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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측 "씨야 재결합 위해 노력했으나 합의 이루어지지 못 해"

그룹 씨야의 재결합이 무산된 것에 대해 남규리 측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남규리 측은 25일 오전 '남규리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어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라며 남규리 일정 때문에 재결합이 무산된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씨야는 지난 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해체 이후 처음 완전체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고, 방송 이후 팬들의 응원에 힘 입어 재결합을 추진했다. 하지만 무산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 이하 남규리 측 공식입장 전문 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규리 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11.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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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IS] 남규리 생고생 프로젝트 '데자뷰' 흥행 보상 받을까

'데자뷰'라 쓰고 남규리 생고생 프로젝트라 읽는다. 그야말로 온 몸을 내던진 이 영화에 흥행이라는 보상이 뒤따를지 관심이 쏠린다.영화 '데자뷰(고경민 감독)'가 30일 공식 개봉한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스릴러다.남규리가 사람을 죽였다는 여자 지민, 이규한이 모든 것은 환각이라 말하는 약혼자 우진, 이천희가 사건이 실재하지 않는 것임을 확인하지만 지민과 우진을 서서히 압박하는 형사 인태를 맡아 열연했다.또 지민의 상태와 현 상황을 악화시키는 남자 도식 역으로 조한선, 그녀의 정신과 담당의 현석 역에 정경호가 특별출연해 보는 맛을 가미시켰다.'하나의 사건을 두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는 세 인물들의 이야기'를 오밀조밀 담아내면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데는 성공했다. 이 영화의 최대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약혼자 우진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람을 쳤다는 기억을 갖게 된 지민은 그날 이후 반복되는 끔찍한 환각에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확신하게 된다.매일같이 계속되는 ‘살인의 데자뷰’는 그녀를 극도의 혼란에 빠뜨리고, 결국 약혼자도 믿지 못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한다.하지만 지민과 함께 있었던 우진은 그녀가 주장하는 모든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지민의 불안한 심리가 만들어낸 착각이라 말하며 ‘그날 밤’ 기억에 대한 또 다른 주장을 펼친다.여기에 형사 인태가 등장해 지민 커플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 의심과 압박을 멈추지 않는다.영화는 하나의 진실을 두고 각기 다른 기억, 이야기를 하는 세 사람의 주장으로 서스펜스를 고조시킨다. 후반부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 순간, 세 사람을 통해 보여지는 폭발적인 긴장감은 관객들을 숨 죽이게 만들기 충분하다.특히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남규리는 몸무게가 30kg대까지 빠지는가 하면, 교통사고에 가벼운 뇌진탕까지 만신창이가 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다른 고충을 겪었다.배우에게 한계치를 뛰어넘는 노력과 열연은 늘 뒤따라야 하는 것이지만 남규리처럼 온갖 악재가 한꺼번에 들이 닥치는 상황도 드물다.때문에 힘겹게 완성시킨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때 그 감동은 배가 될 터. '데자뷰'가 감동의 선물이 되어줄지 주목된다. 개봉 당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8위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5.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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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강제 다이어트 투혼"..'데자뷰', 남규리X이천희 열정 스릴러

영화 '데자뷰'가 극장가 미스터리 스릴러 흥행 계보를 잇는다. 2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데자뷰(고경민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 영화다.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등이 출연한다. 남규리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는 지민 역을 맡았다. 이 영화의 중심 축이다. 영화는 주로 남규리가 연기하는 지민의 시선을 따라 진행된다. 연기 경력이 많지 않은 남규리에겐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 남규리는 "'사라진 밤' 김희애 선배님과 '비밀은 없다' 손예진 선배의 연기를 눈여겨 봤다. 본다고 같은 연기를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어떤 식으로 감정을 끌고 가는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면서 "디테일한 표정 변화를 의식하면서 연기한다기보다는 나로부터 시작해 솔직한 연기를 하고 싶었다. 나를 많이 인물에 대입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이천희는 존재하지 않는 사건임을 확인했지만, 의심을 시작하는 형사 인태로 분한다. 그는 "종결된 사건인데도 계속 의심하는, 사람의 이중적인 면을 보여주는 경찰 역할을 맡았다. 지적인 캐릭터라 탐이 났다. 촬영하면서 표현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규한은 지민의 연인 우진 역을 맡았다. 그는 "우진은 지민과 오래된 연인이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연인을 위해서 키다리 아저씨처럼 보살핀다. 아무래도 영화니까 말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지 않겠나. 미스터리한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영화를 찍으며 남규리는 자연스럽게 5kg이 감량됐다고. 그는 "촬영장에서 별명이 신데렐라였다. 12시만 되면 너무 졸린 게 보인 거다. 체력적으로 정말 힘드니까 꾸벅꾸벅 졸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유독 이 영화에서 맨발로 자주 나온다. 환각 증상이 있는 역할이다보니 신발을 놓고 잘 나간다"면서 이날 공개된 공사장 촬영 사진에 대해 "공사장 바닥이 차가웠다. 코도 막히더라. 먼지가 많아서 코를 많이 풀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스릴러는 한국 관객들에게 유독 사랑받는 장르이자 흔한 장르다. 자칫 "또 스릴러?"라는 평을 들을 수도 있다. 남규리는 "데자뷰라는 소재를 가지고 영화화했던 적은 거의 없다.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것을 소재로 해 미스터리 스릴러로 만들었다. 엄청난 반전이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재미있으실 것 같다"며 차별화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이천희는 "다른 스릴러는 피해자가 먼저 나오고 가해자를 찾아 나간다. '데자뷰'는 피해자가 없다. 내가 살인을 했다고 우기는 한 여자에게서 시작되는데, 정말 피해자가 있는 건지, 진짜 가해자가 누구인지를 역으로 찾아간다. 모든 사람이 의심된다"고 이야기했다. '데자뷰'는 5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8.04.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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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남규리 "꾸밀 수가 없었다, 맨발로 자주 촬영"

배우 남규리가 '데자뷰'를 촬영하며 겪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남규리는 2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데자뷰(고경민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유독 이 영화에서 맨발로 자주 나온다. 환각 증상이 있는 역할이다보니 신발을 놓고 잘 나간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공개된 공사장 촬영 사진에 대해 "공사장 바닥이 차가웠다. 코도 막히더라. 먼지가 많아서 코를 많이 풀었던 기억이 있다"며 웃었다. 남규리는 "지민은 꾸밀 수 없는 캐릭터다. 예쁜 장면이 없어서 제작진이 미안해 하더라"면서 "몰입감 있는 연기를 하고 싶었다. 행운 같은 작품이다. 이 캐릭터를 어떻게 '나'로 만드는 것에 대해 노력했다. 연기하며 헤매지 않고 맘껏 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 영화다.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등이 출연한다. 5월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8.04.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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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이천희 "이중적인 경찰 역, 지적인 캐릭터 탐났다"

배우 이천희가 영화 '데자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천희는 2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데자뷰(고경민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종결된 사건인데도 계속 의심하는, 사람의 이중적인 면을 보여주는 경찰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극 중 이천희는 존재하지 않는 사건임을 확인했지만, 의심을 시작하는 형사 인태를 연기한다. 이어 그는 "지적인 캐릭터라 탐이 났다. 촬영하면서 표현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남규리와 이규한도 역할을 설명했다. 지민(남규리)의 연인 우진으로 분하는 이규한은 "우진은 지민과 오래된 연인이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연인을 위해서 키다리 아저씨처럼 보살핀다. 아무래도 영화니까 말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지 않겠나. 미스터리한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남규리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지민 역을 맡았다. 실질적으로 이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축이다. 남규리는 "많은 분들이 지민을 보시며 따라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 영화다.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등이 출연한다. 5월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8.04.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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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남규리 "김희애·손예진 연기 보며 공부..5kg 감량까지"

배우 남규리가 새로운 작품에 임하며 여러 가지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2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데자뷰(고경민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사라진 밤' 김희애 선배님과 '비밀은 없다' 손예진 선배의 연기를 눈여겨 봤다. 본다고 같은 연기를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어떤 식으로 감정을 끌고 가는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디테일한 표정 변화를 의식하면서 연기한다기보다는 나로부터 시작해 솔직한 연기를 하고 싶었다. 나를 많이 인물에 대입했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촬영하느라 고생한 나머지 5kg이 자연스럽게 감량됐다고. 그는 "촬영장에서 별명이 신데렐라였다. 12시만 되면 너무 졸린 게 보인 거다. 체력적으로 정말 힘드니까 꾸벅꾸벅 졸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 영화다.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등이 출연한다. 5월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8.04.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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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런거야' 남규리, 청초+우아한 7월의 신부로 변신

'그래 그런거야' 남규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남규리는 이나영 역을 맡아 극중 연인 정해인(세준 역)과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남규리가 본격적으로 정해인과의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남규리가 웨딩드레스 숍에서 엄마 임예진(태희 역)과 언니 서지혜(지선 역)와 함께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 특히 ‘순백의 신부’로 나타난 남규리의 아리따운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규리는 클래식함이 돋보이면서 레이스와 각종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엠파이어라인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청초함을 더해 매력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완성했다. 더욱이 웨딩드레스와 한 발짝 성큼 다가온 결혼식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한 남규리의 화사한 미소가 남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남규리가 ‘드레스 여신’으로 등장한 장면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드레스 숍에서 촬영됐다. 이 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오전 7시경부터 모여 한 차례 촬영을 소화해내 체력적으로 다소 지쳐있던 상태. 이 때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남규리가 나타나자 연기자들의 주변 스태프들이 곳곳에서 탄성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는 열렬한 호응을 보내면서 묵직했던 현장 분위기가 밝게 전환됐다.그런가 하면 남규리는 웨딩드레스 때문에 본의 아니게 ‘직립 투혼’을 벌이기도 했다. 같은 자리에서 웨딩드레스를 계속해서 입고 있어야 했던 남규리가 촬영 전이나 쉬는 시간에도 제대로 앉지도 못한 채 서 있었던 것. 그러나 남규리는 개의치 않고, 연신 웃음 띤 얼굴로 서서 대본을 살피거나 임예진, 서지혜와 합을 맞추며 완벽한 장면에 대한 열성을 쏟아냈다. 또한 남규리는 장시간 대기 중일 땐 제자리에서 잠깐 쪼그려 앉은 채 숨을 돌리거나 셀카로 인증샷을 남기는 등 나름대로 난관을 여유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48회에서는 정해인과 남규리가 예복을 고르는 등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며 “이처럼 두 사람이 예정대로 연인에서 부부가 될 수 있을 지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그래, 그런거야’ 47, 48회는 오는 23일(토) 오후 8시 45분에 연속 방영된다.김인영 기자 2016.07.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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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청순미 폭발! 꿀피부와 긴 생머리가 매력의 조미료

배우 남규리가 청순미를 폭발시켰다.남규리는 2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너무 배부른 상태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남규리는 청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굴욕 없는 매끈한 피부도 인상적이다.네티즌들은 '역시 남규리는 청순이지' '남규리의 매력은 꿀피부' '남규리 작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엔터팀 2014.09.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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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 여신' 남규리, 청순한 자태 뽐내

배우 남규리가 기타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남규리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타연습 너무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청순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다리를 꼰 채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규리는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임필성 감독과의 인연으로 제4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9월15~17일) 프로그램인 '멘토스쿨'에 참여한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8.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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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화보 B컷, 로맨틱 봄 소녀 ‘남심 홀릭’

배우 남규리의 봄 화보 B컷이 공개됐다. 5일 오전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남규리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올라왔다. 이는 최근 뷰티매거진 잇파우치 4월호 표지 화보. 화보 속 남규리는 짧은 의상에 재킷을 걸친 채 무결점 각선미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다채로운 표정만으로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사실 남규리씨가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서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다들 푹 빠졌다"고 전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4.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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