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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오정연, 이혼 후 직장인 만나... “결혼 시기 두고 갈등” (솔로라서)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전 남자 친구를 언급했다.13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오정연이 배우 이수경을 만나 재혼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오정연은 “30대 중반에 사춘기가 확 왔는데 그런 우울한 시기를 다 지나고 그때 만났던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맨날 만났다. 내 주변 사람이나 가족과도 친했다. 직장인이었는데도 내가 원하면 언제든 만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그러나 결혼 시기를 두고 갈등이 시작됐다. 오정연은 “(연애) 1년 반 넘고 2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사람은 결혼하고 싶어 했다. 나는 3~4년은 더 일하고 싶었다. 이견이 안 좁혀졌다”고 전했다. 오정연은 “그걸 좁혀 나가는 시간이 6개월 정도였다. 그사이에 서운함이 쌓이고 사랑의 마음에도 영향이 안 갈 수 없더라”며 쓸쓸해하면서도 “그때 선택에 대해선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21:43
예능

이수경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안면 마비까지” (‘솔로라서’)

‘솔로라서’ 이수경이 배우 박성웅, 김하리를 초대해 ‘이술경의 술방’ 오픈식을 개최한다.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6회에서는 이수경이 생애 첫 연극 ‘랑데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성웅, 김하리를 집으로 초대해 자신이 직접 꾸민 ‘술방’ 오픈식을 거행하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이수경은 연극 ‘랑데부’ 준비에 한창인 일상을 보여준다. 집안 곳곳에 대본을 붙여놓고 연습에 매진하던 그는 “대본이 너무 어렵다”며 “잘 하고 싶은 마음에 안면 마비까지 왔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황정음은 이수경의 발언에 공감하면서 “저도 연기를 시작하면서 흰 머리가 나기 시작했다. 안 쓰던 머리를 쓰니까 그런 것 같다”며 웃는다.잠시 후, 이수경은 직접 도면을 그려 한 달 넘게 걸려 제작한 ‘와인 테이블’을 공개하고, 이 ‘와인 테이블’을 중심으로 화려한 풍선 등으로 ‘술방’을 장식한다. 뒤이어 이날의 특별 손님들을 위해 ‘파티 한 상’을 세팅한다. 그러던 중 박성웅과 김하리가 특별 손님으로 깜짝 방문한다. 이수경과 절친해 이번 연극 ‘랑데부’도 추천했다는 박성웅은 ‘수경하우스’를 둘러본 뒤 ‘술방 오픈식’을 함께한다. 이수경이 준비한 장갑을 끼고 리본 커팅식까지 마친 그는 “와, 그간 청소하고 꾸민다던 방이 여기였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후 세 사람은 이수경이 차린 ‘파티 한 상’을 즐기면서 대화를 나눈다.이때 넓은 집을 둘러본 박성웅은 “솔로가 살기엔 이 집이 너무 크지 않아?”라고 슬쩍 떠본다. 이수경은 “그래서 최근에 ‘여자 메이트’를 만났다. 오정연이라고”라고 답해 박성웅의 말문을 막는다. 박성웅은 “난 그 말이 아닌데”라며 답답해하면서 “결혼 생각은 할 거 아냐? 그래서 너는 이상형이 누군데?”라고 묻는다. 이수경은 잠시 고민하다 이상형의 조건을 줄줄이 읊는데, 이를 들은 박성웅은 “그냥 오정연과 살아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박성웅을 한숨짓게 만든 이수경의 이상형이 무엇일지, 그리고 이수경이 야심차게 준비한 역대급 ‘술방 오픈식’이 어떻게 거행됐을지는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0:42
예능

[TVis] 오정연, 서장훈과 쓰던 상 그대로…“재혼해야 새 가구 장만” (솔로라서)

오정연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4회에서는 ‘솔로 언니’ 오정연이 최근 이사한 새집에서 김성경, 김경란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이날 오정연은 새집으로 이사해 아늑하게 꾸민 집을 두고 “가구 같은 건 달라진 게 없다. 버리거나 바꾼 게 없다. 그대로 가져와서 구조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집들이차 놀러 온 아나운서 선배들인 김성경과 김경란을 위해 밥상을 한상차려 내놨다. 오정연은 교자상이 13년 됐다며 “사실 신혼 때 집들이하려고 산 교자상인데, 거의 써본 적이 없었다”며 “혹시 쓸까 해서 남겨뒀는데 이사 다닐 때마다 짐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경은 “전 남편이랑 같이 썼던 상을 왜 갖고 있냐”며 깜짝 놀랐고, 오정연은 “난 과거에 대한 그런 건 없다. 근데 진짜 거의 안 써서 당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성경은 “그냥 (필요한 분께) 나눔해라”라고 조언했다.스튜디오에서도 오정연은 “헤어졌다고 버리냐”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물건은 죄가 없죠”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오정연은 “난 결혼이 늘 머릿속에 있어서 혼자 살기에 최적화된 걸 집에 안 해놓는다. 가구도 오래된 거 그냥 쓰고 나중에 결혼하면 그때 두 명에 맞는 가구를 장만하겠다는 생각이 늘 있다”고 덧붙였다.최근엔 강아지들이 외로움을 희석시켜주고 있다면서도 “마음맞고 재밌고 서로 즐겁게 좋은 영향 주고 받으며 제2의 인생을 풍성하게 살아가고 싶어”라고 재혼 의사를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9 07:50
예능

[TVis] 오정연, 성수동 ‘50억 아파트’ 세 줬다…“혼자 살기엔 크고 높아” (솔로라서)

오정연이 새집으로 이사하며 전에 살던 성수동 아파트는 세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4회에서는 ‘솔로 언니’ 오정연이 최근 이사한 새집에서 김성경, 김경란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이날 오정연은 “보금자리를 바꿨다. 기존에 살았던 데가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라 옮겨봐야 겠다 생각했고, 마침 딱 적당한 데가 매물이 나와있었다”며 “제가 원하던 층과 구조, 동 다 맞아떨어져서 운명적으로 옮겨야겠다 느꼈다”고 이사한 까닭을 밝혔다. 새 집에 놀러온 김성경은 “성수동에 비싼 집 있지 않니? 그 집은 어떻게 됐어?”라고 궁금해했고, 오정연은 “그건 세를 주고 있다. 그 집에 살았었는데 처음엔 저도 좋았다”고 답했다.이어 오정연은 “새 아파트에 첫 입주라 밥도 해줬다. 되게 좋아서 들어갔는데 첫날 둘째 날. 낮밤으로 전망 좋고, 그 이후부터는 창밖 도로와 강을 보고 있으면 세상이랑 동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상하게 기분도 좀 울적해지고. 안 맞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이를 본 신동엽은 “혼자 살긴 너무 크지”라고 동감했고, 오정연은 “크고 너무 높다. 30층이 넘어 안 맞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아파트는 50억원 대 매물로 알려졌다.김성경은 “그 집은 재테크 용으로?”라고 질문했고, 오정연은 “1년 살다가 나왔다. 그 집 어차피 1년 더 들어가서 살아야 한다. 혼자 들어가긴 그렇고 누군가 생기면 가야죠”라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9 07:38
예능

오정연, 서장훈과 신혼 때 물건 “아직 안 버려… 물건은 죄 없다” (‘솔로라서’)

오정연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아나운서 선배들과 ‘프리한’ 집들이를 한다.8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4회에서는 ‘솔로 언니’ 오정연이 최근 이사한 새집에서 김성경, 김경란을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이날 오정연은 “이전 집의 계약 만료 시점에 구조, 층수, 동까지 나에게 딱 맞는 집이 나와서 운명처럼 집을 옮겼다”며 새로 이사한 아파트를 소개한다. 이어 그는 “너무 고층으로 가면 유산율이 높아진다고 해서 10층 이내의 아파트를 선택했다”며 남다른 ‘2세’ 열정을 내비쳐 웃음을 안긴다.잠시 후, 오정연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에 금수저까지 세팅하면서 정성스런 상을 차리고, 때마침 아나운서 선배들인 김성경과 김경란이 집을 방문한다. 두 사람에게 집을 구경시켜 준 오정연은 “사실 신혼 때 집들이 하려고 산 교자상인데, 거의 써본 적이 없었다”며 ‘TMI’를 셀프 방출한다. 이에 김성경은 “왜 아직까지 갖고 있냐?”며 황당해하고, 오정연은 “물건은 죄가 없지 않냐”고 답한다. 김성경은 “그냥 필요한 분께 나눔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이들은 화끈한 입담으로 근황 토크를 이어가는데, 김경란은 “이제는 막 살고 있다”, “법에 어긋나는 것만 빼고 다 해봤다”고 솔직 고백한다. 심지어 이제 욕은 달고 산다는 김경란에게 김성경은 “욕 한번 해봐! 아나운서가 욕을 하면 얼마나 재밌겠니”라며 직접 욕 교육을 시전한다. 급기야 오정연까지 ‘아나운서 욕 배틀’에 동참한다.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김경란은 ‘재혼 5년 차’인 김성경에게 “어떻게 다시 결혼 결심을 했냐?”고 묻는다. 김성경은 “내 인생 최고의 남자와 결혼했다”고 운을 뗀 뒤, “요즘은 남편 심기를 살피는 보좌관이 된 느낌”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결혼은 행복하지만, 속 뒤집어질 때가 많다”고 하소연하는데 과연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부의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정연 역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그는 “결혼이 늘 머릿속에 있었기에 혼자 살기 좋은 집 구조로 꾸미지 않았다”며 지난 13년간의 싱글 라이프를 돌아보는 한편,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확신이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당장이라도 출산할 준비가 돼 있다”고 털어놓으며 충격 발언을 이어가 놀라움을 안긴다. 과연 오정연이 어떤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지, 또 프리 선언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세 여성의 거침없는 수다와 진솔한 고백이 펼쳐질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4회는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8 15:29
예능

이수경 “모르는 남자가 애인 사칭, 트라우마 생겨” 고백 (솔로라서)

‘솔로라서’ 이수경이 독박육아 체험기로 짠내 웃음을 예고한다.8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4회에서는 이수경이 절친한 언니의 세 쌍둥이 자녀를 돌보며 현실 육아를 체험하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이수경은 “오늘 아주 특별한 손님이 온다”며 손님맞이 준비에 나선다. 잠시 후, 이수경의 지인이 이란성 세 쌍둥이와 깜짝 방문하는데, 이에 대해 이수경은 “친한 언니가 ‘아이들은 축복이다. 한번 같이 있어 봐라’고 해서 ‘그래, 그럼 얼마나 좋은지 한번 느껴볼게’라고 했다”고 삼둥이 육아를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세 아이들과 만남의 즐거움도 잠시, 이수경은 아이들의 똥기저귀에 진땀을 뺀다. 긴급히 처리 해보지만 “똥이 샜다”며 멘붕에 빠진 이수경은 급기야 ‘똥 묻은 바지’를 세탁기에 그대로 넣고 돌리는 실수를 범한다. ‘세탁기 대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이수경은 “아이들이 뭘 먹었는지 다 알 것 같다”며 초탈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러던 중, 이수경의 SOS를 받은 ‘경력직’ 오윤아가 전격 등판한다. 오윤아는 우는 아이를 능숙하게 달래는 것은 물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육아 마스터’ 면모를 발휘한다. 이수경은 그런 오윤아에게 “나의 구세주다!”라고 찬사를 보낸다. ‘환장의 독박육아’ 후, 두 사람은 배달음식을 주문해 꿀맛 같은 ‘육퇴 한 상’을 맛본다. 즐겁게 식사를 하던 중, 이수경은 오윤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다가 그 시절 루머 때문에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는 “어디서 황당한 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이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며 “어느 날, 지인이 전화를 걸어서 생전 모르는 남자 이름을 언급하면서 나와 사귀었다고 하더라. 그런 게 아직도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다”고 토로한다. 이어 이수경은 “황당한 소문을 차단하기 위해 아예 사람들과의 만남도 피했다”고 고백한다. 오윤아도 “나 역시 신인 시절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어서 선입견을 갖고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에게) 철벽을 쳤다. 한여름에도 목티를 입을 정도로 노출을 꺼렸다”고 말한다.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에 2MC 신동엽, 황정음도 공감하는 가운데, 이수경은 “만약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잘 할 수 있을까?”라고 오윤아에게 돌발 질문한다. 또한 그는 “결혼 생각도 있고, 입양까지도 생각해 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수경이 이날의 ‘독박육아’ 후 2세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을지, 그리고 ‘난자 냉동에 대해 고민해 봤는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뭐라고 답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이수경의 독박육아 체험기와, 새집으로 이사한 오정연의 집들이 현장은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14회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7 09:12
예능

여배우 구토 장면까지… 황정음→장서희 ‘솔로라서’로 공개하는 솔직한 일상 [종합]

“여배우가 구토하는 모습까지 나온다.”‘솔로라서’ MC를 맡은 방송인 신동엽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여배우의 솔직한 일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4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MC 신동엽과 황정음을 비롯해 배우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MC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솔로라서’ 시즌 1에 출연했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 한다. 특히 MC를 맡은 황정음도 이번 시즌에선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솔로라서’를 생각보다 더 많이 시청해주시고 있다. 주변에서 기대된다고 말해줬다”며 시즌2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아들들이 ‘카메라 아저씨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엄청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며 “TV에 ‘솔로라서’ 예고편이 나오면 관심을 가진다. 저랑 아이들의 그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셔서 저희 가족한테는 선물 같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이 “아들이 나중에 연예인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황정음은 “첫째 왕식이가 자기 유튜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같이 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라서’ 시즌 2에는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장서희는 “김숙 씨와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 했을 때 예능을 많이 하라고 조언해줬다. 그런데 걱정이 됐다”며 “시청자분들은 저를 캐릭터로만 보지 않냐. 그래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 ‘솔로라서’ 방송을 봤는데 같이 얘기할 때 가감 없이 속 얘기를 하고 같이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며 “시즌1 보면서 같이 울었다. 나도 같이 울고 감동받았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수경은 ‘솔로라서’에서 ‘이술경’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신동엽은 ‘솔로라서’의 장점을 ‘솔직함’으로 꼽으며 이수경이 구토하는 모습까지 공개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제가 너무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걱정이 된다. 특히 엄마가 많이 걱정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며 출연 이유를 밝히면서도 “외로움을 즐긴다. 더 느끼려고 한다. 멋있어 보이지 않냐”며 솔로 예찬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솔로라서’ 시즌 2는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4 11:49
예능

‘솔로라서’ 이수경, 구토하는 모습까지 나온다 “엄마가 걱정”

배우 이수경이 ‘솔로라서’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4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로라서’의 MC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솔로라서’ 시즌 1에 출연했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 한다. 또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이수경 “제가 너무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걱정이 된다. 특히 엄마가 많이 걱정하신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솔로라서’에서 ‘이술경’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구토하는 모습까지 공개된다고 해서 눈길을 끈다. 이수경은 “‘솔로라서’를 보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며 ‘솔로라서’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솔로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외로움을 즐긴다. 더 느끼려고 한다. 멋있어 보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솔로라서’ 시즌 2는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4 11:41
예능

‘솔로라서’ 장서희 “김숙이 예능 많이 하라고… 다른 모습 보여주고 싶어”

배우 장서희가 ‘솔로라서’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4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로라서’의 MC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솔로라서’ 시즌 1에 출연했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 한다. 또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장서희는 “김숙 씨와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 했을 때 예능을 많이 하라고 조언해줬다. 그런데 걱정이 됐다”며 “시청자분들은 저를 캐릭터로만 보지 않냐. 그래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시즌 ‘솔로라서’ 방송을 봤는데 같이 얘기할 때 가감 없이 속 얘기를 하고 같이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며 “‘솔로라서’ 시즌1 보면서 같이 울었다. 나도 같이 울고 감동받았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솔로라서’ 시즌 2는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4 11:31
예능

‘솔로라서’ 황정음 “첫째 아들, 유튜버 하고 싶다고… 방송에 관심 많아”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일상을 공개한다.4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로라서’의 MC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황정음은 “저희 ‘솔로라서’를 너무 많이 시청해주시고 있다. 주변에서 기대된다고 말해줬다”며 “아들들이 ‘카메라 아저씨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엄청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TV에 ‘솔로라서’ 예고편이 나오면 관심을 가진다. 저랑 아이들의 그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셔서 저희 가족한테는 선물 같다”고 덧붙였다.신동엽이 “아들이 나중에 연예인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황정음은 “첫째 왕식이가 자기 유튜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같이 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해 ‘솔로라서’ 시즌 1에 출연했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 한다. 또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한편 ‘솔로라서’ 시즌 2는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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