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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고은 “소주 7병, 억지로 먹은 거 아니다” 과거 발언 해명

배우 한고은이 과거 화제를 모았던 ‘소주 7병 회식’ 발언의 진실을 직접 밝혔다.한고은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통해 당시 술자리에 강요는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억지로 먹은 게 아니었다”며 “그때는 드라마가 잘돼서 모두가 고생했다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촬영 스태프가 보통 80~100명 정도였고, 그중에서도 가까운 분들만 해도 40명쯤 된다”며 “그분들께 한 잔씩 받다 보니 40잔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소주 한 병에 보통 7잔 정도 나오니까 대충 계산하면 7병이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고은은 “2차에 가서도 또 한 잔씩 받았다”며 “다들 축하해 주는 자리였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술 못 한다’고 빼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억지로 ‘야, 술 먹어!’ 이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1990년대 촬영장은 지금보다 훨씬 험한 환경이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나는 좋은 분들을 만나 그런 일은 겪지 않았다”고 말했다.앞서 한고은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드라마 종영 회식 당시를 언급하며 “세어보니 소주 7병 정도가 됐다. 다행히 걸어서 나갔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그는 해당 발언의 맥락과 실제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오해를 바로잡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23:23
연예일반

“커플 아니고 남매”.. 엑소 찬열·박유라, 현실 부정 부르는 ‘비주얼 DNA’

그룹 엑소 찬열과 그의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남매라고는 믿기 힘든 ‘비현실적 케미’를 드러냈다.박유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동생이랑 함께하는 촬영은 처음이었다”며 “감다살 채널찬열 제작진 분들 재미있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빨간색 의상을 맞춰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처음 보는 이라면 커플로 오해할 만큼 자연스러운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특히 큰 눈과 선한 인상,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닮은 남매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남매라는 말이 더 안 믿긴다”, “유전자 어디까지 완벽한 거냐”, “비현실적인 남매 투샷”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박유라는 “33년 동안 함께했지만 동생과 촬영은 처음”이라며 의미를 더했다. 박유라는 198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MBC를 거쳐 YTN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한편 찬열이 속한 엑소는 오는 19일 정규 9집 앨범 ‘리버스’로 2년 6개월만에 컴백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19:03
산업

김범수·박순재·백종원·이선호 등 병오년 주목 받는 말띠 경영진은

말의 해인 병오년이 활짝 열리면서 말띠 출생자 경영진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매출 상위 1000대 상장사 대표이사급 최고경영자(CEO) 가운데서도 말띠 경영자가 100명에 육박해 재계 전반에서 말띠 인사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질 전망이다.1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매출 1000대 상장사 대표이사 현황에서는 말띠 CEO가 99명으로 전체의 약 7%를 차지했다. 이 중 1966년생이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978년생 15명, 1954년 13명 순이었다.1966년생 CEO로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등이 있다. 1942년생에서는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 김희용 TYM 회장 등이, 1954년생에서는 이주석 링네트 대표이사,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말띠 경영진 중에 김범수(1966년생) 카카오 창업자가 가장 관심을 끈다. 김 창업자는 6조1017억원의 주식자산을 보유 말띠 최고의 주식부호이기도 하다. 김 창업자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다.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공모 의혹과 관련한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검찰이 이에 항소하면서 사법리스크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검은 항소와 관련해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 등의 사유가 있다"며 "카카오가 SM엔터 인수를 위해 시세 고정 등 불법을 동원해 하이브의 합법적인 공개매수를 방해하고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오인한 다수의 선량한 일반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안긴 불법 시세조종 범행"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고법에서 항소심에 대한 판단을 받게 됐다. 말띠 경영진 중 박순재(1954년생) 알테오젠 회장도 관심을 끈다. 박 회장의 주식자산은 4조4804억원으로 김 창업자와 함께 1조원 이상의 말띠 주식부호 경영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 1990년생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도 눈에 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1966년생 말띠다. 김보현 대우건설, 김이태 삼성카드, 김종현 제일기획,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신영수 CJ대한통운, 안재현 SK케미칼 등이 말띠 대표이사로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경영학 관점에서 말의 특성을 지닌 인재는 추진력과 실행력이 강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율성이 우수하다"며 "2026년 말의 해를 맞는 경영자들이 예기치 않은 변화의 환경에서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2026.01.01 14:18
드라마

‘케미 퀸’ 김혜윤, 로몬도 구원할까…‘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16일 첫방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로몬의 구원 파트너로 나선다.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지난 12월 31일, 운명 공동체(?)로 얽힌 은호(김혜윤)와 강시열(로몬)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로코 여신’ 김혜윤과 ‘라이징 스타’ 로몬의 신선한 조합이 빚어내는 신묘한 케미스트리가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는데!”라는 철부지 구미호 은호의 투정과 원망 가득한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간의 운명에 개입했던 구미호 은호에게 인간이 되는 ‘형벌’이 주어진 것. 이와 동시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강시열도 예기치 못한 ‘재앙’을 맞게 된다. 하루아침 인간이 되어버린 은호와 최정상에서 밑바닥까지 추락한 강시열이 서로를 탓하며 ‘혐관’ 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철없는 구미호에게 형벌이 주어졌다, 사랑과 함께’라는 문구는 이들 사이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런가 하면 “인간의 운명에 손을 대는 것이 그리 가벼운 일인 줄 알았더냐”라며 은호를 꾸짖는 의문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은 위기를 암시한다. 이에 ‘망생’을 감지한 은호는 강시열과 함께 운명을 되돌릴 계획을 세운다. 어느새 ‘적’에서 ‘편’으로 돌아선 이들의 모습 위로 더해진 “나 어쩐지 좀 알 것 같아.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뭔지”라는 은호의 목소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영험한 기운을 내뿜는 여우 구슬이 모습을 드러내며, “각오해 둬. 우린 내일부터 무지 바빠질 거야”라는 은호의 의미심장한 예언과 강시열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한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09:13
연예일반

‘노출 논란’ 정면 돌파... 최여진 “그게 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옷” (노빠꾸)

배우 최여진이 자신의 노출 화보와 과감한 드레스 선택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3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최여진, 미안하다 (내 몸을)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여진은 그동안 화제가 됐던 노출 화보와 시상식 드레스에 얽힌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냈다.모델 출신인 그는 과거 슈퍼모델 선발대회 캐나다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공현주 등 레전드 기수였다”고 회상했다. 본선 탈락 이유에 대해서는 “운도 작용했다”며 “그땐 방송 쪽에서 키가 조금 작아도 얼굴이 예쁜 모델들이 주목받던 분위기였다”고 담담히 말했다.특히 화제를 모았던 속옷 화보에 대한 고백도 눈길을 끌었다. ‘결혼 전, 몸이 너무 예쁜데 보여줄 남자가 없어 화보를 찍었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는 “맞다”고 답했다. 최여진은 “열심히 관리하고 운동하는데 봐주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화가 났다”며 “이렇게 가꿨는데 기록으로도 남기지 않으면 아깝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더웨어 화보가 껄끄러울 수는 있지만, 기회가 있을 때 남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수영복과 언더웨어 화보가 연이어 공개됐고, 최여진은 “벗는 화보 제안이 정말 많이 들어왔다. 모델 시절에도 유독 수영복 화보가 많았다”고 밝혔다. 과감한 콘셉트에 대해 “상상을 자극하는 표현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시상식에서의 노출 드레스로 ‘노출 중독’이라는 시선을 받았던 데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평범하게 입으면 오히려 내가 안 예쁘다”며 “그 드레스가 ‘최여진’이라는 존재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과감했지만 나답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08:17
드라마

장동윤, 우수연기상 수상 소감서 조카딸 언급… “가족의 힘 위대”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장동윤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장동윤은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장동윤은 수상 소감으로 “변영주 감독님과 고현정 배우를 비롯해 함께해주신 많은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늘 저를 믿고 애써주시는 회사 식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최근 조카딸이 태어나 삼촌이 됐다. 태명은 ‘쑥쑥이’인데, 안고 있으면 큰 힘이 된다”며 “가족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새삼 느끼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멋진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붙잡힌 지 23년 만에 발생한 모방 범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해 온 ‘사마귀’인 어머니와 뜻밖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전개되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54
드라마

고현정, ‘사마귀’로 대상 후보인데… ‘2025 SBS 연기대상’ 불참

배우 고현정이 ‘2025 SBS 연기대상’에 불참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의 고현정, ‘보물섬’의 박형식,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윤계상, ‘모범택시3’의 이제훈,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 등 총 5명(가나다 순)이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고현정은 앞서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네티즌이 “SBS 연기대상 나오시나요?”라고 묻자 “아니요. 참석하지 않는다”고 직접 밝혀 불참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이날 ‘2025 SBS 연기대상’ 현장에는 고현정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난 후 모방 범죄가 발생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해 온 ‘사마귀’인 어머니와 예상치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해당 작품은 지난 9월 종영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1:10
축구일반

‘단국대 4관왕 대업’ 박종관 감독, 2025년 대학 축구 최고 사령탑 [IS 수원]

박종관(50) 단국대 감독이 2025년 대학 무대 최고의 지도자로 선정됐다.박종관 감독은 29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 율곡관에서 열린 대학축구연맹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차지했다.박종관 감독은 올해 단국대의 ‘4관왕’을 이끌었다.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를 시작으로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 U리그1 6권역 우승에 이어 U리그 왕중왕전까지 차례로 제패했다. 단국대는 한남대(2023년), 선문대(2024년)에 이어 대학축구 역사상 한 해 네 개의 트로피를 수집한 세 번째 팀이 됐다.2021년 단국대 지휘봉을 쥔 박종관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이식해 팀 역사를 거듭 새로 썼다. 단국대는 지난 7~8월 한 달 사이 백두대간기와 1·2학년 대회 황가람기 우승을 차지하며 1976년 창단 이래 최초로 ‘더블(2관왕)’을 일궜는데, 지난달까지 기세를 이어가 4관왕까지 달성했다.대학 무대 최고의 사령탑이 된 박종관 감독은 “대학에 오래 있었다. 매년 어워즈를 하다 보면 대상을 받는 감독님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많이 생각했다. 부족한 감독이지만, 코치, 선수들이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 같아서 고맙다”고 말했다.올해의 선수도 단국대 주장 고경록이 받았다. 단국대는 올해의 팀까지 가져가며 시상식을 휩쓸었다. 고경록은 “이 상을 받을 수 있던 건 대학 최고의 지도자인 박종관 감독님과 코치님, 선생님들, 프런트 덕이었다. 묵묵히 챙겨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이 상을 동기부여 삼아 항상 겸손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UNIV PRO U리그 영플레이어상은 U리그1 강성진(단국대), U리그2 서준영(송호대)이 챙겼다. UNIV PRO 지도자상은 한영일 조선대 감독, 단체상은 조선대가 받았다.우수 감독상은 최재영 선문대 감독, 김광진 경희대 감독, 이성환 건국대 감독, 오해종 중앙대 감독에게 돌아갔다.우수 선수상은 김다현(중앙대), 황준모(한남대), 박건희(연세대), 김유성(울산대), 유종석(선문대), 엄준혁(단국대), 이준혁(명지대), 양지민(수원대), 이유석(전주기전대), 정세훈(조선대), 최성민(송호대), 손이준(김해대), 장현수(전주대), 진산(건국대), 장하윤(경희대)이 수상했다.수원=김희웅 기자 2025.12.29 16:51
연예일반

[왓IS] 다니엘, 뉴진스 떠나는 날에도 연탄 봉사... “웃으며 끝까지”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당일 연탄 봉사에 나선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2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연탄 봉사에서 다니엘을 만났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연탄을 나르며 쉼 없이 움직였고, 든든한 팀원이었다”며 “봉사가 끝난 뒤에는 쿠키와 초콜릿을 나눠주고 사진과 사인 요청도 웃으며 응해줬다”고 전했다.이어 A씨는 “다니엘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믿고 기다리겠다”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한 다니엘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앞서 이날 오전 어도어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더 이상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분쟁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로써 뉴진스는 혜인과 해린, 하니가 어도어로의 복귀를 공식화했으며, 민지는 복귀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다니엘은 팀 활동에서 제외된 상태다.어도어는 향후 뉴진스 활동과 관련해 “대화 과정에서 멤버들이 오랜 기간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를 접하며 회사에 대한 오해가 누적됐고, 그 결과 분쟁에 이르게 됐음을 확인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오해를 완전히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9 16:33
연예일반

‘다니엘 떠난’ 뉴진스, 4인 체제 수순... 컴백 시점도 아직 불투명 [왓IS]

그룹 뉴진스가 결국 갈라섰다. 다섯 멤버 중 다니엘만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는 무산됐다. 현재 혜린, 해인, 하니는 복귀가 공식화됐고 민지는 복귀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29일 어도어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 구체적인 사유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간 내 시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뉴진스는 4인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유지 중인 멤버들을 중심으로 팀 활동을 이어가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민지의 복귀 여부에 따라 최종 구성이 확정될 전망이다. 다니엘이 계약 해지로 팀에서 이탈하면서 5인 완전체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향후 뉴진스는 4인 체제 또는 개별·유닛 활동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 다만 멤버 구성 변화에 따른 팬덤 반응과 내부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구체적인 활동 계획 발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어도어는 “멤버들이 오랜 기간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를 접하면서 회사에 대해 오해를 쌓아왔고, 그 결과 분쟁에 이르게 됐다”며 “적절한 시기에 분쟁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컴백과 관련해서는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오해를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즉답을 피했다.한편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어도어의 공식 입장 발표 후 성명을 통해 “하이브와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전원이 함께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한 멤버에게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는 뉴진스 5인 완전체를 일방적으로 해체하려는 폭거이자, 법원과 당사자, 팬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반발했다.이어 “법원은 상호 신뢰를 전제로 전속계약의 유효성을 인정했지만, 어도어는 멤버 전원이 복귀 선언을 하자 태도를 바꿔 한 멤버에게만 해지를 통보하며 그룹을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며 “어도어 대표 이도경은 법원에 호소해 뉴진스를 데려온 것이 결국 뉴진스를 찢어놓기 위함이었느냐”고 반문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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