면 흔들렸을텐데 ‘억울해? 그럼 물러’ 그 말이 너무 쇼크였다. 큰 아이 한살 안됐을 때였다”고 배신감을 표했다.김주하는 남편이 이후 외도를 대놓고 했다며 집에서 보이는 정면 아파트에 내연녀 집까지 얻어주고 아이까지 데리고 갔다고 했다. 하지만 김주하는 “남편의 외도마저도 내가 잘못해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했다”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이에 오은영은 “은폐와 위조로 시작된 결혼, 그리고 그 이후 외도 등의 사안은 일을 일으킨 장본인한테 잘못이 있는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외도를 증거로 제시하면 남편의 폭력이 돌아왔다고도 고백했다. 김주하는 “고막이 파열되서 한쪽 귀가 잘 안들린다. 두 번 정도 맞았고, 한번은 넘어지면서 외상성 뇌출혈이 왔다”며 “뉴스 1시간 전에 쓰러져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저에게 ‘신고해 드릴까요’ 하더라. 괜찮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이후에도 남편은 자신이 사준 옷을 입지 않았다고 심한 폭행을 가했고 김주하는 응급실까지 갔다. 오은영은 “응급실 선생님과 제가 통화했기에 당시를 정확히 기억한다. 심하게 목이 졸린 상태였다”고 당시를 증언했다.급기야 자녀에게도 폭행이 향했다고 김주하는 “아이가 숨바꼭질 하다가 늦게 나왔다고 달려가서 애 멱살을 잡고 뺨을 엄청나게 때렸다. 아이가 차에 먼저 타고 있는걸 모르고 찾았는데 또 끌어다가 화장실로 데려가 때렸다. 사람들이 놀라서 말릴 정도로 소리가 컸다”고 전했다.결국 김주하는 남편의 외도와 폭력 등으로 갈등을 겪다 결혼 9년 만인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듬해 김주하 남편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이후 2년 9개월에 걸친 법정 다툼 끝에 2016년 6월 이혼, 재산분할이 판결이 났다. 당시 법원은 재산 기여도가 남편이 더 크다며 김주하의 본인 명의 재산 27억 원 중 10억 2100만원을 남편에게 분할하라고 판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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