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07건
예능

‘결혼 지혹’ 아내 “이혼하려고 외도했다” 당당 고백에…오은영 ‘일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아내가 당당하게 외도 고백을 한다.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이혼 위기에 놓인 ‘무무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무지개 텐션의 아내와 무채색 톤의 남편, ‘무무 부부’는 이날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내며 갈등을 호소한다. 특히, ‘무무 부부’ 아내는 어쩔 수 없이 외도를 했다고 고백해 오은영 박사를 충격에 빠트린다.‘무무 부부’ 아내는 남편이 무서워 이혼을 원한다고 호소한다. 하지만 남편의 주장은 달랐다. 남편은 “아내가 몇 달 동안 주말마다 내연남과 외박하며 외도를 했다. 심지어 외도 현장에 딸까지 데려갔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이에 대해 남편은 “어느 날 딸이 엄마에게 남자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 집에도 내연남과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더라. 내가 다 알고 있으니 그만 좀 하라고 했을 정도”라고 울분을 토하면서도 이혼은 할 수 없다고 밝힌다.이에 맞선 아내의 태도는 놀라울 만큼 당당하다고. 아내는 “외도가 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최선이었다”며 이혼하고 싶어 외도를 선택했다고 주장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길 예정. 아내의 당당한 주장에 오은영 박사는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아이를 데리고 내연남을 만난 것은 일종의 “정서적 학대”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지옥’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아내가 돌연 촬영을 거부하고 “내 방식대로 이혼하겠다. 촬영 철수해달라”라는 메시지만 남긴 채 사라져 버린 것.아내가 갑작스럽게 촬영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무무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은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2 08:56
예능

오은영 앞 고백한 걸그룹 멤버…“고1 때 투명 인간 취급받아” (오은영 리포트)

그룹 세이마이네임 도희가 학창시절 소외된 경험을 고백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는 ‘청춘 지옥-어른들은 몰라요’ 공개 방송 특집으로 꾸며진다. '청춘 지옥'은 소외된 청춘들의 목소리와 고민을 세상에 전달하고, 어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세대 공감 특집이다. 지난주 방송된 대학생 편은 역대급 솔직한 고민과 오은영 박사의 화끈한 솔루션으로 방송 후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그동안 많은 부부가 자녀와의 갈등을 이유로 ‘오은영 리포트’를 찾았다. 실제로, 이날 ‘부모님과 고민 상담한다VS아니다’에 대한 현장 투표 결과가 공개돼 청소년 자녀를 둔 MC들이 씁쓸해했다는 후문. 이번 ‘청춘 지옥’은 그 어디에도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 10대들의 고민과 함께, 청소년과 부모 세대가 서로를 잘 몰라 생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세대를 뛰어넘는 화해와 진한 공감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청춘 지옥’에는 가수 김재중과 그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깜짝 지원 사격에 나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더한다. 세이마이네임 도희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됐다는 학생의 사연에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도희는 “고1 체육대회를 기점으로 완전히 투명 인간이 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도희는 자신이 소외감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고백해 안방에 뭉클함을 안길 예정.세이마이네임 메이 역시 가수를 꿈꾸는 학생에게 진심이 담긴 응원을 전한다. 이날 메이는 “오디션만 6~70번 정도 봤다.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이걸 꼭 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온 경험을 회상해 10대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다.김재중은 “꿈은 내가 나에게 해주는 약속이다. 빨리 안 가도 괜찮고,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 여러분의 모든 날을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오은영 리포트-청춘 지옥’ 고교 특집은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13:28
스타

‘이상화♥’ 강남, 유재석 향해 “얼굴 작아져, 턱 깎았나” (‘유퀴즈’)

이상화와 강남이 7년차 부부부의 현실을 전한다.3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한국인 여성 최초' 무동력 요트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이나경, 결혼 7년 차를 맞은 강남 이상화 부부 그리고 족발집에서 모임 도중 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경찰 동기 5인방이 출연한다.한국인 여성 최초로 330일간 무동력 요트로 세계 일주를 완주한 이나경이 '유퀴즈'를 찾는다. 총 7만 4000km, 약 지구 두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요트로 항해한 이나경은 "바다에 나가는 것보다 사표 내는 게 더 무서웠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10년 간 보험계리사로 일하다 안정된 삶을 뒤로한 채 세계일주에 나서게 된 계기를 들려준다. 바다 위 고난과 감동의 여정은 물론,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팀원들과 작은 요트 안에서 함께한 치열한 24시간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4시간 동안 무려 20번 넘게 배가 전복될 위기를 겪은 아찔한 순간부터 항해를 마친 뒤 몸소 깨달은 인생의 깊은 교훈까지 전한다.이어 빙상 여제 이상화와 예능 천재 강남 부부의 결혼 7년 차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랜만에 유재석과 재회한 강남은 "턱 깎았나. 왜 이렇게 얼굴이 작아졌나"라는 돌발 멘트로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남편의 자유분방한 입담을 단호하게 제어하는 이상화의 모습에 유재석은 "매니지먼트 사장님 같다", "오은영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더한다. 두 사람은 반려견 때문에 비밀 연애가 들통난 사연부터 결혼 전 강남 어머니가 만남을 반대했던 이유 그리고 상견례 썰까지, 현실 부부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가감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육아 난이도 최상'이었다는 강남의 장난기 가득한 어린 시절 에피소드와, 뒷목 잡게 만드는 남편 덕에 바람 잘 날 없는 부부의 일상도 웃음을 더한다.12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세계 신기록의 주인공인 이상화는 레전드 선수 시절 비하인드와 함께 무릎 부상으로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던 당시의 솔직한 심경도 털어놓는다. 강남은 아내를 위해 직접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한 사연으로 감동을 전하지만, 이내 이상화를 진땀나게 만든 뜻밖의 폭로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나 혼자 산다' 초창기 인기 주역에서 유튜브로 활동 범위를 넓힌 강남의 예능 인생은 물론, 귀화까지 결심하게 만든 이상화를 향한 깊은 사랑 그리고 간암 수술을 받은 강남의 아버지를 살뜰히 챙긴 이상화의 '며느리 모먼트'까지 두 사람의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이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또한 족발을 먹던 중 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 화제를 모았던 '경찰판 어벤져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권두성, 정희목, 이후성, 조한솔, 정용진은 경찰 임용 10주년을 맞아 족발집에서 동기들과 모임을 갖던 중, 한 여성의 다급한 도움 요청에 곧바로 식당을 뛰쳐나가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살리며 '현실 히어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심폐소생술은 물론, 출혈 부위 지혈, 개찰구를 뛰어 넘어 가져온 자동심장충격기, 구급 대원에게 제공한 현장 채증 영상 등 일사불란한 팀플레이로 골든타임 내 생명을 구해낸 이들의 기적 같은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당시의 긴박했던 타임라인과 일촉즉발의 구조 현장 비하인드도 함께 소개된다. 이들은 족발집 동기 모임에서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거수 경례를 했던 CCTV 속 숨겨진 비하인드와 함께, 구조 소식이 보도된 후 뉴스 제목 때문에 '족발 먹다 도망간 남자들'로 오해 받은 비화도 흥미를 더한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3 13:10
예능

[TVis] ‘JMS 탈교’ 강지섭 “사람들이 좋아서 빠져…예배도 못 하게 해” (오은영 스테이)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12일 방송된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는 강지섭이 출연해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했다.강지섭은 “모델을 해보지 않겠냐고 접근했다. 두어번을 만난 후 그러다가 성경 공부를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처음 갔는데 예배를 못 드리게 하더라”며 “서른 개 정도의 교육을 들어야만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찬송을 트롯을 개사해 불렀다”고 토로했다.이어 강지섭은 그럼에도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좋았다. 순수하고 엘리트가 많았다. 좋은 대학에 다닌 사람들이 있었고, 의심보다는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강지섭은 “코로나 때 자연스럽게 안 나가게 됐고, 넷플릭스를 통해 관련 다큐멘터리가 나오면서 파장이 일었는데 저에게까지 영향이 오더라”며 “저는 안 다닌지 오래됐고 저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능 프로그램을 나갔는데 저의 옷방에 있던 예수님 그림 액자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고 밝혔다.액자에 대해 강지섭은 “그 단체에서 선물을 받은 것이다. 더 이상 안 다니니까 정리를 하려고 옷방 한구석에 둔 것”이라며 이후 JMS 신도로 낙인이 찍혀 활동이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2 07:19
예능

[TVis] 문세윤, 결혼 16년 만 고백…“아내, 임신 8주 차에 유산” (오은영스테이)

코미디언 문세윤이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11일 방송된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이 유산의 아픔을 상담했다.이날 문세윤은 박인영의 사연을 경청한 뒤 “저도 이런 얘기를 방송에서 한 적 없지만 숨길 얘기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해준 적 있다. 저희도 유산을 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문세윤은 “8주였다. 그때 정말 집안이 휘청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며 “아내가 가장 힘들어했다. 정말 강력하게 (아기 심장이) 뛰지 않냐. (병원에 갔는데) 어느 순간 심장이 안 뛰는 것이다. 아기의 심장은 멈췄는데 내 심장은 너무 빨리 뛰더라”라고 유산 소식을 접한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아내가 우선이라 태연하게 연기를 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며 “온 가족이 아파했다.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었다. ‘당신 잘못이 아니야’, ‘건강한 아이가 올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들이 피어나더라. 어느 순간”이라고 자신의 경험을 설명한 후 “저는 슬픔이 오래 가진 않고 첫째가 좀더 일찍 찾아왔다. 절대 자책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박인영을 위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1 21:55
스타

문세윤, 아내 유산 최초 고백…“집안 휘청일 정도 힘들어” (오은영 스테이)

코미디언 문세윤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8회에서는 배우 박인영이 인공수정 끝 품은 아이를 잃은 사연을 털어놓는 가운데 문세윤이 공감을 표한다.이날 박인영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 자연 임신을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결국 인공 수정에 도전했다”며 “인공 수정 성공의 기쁨도 잠시, 임신 9주 만에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게 됐다. 내 탓인 것 같아 너무 괴로웠다”고 눈물을 글썽인다.이를 듣던 문세윤은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은 없지만”이라며 “저희도 유산을 했다”고 조심스레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문세윤은 “그때 정말 집안이 휘청일 정도로 힘들었다”며 “살면서 그렇게 심장이 빨리 뛴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쉽게 꺼낼 수 없는 이야기지만,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박인영과 문세윤이 잃어본 사람만이 아는 상실의 아픔과 상처를 솔직하게 전해줬다”며 “두 사람의 고백과 오은영 박사의 조언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18:33
스타

고정우, 14일 입대…”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공식]

가수 고정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6일 고정우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고정우가 오는 14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라고 밝혔다.고정우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해물 뚝배기 보이스’라는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았다.최근 고정우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불우한 어린 시절, 우울증 등 인생사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6 18:03
예능

[TVis] ‘이특 누나’ 박인영, “사람 만나기 싫어… ‘유산도 해봤잖아’ 말도” (‘오은영 스테이’)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이자 배우인 박인영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는 박인영이 출연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이날 MC 문세윤은 박인영에 대해 “저는 나름의 친분이 있다. 누구 좀 닮은 거 같지 않냐. 누군지 알겠다 하신 분 있으시냐”라고 출연자들에게 물었고, 박인영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춤을 추며 힌트를 줬다. 출연진이 “이특?”이라고 답하자 박인영은 “이특의 누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박인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심스럽게 유산 사실을 밝혔다. 그는 “엄마랑 동생이 싫어할 수도 있는데, 유산을 했다”며 “그 뒤로는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싫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싫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사람은 ‘넌 결혼해서 유산도 해봤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앞서 박인영은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월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지만, 3개월 후 계류유산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23:49
예능

[TVis] 강지섭, ‘JMS 논란’에 … “여자는 몸·남자는 돈, 가스라이팅” (‘오은영 스테이’)

배우 강지섭이 종교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는 강지섭이 등장했다.그가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잘못된 길이였다.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힌 주홍 글씨”라고 자기소개했다.강지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나와서 얘기해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 지금은 잊혀져서 사람들도 ’그런 일 있었냐?‘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어쨌든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서”라고 말했다.그는 “저는 그냥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 간 곳이고, (힘든 연예계 생활을) 바르게 견디고 싶었다. 나쁜 쪽으로 빠지든 이성으로 빠지든 술로 빠지기도 하지 않냐”며 “여성 분들은 육체적으로 피해를 봤고, 남자들은 돈으로 십일조 내라고 당했다. 계속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앞서 강지섭은 지난 2023년 JMS 신도라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강지섭이 과거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다녔던 것은 맞다. 성경 공부를 하겠냐고 접근해와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갔으나 (정명석이) 자신을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4~5년 전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22:58
연예일반

고소영 “리프팅 레이저 600샷, 얼굴→목 관리” (바로그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1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저속노화 비법 (회는 단백질, 뷰티 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현재 출연 중인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를 언급하며 “너무 솔직히 가면 좋다. 내가 힐링 받고 너무 좋은데 이게 상담 들어가면 7시간 길게는 9시간 그렇게 찍는다. 오랜만에 촬영하니까 지치긴 한다”고 털어놨다.고소영은 “그래서 오늘 몸보신하고 관리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방송에서는 사실 훨씬 좀 말라야지 잘 나온다. 근데 나이 들어서 살 빼면 이렇게 피부가 막 꺼진다. 눈도 퀭하게 들어간다”며 “그래서 피부 관리 좀 받았는데 언니가 얼굴에 광택이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원래 관리 안 받지 않느냐고 묻자 “원래 잘 안 한다. 근데 주변에 (뷰티 정보를) 잘 아는 친구들이 갑자기 너무 예뻐진 거다. 솔직히 뭐하냐고 했더니 세르프라고 고주파 베이스 레이저를 한다더라. 티 안 나게 생기 있어 보이고 눈에 띄게 리프팅이 되더라”고 전했다.고소영은 “이제 내 나이의 관심은 사실 리프팅이다. 샷이 있는데 난 얼굴부터 목 전체까지 600샷 맞았다. 어떤 친구들은 그거 하면서 잔다고 하더라. 안 아프다. 그냥 따뜻하다”며 “초반 유튜브 나왔을 때와 (비교하면) 약간 라인 정리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1 21: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